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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6/02/17 22: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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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민한 문제라 제3자가 말을 얹어도 되는지 모르겠네... 그래도 당장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는 건 많이 신중할 필요가 있어보임 3년이면 어머님도 남은 시간동안 마음고생이라던가 귀찮은 것들에 신경쓸 여력도 없으실텐데 지금 당장은 당사자를 존중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물론 남겨질 사람들이 진실을 알았을 때 가질 후회나 죄책감 같은 감정도 고려해야하겠지만 가능한 어머니를 설득해서 시기를 앞당겨 이야기하는 편이 좋아보임 어머니가 끝까지 반대하신다면 그 또한 존중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해 중재 역할을 하는 레주에게 부담이 되겠지만 어머님도 끝까지 숨길 생각은 아니라고 하니까 말이야
>>2 신중한 답변 고마워! 내가 방관하고 있는건가 말하지 않른 내탓인가 싶기도 해서 고민됐거든 설득은 어려울지 몰라도... 그래도 노력해볼게 일단 책임이 주어졌으니 끝까지 노력해보려고 다시 한 번 답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