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이렇게 쓰레기 같을까

잡담 2026/01/17 01:36:13

#1 이름없음 2026/01/17 01:36:13

평소엔 순둥순둥 하고 성격 좋은 편인데 뭔가 관계에 있어 내가 뭔갈 얻기만 싶어하고 대가 없이 도움 주거나 뭐 사주기 싫고 고마워 한다 하더라도 또 잠깐이고 내가 막상 보답해야 할거 같으면 아깝고 미안한것도 그냥 혼술 하면서 취해서 아 그때 내가 좀 심했나.. ㅇㅈㄹ하면서 또 맨정신엔 속으로 당한 사람이 잘못한거지 누가 나 믿으래? 이러고 능지가 딸려서 이러는듯 공감 능력도 지능인데 못배워 쳐 먹어서 진심으로 나 도와줄려는 사람이나 마음 약하고 동정심 많은 사람 있으면 뭐 얻어내고 나보고 넌 받을줄만 알고 베푸는건 못하는 사람 같다 이러면 그럴때 또 가정사 어필하거나 있지는 않은 힘든 일 지어내서 나 못 때어내게 만들려하고 걍 기생충 짐승 뭐 그런거로 태어났어야 했는데 실수로 사람으로 태어난듯

#2 이름없음 2026/01/17 02:21:23

위로해주려고 했는데 읽어보니까 좀 쓰레기 같기도 하네

#3 이름없음 2026/01/17 03:11:30

>>2 걍 새로운 사람은 매번 생겨도 연인도 친구도 다 떠나가는구나

#4 이름없음 2026/01/17 10:12:10

상담도 꾸준히 받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솔직해져야 나아지지않겠어? 노력이 없으면 딱히 진심으로 바꿀 생각까지는 없다는거니까 해줄수 있는 말이 없네

#5 이름없음 2026/01/17 11:14:44

>>4 미안해...

#6 이름없음 2026/01/17 16:25:43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해본 적이 없구만

#7 이름없음 2026/01/17 16:43:10

>>6 전 애인은 내가 진심으로 좋아했다 생각했는데 남들이 말하는거 보면 너 그거 진심으로 좋아한거 아니다 진심으로 좋아하면 그렇게 행동 못한다고 하긴 하더라

#8 이름없음 2026/01/18 00:19:31

그래도 끝까지 나는 이래도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4번 레스 말대로 상담이라도 받아보는게 어때

#9 이름없음 2026/01/18 01:00:07

>>8 알겠엉 돈 좀 모아서 받아볼게..

#10 이름없음 2026/01/19 03:00:54

>>1 난 그걸 스스로 깨닫는다는게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사람한테 심한말 못하는 성향 때문일수도 있기는 한데, 그런 건 고쳐아갈 수 있고 중요한 건 스스로 깨달았다는 거 아닐까... 이제부터라도 고치면 되지!

#11 이름없음 2026/01/20 00:28:24

>>10 헐 맞아 심한 말 못함 좀 회피 기질도 있고

#12 이름없음 2026/01/20 05:48:16

>>11 어 그래? 그거는 나랑 비슷하네 뭔가 설명이 나 엄청 어릴 때 엄마랑 싸우고 했던 생각이랑 비슷한거같아... ㅋㅋㅋ 근데 나은 또 남한테는 헌신하는 이상한 스타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