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군인입니다! 진로 고민이 있어요.

고민상담 2025/11/21 16:39:13

#1 이름없음 2025/11/21 16:39:13

음 04년생 22살 군인입니다. 최근에 수능 본 뒤로 고민이 깊어져서 왔어요. 간략하게 제 상황을 설명하자면 학교 : 서성한라인 건축공학과, 재수 후 1-1만 하고 입대 전역일 : 26년 8월 17일 해서 계획은 9월달에 칼복학하여 복수전공 준비하기 문제는 자꾸 수능 생각이 납니다. 몰랐는데 제가 은근히 학벌 욕심도 있는 것 같구.. 사실 왠지 모르게 불안합니다. 남은 군생활동안 뭔갈 해야할 것 같은데, 뭘 할진 잘 모르겠고, 사회경험도 적어서 그동안 익숙하게 해온 것이 수능공부라 관성대로 가는건지. 저도 제 스스로가 왜 자꾸 수능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고싶은 학과, 꿈, 그런 건 딱히 없습니다. 돈 많이주고 워라벨 좋은 곳에 취업해서 독립하기.. 정도 27 수능을 보게 되더라도 무조건 복학은 할 생각입니다. 성적은 언매 미적 물리1 생명1 23수능 32232 24수능 12221 26수능 22243 (...) 50일 안되게 준비했습니다. ㅎ; 한마디로 현재 학교에서 만족하고 다른 일에 시간을 투자해도 괜찮을지, 아님 한번 더 수능을 볼지 고민이에요.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레더 여러분 의견이 궁금합니다.

#2 이름없음 2025/11/21 16:43:56

지금 학교가 맘에 안 들고 달리 하고 싶은 게 있어서 수능을 보고 싶은 게 아니라 뭔가 하긴 해야 할 것 같은데 생각나는 게 수능밖에 없는 거라면 차라리 다른 분야로 배워보세요 제2외국어나 취미같은거용

#3 이름없음 2025/11/21 16:46:35

가고싶은 학과도 없고 목표도 취업일뿐이면 지금 학과 그대로 복학해서 학점관리를 최우선으로 두면서 자격증을 따는 게 좋음 ㅇㅇ 서성한이어도 학점 보고 입사할때 태도 평가하고 전공 관련 자격증이 있어야 뽑아줄 가능성이 높아지니까 차라리 자격증 공부하셈 토익이나 토플같은 제2외국어는 무조건 공부하고

#4 이름없음 2025/11/23 01:17:35

공부하고싶으면 편입공부도 괜찮구요 아님 정말 빡세게 수능공부만해서 명문대도 노려보셔요 할거없어서 공뷰하는거면 정말 마음잡고 해보는것도 좋죠 공부머리가 있어 보여서요

#5 이름없음 2025/11/23 19:49:50

정말 원하는 게 뭔지 파악하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아! 사람들이 추구하는 진로말고 레주가 생각하는 좋은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고 탐색하는 게 난 앞으로의 길에서 후회가 없을 것 같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