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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5/11/21 16:51:11
초등학생 때부터 어머니한테 들을 소리 다 듣고 성격 이상해져서 친구 한 명 없이 살다가 결국 중학생 때 우울증 세게 와서 정신병원 갇히고 애들 다 하는 공부 놓쳤다 결국 고1때 자퇴하고 하염없이 1년을 놀다가 결국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취미던 그림으로 대학 가려 학원까지 갔다 고2때 1년정도 학원 급하게 다닌다고 대학 갈리가 만무한데... 멍청하게 결국엔 결과 나올 쯤 다 하나하나 불합 나왔다 지금도 하나 보고 오는 길이고 ㅋㅋ 그러니까 생각나더라 애초에 중딩 때부터 지금까지 산 이유가 성공한 삶을 위함이었는데 짜피 그럴 일 없더라 생각하니 지금 그냥 머리가 맑아진다 굳이 살 필요가 없었네 왜 이렇게 노력했지? 미련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