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언제까지 기다려주는게 맞을까

연애 2026/02/19 10:22:33

#1 이름없음 2026/02/19 10:22:33

24살때 사귀기 시작해서 지금 우리 둘 다 27살임 나는 정규직 다니고 있고 남친은 아는 지인이 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알바 개념으로 매니저 일하면서 초중딩들 시험기간엔 남친 어머니가 원장으로 계신 학원에 일손 도와주러 감. 자기가 하고 싶은게 있는데 그러려면 자격증 있어야한다고 소방설비기사 자격증 공부도 하고 있고. 남친이 작년 10월에 사회복무요원 기간이 끝나서 본격적으로 일 시작한지는 얼마 안 됬고 나도 지난 달 말부터 정규직 다니는 중이라 사실 나도 정규직 시작한지는 얼마 안됨...근데 우리 나이가 나이이기도 하고 난 남친이랑 결혼 생각도 있어서 요즘은 남친이랑 동거나 결혼 같은 미래 계획 얘기도 나누고 싶고 의견도 들어보고 싶더라구. 부모님께 남친 소개시켜주고 싶어도 아직 남친이 그렇게 마땅한 직업이 없는 취준생이라 소개시켜주기에도 뭔가 그런거야. 사실 난 남친이 아직 정규직 다니든 알바 개념으로 일 다니는 상관없어. 근데 정규직 다니는 상황이 아니면 아무래도 우리 부모님이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결혼 반대할까봐, 남친한테 안 좋은 인식 생길까봐 난 남친도 준비가 되면 그때 소개시켜주고 싶거든. 나도 솔직히 30살 넘어서 결혼하고 싶어서 27이면 남친 더 기다려봐도 되는걸까? 27살에 결혼 얘기는 아직 좀 이른가?

#2 이름없음 2026/02/21 00:15:10

남친한테 말운 해놔… 그리고 직장 준비돠면 부모님께 가자. 나이는 중요치 않아

#3 이름없음 2026/02/21 01:24:12

>>2 남친한테 너는 결혼 생각 있냐고 직설적으로 말하고 싶긴한데 아직 얘가 준비가 된것도 아니고 내가 다짜고짜 말하면 부담스러워 할까봐 좀 그럼....내가 남친 입장으로 생각해봐도 나 자신이 아직 정규직 취직이 안됬는데 애인이 결혼 생각 있냐고 갑자기 직설적으로 물어보면 나라도 당장은 회피할거같애

#4 이름없음 2026/02/21 07:25:36

>>3 아직 준비 안된거 이해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해주고 둘이 같이 준비하자고 설득해. 결혼생각은 밖아두고 만나야지

#5 이름없음 2026/02/23 16:19:55

>>4 안 그래도 토요일에 만나서 살짝 같이 동거하는거(완전 동거라기보단 반동거) 어떠냐고 간접적으로 물어봤는데 딱히 거절한다거나 그런건 없더라...일단 동거 자체는 남친도 좋아하는거 같아. 난 일단 결혼 전에 동거는 무조건 해봐야한다 마인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