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상대(A라고 할게)를 알게 됐는데 엠비티아이도 똑같고 결이 잘 맞아서 금방 친해졌어 살갑게 대해주고 배려심도 있고 다정한 편이고 카톡 답장도 직장에 있거나 잘 때 빼곤 빠른 편이라 괜찮은 사람이구나~ 생각했어 손도 잡아보고 매일 밤에 통화도 하고 썸같은 행동은 다 하니까 서로 호감은 있구나 싶었지?? 근데 얼마전에 만나서 같이 놀고 헤어질 때 A가 "나 갈게! 나 너무 좋아하지 말고 ㅋㅋ 잘 들어가~" 이러는거야 전화할 때에도 자기를 너무 좋아하지 말라 그런 뉘앙스의 말을 한 번 꺼낸 적이 있긴 한데 뭔 뜻으로 말한지를 모르겠어서 걍 넘긴 적 있거든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이렇게 말하는 거면 도대체 뭐야??;; 어장일 가능성이 높은가?
이런 말 하는 건 뭔 심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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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6/02/21 21:56:01
#2
이름없음
2026/02/21 22:04:52
좋아하는데 어쩔수 없는 경우 혹은 자기가 제대로 책임지지 못할까봐 연애를 단념하는 경우같아
#3
이름없음
2026/02/21 22:25:03
>>2 허... 그런 마음일수도 있는 거구나 애매한 상태로 지내는 게 차라리 낫다는 건가
#4
이름없음
2026/02/22 00:32:35
학생이면 그냥 지딴에는 플러팅이라고 한 말일 수도...?
#5
이름없음
2026/02/23 15:25:33
ㅋㅋㅋㅋ 오늘 슬쩍 물어봤는데 자기는 연애 생각이 아직은 딱히 없다고 함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할 수도 있겠지만 혼자 있는 게 익숙해져서 그런가 시작이 쉽지 않대 ㅋㅋㅋㅋㅋ 그럼 나한테 보여준 그 태도는 뭔데 이새끼가...
#6
이름없음
2026/02/23 16:06:32
삭제된 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