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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5/11/02 09:02:28
안녕..너에게 보내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할 수가 없어서 근데 말하지 않으면 정말 죽을 거 같아서..여기에 적어.. 헤어지고 나서 뇌도 애도하는 시간을 가진대 그래서 잠도 오질 않고 배도 고프지 않다더라 너는 지금 어떨까 나는 아직까지도 너무 힘들고 너가 없는 하루가 너무 허전해 처음엔 죽고싶단 생각까지 들더라 아니면 사고가 나서 그냥 너와 함께 했던 추억 모두 사라졌으면 했어 아직까지도 매일 아침 보고싶다고 연락하고 싶고 얼굴 한 번만 보여달라고…얘기하고 싶고 원망했어..나를 헤어지자고 말하는 너보다 너의 힘듦을 몰라봐서...현실적인 상황에 힘든 너의 모습을 헤어지고 나서야 알게되서 조금 더 일찍 알고 대화를 나누었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너무 원망스러워 내 자신이 미안해 정말 진심으로… 너가 나와 헤어지고 나서 힘들지 않고 얼른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나는 너를 잊기엔 시간이 오래 걸릴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