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랑 짝남(A라고 부를게) 20대 중후반. 일터에서 만났음. (사무직 아님) 친해진건 최근(올해) - mbti 원래 엔티제인데 요즘엔인티제래 - 동료들끼리 여행얘기가 나왔는데 내가 여행 정말 안다녀본 사람이거든. A는 여행을 굉장히 좋아해서 막 자랑하는데 내가 되게 관심있게 들어줌 - 내가 여행 뉴비라고 되게 신나서 여기저기 추천해주다가 휴무 겹칠때 당일치기 놀러갔다오자해서 갔다옴. 여행스타일 되게 잘맞아서 원래 반나절만 놀다오려고했는데 어쩌다보니 하루종일 놀다옴. 여행 갔다온거 친구한테 자랑할거냐 확인하구 - 다음에 또 같이 놀러가자는 말도 여러번 나왔고 그 이후로 자기 쉬는날에 놀러갔다오면 알려줌. 다음에 별보러 캠핑도 가자는데 여행 좋아하는 사람은 여사친/남사친이랑 캠핑도 둘이서 갔다올만한가…? 심지어 난 운전도 못하는데 - 잘먹어서 보기 좋다. 성격이 투명해서 매력이다. 엉뚱하다. 친구들한테서 시크하단 말 많이 들어봤을 거 같다. 내가 뭐 뒤집어쓰고 있으니까 뒤에서보면 귀엽다. 이런말들 한번씩 함 - 남중남고 나와서 아쉽다하고. 호칭에 대해 좀 신경 쓰는듯? 내가 오빠라고 부르니까 어색하지 않냐고 몇번 물어본적 있음. 술모임 같은거 잘안가냐고 물어보고. 자기 원래 남한테 장난 안치는 성격인데 나는 되게 놀리고 싶대. (근데 내가 보기엔 이사람 원래 다른사람한테도 장난 잘치는거같던데….) - 주변 사람들이 보기엔? 그사람 기준 내가 직장 내 내가 유일하게 그사람보디 어린 이성이라 그런가 나한테는 좀 조심스럽게 대하고 귀여운 동생으로 보는 거 같대 성격이 좋고 착한 사람 같은데, 그냥 친해져서 편하게 생각하는건지 나한테 호감이 있는건지… 내가 좀 많이 눈새라 객관적이게 궁금햐
짝남이랑 사이 어떤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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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6/02/13 00:27:58
#3
이름없음
2026/02/13 03:52:23
>>2 응 단둘이! 플러팅 맞는 거 같긴하지…..? 티가 막 나진 않아서 어렵네……
#4
이름없음
2026/02/15 17:59:16
직장 동료 언니가 A한테 물어봤대. 그 언니가 울 둘 기류? 같은거 보고 궁금해져서 나 어떤거 같냐고, 근데 a가 웃어넘겼다는데
#5
이름없음
2026/03/23 12:06:42
큰일났다……이사람 알면 알수록 더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지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