알바 사장님을 좋아하게 됐어.

퀴어 2025/10/31 10:51:55

1 이름없음 2025/10/31 10:51:55

안녕안녕 나는 스무살 여자고 사장님은 30대 후반 여자분이셔. 나 원래 또래만 좋아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어 맛있는거 먹으면 생각나고 좋은데 가면 생각나고 보여드리고 싶고 같이가고싶어 진짜 가까워져서 편하게 불렀으면 좋겠고 날 좋아해주셨으면 좋겠고 맛있는거 예쁜거 다 드리고싶고 좋아하시면 기분이 좋아 같이 퇴근하고 싶고 같이 밥 먹고 싶어 맨날 출근만 기다리고 퇴근하기 싫고.. 그러다 보니까 가게에도 정들어서 일 안 할 때도 가끔씩 가 이 정도면 안 좋아하는 거라고 할 수가 없더라.. 어디가면 돌맞을 얘기라 어디 쓸수도 없고 여기에라도 써봐.. 좋아하는 분께 민폐 끼치고 싶지 않으니까 드러내진 못하겠지만. 안되는거 알고 정신은 이미 차리고 있는데... 그래도 아무나 짝사랑 응원해줄사람 있을까ㅋㅋㅋㅠㅠ 아무한테나 응원듣고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