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더들아 내가 남동생에게 잘못한건지 판단 좀.ㅠㅠ

잡담 2026/01/10 20:02:31

#1 이름없음 2026/01/10 20:02:31

난 올해 고3이고 오전에 동네 스카에서 공부하고 오후에 TV보면서 휴식했는데 중2되는 남동생이 식탁에서 간식 먹고 치우지도 않고 자기 방 들어감......... 나와서 치우겠거니 하고 놔뒀는데 2시간이 지나도 안 치워서 남동생방 가서 침대에 누워 휴대폰하는 남동생에게 치우라고 부드럽게 말했는데 동생이 나한테 짜증을 냄...... 그거 안 치우는 거 가지고 쩨쩨하다 그럼...... 나는 화 안내고 나중에 습관되면 큰일난다고, 지금 치우는게 좋다고 다시 타일렀음 그랬더니 동생이 나한테 누나라 안 부르고 ㅆㄴ아(진짜 이렇게 말했음) 입 안 다물면 진짜 때린다, 이렇게 말하면서 나한테 와서 내 머리채를 잡아당김..... 아프기도 아프면서 속으로 화도 엄청 났는데 내가 동생에게 힘으로 못이기고 누나 머리채 잡아당기는 놈이랑 대화하기 싫어서 그냥 알겠다고 말하고 내방에 왔음............ 동생은 쨉도 안되는 ㅆㄴ이 한번 말하면 알아들을 것이지 이말하고 있고........... 내가 동생한테 잔소리한게 잘못인가 하고 생각도 하고 작년까지만 해도 말 잘 들었는데 왜 이렇게 변했는지 이해가 안 갔음. 작년 가을 넘어서부터 나랑 대화도 안하고 말도 안들었음........ 이렇게 심하게 대든건 오늘이 두번째야.ㅠㅠ 남동생 간식 먹고 남은 뒷정리는 결국 내가 하구 저녁 간단히 먹고 지금 스카에 있엉.. 식탁 뒷정리 안한거 가지구 뭐라 그런거 남동생 말마따나 레더들도 쩨쩨해 보여? ㅠㅠ

#15 이름없음 2026/01/13 23:01:11

>>2 부모님에게 어제 말해서 남동생 엄청 혼났어. 걱정해줘서 고마워....ㅠㅠ 근데 내가 여려서, 이번 일 전까지는 동생이랑 잘 지내서 울아빠 어제 남동생 종아리 회초리로 때리려는거 말려서 하지 말라 그랬는데 남동생 세게 안 혼나면 나중에 남동생이 진짜 나 때리는 일도 생겨?......... 레더 글 보고 걱정이..ㅠㅠ

#16 이름없음 2026/01/13 23:01:46

>>3 어제 부모님에게 잘 말씀드려서 울남동생 울아빠가 종아리 때리기 직전까지 갔음.. 내가 말렸음.

#17 이름없음 2026/01/13 23:03:15

>>4 난 내가 잔소리 많이했나 생각했었어.ㅠㅠ

#18 이름없음 2026/01/13 23:03:37

>>5 으응 어제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동생 혼났엉.

#19 이름없음 2026/01/13 23:04:43

>>6 난 나도 잔소리한 잘못이 있지 않나 해서 물어봤엉.ㅠㅠ

#20 이름없음 2026/01/13 23:05:41

>>7 부모님이 어제 혼 엄청 냈고 울아빠 종아리 때리려 했는데 내가 말렸거든...... 그렇게라도 동생 안 누르면 동생이 나중에 나 대놓고 때린다기에 말린거 잘못했나 싶은 생각도 들구.....

#21 이름없음 2026/01/13 23:06:41

>>8 아닝 본래 남동생 내말 잘들었는데 작년 가을 때부터 갑자기........ ㅠㅠ 내가 여리고 성질부리는 성격이 아니라 당장에는 못 고칠 것같아. 이렇게 말해서 미안해.ㅠㅠ 조언해줘서 고마워.

#22 이름없음 2026/01/13 23:07:48

>>9 ㅠㅠ 올해 고3이라 당장은 시간이.......

#23 이름없음 2026/01/13 23:08:22

>>10 어제 부모님이 아무리 사춘기여도 누나를 때려서는 안된다고 단단히 혼냈엉. 아빠는 종아리 때리려 하고.

#24 이름없음 2026/01/13 23:09:07

>>11 진짜 머리채잡힌거 생각하면 아직도..ㅠㅠ 그래도 아빠가 동생 때리는건 못보겠더라........ 내가 여려서 그런가 ㅠㅠ

#25 이름없음 2026/01/13 23:09:45

>>12 올해 고3이라 당장은 운동할 시간이 ㅠㅠ

#26 이름없음 2026/01/13 23:10:28

>>13 내가 어릴때두 동생에게 혼은 내도 때리지는 않아서 성격 어떻게 고쳐야할지... 동생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 하고도 생각함.ㅠㅠ

#27 이름없음 2026/01/13 23:11:18

>>14 ㅠㅠ 올해 고3이라 갈 시간이..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