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식이장애는 마른 사람한테 있지 않아?? 애초에 식이장애가 맞나??.. 내가 뚱뚱해서 살을 빼고 싶어하는데 그냥 뭐 그냥 흔히 아는 아가리어터거든. 그리 열심히 하지 않는 거 보면 딱히 간절한 것 같지도 않고.. 거식증은 아닌데 폭식증이 있는 것 같아 다이어트를 다음주 월요일부터 하기로 마음을 먹으면 그 전까지는 진짜 엄청 먹어대 심하면 하루에 3번까지 배달 시키는 것 같아 맛있게 후회없이 먹음 몰라 먹고 후회를 매번 하니까 자괴감 들고.. ㅁㅌ는 거의 해본 적 없어 재작년 한 번, 오늘 한 번?.. 첫 ㅁㅌ 때는 약간 죄책감이랑 현타 심하게 와서 다시는 하지 말아야겠다 했는데 오늘은 그냥 아무 생각도 안 드네.. 또 내일부터는 집밥 먹기로 다짐해서 그런가? ㅁㅌ는 그렇다 쳐도 스스로 좀 미쳤다고 생각한 게.. 내일부터 다이어트 다시 할거니까 아까 또 먹을 걸 왕창 사왔단 말이야 저녁으로 마라탕 배 터질듯이 먹어서 도저히 아까 사온 과자들이랑 젤리를 오늘 안에 다 못 먹을 것 같은거야. 또 너무 먹어서 배터질 것 같고 욱하는 것도 있고.. 그래서 좀 토하고 과자 먹었는데 그때 내 모습이 좀 기괴하더라고 칼로리 때문에 찔까봐 토하는 건 아니야 남들은 찔까봐 다 토해내잖아 근데 난 속이 너무 불편해서,. 속 편안해지고 과자 먹을 배 생기면 그만 두는 느낌?.. 그래서 식이장애가 맞는 건지도 모르겠네 폭식증이 거의 4년째? 있는데 과거의 나는 몰랐겠지 이렇게 오래 갈 줄.. 이러다가 20대 평생 뚱뚱한 몸으로 살게 될 것 같아서 무섭다 Pt도 받아봤는데 먹는 게 똑같으니까 별 다를 거 없고.. 병원은 유난같고 혼자서는 해결이 어렵고 주변에 말할 곳도 없고
식이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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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5 22:2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