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난 육포가 좋으니까 6포세대

일기 2026/04/14 17:10:20

#1 레몬사와 2026/04/14 17:10:20
제목 방탄소년단 노래가사중 하나 (방탄팬X 방탄안티X 걍 아무생각없음) 무수리지만 퀸이 되고싶습니다 기혼유자녀의 일상 난입가능

제목 방탄소년단 노래가사중 하나 (방탄팬X 방탄안티X 걍 아무생각없음) 무수리지만 퀸이 되고싶습니다 기혼유자녀의 일상 난입가능

#2 레몬사와 2026/04/14 17:25:06

그... 1레스 사진에 기독교 언급이 있어서 그런데 내가 바라보는 기독교 : 남이 기독교 믿는건 알빠노인데 나는 기독교 믿을 생각없음 어떤종교든 상관없이 좀 깊게 심취하는거 안좋아함 불교 기독교 둘다 지나치게 심취한사람 봤는데 난 그정도로 종교 믿을 자신없어서 무교유지중

#3 레몬사와 2026/04/15 20:55:58

https://youtu.be/tEraWwAPow0?si=XtnJt83MCVyb8XFa 진짜 이노래 너무 좋음 가사도 가사인데 라틴계? 뭐라하지 아무튼 그 느낌이 너무 죽여줌 후렴에서 응~ 니가 뭐 어쩔건데 ezez~ 이런느낌이라서 ㄹㅇ 사비부분만 무한반복하고싶음

#4 레몬사와 2026/04/16 13:04:38
이름은 정하셨나요? (진짜광기)

이름은 정하셨나요? (진짜광기)

#5 레몬사와 2026/04/16 19:42:11

저도 학부모상담이라는걸 해봤는데요 으아악 어린이집 담임선생님 앞에서 쥐포가되어버리는 사람 등장 심지어 선생님 아프셔서 목 다 쉰상태로 이야기하심ㅜㅠ.... 나 : 그... 선생님 요즘 감기가 유행인데요... 선생님 : 아 네 저도 감기에 걸려가지구 지금 ㅎㅎ 나 : 아 안그래도 건강은 괜찮으신가 싶어서ㅜㅠ 좀 걱정되가지구요 선생님 : 아유 아니에요 괜찮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 레몬사와 2026/04/22 16:36:27

콘서타 좆같은점 = 한달 처방용량 초과되면 약 처방못받음 이번에 약 처방일수 잘못계산해서 예약일에 상담만받고 다른날 다시 약받아가게생김..; 아 넘모귀찮다

#7 레몬사와 2026/04/24 22:16:04

최근에 엄청나게 많은 일이 있어서 다 적을 수가 없을지경 개뜬금없이 고백선언하는건데 갑자기 스트레이키즈에 꽂힘 (?) https://youtu.be/APB-AKpnKT4?si=pQdlY-EKaKf9KeaR 매니악 좋아 매니악의 걔 >>> ㄹㅇ 저음에 칭김

#8 레몬사와 2026/04/24 22:17:48

처음에는 핑핑 돌아버리겠지 듣고 ???하면서 진짜 개빡쳤는데 (듣는 내가 돌아버림) 듣다보니까 적응되서 본인이 즐기는 지경에 와버림 이젠 안들리면 더 허전함

#9 레몬사와 2026/04/24 22:20:33

https://youtu.be/X-uJtV8ScYk?si=jtNU-L-oCSIWotlD BACK DOOR 아니 이거 진짜 훅 미친놈 아님? 룩삼도 이야기한건데 훅도 훅이지만 훅 직전에 나오는 벌스파트가 미친새끼들이라고함 앞에 잔잔하게 깔아줘야 훅에서 말아먹을수 있지 ㄹㅇ

#10 레몬사와 2026/04/24 22:22:53

레몬사와가 한국 KPOP 남돌에 미치는게 뭔 대수냐 싶겠지만 NO... 원래 내 본진 일본 여자아이돌 파는건데 (실제로 데레스테나 AKB 팠었음) KPOP 남돌??????? 그게 내 안중에 들어올 리가 이때까지 잘생겼다고 생각한 아이돌 뷔정도밖에 없음 근데 어쩌다가 스키즈에 치였는지 룩삼이 나를 스키즈로 이끌었다

#11 레몬사와 2026/04/24 22:24:27

아물론 그 뭐냐 요즘 유행하는 애들 있잖아 컵케이크 닮은 그친구들도 파고있음.... 분홍색 친구 너무 내 취향이고 다른 친구들도 예쁨!!!!!!!!!! 근데 아직 멤버이름이나 팀이름도 잘 못외움 ㅅㅂ 제가 좀 팀 멤버가 많으면 까먹는 병이 있습니다

#12 레몬사와 2026/04/24 22:27:08

개인적으로 이노래도 좋아함 이건 몬엑이지만 https://youtu.be/mz2c88udt_0?si=R4Tj48UpKonFuq-r 제로 제로 럭키 방 후반부에 랩하는 파트 너무 좋음 2:09부터 스키즈 노래 듣다가 이거 들으니까 슴슴한데 그래도 랩들으려면 끝까지 들어야지 곡 나쁘지 않음 ㄹㅇ 플리에 넣고 듣고있음

#13 레몬사와 2026/04/24 23:18:23

너무 그동안 생략된 내용이 많아서 일단 생각나는대로 적음 0. 학부모상담 아기가 너무 발달 느려서 어린이집에 좀 부담되지않냐 하니까 선생님께서 애가 적응 잘하고 다른구석은 발달이 문제가되지 않아서 괜찮다고함 어린이집에서도 여유두고 지켜보겠다고 하는데 난 학원강사 해봐서 이런 뭐랄까... 선생님들의 말을 백퍼 믿진않음 내가보기에 원장은 별로 안내켜하는데 이 선생님이 애도 수월하고하니까 피의쉴드 쳤을가능성 90인듯 그래서 선생님한테 고맙다고했다 특별히 뭐 다른문제가 보이고 하는것도없고 어린이집에 적응 잘한다고함

#14 레몬사와 2026/04/24 23:20:17

1 아기 계속 아픔 폐렴 걸린 이후로 거의 한달 내리 골골거리고있음 언제는 코감기 언제는 열감기 이젠 기침감기임..... 소아과 의사쌤도 : 아니 다 나은줄 알았더니... 라고 하심 2 나도 4주째 내과다니는중 정확히말하면 2주긴함 그전엔 다른병원 전전함 후두염이 심해져서 항생제를 계속 먹었음 이거랑 관련해선 뒤에서 다시언급함

#15 레몬사와 2026/04/24 23:23:59

3 한동안 우울해서 안온것 정신과약물 먹으면서 항생제 장기복용하면 오기쉬운 부작용이 우울감 증폭이라고함 (나도 정신과에서 이야기해줘서 처음알게된 사실임) 그래서 정신과 선생님이 다음에도 병원 옮겨다니면 꼭 이전에 처방받은 항생제를 말해줘야 중복처방이 안나간다고 약봉지 들고가라했음 이게 그냥 항생제가 안좋으니까 많이먹지마라는게 아니고 내성이 생기는데다가 나중엔 바이러스가 항생제를 뚫고 진화를해서 병이 오래가게된다고함 어쩐지 내과에서 무슨 3일마다 오라고했는데 항생제 부작용있으면 바로 바꾸려고 짧은기간마다 오게한듯

#16 레몬사와 2026/04/24 23:26:45

우울하다는게 어느정도였냐면 일상생활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었음 그냥 애 등원시키고 남는시간에는 누워있었는데 뭔가를 할수없는정도의 우울감? 그래서 아 그냥 좀 아픈가보다 했는데 그게 부작용이었던거같고 지금은 항생제 바꾸고 싹 나아져서 증상이 없음...... 내과에서는 이정도로 사람이 열이 오래나면 (내과 갈때마다 37.8도여서 이야기나온것) 감기의 문제가 아니라 몸에 다른이상 없는지 봐야한대서 내일 피검사랑 소변검사 결과보러가야함

#17 레몬사와 2026/04/26 00:30:59

피검사 결과나왔는데 몸에 이상없고 콜레스트롤 수치 좀 높긴한데 체중과 비교하면 그냥 운동으로 오케이라고함 약먹을정도까진 아니니 평소에 관리하라는정도

#18 레몬사와 2026/04/26 00:39:03

난 가끔... 남자들의 짜치는부분이 있음..... 전업인 와이프한테 자기는 돈벌어오지않냐고 큰소리 팍팍 쳐놓고 (+ 남의집 전업도 아무이유없이 패는게 유머긴함ㅋㅋ) 육아나 집안일 앞에서 남자들은 그런거 잘 못한다며 숨는거...... 누가보면 여자들은 태어날때부터 육아자격증 집안일자격증 1급 딴줄알겠어 이런게 에겐남이 아니면 뭔데 싶음 아니 맞잖아

#19 레몬사와 2026/04/26 00:44:59

난 개인적으로 "내가 티를 안내도 내가 노력한건 다른사람이 언젠가 알아준다" 이런말 안믿음; 티 안내지? 당연하게 쳐 생각할애들이 널렸음 무조건 티 팍팍내야함 생색으로 보여? 지랄마셈 티내고 살아야함 아니면 가마니되기때문임 내가 출산하기전에 한달에 한두번 알아서 화장실청소하던 내남편 이제 화장실청소는 뭐야? 아예 손대지도 않음;; 내가 빡쳐서 어제 다 청소함 청소해놓고 존나생색냄 남편도 어 그래 수고많았고~ 하고 넘어가려길래 계속 생색내줌 뭐 저는 시간빌게이츠라서 청소한줄 아십니까? 이거도 다 시간 땀 노력인데 말로 생색이라도 내야지

#20 레몬사와 2026/04/26 00:48:42

당연히 남편도 저러면 싫어하지 근데 진짜 생색안내면 "그런게 아예 없는건줄 착각하는 상황"이 널렸다니까? "내가 씨발 너가 챙겨야할것들을 대신 해주고있는데 그거 알고 있으라고 얘기해주는거야 "

#21 레몬사와 2026/04/26 00:55:00

난 내가 싫어하는 상황이 있는데 : 집에 있는 소모품 마지막으로 남편이 다써놓고 나한테 이야기안해서 내가 안사놨는데 나중에 내가 쓸때 정작 없어서 못쓰게되는 경우임 이얘기하면 다들 니가 체크 잘하면 되잖아 라고하는데 시발 집안비품이 한두개입니까? 걍 00 사야겠네~ 하고 한마디만해줘도 내가 알아서할건데 그거도 말 안해놓고 나중에와서 왜없냐하면 아 깜박함ㅎㅎ 이지랄 본인이 계란 다쳐먹고 나는 계란 못먹어 커피캡슐 다떨어지니까 내가마시는 커피캡슐 뽀려서 본인이 마셔 (말을하지 왜 안했냐하니까 그걸 자기가 말해줘야 아냐 니가 확인했어야지 라고함) 라면 끓여먹으려하니까 없어 (너무빡쳐서 내가 야밤에 편의점에서 5개입 사왔었음) 별거아닌거같은데 일거리 하나 늘려서 짜증나는수법임

#22 레몬사와 2026/04/26 01:01:16

그.... 좀 짜증나는 상황이 또 있긴함 나도 육아하면서 이제 적응되서 아 이건 미리 사놔야지 하고 몰아서 살때가 있거든 왜 그렇게 사냐고함 시발 지금 안사면 당신의 자식이 여름옷을 못입으니까요 4월초에 여름 내복 품절 되니까요 날씨가 한순간에 더워지니까요 안하니까 모르지 내가 3월초에 옷준비한다고 부랴부랴 샀던기억이 있는데 그때 옷 전부 품절뜨고 배송연기되서 3주후 수령으로 바뀌었었거든 그거때문에 4월초부터 눈에 쌍심지키고 여름옷 존버하는데 남편이 굳이 그걸 지금사야해? 왜이렇게 많이사? 20만원이잖아 이럼 후..... 상하의 10벌에 20만원이면 개싸게산거니까 좀 닥쳐요 제발

#23 레몬사와 2026/04/26 01:10:05

무슨 상하의를 10벌이나 사는가? = 애가 집에서만 안있고 어린이집도 가야하는데 그럼 집에서입을 실내복과 어린이집에 갈 외출복이 따로있어야함 평일기준 1일1벌 = 5벌 / 애 땀 범벅되서 도중에 갈아입히는것도 고려하면 최소 12벌은 있어야 세탁주기도 맞춰짐 이제 겨울옷도 정리해서 넣어야하네....

#24 레몬사와 2026/04/26 11:11:53

>>20 보충설명 "네가 챙겨야 할 것들" = 남편이 마땅히 해야할 일이다(X) = 우리집 집안일중 이런게 있는데 그걸 내가 오늘 했다 (O) = 할일이 쌓여있는데 그걸 내가 오늘 했다 (O)

#25 레몬사와 2026/04/26 23:01:24

adhd 검색할때마다 느끼는건데 adhd 부모 라고 치면 90이 "아기가" adhd인 경우이다 "부모가" adhd인 경우의 설명은 나와있지도 않다 어쩔수없지 내가 스스로 개척하는수밖에

#26 레몬사와 2026/04/26 23:07:13

최근엔 adhd인 부모를 위한 글을 맘카페에 투고했다. 이전에 작성한 다른 육아글과는 달리 전혀 인기가없어 빛의 속도로 삭제했다. 그래. 마치 adhd인 부모는 눈에도 안보이는것처럼 아니 존재하지도 않아야 할것처럼 생각되나보다 글치 다들 본인 자식이 adhd가 아닐까 더 걱정하지 adhd인 부모따위 알빠겠어

#27 레몬사와 2026/04/26 23:11:52

adhd라서 무력감을 느낄때는, 생각보다 사소한것에서 일어났다 = 그게 왜 안돼? 라는 말을 들을때 애초에 일반인이 이해가능한 수준이면 adhd가 아니다. 장담할수있음. 그러니까 그나마 사회적동물로 적응하는 adhd가 되려면 진짜 끊임없이 노력해야한다. 사소한 일들도 전부 스케쥴러, 알람 필수에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잡아놔야 뭐가 제대로 돌아간다.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다음날 개박살 예약이다. 이런것들을 글로 쓰니까 뭐야시발 이걸 누가 못해.... 같은 반응이 나오는것이다. 아근데 난 진짜 개빡세긴했음 정신건강센터 상담하는데 뭘 그렇게까지 알람설정하냐는 소리들었음

#28 레몬사와 2026/04/26 23:16:20

이해가 안되니까 더 설명하자면 난 우리 아파트라인 엘레베이터 점검 - 유모차 끌고다녀서 수목 방재 - 강아지 산책해야해서 소독 일정 - 집에 있어야하니까 주차 단속기 수리일정 - 주차등록때문 전부 다 적어놓는다 걍 한번읽고 기억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지 그게 안되니까 적어놓는거임 엘레베이터 탈때마다 공고문 확인함

#29 레몬사와 2026/04/26 23:19:24

일반인이라면 그냥 한번 슥 훑어도 기억하는 내용이지만 그게 안되니까 여러번 확인하고 적어놓고 하는거다 저건 진짜 사소한것들이고 나의경우 집안대소사까지 잊어버릴때가 있다 (그럼 그냥 박살이나는거다 인간관계건 뭐건) 그래서 메모는 거의 반필수적이다

#30 레몬사와 2026/04/26 23:24:54

사실 그냥 다필요없고 결혼출산육아 안하고 독신으로 사는 adhd도 빡센데 임출육까지 합쳐지면 아주 환장이 된다 그래서 더욱 약을 챙겨먹고 더욱더 신경써야한다 (물론 놀랍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걸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에겐 매우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니까) 빡세다고 이미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남들에게 빡세다고 힘들다고 말할수없는 상황이 분명히 온다 그래서 또 본인의 감정변화도 주기적으로 체크해줘야한다 정신과가서 또 보고해야하니까 그래야 약 조절이 되니까 그렇게 안하면 병이 더 나빠지는게 느껴진다

#31 레몬사와 2026/04/26 23:29:03

아까는 어떤 댓글을 봤냐면 adhd는 주위사람들에게 최악이다 adhd가 부모인것만큼 최악인 경우가 없다 이런 느낌의 댓글을 제법 많이봤다 adhd 본인만 모르고 주위사람은 피곤해지는거 아니냐 adhd는 그냥 자식 안낳고 혼자살아야한다 남에게 폐끼치지 말라는 글까지 음.... 네 뭐 근데요 대체로 문제가 되는 케이스는 지 병식 존나없어서 지가 정상이라 우기고 약도 안먹고 진료도 안받으러가는 새끼들이 문제인거지 제대로 진료받고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아직은 적어서 그런가보죠 뭐......

#32 레몬사와 2026/04/26 23:34:37

근데 나는 주위사람들이 왜 날 이해못해주지(?) 같은거로 괴로워한적은 적음 (내가 하는걸 너무 쉬운일처럼 생각해서 빡친다던가 하는 그런경우는 다수) 오히려 아 나는 개빡세게 해야하는데 다들 이걸 아무렇지 않게 할수있다고....? 여기서 현타느낀적은 많아도 난 저 이해해달라는것도 좀 웃긴게 애초에 병이라서 타인이 이해하기 어렵잖아 글니까 정신병이 있는 사람이 정상인에게 맞춰야지 멀쩡한 너희가 정신병있는 나한테 맞춰줘 이건 좀 싫어함.... 글니까 본인이 adhd면 아 내가 adhd니까 더 노력해서 나도 사회생활 잘해야지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게 정상이지 대가리꽃밭되서 내가 adhd라 그런가부다....하고 매사에 넘기거나 하는건 좀 곤란한

#33 레몬사와 2026/04/26 23:39:53

생각보다 정신과 다니는 사람들중에 자기객관화 안되는인간도 다수임 의사가 하지마라는거 다하고 지혼자 단약하고 뭐 이런케이스도 흔하고 오죽했으면 내 담당 의사쌤이 나정도면 상위10% 환자라고 칭찬함;;; 병식도 좋고 안좋다싶으면 바로바로 찾아오고 그것만으로도 좋은거래 병원에서 이거 하라하면 그거 고대로 집에서 실천하고

#34 레몬사와 2026/04/28 23:21:00

오늘은 두번 울었다 니가 뭐가 힘든데 라는 이야기도 들었다 그렇게라도 너가 말해서 내 고민이 사라졌으면 좋겠네 그렇지 않아서 매우 유감 내일은 떡볶이나 사먹어야겠다 좀처럼 우울감이 풀리지 않는다

#35 레몬사와 2026/04/28 23:25:13

당연한 일에 징징거리기 싫어서 별말 안했더니 진짜로 너무 당연하게 취급하는구나ㅋㅋㅋㅋ 아예 더한것까지 나불대면서 요구할줄은 몰랐네 오늘은 진짜 본가에 가고싶었다 남편 혼자 차려먹은 안주 그릇을 밤늦게 설거지하면서 아 우리집에서 이렇게 했으면 효녀라는 소리 들었을건데 난 결혼 잘못해서 하고도 욕먹는 집에 시집왔네 라고 생각했다 5월에 본가에 가면 뭐시켜먹지 가족끼리 자주먹던 마늘통닭이 먹고싶다. 히히

#36 레몬사와 2026/04/28 23:31:16

당연하다는 컷이 나한테 너무 높다 그래서 울컥했다 나한테 한 63억만 있었으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지금과는 다르게 다들 나한테 상냥하게 대했겠지 나한테 이렇게 감내놔라 배내놔라 하지도 않았을거야 은연중에 니가 뭐가 힘드냐고 하지도 않았을거야 무시하지도 않았을거고!!!! 아니 내가 뭘 큰걸 바랬냐 그냥 열심히 하고있다 잘한다 한마디였으면 내가 공중제비라도 돌면서 으쌰으쌰 열심히 했을걸

#37 레몬사와 2026/04/28 23:35:50

안울고싶은데도 눈물이 계속나는 밤이다 평소였으면 아기한테 이러지마라 저러지마라 소리지르는 하루였겠지만 오늘은 우울감이 너무 심해서 아기 옆에 (침대에) 누워서 울었다 뭐라할 힘조차도 나지않아서 그냥 그렇구나 그랬구나 하면서 밥먹였다 그냥 그렇게 씻기고 약먹이고 우유먹이고 재웠다 남편은 내가 괜히 모든사람한테 시비거는거라고 너가 애정있게 했으면 주위사람들한테 그럴리가 없다고했다 곱씹어볼수록 기분나쁘다.

#38 레몬사와 2026/04/28 23:39:21

아무도 나를 지지해주지 않는것 같은 날에는 억지로라도 나 스스로 격려하는 때가 있다 모진말을 들어도 마음속으로 "왜 나는 레몬사와가 노력하는걸 지켜봐왔다고!!!!" "말 그렇게 함부로 하지마~ 난 레몬사와를 믿어" 이런식으로 어거지로라도 반항해본다 눈물날때마다 그렇게 생각하는 버릇이 좀 있다

#39 레몬사와 2026/04/28 23:46:52

내일 숙제 : 로제떡볶이랑 치즈떡볶이 시켜먹기 11시 되자마자 주문해야겠다 우울함은 눈앞에 드러낼수 없지만, 떡볶이는 눈에도 보이고 배도 차고 일석이조. 이걸 먹으면 기운이 날거야 같은식으로 좋게좋게 생각해야지 암 그렇고말고!!! 내가 나 자신을 더 챙겨야하지 않겠어 안그러면 섭섭하잖아 내가

#40 레몬사와 2026/04/28 23:53:14

내가 그렇게 짜증나게 비쳤나? 와 그래서 뭐 어쩔건데요 시발놈들아 가 공존하는 밤 더이상 기대하지 않을거야 더이상 알아달라 하지도 않을거고 그냥 다 싫더라 진짜 아니 근데 내가 노력하는거 좆도 이해못하면 본인이 노력하는거도 좆도 이해바라면 안되는거아님? 왜 지랄이지 생각해보니까 웃기네

#41 레몬사와 2026/04/28 23:59:59

괜찮다고 생각할수록 눈물이 나네 주책이야 주책이야 정말 내일은 그냥 카톡도 하지말고 집에서 좀 쉬자 어짜피 이해 좆도못할사람한테 뭘 카톡을한단말임 그냥 일이나 쳐하라고하지

#42 레몬사와 2026/04/29 00:06:30

아물론.... 뭐 내 병 특징상 그런것도 있긴한데 정신과에서도 주의해서 지켜보는게 평소에 멀쩡하다가 급격하게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기때문임 당장 어제까지만해도 잘지내다가 다음날 격변하는게 미친놈처럼 보이겠지만... 그러함 당연히 시발 주위에서는 이해할 리가 없음 그냥 아침마다 꼬박꼬박 약 잘 챙겨먹고 나 스스로 파워긍정해야 그나마 정신줄잡음 지금 병원에서 약 증량했는데 (우울감 이야기했더니 증량됨) 남은약 먼저 먹고 먹어야해서 5월1일까지는 증량전 약 복용임;;; 빨리 이전약 다 먹었으면 좋겠다

#43 레몬사와 2026/04/29 00:14:16

파워긍정이 필요한 시기같다 아니,,,. 나도 약이 제일 베스트인건 아는데 사정상 예전약을 건너뛰고 먹을수도 없는지라 (콘서타 처방 기준때문에 이전약들도 전부 복용하고 내원해야한댔음) 한 며칠은 파워긍정ON으로 버텨야지..... 정병ON인 기간동안은 어쩔수없어도 정신줄 빠싹 차려야함 파워긍정은 그냥 우와 대단해~ 이게 아니고 좀 과하게해야함 숨쉬는것조차 대단하다는 식의 호들갑 좀 떨어야하고 그런식으로 해야 그나마 기분이 나아진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지 내일 아침은 불닭볶음면이나 먹을까 아이스크림이랑

#44 레몬사와 2026/04/29 00:45:55

새벽에 인스타 릴스보다가 "의미가 심장함" 이문구보고 어이없어서 웃음ㅋㅋㅋ

#45 레몬사와 2026/04/29 10:22:47

하........ 1 몸 안좋아서 내과옴 2 열 38.9도 3 내과에서 이정도는 엑스레이 찍어야 한다고 임신가능성 있냐고함 4 임신 가능성 혹시나 있나 싶다 이야기하니까 산부인과 가라고함 5 산부인과 감. 산부인과에서도 임신 왜확인하냐해서 이거저거 물어보더니 일단 진료보라고 함 6. >>> 지금

#46 레몬사와 2026/04/29 10:28:19

산부인과가 출산까지 담당하는 큰곳이라서 대기가 너무 길어 아니 진료가 오래걸릴순 있어 그건 맞아 근데 대기가 기본 30분-1시간이니까 병원 갔다오는것만으로도 진빠짐 그리고 여기가 조금 곤란하다싶으면 바로 진료뺑뺑이 돌려버리는곳이라 (비임신이면 담당의사 대신 다른의사 보라하거나 하는식의) 오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근처 병원들이 다 거지같아서 어쩔수없이 옴 전에 집근처 병원갔다가 오진받고 나중에와서 여기병원에서 수술해서 그뒤로 집근처 병원은 안감ㅜ.... 일찍 왔으면 괜찮았을건데 늦게와서 수술했음

#47 레몬사와 2026/04/29 10:34:37

생리 늦게하는거 개빡침 아니 생리주기 조절하려고 피임약도 꼬박꼬박 복용중인데 대체 왜 주기가 늘어진단말임? 병원에서도 : 아 약 계속 먹으면 그럴리가 없는데? 이러는데 나도.... 아니 나도 모르겠음 ㅅㅂ 저번에도 약먹는데 늦게 생리한적 있어서 이번에도 그런가 했지 병원에서 뺑뺑이 돌리는 이유는 알겠지만 이게 상당히 귀찮거든요 게다가 자궁경부암검진받으러 이번해에 또와야함 아오!!!!!

#48 레몬사와 2026/04/29 10:55:14

진료결과 = 임신 아닌데? = 나팔관 좀 이상해보이니까 다음달에 한번 더 보죠 = 피임약 한달 끊으세요 진료받고 오는데 거의 1시간이네 이제 내과가야함 어휴

#49 레몬사와 2026/04/29 14:43:22

병원다녀와서 수액맞고하니까 애 하원시간임...... 떡볶이는 결국 못먹고 대신 우리집앞 김밥맛집 + 빵 맛집 다녀옴 좀 심각한 얘긴데 = 고열이 지금까지 한달동안 지속된거면 심상치 않다 (병원 올때마다 38도였음. 중간에 열 내렸는데요 하니까 그게 중요한건 아니라함) = 감기가 다나아가는데 하루만에 이정도로 심해진다? 보통 잘 안이런다 = 엑스레이 정상으로 나와도 아닐수도 있다 > 일단 토요일에 무조건 병원오고 그때도 똑같으면 바로 소견서 써줄테니까 대학병원가라 나 : 그..저... 5월4일에 오면 안되나요....? 타지역 가야하는데 의사 : 안됩니다 나 : 네

#50 레몬사와 2026/04/29 14:48:01

대학병원가면 기본적으로 CT 찍을거니까 알고있으라는데 내과에서 혹시나 이거 정신과약물이랑 항생제랑 충돌하는걸수도 있다고 빨리 정신과 연락해서 약물 확인좀 해달라 그랬음 정신과 전화하니까 이거 자기들 퇴근할때 해야해서 7시이후로 연락준다고함 오늘시발 병원 3군데 다 뛰어다니네

#51 레몬사와 2026/04/30 12:35:50

어제 정신과 전화후기 당연히 지들 처방 잘못 아니라고함 내과 니네가 항생제 처방 잘못했겠지;;;

#52 레몬사와 2026/04/30 12:38:36

정신과 입장도 이해감 가만히있다가 머리채잡히는데 빡칠만하지 전에 상담갔을때 이야기했을때도 그건 내과에서 항생제 바꿔야된다그랬음 산부인과가 제일 어이없었음 피임약 복용한다해서 무슨피임약이냐길래 ㅇㅇ라고 하니까 아 야즈 아니네요 그럼 저희 처방 아니라서 제대로 답변 못드려요(??) 약국 처방 약물이라 자기들은 잘 모르겠다고함

#53 레몬사와 2026/04/30 12:43:31

Q 레몬사와야 근데 이번에 1레스 왜 기혼유자녀 박고 시작함 A 아 일단 이건 두가지 이유가 큰데 1 아무래도 미혼/10-20대가 많은 스레딕에서 내 스레가 공감받기 어려움 2 걍 나는 자연스럽게 오늘 일과 말하면서 남편이나 애기 썰 나오는건데 그거도 보기싫은사람 있기때문 근데 옛날부터 본 친구들은(0명) 알겠지만 그렇다고 내가 남편자랑 자식자랑 하러만 오는게아님 오히려 대나무숲으로 자주왔지 기혼글 특 보면 아닌것같으면서 자기남편 자기자식 자랑하는거있는데 그건 내가 안좋아해서 안함 근데 이야기 자체는 꺼낼수있는거잖아 오늘 소아과갔다옴ㅇ 이런식으로 그얘기임

#54 레몬사와 2026/04/30 12:48:07

애초에 내가 인터넷에 사생활로 왈가왈부하는거 좋아하진 않아서 남편이나 아기 비중이 높진않음 걍 그때 같이 등장했으니까 같이적는정도? 내가 겪은일에 같이 해당되니까 적는다는거 그 왜 막 기혼은 자아가없냐 왜 우리남편은 우리아들은 하냐 그러는데 나도 이야기 하는거 자체는 문제없다생각함 근데 막 그게 결론이 미혼 후려치기로 나고 하면 그건 문제맞음.... ㅇㅈ (너도 빨리 결혼해st)

#55 레몬사와 2026/04/30 12:53:52

그리고 미혼패는 기혼이나 기혼패는 미혼이나 둘다 개쓰잘데기없는게 애초에 제정신인 기혼이면 지 애키우느라 바빠서 애엄마들끼리 싸움 (애엄마들끼리 싸가지없네 아니네 할 일도 한트럭임ㅋㅋ......) 딱히 애없는 사람이랑 막 기싸움할 필요도 없음 이거 진짜임 미혼이 기혼한테 개거품물어도 사실상 별 관심이 없는게 어린이집에 어느정도 애 아프면 안보내는가 스승의날에 어떤선물 보내줘야 센스있는가 이거가지고 애엄마들끼리 싸우는게 더 핫할걸...;;; 애가 밥테기와서 안먹는다 도와달라 00개월 아기 원래 이럼? 돌아버릴거같음;;; 이런 대화만 주구장창하는데 왜 기싸움하냐는말임

#56 레몬사와 2026/04/30 13:00:05

내가 전에 말한게 있자너 제일 꼴불견인게 결혼/임신할때즈음되서 은근슬쩍 친한척하면서 궁금한거 물어보는거라고 (아니 실제로 많음..... 결혼식때 나보고 아니꼽다고 안왔던새끼가 저렇게했음...why) 결혼 임출육은 진짜 모르면 맞아야지 하는 세계라서 근처에 겪어본적 있는 사람한테 물어보는게 직방이긴하거든 그래서 저러는거임 물어볼사람이 적으니깐..... 근데 아니 시발.... 지도 양심이 있으면 아 저사람한텐 좀... 싶을건데 존나 당당하게 물어보니까 ??? 하는거 난 진짜 내동생의 친구한테까지 출산준비물 알려 달라고 연락왔었음 내동생 친구면 친하니까 괜찮아 근데 존나 누가봐도 별로 사이 안좋았던사람은 좀 그러지말자

#57 레몬사와 2026/04/30 13:05:27

정보 물어보는거 자체는 나쁜게아님 저딴식으로 철판깔고 말꺼내는게 문제라는거지;;.... 그리고 진짜 한 3년이내의 신혼부부들이면 웬만해서는 친절하게 알려줌 자기들도 개고생해봐서 그거 겪지말라고 잘 알려준단말임 근데 요즘 우리부부도 그렇게 잘 안해주는게 해줘도 성질내는 사람도 봐서 (알려준대로 했는데도 잘 안되던데? 일부러 그랬지 너 등등) 그냥 응~ 알아서해~ 화이팅ㅎㅎ 이러게됐음

#58 레몬사와 2026/04/30 13:10:21
기혼 말투중에 "손발이 덜덜 떨리고 심장이 벌렁벌렁해서" 이거 자매품 두툼갈치도 있음 아니 나만 이상하게 생각한게 아니었구나ㅋㅋㄱㅋㄱ 이거 맘카
기혼 말투중에 "손발이 덜덜 떨리고 심장이 벌렁벌렁해서" 이거 자매품 두툼갈치도 있음 아니 나만 이상하게 생각한게 아니었구나ㅋㅋㄱㅋㄱ 이거 맘카

기혼 말투중에 "손발이 덜덜 떨리고 심장이 벌렁벌렁해서" 이거 자매품 두툼갈치도 있음 아니 나만 이상하게 생각한게 아니었구나ㅋㅋㄱㅋㄱ 이거 맘카페랑 육아블로그가면 저런말투 존나 흔함ㅋㅋㅋㅋㅋㄱㅋㄱ 샵쥐 셤니 우래기 첫찌 둘찌의 젊은버전이 저말투인듯

#59 레몬사와 2026/04/30 13:14:29

저 사진도 1은 좀 젊은엄마(30초중반)들 말투고 2는 한 40대이상에 애들 이미 초중고다니는 엄마들 말투임 저거보다 한세대 위에 엄마들이 별의별거 다 줄여서 이야기하는 세대인데 (샵쥐 셤니 우래기 첫찌 뭐 이런류) 이런거 젊은엄마들이 저런단어 지능떨어지는거같다고 존나싫다는글 올려서 매번 싸움 1은 근데 이해되긴하는게 애들이 아직 어려서 아기말투 써야할때가 있단말야 그거의 진화판인가 싶기도하고 음 근데 난 저렇게 안쓰긴함ㅋㅋ

#60 레몬사와 2026/04/30 22:49:58

최근 근황아닌 근황 1 앞에서 이야기했듯 나는 토요일 대학병원 가야할수도 있고 (근데 지금 몸상태보니까 거의 확정이다 샤갈ㅜㅠ) 아기는 축농증으로 약먹어야하는 상황임 2 원래 이번주 본가가기로 했는데 위의 상황때문에 본가 가는게 어려울 수 있다 내가 재차 이야기함 본가와 우리집은 차타고 1시간반 거리임 3 보통 이때즘 되면 그냥 아프니까 오지말라하거나 본인들이 직접 오겠다 할건데 친정 부모님이 끝까지 (본가에) 올거지? 올수있지? 하고 물어봄 4. 참고로 본가인 A지역과 우리가 살고있는 B지역은 제법 의료격차가 심함.... A지역에서 진료받고 안나아서 B지역가서 진료받으면 아니시발 무슨 처방을 이따위로 해줬냐는 소리까지 들어봤음 5. 소아과에서 애가 약만 먹어도 된다는 소견받고 본가가기로함

#61 레몬사와 2026/04/30 22:56:56

A지역에서 오진뜬게 한번이었으면 모르겠는데 진짜 한 4번가까이 오진뜨고나니까 남편이 빡쳐서 A지역 의사 자체를 안믿음 당장 우리집 근처 10분거리에 똑닥예약되는 소아과 있고 차타고 15분거리에 종합병원 큰거있고 차타고 30분거리에 대학병원급 (지역내 5순위정도) 병원있음 우리아파트 단지가 커서 한 5000세대+a인 대단지인데 그래서그런지 동네 빌딩 큰거에 몰려있는 개인병원들 전부 종합병원에서 쭉 일하다가 자기병원 차린 의사들이라 프라이드 존나쎔 동네병원인데도 핫바리아니고 제법 진료잘함 (전에 그 쓰레기같은 산부인과 제외) 웬만해선 치료 잘해주는 병원들만 모여있음 그런데서 살다가 진료도 거지같이해 오진해서 환자 다시 다른병원에 뺑뺑이하게 만들어 지가 잘못한거도 이상하게 환자잘못으로 몰아가 그런 병원들을 마주한다생각해보셈 좆같음 ㄹㅇ

#62 레몬사와 2026/04/30 23:04:00

아니 구라아니고 진짜임 B지역 병원에 A지역 병원처방 약 보여주니까 뭐 이런걸.... 왜.... 처방했지....? 하면서 궁시렁거리는거 직접 들음 의사가 의사끼리 또 깔순없으니까 대놓고 욕은 안하는데 자기같으면 이런식으로 처방안한다고 이야기함 B지역에서도 나랑 병원이랑 안맞으면 병원 뺑뺑이 돌수있잖아 근데 B지역은 뺑뺑이 돈다 쳐도 의사들끼리 말이 통함 대충 저번에 처방받은약 보니까 이렇게 진단한거 같고 그럼 우리병원에선 이렇게 처방해야겠다

#63 레몬사와 2026/05/02 00:32:19

https://youtu.be/zIVRiF_7hx0?si=zflmPcfVGO3igzP- 오랜만에 볼만한 adhd영상 랄랄님 파이팅~!!! 힘내세요~!!

#64 레몬사와 2026/05/02 00:34:27

거.... 추천해준 멧세들에게 감사하지만 여기는 주정뱅이처럼 주절거리는 adhd 환자의 스레임.... 우리 스레 아무말대잔치합니다

#65 레몬사와 2026/05/02 00:42:46

아 근데 저 영상 말 진짜 맞말대잔치임 adhd = 일반인 관점에서 이해할 수준이 절대 아님..... 일반인 입장에서 "시발 병신샛긴가? 왜저러지???" >> 이게 adhd에 가까움 아니 존나 저런것도 안돼? 경계선지능장애인가? >> 놀랍게도 adhd에 더 가까움 주변사람중 "전혀 그렇게 안보이는데 adhd인 사람"이 있던가요? 없다 가 80% 겠지만..... 그중 20%는 존나 adhd가 아니었다면 쌉J100%였을것입니다 존나 씨발 아주 개 쌉 J로 살아야 adhd 티가 덜나기때문임 그런사람과 함께 일을 하고 여행을 가셔야 편해집니다...!!!

#66 레몬사와 2026/05/02 00:45:34

그리고 내입장에선 되게 상처가됐던말인데 "그게 왜 안돼?" 가 진짜 상처였음.... 난 씨발 개쌉J로 행동해야 1인분하는건데 상대방입장에선 이거도안되면 사람새끼세요?ㅎㅎ 이런느낌으로 받아치니까 그걸 마주했을때 좀 우울감이 차오름... 참고로 내 MBTI INTJ임;;;

#67 레몬사와 2026/05/02 00:52:13

ADHD 입장에서도 시발 내맴대로 하는게 제일 편하겠지 근데 그렇게하면 인간관계 파탄에 생활습관 붕괴 그냥 개폐급되는거 확정임 (이걸 adhd들이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고 병이니까 "안돼서" 못하는게 큼) 사회화된 adhd가 얼마나 빛과 소금같은 존재인지 아십니까? 이사람들은 자기가 혹시나 좆같이굴까봐 매일 조심하면서 살기때문임 기본적인 시간관념이 없다 >>> 스케줄표 짜면서 일정체크 열심히해야함 충동성 소비 >> 지르기전에 생각했나요? 하면서 몇번이나 고민하고 삼 말 끼어들기 >> 잘 안되지만 5초만 기다려보기 실천하면서 튀어나오는 말 꾹꾹 누름 감정기복 >> 매일 감정기복 체크하면서 우울감이 어떤지 확인 존나 착하지 않음? 개쌉민폐처럼 굴면서 "ㅈㅅ 사실 제가 adhd라서ㅜ" 하는새끼들은 패야되는게 맞고 열심히 사는데도 잘 안되서 우울해하는 adhd는 격려를 해주세요

#68 레몬사와 2026/05/02 00:59:11

Q 근데 왜 레몬사와는 ADHD 말만나오면 쿨타임돌듯 지랄발광하는가 A ADHD도 아닌 새끼들이 입터는거보면 개지랄하는병이 있어서 아니 시발 요즘 패션ADHD들이 길바닥에 널려서 누가봐도 다른 정신질환인데(특히 양극성장애) "헐ㅜㅜ 우울하다고 물건 충동구매하는게 ADHD의 전형적인 특징이래요" "충동성 강한게 딱봐도 ADHD인가봐요ㅜ" 요지랄염병떠는게 빡쳐서 그럼 니미럴 아니 무슨 박수무당이야? 정신과의사들도 심사숙고해서 판단하는게 adhd인데 지들이 존나 한두개 그것도 오해하기 개 쉬운 특징들로 adhd"라네요" 이지랄떠니까 빡치는거지 맘카페에서 저지랄하면 바로 댓글로 팩트폭격갈기는데 그럼 패션ADHD 아가리털던애들 전부 싹 박멸됨 왜그럴까요? 그야 시발 난 진짜로 약처방받는 adhd기 때문

#69 레몬사와 2026/05/02 01:06:49

난 전에 adhd면 문해력 박살나서 문장 제대로 못쓴다는 새끼도봄 (글 제대로 적으시는거보니 adhd 아니신가봐요 는 덤ㅋㅋㄱㄲ....씨팔새끼진짜) 시발새끼야 내가 맘카페에서 쓴 육아글 조회수 4천에 좋아요 500박혔는데 그사람들은 뭐 정신나가서 문해력 떨어지는글 읽으러오겠냐고ㅋㅋㅋㅋ 뭐 adhd는 최종학력이 피자스쿨이야? 그사람들도 한국에서 의무교육은 받잖아;;; 비겁하게 팩트로 싸우면 GG치고 바로 꼬리내리는새끼 원투데이 보는것도아니고 나랑 키배뜨다가도 대댓글로 다른adhd 환자가 저거 맞말이라고 옹호해줌 정신과 간호사까지 등판해서 이사람 말하는거 맞다는식으로 적음 나도 웬만해선 키배안뜨고 그냥 뒤로가기하는데 존나 개어이없는걸로 헐ㄷㄷ adhd인가봐요ㅜㅜ 검사받아보세요 이러면 장문 갈기면서 adhd가 뭔지 실감시켜줌

#70 레몬사와 2026/05/02 01:11:53

전에도 적었던건데 소아adhd는 더 환장임 일단 부모들이 부정함ㅋㅋㄱㅋㄱ 자기애는 그냥 산만한것뿐이래 그리고 애한테 벌써부터 약을 먹이는건 안좋은거같고 어쩌고 그래서 저것도 팩폭으로 조지러간적있음 근데 다들 맘카페에서 한참 소아adhd로 예민하니까 오히려 팩폭갈겨주면 안심하면서 병원가보겠다고함 당연하지 소아때 약물치료하는게 약발도 좋고 단약 가능성도 높아지잖아 안할게 뭐가있음 애도 인생 달라지는건데 당연히 병원가야지

#71 레몬사와 2026/05/02 01:16:41

Q 근데 레몬사와 의료진도 아니면서 왤케 나댐ㅎㅎ;;;? A 내가 남한테 ADHD라고 판정내린적도 없고 약 처방한적도 없음,.. 아시겠죠 아 난 개인적으로 남들이 "레몬사와야ㅜㅜ 나 이러이러한데 혹시 ADHD같아?" 이러면 진짜로 내가 어떻게 아냐 꺼지라고함...... (*실제사례입니다) 난 솔직히 adhd를 거의 "사지는 멀쩡한데 정신이 살짝 뒤떨어진" 이런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너무 긍정적으로 좋게만 adhd 바라보는거도 안좋아함 아 근데 이건 실제로 adhd 환자들끼리도 서로 공감하는부분임

#72 레몬사와 2026/05/02 01:39:30

근데 난 진짜 극단적으로 X 유저들과는 성향이 안맞는거같음 차라리 인스타 많이하는사람이랑 같이놀고말지 덕질자료 찾는다고 피치못할 사정으로 X 뒤져야할때 있는데 유저들 특유의 말투라고해야하나 그 좆같음이 있음.... 자료찾다가 현타와서 걍 씨발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구글에서 찾아보자 이렇게됨 그래서 덕질계 중 X에서 노는애들도 나랑 안친함;

#73 레몬사와 2026/05/02 12:38:31

병원감 열 안나는거봐선 큰병원 안가도 된다고함 그냥 단순감기~ 후 쫄았자너

#74 레몬사와 2026/05/02 12:57:12

오늘같은날 안일하게 지하철 타기로한 내가 잘못이다 지하철 박터지려고함 ㅅㅂ 종점에서 내려야해서 허겁지겁 앉긴했는데 왜 양옆에 앉은사람 운빨이 안졸아서 답없는상황 알지 지금 그상태임 아니시발 누가봐도 자리 부족한데 쩍벌은 왜하냐고 무릎 부딪치길래 무릎 치웠는데 치우니까 더벌림 ㅅㅂ

#75 레몬사와 2026/05/02 13:06:28

자리 다른데로 옮김 >>66 에 이어서 이게 좀 골때리는부분인데 정신과나 정신보건센터는 내 상황을 알다보니까 뭐뭐 했다고하면 그래요 레몬사와씨 잘하고있어요 이러는데 일반인 입장에서는 그냥 "아무것도 안했음 청년" 임 기껏 노력해서 사람 사는것처럼 생활하는데 거기서 또 또 또 또 허들이 생김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는 나이먹고 당연히 해야하는것들이니까 어이없겠지.... 님 왜 안함? 존나게으르네 이런식이 되버림 (특히 엄마가 할일인데 잘 못한다? 죄책감 2배이벤트) 저상황에서 아닌데요? 나 존나노력하는데요? 라고 말할수있겠음? 다른사람들은 당연히 하는거가지고 유세떤다고 지랄 이러겠지 타인 입장에선 저 숨쉬는거 열심히 하는데요? 이런 느낌이란말임

#76 레몬사와 2026/05/02 13:13:11

거기다가 그런분위기도 있음 이건 나도 어느정도 인정하는 부분이긴한데 정병있다고 다들 이해해줘야하는건 아니잖아 [ 그러니까 그게 니병인거랑 나랑 뭔상관인데 ] 이런 분위기 솔직히 매일아침 정해진 시간에 약먹고 매번 스케줄관리 빡세게 하고 감정변화 체크하고 하는게 그냥 물흐르듯이 되는게 아니거든..... adhd는 시간/노력을 따로 들여야함 걍 무패턴 그자체인 인간이 강제성으로라도 그렇게 해야한다는뜻임 예로들어서 다른사람들이 건강관리한다고 치자 그럼 삼시세끼 잘챙겨먹고 인스턴트로 줄이고 배달도 줄이고 하겠지 근데 adhd는 삼시세끼 챙겨먹는다 >>> 여기서부터 존나 관문임 (콘서타 부작용중 식욕부진이 대표적이기도 하고 해서 끼니 거르는 경우 많음) 그러다보니까 아 몰라... 레트로트 시리얼 배달 인스턴트 이런거로 한끼 먹었으니 되겠지 이런 흐름이란말이야 이게 일반인들이 이해가 가겠음? 당연히 욕쳐먹음;;

#77 레몬사와 2026/05/02 13:18:15

실제로 나는 항생제 복용하면서 제일 어려웠던게 삼시세끼 챙겨먹는거였음;; 한끼 거르는게 일상인데 억지로라도 밥을 먹어야 약도 먹을수 있으니까 ** 약이 꽤 독해서 위장약도 같이먹는 상황이라 끼니 거를수가없었음 결국 나중에는 그냥 한끼정도는 그냥 굶고 약먹긴했지만 다른사람들이 : 아니 그냥 세끼 챙겨먹으면 되는게 그렇게 어려워? 그냥 밥 차려 먹으면 되는거아냐? 이러는데 그게 잘 안된다니까 ㅅㅂ 그래서 시간정해놓고 밥먹는다던지 그런식임

#78 레몬사와 2026/05/02 13:26:39

글니까 노력은 노력대로 하는데 아무것도 아닌것이 되는 경험을 임종 직전까지 겪는다 봐야함 그렇다고 시발 안해 이럴수도 없는게 안하면 더 인생이 좆됨 그래서 울며겨자먹기로 해야한다 근데 사실 이것도,.... 주위사람들이 그나마 이해해주고 격려해주면 나은데 애초에 주위사람들이 무조건 그래야할 필요는 없고 의료진도 아니라서 그렇게 하기도 어려움 그리고 주위사람이 좋게 대해준다 해봤자 밖에나가서 싸대기맞는건 똑같기때문에 그게그거긴함 걍 환자본인이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안울어 하면서 악깡버해야지 그게 개어렵긴한데ㅋㅋㅋ 이래서 나는 adhd 약 처방받으면 기분조절제도 같이처방받음

#79 레몬사와 2026/05/02 13:34:43

>>76 위에 랄랄영상에서도 나오는데 adhd 입장에서는 방이 존나 어질러져있어도 자기가 알아서 물건 찾기때문에 불편함을 잘 못느낌 그냥 좀 더럽긴한데 나쁘지않아~ 이정도 근데 이것도 일반인 입장에서는 아니시발 어떻게 저런환경에서 살아 의 지경까지 가기도함 일쓰 음쓰를 버리는걸 썩은내 날때까지 미룬다던지

#80 레몬사와 2026/05/02 13:39:11

바깥에서도 adhd라 하면 친절하게 대해주는분 종종 보는데 이런분들은 주위에 adhd 환자를 겪어봐서 그런분들임 막 연민이라서 그런게아니고 아 저사람 병이 저런거지 일부러 그런게 아니구나 ㅇㅇ 이렇게 알아서 그렇게 행동하시는거 안겪어본사람들은 진짜 미친새낀가? 하고 생각하는경우도 흔하고 adhd입장에서 고의적으로 그런게 아니어도 욕쳐먹는일도 다수임 (갑자기 상황에 맞지않는 뜬금없는말을 속사포로 밀어붙인다던지... 놀랍게도 adhd는 그상황에선 뭐가문제인지 모르다가 뒤늦게 깨닫는경우가 잦음) 내친구들은 내 병을 이미 알고있어서 내가 갑자기 딴데로 이야기 샌다싶으면 아니아니 그이야기 말고~ 하면서 잘라줌

#81 레몬사와 2026/05/02 13:44:09

실제로 병원진료 초진때는 복용중인 약물 말해야하니까 어쩔수없이 adhd 밝힐때가 많은데 의사들은 웬만해선 아 이사람 adhd니까~ 아 맞네 그래서 그렇구나 하고 눈치껏 넘어갔었음 대놓고 으 뭐 이런건아니고 그냥 눈치껏 알아서하심 (나의경우 간호사랑 애매하게 말다툼한적은 가끔 있어) 자주가는 소아과에서도 아기 증상 이야기할때 말 정리 잘 안되는거같으면 소아과 의사가 대화 정리해서 다시 확인함

#82 레몬사와 2026/05/05 14:36:30

안녕 친구들아 최근근황 아기 입원함 그저께 새벽에 아기 열성경련 일어나서 살면서 처음 119타고 응급실가봄 119 아저씨 처우개선되야한다 진짜 친절하고 신속하게 대응해주셨음

#83 레몬사와 2026/05/05 14:50:29

입원 존나빡세지 나도 아기 입원이라하면 좆됐다는생각밖에 안듦 ** 전에 나 아기 입원 병간호하다가 감기 쎄게걸린거 지금까지 치료중임 애기가 다 치료되면 엄마가 시름시름하게됨ㅋㅋ; 시발 아니 나도 입원 개싫지만 입원해야한다면 어쩔수없지 아기가 입원하면 어떻게 되느냐 병수발은 기본에 애 칭얼거리는거 다받아줘야하고 간호사분들 들락날락하면 피드백해주고 아기 약 투여해야하고 설거지하고 그와중에 소모품 떨어지면 편의점에 사러가야함 (+ 유모차 / 엘베타고가면 기본 10분걸림) 아기가 아픈상황이 그나마 더 나음 퇴원직전이 개빡센데 그때즈음되면 아기도 살만하고해서 심심하다고 난리치기시작함 근데 병원이 키즈카페는 아니잖아;;어떻게든 즐겁게 해드려야함

#84 레몬사와 2026/05/05 15:34:07

아기가 잠들었으므로 사건전말 써봄 1 저번주 토요일부터 애가 잠을 안자기 시작함 그당시는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김 2 일요일 하루종일 칭얼거리고 고열나기 시작 해열제 다때려부었는데도 계속 고열 연속 3 월요일 새벽1시 40.7도 찍음 119에 상담전화 > 일단 해열제 먹여봐라는 답변 4 미온수 마사지 도중 갑자기 애 열성경련 시작 우리엄마가 맨처음 발견했는데 소리지르면서 애죽는다고 난리침 5 119 다시 전화 > 엠뷸런스 출동 6 현재 소아 받는 병원이 없어 지역내 대학병원으로 이동 거기가 지역내 유일하게 소아응급실 있어서 위급한 아동은 전부 거기로 간다고함

#85 레몬사와 2026/05/05 15:44:53

7 가자마자 응급환자 분류됨 수액맞추고 응급처치함 당직 소아과의사가 있는 병원이라 다행이었음 열성경련은 한번걸리면 5세까지 수시로 온다 애가 죽거나 이상해지는(장애 등) 질환 아니니까 걱정ㄴ 열나서 병원 입원하면 무조건 그 병원에 이야기해라 6시간동안 지켜봤을때 이상없으면 퇴원 >> 퇴원함 8 월요일 아침8시 또 열 38.3 해열제 먹이고 우리집 근처 종합병원으로 풀악셀 밟고 이동 9 종합병원 도착하자마자 어제 열성경련으로 응급실갔던 아기라고 말함 여기서도 바로 응급환자 분류돼서 앞에 진료순번 다제치고 우선진료받음

#86 레몬사와 2026/05/05 15:55:20

10 의사 : 어? 해열제 먹인지 1시간 지났는데 지금 38.9라구요??? 의사 : 이건 입원하셔야하는데? 지금 빨리 검사 받으러 가세요 바로 코로나검사 소변검사 대변검사 피검사 엑스레이 찍음 엑스레이 찍는 대기인원 30명이었음.... 사람 개많아 11 다른검사는 어린이날 낑겨있어서 수요일에 결과나오고 신속항원검사만 결과나옴 ㅁㅁ바이러스라고 하는데 그게 대표적인 증상으로 고열이 난다고함 검사결과상 양성과 음성의 중간인거 봐서는 하루이틀새 감염된거같다 추정 12 의사가 피검사결과 철분부족에 단백질수치 미달이라고 지금 식단 어떻게짜냐 다시 짜라고함 매일 액상철분제 먹여야한다고 함 아니 매일 고기먹이는데..... 하니까 수치가 그렇다는데요 이럼

#87 레몬사와 2026/05/06 14:56:16

아 제발...... 애가 잠투정이 심해서 재우는거 자체가 일인데 진짜 30분 내도록 소리지르고 나도 포기할정도가 되어야 잔단말이야 지금 간호사가 체온재는거에도 깨서 소리지르는판임 간호사 분들은 그럴수있음 그분들 일이 그런데 애가 깨는거 그럴수있지 근데시발 다른사람들은 제발 좀 조용히 해줬으면 싶다 청소아주머니 들어오실수있어 그분들도 일해야지 우리 병실 복도가 밖에서 소리지르면 전 병실 다들린단말이야 옆옆방에 3살짜리 애 입원해있는데 걔가 존나게 시끄러움 꼭 복도에서 설침 애 자고있는데 방금 그새끼가 소리질러서 깸 이제 1시간잤는데......

#88 레몬사와 2026/05/06 14:59:20

그래 뭐 내가 다 이해할수있어 걔도 아직 아기인데 얼마나 병실이 답답하겠어 뛰어놀고싶겠지 근데 그럴거면 좀 다른데서 뛰어놀아 제발 씨발...... 엄마도 눈치보고 애한테 조용히하라는거 같긴한데 애기라 말도안듣고 하;;.... 우리애 재우는데 30분 넘게걸리니까 밖에서도 애 소리지르는거 다들릴정도로 목청 큼 그럼 또 30분 넘게 달래고 애도 지칠때까지 버텨야 잠 간호사도 애 원래 이러냐고 물어보심 아니 좀...... 병실 안에 들어가서 병실 문을 닫고 대화를해 시발새끼들아 제발 좀

#89 레몬사와 2026/05/06 15:02:58

아기니까 이해는하는데 우리애 다시 재울거 생각하면 생지옥임 자기들도 우리애 소리지르는거 관전하고싶나보지 아니 지들이 재울것도 아니잖아 간호사들도 우리애 소리지르는거보고 내가 소리지르는거 안쓰러워하는데 애가 아프니까 땡깡부릴수도 있는거고 힘들겠지 그래 내가 으른이니깐... 애기 돌봐야지 하는데도 너무 정도가 지나쳐서 나도 힘듦 우리애인데도 줘패고싶은거 참으면서 돌보는데 밖에서 쳐 뛰어다니는소리에 깨면 나도 예민해질수밖에ㅜㅜ없다 샤갈

#90 레몬사와 2026/05/06 15:07:34

Q 레몬사와가 좀 예민한거 아닐까 A 응 오늘 내과 다시갔다왔는데 결국 CT촬영하러 가라는 소리들음~~~ 시발 아니 이럴거면 저번주 토요일에 가라고하던가 자기 말로는 이번주에 다나을줄알고 지켜보자한거래;;;; 당장 애가 입원했는데 내가 어떻게 종합병원에서 씨티찍으란말임? 처음에는 이틀후에 다시 병원에서 진료받을거냐길래 애 퇴원 언제할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내가 진료보러 또 오냐고....;;;; (+ 의사도 내일모레까지 지켜볼순 있긴한데 그냥 씨티 찍는게 낫다고 권유함) 그래서 걍 씨티찍으러 간다하고 서류받아감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진료를? 보러가죠? CT면 시발 진료 다보는데 최소 1시간인데 대기시간 이런거 고려하면 1시간도 맞출까말까임 그래서 부를수있는사람 전부 연락해서 내일 우리동생 타지역에서 우리병원옴

#91 레몬사와 2026/05/06 15:11:29

나도 아파 뒤질맛인데 병간호도 해야하고 하다보니 예민해질수밖에 안아파도 병간호 빡센데 아픈와중에 하려니까 내 질병도 심해짐ㅋㄱㅋㅋ 그저께까지 낫고있었는데 애기 입원하자마자 바로 도짐 (의사피셜 폐렴의심하고있음) 그래서 내가 할수있는게 뭔데 시발 하고 그냥 병간호하는데 이게 애는 애대로 신경질내고 애 비위 맞춰주고 하다보면 빡칠수밖에없음 최대한 안빡쳐야지 최대한 안혼내야지 해도 애 오만떼만데 다 신경질내고 징징거리고 하는데 그와중에 낮잠 짧게자서 깬다? 와후~

#92 레몬사와 2026/05/06 15:30:58

아기는 일단 퇴원 언제인지 몰?루 인걸로 봐선 최소 금요일 최대 일요일 퇴원임 (내 뇌피셜) 의사가 소아는 입원이 더 스트레스라 빨리 퇴원시키는 주의라 웬만해선 이번주 퇴원하지싶음 오늘 검사결과 하나빼고 다나왔는데 ㅇㅇ바이러스로 거의 확정됨 PCR 검사 아무것도 안나왔대 아~~~~ 이번주만 힘내자~~~~~~~

#93 레몬사와 2026/05/06 15:37:14

아까 아기 변기저귀 치우면서 미친놈처럼 자기긍정함 아기~~~ 우리 힘내서 퇴원하자~~~ 이건 두번할짓이 아닌거같아 맞지 우리가 시발 입원안하려고 그렇게 3주나 소아과를 다녔는데 기어이 미친놈의 바이러스때문에 입원을 한다 맞지 너나 나나 고생이다 빨리 나아서 집에가자 하하!!!!!! 하!!!!!!!!!!

#94 레몬사와 2026/05/06 15:43:20

씨티찍고 입원하라하진 않겠지? 지금 입원할 상황으로 보이시나요??? 더블입원 이벤트야 뭐야?? 결과가 뭐건간에 상관없이 통원치료할수밖에 없음.... 내가 아니면 누가 집안일하고 누가 애 본단말임 입원은 둘째치고 대학병원 가라는소리는 안들었으면 좋겠응 대학병원은 내 경험상 좋게 끝난걸 못봤음 일단 기본적으로 대학병원을 간다? 걍 감기라던지 그런거랑은 거리가 먼 중병이란건데 종합병원까지는 까짓거 해보죠 하고 가오라도 부릴수있지 대학병원부터는 오;;;ㅎ 뭐지;;;; 하고 간쫄리면서 가야함 치료비 빡세지는것도 덤이고 그냥 쉽게 나갈수 없다봐야함 최소 입원 생각하고 가야해서 골치아픔

#95 레몬사와 2026/05/07 12:26:18

작년에 일한거 5월 종소세환급 신청 안내 받음 만원임 ㅋㅋ;; 땅파서 만원나옴 우리집이 2인가구에서 3인가구로 되면서 갑자기 근로장려금 대상자가 됨 ※ 근로장려금 내가알기로는 1인가구는 존나 최저미만으로 벌어야 대상자됨 거의 단기계약직만 해당되고 일반직장인은 못받는다 봐야함 자녀장려금이야 자녀 있으면 대상자에 해당되니까 그렇다쳐두 근로장려금은 좀 의외

#96 레몬사와 2026/05/07 12:28:28

드디어 집으로 돌아옴 퇴!!!!원 홈 스위트 홈 애기 오자마자 뻗어서 잠

#97 레몬사와 2026/05/07 12:31:52

나 : 아 병원(내가 다닐 내과) 예약해야겠다 나 : 예약되나요? A병원 : 저희 이제 신규환자 안받아요 당일에 일찍가서 원무과에 물어보셔야해요 나 : *** 그 시간에 병원방문 못해서 안간다고함 나 : 예약되나요? B병원 : 네 오후0시에 오시겠어요? 나 : 네네네(제발요) B병원 : 뭐때문에 오시는거에요? 나 : (대충 다른병원에서 의뢰서 들고왔다는 내용) B병원 : (대충 알았다는 내용) 아침에 개바빴음 ㄹㅇ

#98 레몬사와 2026/05/07 13:46:05

아기 열성경련시 대처법 1. 119를 부른다 2. 아기 영상을 찍는다 (가장 중요함) 3. 아기를 안전한곳에 눕히고 고개를 한쪽으로 젖힌다 이거 3개를 무조건 해야하는데 쉽지않음 내가 하는건 상관이없는데 주위사람들이 개호들갑떨음 영상 찍으려하면 지금 미쳤냐면서 소리지르는데 아니ㅜ... 의사가 확인해야해서 찍어야한다구요 우리가 봐서 알수가없다고......

#99 레몬사와 2026/05/07 13:52:10

우리애 경련할때랑 비슷한 영상이 있는지 쭉 찾아봤는데 애들마다 양상이 다르기도하고 완전히 똑같은 영상이 없었음;.. 이게 고열(39~40도) 이 나면 어른들도 순간적으로 어쩌지;;;; 하면서 당황하기때문에 해열제를 먹인거랑 상관없이 공포에 질림 특히 해열제를 먹였음에도 고열이라면 더욱더 무서울것 왜냐 - 해열제를 먹였음에도 안되면 집에서 더이상 할수있는 수단이 없다봐야함....; 다행인것은 해열제를 먹였어도 병원에서 어떻게든 조치해주심 (이번에 겪음) 그래서 일단은 빠르게 해열제를 먹이고 시간을 체크해놓은 다음 애 열체크 계속하면서 상태 파악하는게 우선 나는 막상 그 상황되니까 침착하게 하긴 했는데 F타입의 사람들은 존나긴장함 애 잘못되면 어쩌냐고 울고불고 난리침 (이번에 겪음) 119도 부모가 긴장하면 애도 무서워한다고 최대한 진정하라고함

#100 레몬사와 2026/05/07 13:53:59

내가 처음에 119 상담하고 했을때 다른사람들이 어쩌지;;; 어쩌지 하면서 애 안고 안절부절하고있었음 (다들 저새끼 뭐하는거야 싶겠지만 이야기 안한듯) 119 아저씨들은 신이야..... 진짜 이런거 자주보면 PTSD 생길건데 나보고 침착하라고 하면서 계속 안심시켜주심

#101 레몬사와 2026/05/07 14:02:51

아 그리고 제일 무서웠던거 막상 119는 불렀는데 119 아저씨들도 어느병원에 갈것인가 고민하고 계셨음 소아를 받아주는곳이.... ㅇㅇ대학병원밖에 없지않아?

#102 레몬사와 2026/05/07 14:55:25

나랑 아기 둘다 우리나라 의료혜택의 덕을 톡톡히 보고있다고 생각함 만약 뭐 예약잡는데 몇일걸렸다 하면 벌써 앓다죽었을사람 특히 소아과는 2세미만까지 진료비 할인되는걸로 알고있는데 (0세는 기본 진료비 900원 1세는 기본 진료비 2천원선임) 누가 도입했는진 몰라도 감사드립니다 우리애는 1차 2차 3차병원 다니면서 아주 다방면으로 돈뿌리고 다녔고 보험회사에서 싫어하는 고객이 됨 아 나도 보험회사 연락할때마다 개띠겁게 대응하더라 우리나라 중대질병 10 안에 드는 수술해서 실비로 전에 120 받은적도있고 실제로 보험사 심사나올거라고 서류 제대로 내라는 연락받음 당연히 서류상 아무문제없었고 제대로 보험금 수령함

#103 레몬사와 2026/05/07 14:57:26

A동네병원에서 대학병원 가라했는데 모르쇠하고 B종합병원 갔더니 여기선 A병원에도 자료 보낸다고하네;;.... 뭐 보낸다니 어쩔수없고;.... 원래 종합병원에서 이렇게 하는건가? 잘모르겠음

#104 레몬사와 2026/05/07 18:23:50

갔다옴 = (저번 엑스레이 사진보고) 난 또 결핵인줄아랏내ㅡㅡ = 엑스레이 다시 찍었는데 폐 깨끗한데요? = 이전 병원 의사가 꽤 실력이 좋은가본데....??? 제가 치료해도 이정도로 치료 빨리될지 의문입니다 = 일단 기관지염 같으니까 한번 일주일 약먹고 안좋으면 씨티찍기로 하죠 (이전 의사는 씨티찍어야 한다 했으나 지금 엑스레이 사진으로는 찍을 이유가 전혀 없다) 나 : 결핵은시발;;;;;;; 후;;;;;; 종합병원에서 이전 동네의사가 왜 폐렴으로 진단했는지 알겠고 왜 씨티 찍으라했는지 알것같다고 이야기함

#105 레몬사와 2026/05/07 18:28:20

원래 고열 연속에 기침 2주이상이면 결핵부터 의심한다고함 근데 결핵이었으면 주위사람들 이미 감염되서 알거고 피검사에서도 검출되었어야하는데 아닌거봐서는 애매하다고 (그래서 이전 병원에서도 폐렴인가??? 한것같다고함) 종합병원에서도 기침을 4주동안이나;;;,..??? 하는 반응 음.... 확실히 소견서받고 올만하네.... 인정합니다 하면서 진료하심 진료하면서도 이전병원 어케 진료함?(positive) + 아 뭐지,....?? 정상인거같긴한데;;; 이러심 그전까진 겉으로보기에 멀쩡하고 하니까 왜왔지; 하는 느낌이었는데 아 개억울한게 호흡기내과 전부 할매할배밖에 안와서 접수처에서도 젊은사람이 왜...? 하는느낌으로 의아해함 왜요 나 의뢰서받고 왔다고ㅜㅠㅠ 아 저도 아파요

#106 레몬사와 2026/05/07 18:32:33

자기는 엑스레이 사진 보자마자 음 존나심각하네.... 하고 엑스레이 사진 다시찍자한건데 생각보다 너무 깔끔하고 거의 다나아가고있어서 놀랬다고함 (그래서 저번의사 어떻게 진료한거냐고 계속 신기해함) 의사 : C종합병원 갔다가 A동네병원갔다가 다시 여기 B종합병원에 오셨다구요? 근데 C종합병원은 이비인후과를 가셨다...? (왜갔냐는 순수한 의문) 중간에 또 다른병원은 안가신거 맞죠? 이런건 호흡기내과에서 진료받으셔야해요 나 : (네 이미 동네병원에서 많이 털리구....왔습니다.........) 다음엔 한병원만 주구장창 다니는걸루.... 의사 : 복용중인 약물은요 아니 정신질환 병명이 뭐에요 나 : adhd랑 양극성장애2형이요 의사 : 음.... 다른건 없어요? 나 : 피임약 있긴한데 최근에 끊었어요 의사 : 아 다 상관없어보이는데 의사랑 스무고개하고옴

#107 레몬사와 2026/05/07 18:39:23

전에 9만8천원내고 수액맞은거 실비보험으로 8만8천원 들어옴..... 모 실비보험 회사에서 레몬사와를 싫어합니다 제가 보험료 내면 다 보험회사에서 꿀꺽하는줄 아셨나요???? 저한테도 좀 나눠주시죠 한달에 10만원내고 한번 털어갈때 10만원 털어가는 여자 어떤데 날강도같아요? 아니 근데 솔직히 매년 120만원내는거 생각하면 원기옥 모았다가 보험금 받는게 맞지 그만큼 제가 자주.... 크게.... 아팠잖아요..... 우리아빠는 나 어렸을때 내 진료비만 모아도 사람 한명 더키울수있다고 함 중고등학교때 진료비만 천만원 넘게나왔음 (중대질병은 아닌데 짜잘하게 돈쓴것만 1000만원 넘음) 그래서 우리집에서 나 대학생 되자마자 바로 실비보험 가입함

#108 레몬사와 2026/05/07 18:45:30

산부인과만 해도 봐봐 초음파 받으면 기본 5~7만원선인데 보험회사에서 산부인과 관련 질병 존나 안해주려고 기싸움함 난 전에 다낭성증후군으로 신청했는데 피임약 야즈 처방받은거 그런거는 두세달치 처방받아서 6만원선 나오니까 약제비 처방으로 보험금 받음 그렇게 누가봐도 부인과 질병 아니고서야 좀 싫어하는 느낌;? 난 씨발 전에 용종수술도 낙태수술로 의심받았었음

#109 레몬사와 2026/05/07 18:48:50

남편은 진짜 큰수술 받는거 아닌이상 실비 청구하는 일이 없을정도로 건강했음 그래서 내가 실비 청구하는거 볼때마다 저런것도 실비...? 하면서 신기해함 (나는 일단 아묻따 5만원 이상이다? 바로 청구하고봄 5만원미만은 청구안함) 아기 보험도 보험료 좀 빡세게 드는대신 실비 빵빵하게 넣었는데 입원할때마다 입원비정도는 보험금으로 다시 들어옴 (자가부담 = 진료비+a 정도) 남편이 어케 보험들음;;;.? 하긴했는데 그것도 다~~ 노력한겁니다 존나알아보고 한것

#110 레몬사와 2026/05/07 23:18:23

오랜만에 우리집 깡아지 이야기나 해보겠음.... 사유 1 우리집 강아지 아직 우리집에 없음 (강아지별X 시댁에 있음O) 2 우리집 강아지는 귀엽기때문 3 보고싶어~ 강아지가 집에없으니까 집에 있기가 싫다 너무 조용해서

#111 레몬사와 2026/05/07 23:26:45

우리집 강아지는 뽀메믹스에 블랙탄임 뽀메믹스라 주장하는 이유 - 6키로임 적으면 적을수록 우울해지지만 계속 적어보기로함 분리불안 심한 강아지임! 나한테서 거의 떨어진적이 없거든 완전 깡아지인 시절부터 내가 24시간 함께했었어 그래서 우리강아지는 나밖에 몰라 지금도 시댁에서 우리집가고싶다고 현관문에서 기다리고 있을거야 내가 나갈때마다 시끄럽게 짖어대서 고민이었어 그래서 어린이집에 애 등하원시키는 10분도 강아지가 못참았지 매번 짖어대는통에 원망스러울때도 있긴했지만 난 강아지를 좋아했으니까 집에 내가 일찍 들어갔어

#112 레몬사와 2026/05/07 23:31:46

외출하는것도 자유롭지 못했어 산책나갈때 빼고는 어디 나혼자 나가려면 각오하고 나가야했지 (많이 짖으니까) 그래도 좋았어 내가 침대에 누우면 타닥타닥타닥 소리내면서 침대위로 올라오고 몸 붙여서 딱 잠들려고 하거든 출산하고나서 터그놀이도 못해주고 더이상 공놀이도 못하게됐어 아기 낮잠잘때 나도 피곤하고 아기도 깨면 안돼니까 그래서 나는 산책만 매일매일 잊지않고 챙겨줬어 그걸로도 우리 강아지는 만족했어 내 옆에 누워있는걸 제일 좋아했지 뒷다리가 너무 약해서 살찌면 안된다길래 사료도 많이 줄이고 간식도 안주고 고구마도 안줬어 그냥 줄걸 그랬다 이렇게 며칠 못볼거면 맛있는거라도 먹이고 보낼걸

#113 레몬사와 2026/05/07 23:35:51

산책 매일 한시간 조지고나서는 (당시 아파서) 내가 누워있을때마다 같이 누워있었지 털이 너무 자주엉켜서 매일매일 빗질도 해줬어 애견미용받을때마다 빗질 잘해줘서 털에 윤기가 난다는 말도 들었지 꽤 미모견이라서 지나가는사람이 많이 이뻐해줬어 이쁨받은만큼 사람들에게 애교도 많았지 자기를 이뻐해주지 않을까 싶어서 산책할때마다 항상 사람 얼굴을 한번씩 쳐다보고 갔어

#114 레몬사와 2026/05/07 23:40:37

월요일, 아기 입원한 당일 그날은 아기가 새벽에 구급차타고 대학병원에 입원해서 나는 제대로 잔게 4시간도 채 안되던 날이었어. 그것도 쪽잠이었고. 남편이 교대하고 집에 다녀오라했는데 집에는 하루종일 혼자있던 우리 강아지가 있었어 그날 일찍 돌아올줄알고 혼자뒀었거든 근데 아기가 갑작스레 입원하면서 6시간가까이 혼자있었던거야 처음엔 기다리다가 나중엔 한참을 짖었나봐 나도 그날은 너무 피곤해서 산책도 못시키고 그냥 누워만 있다 갔어 강아지가 산책가자고 쳐다보는데도 못시켰어 시간만 떼우고 병원으로 갔지 강아지는 또 뭔지도 모르고 짖었어

#115 레몬사와 2026/05/07 23:44:33

피곤하더라도 산책 시킬걸 그랬다 그냥 한번이라도 더 쓰다듬고올걸 그랬다 털 정리도 시켜야하는데..... 퇴원하고 집에오니 강아지도 없고 애도 낮잠을 잘 잤다 너무 조용해서 적응이 안됐다 확실히 개 짖는걸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육아가 수월했다 일 저지르는 강아지 하나만 없는데도 이렇게 수월할 수가!!! 근데 이상하게 보고싶어 나 구급차 처음타봤다고 대학병원 응급실 다녀왔다고 아기 입원해서 시댁에 널 맡긴거라고 그냥 강아지가 옆에서 누워있기만해도 다 괜찮아질거같았는데 없으니 허전하다

#116 레몬사와 2026/05/07 23:47:28

구급차 썰을 더 풀어보자면 제법 심하게 흔들렸다 수납할때가 다되어서야 이상한걸 발견했다 앞에 있던 환자는 비응급환자라서 금액이 꽤 나왔는모양이다 (비응급환자는 진료비가 90프로 추가된다였나 뭐였나 아무튼 가중으로 지불해야했다) 그래서 보험회사 제출서류 뗀다고 애먹고 있었다 우리애는 9천8백원이었다 응급환자였구나, 라는걸 그때 깨달았다.

#117 레몬사와 2026/05/07 23:56:03

솔직히 그래 누가 시발 구급차타서 무서웠다고 떠들고다니겠어? 그냥 괜찮았다고 했다 내가 호들갑 떨어봤자 다를것도 없으니까 호들갑은 다른사람이 떨라고 하고 나는 최대한 덤덤한척 했다 의사가 조심스럽게 말을 꺼낼때도 네네 그렇군요, 하면서 들었다 급하게 입고가서 앞뒤 반대로 입은 바지, 응급환자라서 따로 들어간 병실, 그리고 침대에서 겨우 잠든 아기와 낙상방지 울타리 그옆에서 벽에 기대서 쪽잠자던 나 입원하고나서도 할일은 천지였다 정수기 점검 일자도 바꿔야하고 어린이집에 연락도 넣어야하고 중간에 병원도 가야하고 (다음주중에 병원 2군데 가야함) 집에는 빨래가 쌓였고 설거지도 쌓였고 밥솥엔 밥이 없고 음식물쓰레기도 일반쓰레기도 버려야하고 재활용도 버려야하고 병실에서 할것도 많다 아기 기상직후 약 / 아침점심저녁약 / 해열제 / 자기전약 복용 약을 챙겨먹어야해서 애 안먹는다하는거 억지로 밥먹이기 애 심심해할까봐 유모차끌고 복도 돌아다니고 옥외정원가기 간호사분들에게 전달사항 있으면 말해주기 애 칭얼거리는거 받아주면서 재우기 애기는 낙상당할까봐 바닥 매트에서 재우고 나는 딱딱한 병실베드에서 억지로 누워자기 개피곤하고 스트레스받고 그와중에 감기는 도졌다 그렇다고 남들한테 힘들다하기도 그래서 그냥 했다

#118 레몬사와 2026/05/07 23:59:52

아기가 입원해있는데 제가 어떻게 병원에 가나요? 저는 병원에 좀 늦게 가도 괜찮습니다 하고 이야기했더니 애가 병 옮으면 어쩌려고 늦게가느냐 물어보셨던 시어머니 그냥 복합적으로 좀 서럽거나 속상한것들이 있었는데 다들 더이상 아기 아픈이야기는 듣기싫어하고 말하는거도 싫어해서 나혼자서 다이어리에 요약해서 적어놨다 우리 강아지는 내가 울고있으면 갑자기 투당탕탕 달려와서 얼굴을 핥는다 하도 핥아대는탓에 밀어내도 왜그러냐고 다시 핥으러온다 아~ 보고싶어라

#119 레몬사와 2026/05/08 00:15:20

adhd 특인지 내가 그런건지 몰라도 나는 눈치가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눈치를 보려고 노력은 하는데 대게 헛발질로 끝난다. 상황에 맞춰 유도리있게 하는건 젬병이지만 정해진걸 해야할때는 착실히 한다. 그래서 아기가 열성경련 하자마자 119에 전화부터 했다. 국내 유명 소아과의사가 열성경련 소개한 영상에서, 뭔지 모르겠으면 119 신고부터 하라는걸 봤기 때문이다. 소아과 의사들이 방어적으로 진료하거나 말거나 일단 최대한 의사들의 소견에 따랐다. 눈치를 안보고 그냥 막 하다보니까 그렇게 됐다 다른사람들이 "야 너는 그상황에서 어떻게 그렇게 해?" 라고 하지만 내가 침착해서 그런게 아니다 상황파악을 제대로 못하니까 그렇게 할 수 있었던거다

#120 레몬사와 2026/05/08 00:20:31

소아과 의사선생님들을 보고있으면 진짜 사랑이 넘치고 따뜻한분들이 많다 개중에는 어떻게 소아과의사를 하게됐지 싶을정도로 차가운 분도 계신다 전자 후자 케이스 둘다 우리애 담당 소아과의사였다!!!!!! 전자의 경우 모르는거 가볍게 질문하기 좋고 (심적으로 안정이됨) 후자의 경우는 된다 안된다 확실히 이야기하시는게 좋다 (이성적이셔서 믿음직스러움) 뭐가 됐던간에 우리애 잘 봐주시는 선생님들을 만난건 행운이다 집에서 걸어서 10분인 동네병원 의사선생님 차타고 10분 가야하는 종합병원 의사선생님 두분 다 우리애 진료를 잘 봐주셨다 소아과에서 이야기하는 단골멘트가 있다 "약 잘먹고 다음에 우리 보지 말자" 자주 올수록 선생님도 마음아파하신다

#121 레몬사와 2026/05/08 00:30:12

정신과 약을 올렸음에도 여전히 우울감이 있다 저번달에 용량 안올렸으면 큰일날번했다 콘서타 약발이 떨어지는건 눈에 바로 확 띈다 기본적인것들을 놓친다거나 사람 말이 잘 안들려서 엉뚱한 대답을 한다. 물건을 어디뒀는지 모르는 횟수가 점차적으로 늘어난다 그때즈음되면 아, 젠장.... 하고 느껴지는거다. 그걸 만회하려고 또 쓸모없이 체력소모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기분조절제는 저럴때 유용하게 방파제역할을 해준다 adhd의 애새끼같은면(충동성)을 어느정도 제어해준다 (** 나의경우 양극성장애2형도 섞여있으므로 처방되었다) 기분이 상해서 폭식한다거나 예정에도 없는 물건을 지른다거나.... 화가나서 옆에있는 물건을 던진다거나 그런것들을 "안하게끔" 해준다 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자면, 마음에 여유를 가지게끔 해준다. adhd는 뭔가 잘 안풀리면 도미노처럼 전부 다 파괴되기 쉽다 a 하려다 d 생각나서 그거하다가 다른게 전부 망해버리고 하는게 비일비재한데 기분조절제를 먹으면 "일단은 진정하고" 순서대로 차근차근 할수있게 된다. 약만 먹으면 사람이 달라진다는게 이런부분들이다 사소하지만 제법 차이가 크다

#122 레몬사와 2026/05/08 09:25:41

우리개! 지금 데리러 갑니다 시댁에서 산책을 자주 안시켰는지 강아지가 지금 너무 폭주하고있다고 빨리 데려가라 하심 우리집에서 1일1산책하던 강아지라 며칠 못나가면 쌩 난리를치는데 주인도 못보고 해서 그런가봄 깡아지야~ 내가간다~

#123 레몬사와 2026/05/08 09:30:10

시댁에서도 강아지 키우시는데 우리개는 3살 그쪽 개는 11살, 질투가 심함 근데 우리개가 더 이쁘게 생기고 애교도 많고하니까 자기 안이뻐해준다고 우리개랑 자주 싸움 또 노견이라 스트레스 많이받으면 안돼서 (최근 수술함) 시댁입장에서도 말리고 함 그거때문에도 있을듯 자기집 개는 노견이라서 산책 자주 나가면 안되니까 우리개를 산책 덜시키게 된 모양인데 시댁 개가 질투를 심하게해서 어쩔수가없음 자기도 나갈거라고 우길건데

#124 레몬사와 2026/05/08 17:47:00

보험금 청구했는데 청구금액보다 75만원 더나왔음 그리고 이제껏 실비 너무 많이청구했다고 다음해부터 실비만 2배로 보험비 오른다고했다 우리가 뭐 아프고싶어서 아프나요.... 싶다가도 보험사쪽에서 손해가 막심한가 싶어서 그러려니함

#125 레몬사와 2026/05/09 23:38:02

퀸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바로 돈이다 ? 아무튼 금융경제공부 시작함 나도 부자가 될테야

#126 레몬사와 2026/05/11 17:01:38

개씨발좆같은구축 반년안에 인테리어공사3 + 엘레베이터공사 하는 아파트가 있다? 좆같은게 인테리어 공사 우리집 층수 + 1,2,3이었음ㅋㅋㄱㅋㄱㄱㄱㅋㄱ 뭐 씨발 이젠 공사장 asmr로 즐기라는것도아니고 와 진짜 심하지않냐? 이럴거면 내가 집에 왜살아? 이럴거면 걍 아파트를 부수고 새로 짓는게 낫지않나? 이씹새끼들은 자가로 아파트 사서 인테리어 하는거겠지? 막 이런 생각도 들면서 서러워짐 아니씨발 우리집 전세인데 무슨 4년중에 반년이상을 공사소음 듣고있냐고ㅋㅋㅋㄱㅋㄱㅋ

#127 레몬사와 2026/05/11 17:05:20

오늘 공사안내문 안붙어있길래 바로 관리사무소 전화해서 공사일정 물어봄 씨발새끼들아 제발 공사일정이라도 미리 쳐 붙여놔라 마음의 준비라도 하게 그래 니네가 벌어서 산 니네집이니까 어 공사하는건 그럴수있어 소음 뭐 날수있어 개빡치긴하는데 그래 그럴수있다 쳐 근데 씨발 공사하기전에 좀..... 일정이라도 알려주고하라고 일정도 쳐 안알려줘놓고 공사당일에 저희 공사합니다 ㅅㄱ 이럼 씨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냐고 걍 니네가 뭘할수있는데ㅋㅋ 뭐 이건가? 아 좀 이건 아니잖아 그리고 시발 니네때문에 아파트규정상 5시이후 공사금지인거 아주 잘알게되었는데 그럼 4시 50분부터 마칠준비를 쳐 하세요 5시부터 준비한다고 밍기적거리지말고;;...

#128 레몬사와 2026/05/11 17:08:33

우리아파트 2n년된 구축이라서 방음 개쓰레기임 그래 뭐 인정함 아파트가 개구려서 그런건데 어쩔티비임 그럴수있음 그거가지고 뭐라하는게 아님 근데 공사일정 일찍 알려주면 죽는 저주에 걸린것도 아니고 그정도는 사전에 공지할수있는거 아닌가? 관리사무소 전화하니까 이거 민원 개많이받아서 이제는 옆라인에도 무조건 인테리어 공사 안내문 붙여야한다는데 이런 기본적인것도 안하는새끼들이 공사시간을 잘 맞추겠음? 이제치움ㅋㅋㄱㅋ 씨팔 미친새끼들이 진짜 나 예전에 존나 공사시간 안지킨 시공사있어서 매번 민원넣었음

#129 레몬사와 2026/05/11 17:27:51

진짜 돈벌면 이 좆같은 구축을 떠나서 좀 공사 안하는.... 아파트로 갔음 좋겠음 로또 당첨되면 제일먼저 우리집보단 조금 괜찮은 정도의 아파트 견적부터 알아볼거임 아 진짜야

#130 레몬사와 2026/05/11 18:09:42

오늘자 일기 아기데리고 혼자 종합병원 갔다옴 유모차도 안끌고 애는 못걷고 몸무게도 나가는 편이라 개빡셌다 그나마 다행인게 진료 얼마없어서 빨리끝냈다 정도 집에 와서 애 낮잠자야하는데 드릴갈겨준거빼고는 다괜찮았음 길에서 택시잡다가 택시아재랑 눈마주쳤는데 애기 안고있는거 슥 보더니 다른데로 가시는거 짜쳤음...;;; 결국 카카오블루 부름ㅜㅜ 카카오블루인가 블랙인가 아무튼 일반말고 카카오택시로 부르면 기사아저씨가 친절할 확률이 50 상승함 카카오택시중에 싸가지없었던 기사님 한두명밖에 없었다 (그런분들은 그냥 별점테러 엔딩으로 끝났음) 예전에 카카오택시에 괜찮은 택시기사님한테 팁주는거? 있었는데 그거도 2천원정도 준 기사님 있음... 너무 고마운분이어서 대개 아기랑 같이타고가면 택시기사님 자기손자 이야기 꺼내시면서 화기애애하게 가는데 그냥저냥 아무말없이 운전하는분도 있고 그럼

#131 레몬사와 2026/05/11 18:22:52

택시아재들 목적지 찍힌거보고 ㅅㅂ 뭐 이딴데서 호출하지? 라고 생각하신거같은데 내가 아기 안고있는거 보자마자 납득하심 그럴만하지... 하면서 그냥 친절하게 운전해주셨음 택시타고갈때마다 목적지(병원) 잡는게 애매한이유가 나는 "ㅇㅇ병원 본관"이 아니고 "ㅇㅇ병원 별관"으로 가고싶은데 (그와중에 "ㅇㅇ병원 신관"은 완전 다른곳에 있어서 헷갈리면 망함...) 카카오 지도에 그게 안뜸;;; 그래서 그옆에있는 ㅇㅇ약국으로 찍어야함 근데 거기가 또 존나골목이라 1차선도로임.... 사람들 당연히 다 빡친상태로 운전함 택시기사 아저씨 목적지 찾는다고 얼타다가 오늘 클락션소리 존나듣고오심 병원 오픈시간에는 붐빌까봐 그냥 ㅇㅇ병원 본관에 세워주세요~ 하고 내가 귀찮긴해도 엘베타고 별관으로 이동함 엘베 기다리는데 최소 5분이라 혈압상승함

#132 레몬사와 2026/05/11 18:28:28

아기 안고 가방 들고 낑낑거리면서 택시타는 나.... 병원에도 낑낑거리면서 가면 다들 뭐라 말하려다가 그냥 가만히있고 그럼 우리애 14키로라서 누가봐도 무거워보였을듯 요즘 애기가 아무거나 다만지고 다 누르려해서 존나신경써야함 차 문을 열어버리려 한다거나(!) 엘레베이터 비상버튼 누르려해서 그럼 밖에서 갑자기 지갑이나 휴대폰 꺼내서 손에 들고있어서 그것도 뺏어야하고 자기딴에는 지루할테니 잉잉거리면 또 받아줘야함 예전에는 다~ 혼자했다 엄마가 못할게 뭐가있냐 이런말들.... 하는사람에겐 직접 체험시켜주고싶음,... 걍 아가리해주셨으면....

#133 레몬사와 2026/05/11 18:40:47

왜 아기띠를 안하지? 같은 느낌으로 쳐다보는사람도 있는데 (이런사람들은 우리애보다 어린아기 키우는 사람들이다) 일단 후,,,, 기본적으로 12키로이상 나가는데 아기띠를 한다? 존나불편함;;; 차라리 손으로 안는게 몇배는 나음 그리고 애도 아기띠 싫어해서 못하는것도 있음 왜 안고가지? >> 유모차 들고가는것 자체가 일이기때문 차로 15분거리에 지하철이나 버스 탈만한 거리는 또 아니어서 택시타야함 택시아재들도 거리 짧게 찍히니까 ??? 하다가도 나 만나면 아~ 한다니까.... 내가 운전을 못하다보니 갔다오는것 자체가 대장정임 보통 육아가 너무 힘들어요~ 라는 말 속에 진짜 육아가 힘들다 = 30% 주위에서 지랄염병하는게 빡친다 = 70%임 아니 애가 징징거리는거야 빡치긴해도 어느정도 이해라도가는데 주위에서 고나리질하면 개열받음 ㄹㅇ

#134 레몬사와 2026/05/11 18:45:05

엄마는 육아를 직접 하지만 다른사람들은 아가리만 열심히 털기 때문임 다른사람들 : 단백질이 부족하다고? 그럼 두부를 먹여! 나 : 애가 두부만 들어가면 안먹는데- 다른사람들 : 어렸을때부터 두부를 안먹이니까 편식하지 (????) 다른사람들 : 고기완자처럼 만들어줘봐 그럼 먹을수도 있잖아 만드는것도... 내가만들고.... 애한테 먹이는것도.... 내가하고..... 지들이 하는게 뭐가있단말임? ㅆㅂ 내가 하고나서 안되던데요... 하면 아 그럼뭐지 이지랄 제일 짜증나는게 남편임 걍 지가 듣고싶은것만 어디서 쳐듣고와서 이래라 저래라 훈수 오지고 내가 뭐 실수하면 그럴줄알았다고함 그럼 니가 해라 제발 씨발

#135 레몬사와 2026/05/11 18:50:02

남편이 개헛소리 할때마다 "그럼 니가해봐 씨발놈아" 를 좋게좋게 돌려말해줌 ex) 남편이 애기 이빨닦는거로 한소리했을때 >> "결국 이빨닦아주는사람은 나 아니야?" 아니 난 애초에 엄마 육아방식에 왜이렇게 말을 많이얹는지 모르겠음 내가 기분나빠하면 자기는 조언해주려고했는데 왜이렇게 띠껍게받아들이냐 뭐라함 제가 무슨 학대를했나요???;;;; 애 군기잡으면 왜 애한테 화풀이하냐는 소리 들어봄 그럼~ 누가~ 아기 기강을 잡나요~ 백날 좋게말해봐라 애가 듣는가 나보고 너무 부정적인말 많이한다고 뭐라했는데 실제로 자기가 경험하니까 본인들도 안돼 하지마 그만 입에 달고살음ㅋㅋㄱㅋ ㅋㄱㄱ 의사말 듣고 하는것도 고나리질함 ㅅㅂ 특히 애 아픈거가지고 궁예 존나해서 난 이제 그냥 의사말 듣자하는데 남편이 또 의사말은 반만믿어야한다 아주시발 개소리를 의사가 10분동안 하세요 해서 그대로 하는데 애기가 불쌍하니 5분만하자 하 니가 전문가에요 뭐에요? 하도 지랄염병하다보니 이젠 의사한테 물어보고나서 이야기해줌 의사가 그러던데 아니래~ 라고하면 대부분 수긍함

#136 레몬사와 2026/05/11 19:01:00

아니 그리고... 애 병간호도 내가하고 약도 내가먹이고 병원도 내가 데려가는데 애기가 너무 불쌍하다 왜 빨리 안낫지 이거해라 저거해라 후 씨발 애가 빨리 낫길바라는건 제가 더.... 많이 생각할듯 왜냐면 병원가는순간부터 육아 난이도가 1.5배 상승하기 때문임 남들은 걍 아가리만 털면되지만 난 할게 두배로 늘어남 약받았다고 약만 띡 먹이면 되는게아님 약마다 아침점심저녁 아침저녁 자기전 전부 갈리고 계량해서 소분해놓거나 냉장 보관 있는지 확인해야하고 애들은 시간텀 두고 먹여야해서 시간 확인하고 또 앞뒤로 공백두고 먹여야하는 약도있어서 그거도 계산하고 먹여야함 걍 아무럿개나 먹이는게 아니고;;;;; 애도 먹기싫어한다? 또 어떻게든 먹여야함 번거롭단말임;;;; 나야 애가 많이아파서 지금은 발로도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실수도 하면 안돼고 따져서 해야할것도 있어서 꼼꼼하게 봐야함 지금도 애가 코감기가 너무 장기로 이어지고 있거든 나 : 아 왜 안낫지 일단 병원 다니면서 지켜보자 다른사람 : 목욕을 너무 자주시켜서 그렇다 방이 너무 차서그렇다 보일러 올려라 나 : (어유씨팔) 이래놓고 진심 그정도는 엄마가 당연히 해야되는거 아니냐고 아가리털지마라 좆같아요 진짜;

#137 레몬사와 2026/05/11 19:06:35

우리애는 열성경련 있다 했잖아 열성경련은 최대한 빠르게 미리 대책세워놓고 움직여야해서 평소에도 어떻게 대응한다 알고있어야함 (근데 제대로 알고있는건 나밖에없고 대부분 아 몰라 애엄마가 알아서 하겠지 이럼) 그래서 다들 열성경련이 뭐 어떤건데? 이정도만 물어보길래 모르면 일단 나를 부르고 애가 심각하면 119나 부르라고함 애가 열나기 시작하면 해열제 바로 먹여야하는데 남편은 해열제! 해열제! 이러고있어서 도움안됨 나 : (열이 나면 일단 아세트아미노펜부터 먹이고 2시간후 체온재본뒤 효과없으면 덱시부프로펜을 먹이고) 남편이 우짜지ㅜ만 계속 반복하는타입이라 도움안돼서 애가 열 펄펄나면 나보고 어떻게하냐고 계속 물어보거나 개헛짓함 그냥 내가 알아서할테니까 내 말이나 들으라고함

#138 레몬사와 2026/05/11 19:12:23

근데 이게 우리가족만 그런게 아니고 의사들도 애아빠한테 전달은 하는데 엄마한테 다시이야기하는편임 아빠한테 전달했는데 와전되거나 까먹어서 엄마가 다시 물어보는케이스도 많음 그리고 대화하면 이런식임 ㄱ. 의사 : 해열제 언제먹이셨어요? 아빠 : 아까 2시간전에 먹였나....? 두번먹은거같은데 엄마 : 0시00분에 38도여서 아세트아미노펜 먹고 2시간후에 38.2도여서 교차복용으로 덱시부프로펜 0시00분에 먹였어요 ㄴ. 의사 : 이전 병원에서 어떻게 진료보셨어요 아빠 : 중이염 약 먹고 항생제 먹었는데 엄마 : (약봉지 찍어와서 보여주고 진료내용 알려줌 + 변상태 아기 먹는양 컨디션 다 이야기해줌)

#139 레몬사와 2026/05/11 19:17:28

이게 뭐 남자들의 능력부족(남자들은 원래 이런거 못해~st)은 아닌거같고 본인 일이 아니라 생각하니까 그런거임 애 엄마가 알아서 하겠지~ 의 연장선 엄마가 아빠처럼 대응했으면 벌써 돌팔매질맞고 죽었음; 아빠는 비빌언덕이 있는거고 엄마는 비빌언덕이 없거든 처음해보는거고 잘 못하는건데도 이악물고 노력하는거거든 거기다가 돌팔매질은 안했으면 좋겠다

#140 레몬사와 2026/05/11 19:22:59

최근에 경제공부를 하고있는데 너무 재밌다 시장경제가 우리랑 아무상관없는게 아니고 하나하나 다 엮여있다는게 신기하다 제미나이한테 설명해달라하면 기똥차게 설명해준다 책 : (대충 경제용어 존나많은 내용) 나 : 중학교 수준으로 요약해줘 제미나이 : 짠 나 : 아 뭐야 별거아니네 ㅎㅎ 가끔 말도안되는것도 나오긴하는데 기본적인 성능은 좋음

#141 레몬사와 2026/05/11 19:28:39

주식공부 베이스겸 경제공부함 주식이 호재건 나락이건 상관없이 배우는거 자체는 좋아보임 돈을 따고 잃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왜 이 산업이 갑자기 흥할까, 왜 이렇게 시장구조가 돌아가는걸까 이런걸 생각하게 되는점이 매우 좋음 아 그리고 일희일비 안하게됨 하다보면 뭐든 차분하게 결정해야하는때가 자주있어서

#142 레몬사와 2026/05/11 23:47:08

이번주 스케줄 월 - 아기병원 화 - 산부인과 수 - 정수기 목 - 아기병원 금 - 호흡기내과 금요일 안가도 되지않나....? 싶음..... 사실 산부인과 가기 개귀찮은데 저번에 의사가 되게 찝찝하게 진단내려서 정확하게 소견들으러 다시가야함

#143 레몬사와 2026/05/13 15:52:37

우리애 잘려고 할때마다 망치때리네 아 내가 미친다 미쳐 소음심한날 오늘까지라 했는데 내경험상 절대ㅋㅋ 아님 공사 끝날때까지 쭉 소음있고 진짜 무슨 도배 이런거아니면 소음 다 난다고 봐야함

#144 레몬사와 2026/05/13 18:47:23

오늘 애기 개열받게해서 신경전했는데 (이건 진짜 내가 쓰레기여서가 아니라 아기가 그럴만한짓을 했음 ex 실내화 입에 집어넣기) 저녁에 떡뻥이랑 김 먹여서 서로 사과함 육아란 분노와 인내심의 연속이다 ㄹㅇ

#145 레몬사와 2026/05/13 18:50:24

내일은 아기 병원 오전에 가야해서 어린이집 쉰다 그리고 옆동 공사는 다음주 금요일까지임..... 옆동 공사하는집 있는대로 민원 쳐먹고있음 당연함 공사일정 제대로 게시안해 공사 진행해놓고 부랴부랴 입주민 동의받아 공사 시작 끝나는시간 안지켜 6개월동안 공사소리 들으면서 지내던 사람들 가뜩이나 예민한데 불을 지르고 있음 그 집이 좀.... 경우가없긴했어 6개월 공사소리들린건 그집이랑 관계없긴했지만 그집이 잘했다는 소리는 아님

#146 레몬사와 2026/05/13 18:52:07

우리 아파트가 원래 방음이 잘 안됨 그래서 사람들이 인테리어 공사한다하면 걍 좀 내려놔야됨 근데 최소 공사 일주일전에 게시하면 별로 안빡침 공사함? 음..... 알았어요

#147 레몬사와 2026/05/13 19:41:38

이건 그냥 잡담 최근에 돈을 벌어야겠다는 마음이 아주 강하게 들었다 자본주의는 역시 돈이구나 근데 아무 지식없이 그냥 돈버는건 지금 시대에 맞지 않는것 같았다 적어도 나도 어떻게 돈이 돌아가는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 남편의 직장은 고되다 그래서 집에 오면 항상 게임을 한다 예금이 제일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항상 예금만 한다 남편으로부터 주식 할 돈 100만원을 받자마자 나는 isa 주식계좌를 만들고 CMA 통장에 100만원을 전부 집어넣었다 그리고 매일 차트 확인을 2~3번씩 하면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구경했다 (아직 잘 모르니까 많이 매수는 못하고 찔끔찔끔 한다) snp500이 제일 안전한것같아서 일단 그거위주로 넣고 kodex 200은 가격도 가격인데다가 아직 지켜보고있다 개별주는 잘 안산다 그냥 etf만 넣고있다

#148 레몬사와 2026/05/13 19:47:28

경제공부도 시작했다 한국은행에서 발간한 경제용어 800선을 정리중이다 (경제에 대한 지식이 1도 없었기때문에) 한은이 발간한거면 경제 백과사전 쯤은 되겠지....? 싶어서 도전했다 현재 3일만에 100개정도 정리 다했다 처음에는 이것도 처음이고 저것도 처음이고 까만건 글자요 흰건 종이다 싶었다 적을것도 어찌나 많은지 하나 정리하면 10분걸렸다 제미나이에도 점점 익숙해지고 어떻게 하면 요약을 잘 할수있는지 감이 잡히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중복되는 지식도 많아지니 따로 설명을 안적고 넘어갈때도 있었다 속도는 점점 나기 시작했고 하루에 30개 하다가 오늘은 40개 적었다. 꽤 큰 범위의 내용도 다루는 터라 국제기구에 관련된 내용도 많았다 예전같으면 이게 나랑 뭔상관인가 싶었겠지만... 보다보니까 자잘한것부터 큰범위까지 전부 연결되어 있더라!!! 작은 범주로 보면 간편결제라던지 그정도 범위로 나온다

#149 레몬사와 2026/05/13 19:51:42

아기가 자는시간마다, 아기가 어린이집에 가있을때마다 경제 공부를 했다 경제 유투버도 보고 신문 요약해주는 영상도 봤다 나머지 시간에는 다시 용어정리를 했다 주로 경제용어집 앞부분에는 국제기구와 한국은행의 역할, 물가 조절을 위한 방법들이 나와있었다 은행은 제법 큰 역할을 했고 정부에서는 소비자가 타격을 입지않게 안전장치를 많이 두고 있었다 (이런 부분이 흥미롭다) 아 좀더 일찍 공부할걸... 싶긴했는데 지금이라도 해놓는게 좋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어쩌면 지금이 제일 시간이 많을지도 몰라.

#150 레몬사와 2026/05/13 19:54:43

ADHD의 장점이자 단점이 있다 하나에 꽂히면 미친놈처럼 그것만 한다 잠도 안자고 밥도 안먹어서 사람들이 걱정할 레벨만큼 집중한다 (보편적인 것에는 산만한데 자기가 좋아하는건 미친놈처럼 잘한다) 나도 그런편이어서 병원에서 무조건 밥을 제시간에 먹고 잠자는시간도 정하라고 했다 요즘은 시간을 정해놓고 이때까지만 해야지~ 하고 그만둔다 오늘은 시간이 나서 경제공부만 3시간반 했다

#151 레몬사와 2026/05/13 20:02:51

이런 소리를 하면 "다른사람은 안그렇나?" 라고 하는데 (실제로 adhd 특징 다룬 영상에서 흔히 달리는 댓글이다) 진짜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삼시세끼 최소한으로 인간이 살 수 있을정도로만 먹고 몇시간동안 그것만 하거나 잠을 줄여서까지 한다. 밤샘을 연속으로 한다거나... 내가 전에 일했을때도 직장사람들이 아니 일의 효율은 좋긴한데 제발 몸좀 생각하면서 하라는 얘기를 했다 그냥 나는 재밌어서 했는데 3시간 지나있다던가 그런식이다 그래서 adhd 환자는 무조건 중간에 쉬는시간을 넣어라고한다 쉬는시간 안가지면 먹는것도 잠도 다 포기하기때문에 쉬는시간을 가지면 아 좀 배고픈데 뭐라도 먹을까 이런생각이 비로소 드는것이다 집중력이 좋고 몰입하는게 아니라 "저새끼 진짜 미친놈 아니야?" 싶은 수준으로 하니까 장점이자 단점인것이다

#152 레몬사와 2026/05/13 20:07:56

adhd 환자로서 가장 크게 느끼는건 단타는 잘하는데 장기에 약하다는 것이다 난 다이어리를 한달도 제대로 쓰지 못했다 쓰다가 만 다이어리만 6권 있다 취미생활도 이거저거 손대다가 전부 그만뒀다 이번해는 다르게 해야지 싶어서 스케쥴러를 사고 꾸준히 적어서 지금까지 적고있다 나로서는 5개월이나 연속적으로 하다니...!!! 하면서 감탄할 일이다 단타에 익숙한 나는 장기목표를 단타로 쪼개서 해야한다 작은 목표를 수백개 세우다보면 그게 장기목표가 된다

#153 레몬사와 2026/05/13 20:16:31

치명적인 단점도 있다. 하기싫은건 뒤지게 안한다 나는 유투브 영상이 20분만 넘어가도 몸을 비트는 사람이다. 신문 요약 유투브를 보는데 30분짜리인데다 내용도 어려워서 진짜 보기 어려웠다 남들은 공부하는게 싫다지만 나는 30분짜리 영상보느니 공부하는게 더 나았다. ebs에서 만든 경제 관련 영상이 있었다. 1시간 짜리였다 진짜 보기 힘들었다;;;; 보면서 타임라인 계속 확인하고 몇분지났는지 체크했다 다른사람들은 싫어도 어쩔수없지... 하고 제때 하려고 노력한다면 adhd는 진짜 죽어라 도망치다가 끝에 끝에 가서 하는게 반복이다 그래서 규칙적인 생활과는 담을 쌓게된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갈!!!! 하면서 그렇게 해야한다고 하니까 나도 억지로 억지로 꾸역꾸역 하긴 한다. 이거 장난아니다. 병원에 가서 이야기하면 폭풍칭찬해주신다 물건 정리하기, 집안일하기, 장보기, 아기 케어하기, 스케줄 정리하기 무엇하나 미스가 있어서는 안되고 정확도를 요구하는 일이다. (내 기준에서 조금이라도 미루면 전부 어긋난다) 다른사람에 비해서 무지하게 힘들다!!!! 정말이다!!!!!!! 그치만 다른사람들도 이정도는 기본으로 하니까 나도 열심히 할테야

#154 레몬사와 2026/05/14 11:09:14

응 오늘도 공사소음 존나커~ 이 시발새끼들은 드릴소리는 공사소음으로 안치나봄 어제랑 다를바가 없음 애 병원다녀오고나서 가정보육하려했는데 집에오자마자 드릴소리나서 애 무섭다고 울고불고 난리가남 부랴부랴 선생님한테 문자해서 선생님 제발 10시에 가도 될까요 하니까 오라고 하심 애 허겁지겁 우유먹이고 (** 어린이집 간식이 9시반이라 오전간식 못먹어서 그럼 안먹으면 배고프다고 11시반까지 소리지르기때문에 바로 먹였음) 바로 어린이집 보냄 선생님 감사합니다 한사람을 살렸어요...ㅜㅠ

#155 레몬사와 2026/05/14 11:16:24

오늘은 미친새끼들이 8시부터 망치질하기 시작함 정신나갔나;;; 공사 9시부터 5시까지인데 은근슬쩍 간보면서 망치질함 우리애 드릴소리 나면 무섭다고 울고 망치질 소리나도 짜증난다고 화내서 어린이집 보내도 3시반부터 5시까지 인내의시간 버텨야함 (집에 있으면서 계속 칭얼거리고ㅜ 나는 시계만 바라봐야함) 오늘 저새끼들 하는거보니까 5시까지 드릴갈길거 같아서 애 하원하고나면 한시간동안 산책시킬 예정임 오늘 애 병원다녀와서 웬만하면 무리 안시키는게 좋은데 씨발 진짜 내가 아파트에서 바퀴나오고 쥐나오는거 까지도 이해하는데 아니 솔직히 저거는 그냥 약치면 해결되는 문제니까 상관없지;; 우리아파트 단지가 커서 관리사무소랑 입대위가 병신짓하는것도 제법 되거든? 근데 걍 오케이 할수있음 그래 사람이 살다보면 좀 실수할수도 있지 7시에 갑자기 존나크게 마이크로 안내방송하는거? 짜증나긴 해도 그럴수있음 우리집 근처 인프라 생각하면 여기도 나쁘지 않다고 구축이긴해도 걍 감안할수있음 근데 공사소음은 시발 뭐라하지도 못하고 집에도 못들어가서 개같음;;;; 나 오늘 산책하면서 우리 근처 단지에만 4곳 공사하는거봄 여름엔 공사 안하겠지??? 시발새끼들아 제발 양심이 있으면 여름엔 하지마라 갈데도 없으니까

#156 레몬사와 2026/05/14 11:23:28

저러는거 원인 딱 두개임 ㄱ. 인테리어 싼 시공사에서 했다. 브랜드있는 시공사가 아니다. 브랜드 있는곳들은 미리 공지 다하고 언제 시끄럽고 언제 무슨공사한다고 싹다 적어놓음 그래서 아 이날은 철거? 아 이날은 장판? ㅇㅇ 이렇게 넘길수 있음 공사시간 딱 지켜서 하니까 입주민들이 개빡치긴해도 참을순 있는 선임 나 전에 빡쳐서 민원넣었는데 시공사에서 시정하겠다고 함 (그뒤로 진짜 안했음) ㄴ. 싼 시공사들은 4주걸리는 공사도 빡세게해서 2주안에 처리할수 있다고 한다 = 이런 시공사들은 아파트 입주민이고 뭐고 지들 좆대로 일 처리한다 당연히 민원폭탄 받는다. 우리아파트 입주민 벌써 저 집 신고함;;;; 공고문도 개떡같이 쓰고 소음이고 뭐고 있는대로 내면서 공사 진행함 입주민들도 한번 좆같다싶으면 인테리어 시공사 차량 주차문제도 신고함 걍 찌를만한거 다찌른다 생각하면됨;; 관리사무소도 낑겨서 욕쳐먹음 싸다고 아무곳이나 맡기면 안돼;......

#157 레몬사와 2026/05/14 11:38:14

일단 인테리어공사 자체가 다른 입주민들한테는 좆같은일임 근데 뭐 동의서에 싸인 안해준다고 공사 안하는것도 아니니까 실제로 나도 좆같긴해도 걍 싸인해줬음 나중에 나도 인테리어 공사 할수도 있으니깐.... 아니 근데 씨발

#158 레몬사와 2026/05/14 11:49:37

저거도 개빡치는게 시공사에서 8시에 공사때리는거?? 아 아침이니까 사람들 출근해서 없겠지? ㅎㅎ 하고 간보는거라 개빡치는거임 아니 그건 니들 좆대로 판단해서 할수있는게 아니고 법적으로 정해져있다구요 민원 넣는 사람들이 지랄염병하는게 아니라고 니들이 안지킨거라고

#159 레몬사와 2026/05/14 23:43:38

님들 내 필기량 미쳤음 제트스트림 검정색 0.7 리필심 3일만에 하나 다씀 리필심 사러 가야하는데 제법 귀찮음 우리집에서 걸어서 20분거리에 큰 문구점있어서... 아니 내가 필요한건 단지 제트스트림 0.7 리필심 5개입일 뿐인데 그거사러 20분 걸어가서 사온다? 쪼끔 귀찮지않음? 그렇다고 인터넷 주문하자니 배송비 2500원이 아니꼬움.... 아니 3300원짜리 사려고 2500원을...? 이런느낌

#160 레몬사와 2026/05/16 18:14:43

환장한다 시발 27도에 습도 50인데 남편이 새벽에 쌀쌀하다고 애 긴팔입히자고함 나도 반팔입는데도 더운데;;;; 아니 애 지금도 긴팔 7부입고 땀 삐질거리고있는데 뭐가 춥다고 긴팔입히자는거임? 존나 논리를 이해할수가없음

#161 레몬사와 2026/05/16 18:18:54

걍 나는 저렇게 부딪치는경우 어 씨발그래 좆되봐라 하고 냅둠 아니 어린이집에서도 애 열많다고 지금 반팔입혀야한댔는데 무슨 지금날씨에 감기걸린다고 긴팔입히라는거임? 존나 노이해임 저기서 기분나빠하면 또 지랄해서 애 방에다 온도계 두고옴 온도계 두니까 방안도 26도임ㅋㅋㅋㄱㅋ 새벽에 애 여러번 깼다길래 아니 진짜 더워서 깬거 아니야? 이러니까 끝까지 박박 우기면서 방이 쌀쌀하대

#162 레몬사와 2026/05/16 18:21:31

어제부터 아기 감기기운있어서 아 감기네 이러니까 그래서 애 좀 덥더라도 긴팔입혀야한대 아니씨팔 전에 내가 소아과의사한테도 물어봤다고 의사도 이날씨에 덥게지낼필요 없다는데 지가 왜 난리냐고 아니 애가 덥다고 땀흘리는데 뭐 그건 안보이는건가;? 빡쳐서 집안 문 전체 다열고옴

#163 레몬사와 2026/05/16 18:27:14

걍 저 논리를 이해할수가업흠 어제 반팔입혔으면 또 개지랄염병했겠지만 나도 "어제 긴팔입혔잖아...." 하니까 아 그건그렇긴한데 이지랄 저기서 더빡치는거 시댁도 애춥다 시전함 집안온도 26도여도 아기는 안춥겠냐며 뭐 하나 더 덮으래 시댁어른들은 그나마 내가 "저... 아기는 더울걸요...." 하면 아 그래? 하고 안하시는데 남편이 애춥다 지랄할줄은 또 몰랐음 시발 참고로 아기들이 어른들보다 체온 높아...;;;; 4월부터 썸머기저귀가 왜나오겠냐고 애들기준 4월은 여름임

#164 레몬사와 2026/05/16 18:32:37

애들은 더우면 피부에 다 올라옴 태열도 있고 그냥 땀띠도 생기고 난리난다고 그럼 시발 그냥 집안온도를 26도로 맞추고 반팔을 입히면 되잖아.... 아니 지도 더워서 반팔반바지입는데 대체 왜 애는 긴팔긴바지입히냐고 존나 이해가안감 씨발 그와중에 내가 기분나빠하는거보고 왜 자기가 아기보고 긴팔입자 하는지 설명해주고 들어감 아 됐어;;;; 걍 새벽에 애 방에 온도계나 쳐 보세요 님이 시원한지 따뜻한지 온도계보고 판단하시던가

#165 레몬사와 2026/05/16 18:37:40

개짜증나는게 내가 뭐하다가 실수하면 거봐라 내가 그럴줄알았다 이거하지마라 저거하지마라 훈수 오지면서 내가 자기보고 한소리하면 그러지마래 좆같은게 한둘이 아니어서 좀 기분 언짢은티내면 왜? 내말이 틀렸어? 이지랄 그래놓고 나중에와서 애 잘못되면 아 그러지말걸 이럼 씨발 그러니까 제가 그전부터 아니라고 했지요? 그렇다고 내가 거기서 응 그럴줄알았어 하면 또 싸울까봐 걍 속으로 에휴씨발 내가 무슨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이렇게 살까 생각함

#166 레몬사와 2026/05/16 18:44:09

아니 대체 뫠 내말은 무슨 다 신뢰도 0임? 그나마 다행인게 금전관련해서는 서로 냅둔다는점임 남편은 죽어라 예금한다는 주의고 나는 그래도 경제관념도 알아야하고 주식도 배워야한다는 쪽 (나는 우리아빠 말 따라 주식 사놓은거 빼고 전부 수익 올랐음) 내가 "나도 보수적으로 투자한다 내가 투자하는거 전부 지수라서 적금수준이다" 이렇게 말하는데도 주식은 위험하고 어쩌고 국장이 하락하고 이럼 그러면서 옆에 직원이 오늘 삼성 단타쳐야 수익률 높다는거듣고 500 넣어서 단타치는건 어떻냐고 나한테 물어봄ㅎ.... 하.... 나는 "아니 장이 지금 많이 이상해서 안들어가는게 나을듯 그리고 주식 살때는 오른다는 보장이 확실히 있고 들어가야하는데 지금은 들어가기도 너무 위험함" 이렇게 이야기해줌 나도 뉴스봐서 삼전소식 계속 듣고있는데 삼전이 노조협상에서 잘풀려야 주식도 풀리는건데 지금 노사관계 서로 팽팽한 상황에서 들어가는게 좀 꺼려졌음 설령 주식이 오르더라도 안샀으니 손해도 없고

#167 레몬사와 2026/05/16 18:51:14

단타쳐서 수익본사람 있겠지 근데 평소에 아무런 주식 정보가 없던사람이 고점인지 매수각인지 어떻게 아냐고 나는 시드가 적어서 주가가 10만원만 넘어가도 음... 하면서 구매하는데 (주로 내가 구매하는 주가 시세가 5만원이내임) 개별주식을 안하는 이유가 내가 고점인지 저점인지 확인을 못해서임 이미 한번 물리기도 했고;; 한번밖에 안물렸는데도 아니꼬와서 아 나는 걍 etf만 주워야하는 인간이구나 싶었음 남편한테 내가 수익낸거 보여주니까 그때도 아 뭐 그래? 이런식 "자 봐봐 지금 국장 7프로 하락하고 할때도 s&p500은 소폭으로 올라 알겠지 내가 단타치는게 아니고 난 꾸준히 모아서 돈벌거니까 원금손실은 크게 신경안써도 돼 나도 원금손실 싫어서 최대한 보수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이러는데 걍 안들음 아니 본인이 주식 안하는건 이해할수있음 예적금도 방법임 근데 주위사람이 삼전산다고 우리도 삼전살까? 이건 좀;

#168 레몬사와 2026/05/16 18:58:24

아 그리고 나는 주위사람한테 주식한다는 이야기 절대안함 사유 : 주식안하는사람이 주식하는사람 이야기듣는거 존나게 지루함 + 주식 떨어지면 이래서 자기가 주식안하는거라고 언플 존나게함 그렇다고 주식하는사람들끼리 이야기하는거도 좀 별로임.... 다들 아 왜 개별주 안해요? 지수 etf 존나 노잼인데 이런식 걍 조용히... 돈벌고싶음.. 잃어도 티 안나게 난 주식이 아니어도 돈을 꾸준히 벌거고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야지 싶은데 돈 밝히면 돈미새마냥 생각하는것도 별로고 아니 왜 부자 되고싶다 나 돈 존나벌고싶다 하면 돈미새같다고 아니꼽게 보지 지들도 부자되고 싶으면서 그냥 조용히 많이벌어서 돈많은티 안내고 유하게 살고싶음

#169 레몬사와 2026/05/16 19:02:52

오늘 남편이랑 이야기한건데 투자 가르치는 유투브 영상에서 : 7000만원을 모은다면~ 이런 파트가 나왔음 그순간 나도 아 내가 5년벌어서 7천만원 생기면 뭐부터하지? 싶었는데 아무리생각해도 "7000찍히는 그날... 가족들과 후참을 먹어야겠다..." 정도? 후참먹으면서 자 여러분 드디어 때가왔습니다 제 통장에 7천이 있어요 하고 밝힘 그리고나서 서로 기쁘게 후참먹는거임 후라이드에 치즈볼 콜라1.5 시켜서 남편한테도 물어보니까 자기는 제일먼저 보드게임부터 하나 지를거래 5년동안 아껴가면서 7천을 모았다면 그돈이 귀해서라도 많이 못지를거같다고 맞말임

#170 레몬사와 2026/05/16 19:11:32

지금도 특별히 돈쓰는 구석이 없음 이번달 내가 나한테 지른 가장 큰 사치 : 제트스트림 라이트터치 2개사기 (4천원) 그 외에는 거의 카페에서 카페라떼 사먹기 정도인데 많지도않음 난 학창시절부터 문구만 보면 눈돌아가는 사람이었는데 한 메이커가 마음에 들면 진짜 그 메이커 제품만샀음 예로들면 형광펜은 항상 제브라꺼만 샀고 (옛날 5색형광펜부터 마일드라이너까지) 지금도 펜은 유니 제트스트림 0.7만 씀 다른 유니 스타일핏, 쥬스업도 써봤는데 잘 안써져서 무조건 제트스트림 씀 그 수정테이프는 일제중에 존나 국룰로 팔리는거있잖아 그거씀 겔리롤? 그거도 딱 내가 좋아하는 굵기라서 지금까지 씀 그래서 요즘도 주스플러스 제트스트림 라이트터치 이런거나오면 시선이 감 항상 마음속으로 누름ㅜㅜ 저거 사도 안쓸가능성이 100이라서 안사 한정판 제트스트림!!! 이런거있으면 오오오... 하고 구경하면서 스쳐지나감

#171 레몬사와 2026/05/16 19:19:12

일제라서 무지성으로 쓰고 그런건아님 시발 나 동아Q노크도 자주썼음 Q노크말고 동아에서 다른제품도 있었는데 P노크였나 뭔가 아무튼 그건 개거지같아서 버렸고 Q노크는 빨리마르고 색도 다양해서 좋았음 결국에는 제트스트림에 못비벼서 탈락됨 모나미.... 존나할말많음 이 씹새끼들은 노재팬때 사람들이 존나 많이사줬는데 기술개발이고뭐고 아무튼 우리제품 좋으니까 많이사주세요~ 국산최고~ㅎㅎ 이지랄밖에안한 새끼들임 그나마 잘팔린게 FX제타? 근데 시발 그것도 제트스트림 게섯거라 이런수준이었고 실제로 제트스트림 오래쓰다가 FX제타쓰면 으응...??;; 이런수준임 fx제타는 쓰다가 필기감 병신 + 끊김 자주생김 으로 버렸음 동아도 하이테크 짭 파인테크로 존나 팔아먹긴했지만 걔들은 대놓고 짭인거 인정하고 팔았었고 그뒤로도 지네 제품으로 많이 내기라도함 근데 모나미? 니들은 뭘했는데? 존나 500원짜리 볼펜 그게 제일 유명하지않음? 모나미 제품 쓸때마다 실망해서 지금은 손도안댐 일본기업들은 신상내면 오 이번엔 뭐가 개선되었을까 이런게 있는데 모나미새끼들은 신상내도 아시발 이번엔 제발 이런 생각밖에 안듦 그러니까 필기구를 일제로 많이 살수밖에없어

#172 레몬사와 2026/05/16 19:28:08

개답답한게 일제 기술 못따라가는거 이해할수있음 그럴수있음 근데 국내제품들은 품질은 떨어지는데 우리는 가격이 싸잖아요ㅎㅎ 이런식임 좀더 뭐 좋은제품을 내겠다 이딴생각은 전혀없고 걍 가격으로 승부함

#173 레몬사와 2026/05/16 19:37:09

저래놓고 노재팬때 흑흑 맞워요 한국기업 살려ㅜ 이지랄염병떠니까 좋은말이 나오겠냐고 10년넘게 우리는 국산이고 싸잖아요 만 어필하면 다냐? 차라리 동아처럼 가성비라인으로 가면서 이거저거 만들면 살까말까 고민이라도하지 (비싼제품이 별로없고 다 고만고만한데 쓰기는 나쁘지않다 정도의 브랜드라서) 모나미? 이새끼들 제품 네이버에 쳐보셈 전부 모나미 협찬 광고임 쟤들은 10년 더 지나도 아 왜 사람들이 우리꺼 안사주지? 역시 일제 기술은 따라갈수없어ㅜㅠ 이런새끼들이라 더 사기싫어지는것도 있음

#174 레몬사와 2026/05/16 19:44:48

모나미 개패는건 미안하니 하나만 좋았던제품 써봄 모나미 라이브칼라 이건 쓸만했음 사실 이거도 지금은 마일드라이너에 쳐 발리는 제품인데 (지금 비교하면 존나 구림... 마일드라이너는 그사이에 붓펜도 개발되었음) 10년전 그 당시는 색깔만 미친놈처럼 많이내는데 싸서 인기많았음 겔리롤이랑 맞먹게 인기많았던걸로 기억함 당시 제브라는 쨍한 형광펜을 중시했는데 그와중에 모나미는 싸인펜이지만 굵고 얇은~ 이런느낌으로 승부함 700원이라는 가격은 학생들에게 매력적이었고ㅇㅇ 나는 그냥 취향차이로 잘 안쓰게된 제품이었는데 그당시엔 반응 좋았음 차라리 시발 라이브칼라를 더 좋게내던가.... 아까움..... 지금 시발 라이브칼라 쓰라하면 당연히 안쓰지 위치가 애매함 싸인펜이라고 생각하면 굳이 왜 내가 싸인펜을? 싶고 (굵고 얇은게 다 가능한 네임펜을 고대로 수성펜으로 적용한 느낌이 강함) 또 형광펜으로 볼수도 없고.... 걍 존나 애매함 펜으로 쓰자니 싸인펜 아님? 아니 뭐지??? 이걸 대체 어떻게 쓰지? 싶은? 또 뒷장에 존나 비치면 쓰기도 어렵고 라이브칼라 쓰기에는 마일드라이너가 너무 갑이라서 따라갈수가 없어짐;;;

#175 레몬사와 2026/05/16 20:00:00

마일드라이너가 장점 다씹어먹는게 일단 색감이 진짜 미쳤고 형광펜이라는 인식이 확실하지만 사실 우리 펜도 있다? ㅎㅎ 이런느낌으로 팜 라이브컬러는 둘다 펜이고 펜굵기로 승부했다는점에서 차이가있음 근데 사실 얇은 수성펜 쓸바에야 경쟁자가 너무많고 (일제랑 전부 싸워야함) 어중간한 성능이면 바로 나가떨어짐. 컴싸 뒷면 플러스펜이랑 다른게 없잖아? 그렇다고 굵은펜만 쓴다? 왜사지? >>> 이래서 라이브컬러가 애매한위치인것 제트스트림이 왜 미친놈이겠음 이새끼들 디자인? 구림; (아니 솔직히말해서 펜사는데 디자인 안중요함 진짜 존나이상하게나온거 아니고서야 신경안씀) 근데 필기감이 압살이고 유성펜인게 한몫함 그러니까 뭘 살때 이유가 있어야하는데 모나미 제품은 그게 많이 부족함 제브라는 감성으로 밀고나가고 유니는 다양한 라인 살리려 노력하면서 뒤져가는 자사제품도 리메이크해서 만들어내고 있다고 그게 국산브랜드랑 차이점임 사쿠라 지우개랑 사쿠라 겔리롤은 미친놈처럼 국밥제품임 일단 글씨 쓰면 동글동글하게 잘써지고 굵기도 적당히 굵음 색깔도 좀 다양해지고 한정판도 종종 나옴 지우개는 우리때 사쿠라지우개랑 무슨 잠자리 브랜드 그게 국룰이었는데 사쿠라지우개가 지우개똥 별로안나오면서 잘 안닳기로 유명했거든 (근데 쓰다가 그냥 부서짐ㅜㅜ 가격이 300원이어서 다행이었지)

#176 레몬사와 2026/05/17 01:50:54

창과 방패의 싸웅 남편 : 아 삼성 전에 들어갔으면 100은 벌었을건데 나 : 그렇게 벌면 그 100 다시 주식에 넣을걸

#177 레몬사와 2026/05/17 01:59:32

근데 난 사실 주위에서 삼전닉스로 몇벌었다 소리들어도 큰 타격이 없음 왜냐면 그사람들 또 넣고 하다가 물리면 물렸다고 안할거거든 그냥 조금만 먹고나와서 헤헤 재밌었다 할 사람들 얼마안됨...;; 어? 돈복사가 되네? 하면서 더 큰돈 들고 뛰어들었다가 물림 나도 저번주 금요일 삼전 2만5천원 하락했을때 들어갈까 말까 고민 존나많이하다 안들어갔음 단타는 확실히 나랑 안맞고 지금이 고점인지 저점인지 알수없으니깐.... 그래서 막 삼전닉스보고 포모(상대적박탈감) 오는사람 이해가 안가긴함 우리 시어머니 삼전 입장하고 돈버셨는데 다른거에 벌써 물리셨음 난 내가 물린거중 최고가 2만원이고 급락하는거 팔아서 350원 손해봄 2만원 물린거 진짜 구조대오면 그냥 팔아야지

#178 레몬사와 2026/05/17 18:23:22

주식하면서 느끼는건데 그냥 유유자적한 삶 지내고싶은사람은 꼭 주식 안해도됨 내기준 주식 = 야구빠인데 승패에 자기돈넣고 도박하는거랑 똑같음 화내면서 스트레스 풀고싶으면 야구경기 봐라는 말도 있잖아 우리지역도 구단주있는 지역인데 사람들 티비틀어서 야구나오면 저 저 씨발새끼들 야구빠따로 줄빠따 다 쳐맞아야한다고 그런소리함 그러면서 맨날 다음야구 언제인지 체크하고있음; 져도 화내고 이겨도 화내는게 야구판이라고하면 다들 수긍하잖어.... 주식도 마찬가지임 올라도 내려도 일희일비하는 인간들밖에없음 사람들 대화주제가 어제 삼전닉스 봤냐 코스피 봤냐 이거밖에안나옴 아니걍 나는 주식이야기를 하고싶은데 딱히 티는내기 싫어서 (주식에 관심없는사람 = 내가 말할 필요가없음 주식 하는사람 = 그사람 이야기 굳이듣고싶지않음) 인터넷 커뮤 돌아다니면서 서로 싸우는거만 구경함 맨날 투자 관련 영상이나 세계정세 뉴스 요약한거 꾸준히 봐줘야함 이거도 저거도 다 신경쓰기싫다 그럼 안하는것도 방법임 요즘 벼락거지라고 자기가 주식안해서 거지된느낌 든다하는데 그정도까지 우울할 필요는없음 주식하는사람들중에 자기 인생 좀먹으면서 스트레스받는사람도 많잖아

#179 레몬사와 2026/05/17 18:37:00

주식 입문하면서 좋다고 생각하는건 경제 흐름이나 국제정치에도 관심가지게 되었다는거 사실 이건 주식과 관련없는선이긴 함... 주식안해도 할수있음 근데 주식에 돈이 걸려있다 > 알아서 강제로라도 하게됨 이게 큰차이인정도? 아 그리고 불필요한 소비가 줄어듦 커피사거나 배달시켜먹는거 그냥 편의점가서 사먹는 좀좀따리 돈들 아끼면 아껴질 수준으로 줄어듦 예로들어 tiger s&p500가 지금 1주당 2만7천인가 그정도임 요즘 배달 뭐만시켜도 2만원대나오는데 걍 안먹고 1주더사지

#180 레몬사와 2026/05/17 18:49:01

경제흐름이나 국제정세 알면 좋은점 예로들어 누가 이번 트럼프 시진핑 미중회담 이야기했다 치자 혹은 삼전 노조파업문제 이런거 이야기했다 쳐보자 아무것도 모르면 걍 듣기만 해야하고 말하는사람도 머쓱해짐 그리고 헛소리로 대답할 확률도 높아져서 분위기 박살내기 쉬움 미중회담 > 아 그런것도 했어? (X) 이번에 갔을때 큰소득 없이 끝난 느낌이었고 한반도관련 언급은 없었다던데 (O) 삼전파업 > 왜 삼성 년소득이 얼만데 그거하나 못줘서그래? 하여튼 삼성이 문제야 (X) 노사갈등이 너무 심해서 원만하게 풀릴것 같지 않네.... 정부에서도 조정간섭 들어간다고 하니까 한번 봐야할거같다 (O) 걍 내가 그사람 의견에 찬성을 하던 반대를 하던 상관은없는데 나도 그 주제 알아요~ 하고 호응해줄수 있는게 중요함 정치는 세세하게 까지는 몰라도 별상관없다 라고 적은이유는 어짜피 밖에나가서 정치이야기 할일이 그렇게 많지않기때문 주식은 걍 자기재산 자기가 굴리는거라 그다지 신경안쓰고 이야기하는데 정치는 수틀리면 싸워서 직장에서 얘기할 기회가 자주 오지도 않음 만약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 그럼 대충 보수인지 진보인지 각보고 그사람에 맞춰서 호응만 해주면됨 그래놓고 갑자기 뭐 많이 물어보면 "저는 정치 잘 몰라서요..." 하고 말 흘리면 끝임

#181 레몬사와 2026/05/18 21:35:02

건강검진결과 무슨 당뇨주의인가 그거만뜨고 전부정상 자궁경부암 정상 어유시발 다신보지말자 산부인과 ㄹㅇ 진료 다받는데 3시간이 말이야 방구야

#182 레몬사와 2026/05/19 09:43:48

증권사 가는중 비대면 불가업무라서 버스로 30분거리 증권사 가야함 노약자석에 어떤 할배 앉아있었는데 내리면서 뭐 물건을 못찾았나봄 늦게내리심 근데 어떤 아줌마가 자리 탁 앉으면서 아니 좀 도와주지그러냐 하면서 궁시렁거림 ?? 제가 뭘 도와줘야하죠 다음 정류장에서 누가봐도 노약자인 할머니 타셨는데 모르쇠하고 안비켜주심 ??

#183 레몬사와 2026/05/19 09:47:17

난 노약자석이나 임산부석은 비워놓는편인데 배려라기보다는 그냥 그 자리에 앉으려는사람과 실랑이하기 싫어서그럼 뭐 자리 맡겨놓은것처럼 구는사람과 마주할확률 50이면 안앉고말지; 노약자석은 특히 젊은사람 앉아있으면 아줌마 아저씨들 겁나시비검 할매 할배면 이해하는데 누가봐도 우리부모님 연배인데 그럼

#184 레몬사와 2026/05/21 11:02:07

삼전하닉은 무서워서 못들어가고 지수만 폐지줍듯이 사먹는사람.... 어제 하나가 너무 매력적인 가격이라서 샀는데 (예전에 만원차이로 고점일때 샀음ㅜㅠ) 오늘 바로 급상승해서 며칠전 가격으로 올라옴 얼떨결에 저점에 주운사람됨 사람들 어제 존버타야한다고 아직사지마라했는데 들어갔거든 아니 만원이나 차이나는데 어떻게버팀? 분할매수ON 난 뭔가 단타로 들어가면 일희일비할 타입이라 단타는 절대안침 아 물론 삼전하닉 날아가는거보면 부럽긴한데 백퍼 내가들어가면 내림 실제로 물린주식 있긴함ㅜ 샤갈ㅜㅜ...

#185 레몬사와 2026/05/21 11:04:44

아 물론.... 오늘 내일은 매수안할거임 일단 상승장인것도 있고 목금이라 어찌될지 모르잖아? 그리고 지수는 많이 올라봤자 1%고 존나 떨어지면 한 10%임 걍 기다림의 미덕 발휘해도됨 뭣보다 지금 예수금이 한정되어있어서 신중하게 안하면 돈 다 박살남

#186 레몬사와 2026/05/22 01:24:26

아는사람 썰 - 어린이집 공지와 엄마들이 이해한것과 차이점이 있었음 - 애엄마가 어린이집에 지랄지랄해서 담임부터 부원장까지 사과함 자세히 쓸순없고 저정도인데... 부원장까지 부를일은 아니었음 일단 기본적으로 어린이집에 보냈으면 믿고 맡기는게 맞음 마찰 생길순 있는데 쿠션어 존나깔면서 서로 좋게좋게^^~ 해결하는게 좋아 애엄마가 진상이면 선생님께서 애까지 미워보여서 악순환임..... 웬만하면 어린이집과 안싸우는게 나음

#187 레몬사와 2026/05/23 00:12:46

>>186 에 이어서 우리애랑 동갑인애 애엄마들이 30중후반이고 나는 30초반이거든? 내가 태어나기 5년전에 대체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함;;;; 왜 이수지 유치원 진상엄마들 영상보면 저런사람이 있긴한가싶잖아? 나 어린이집 썰로만 벌써 3번듣고 어린이집 공지로 모기스프레이 들고오라는거 나왔음 막.... 뭐랄까 애낳은게 인생 최대업적인것처럼 생각하거나 아니면 육아스트레스로 다른사람한테 화풀이하는거 자주봄 그냥 할수있는 이야기인데도 꼬아들어서 자기 무시하는거냐고 하질않나 고상한 엄마인척 (나는 우리애한테 이런것도 한다 은연중 과시하거나 자기 자식 자랑함) 쩔고 아우 진짜 이래서 걍 애엄마들이랑 엮이기가 싫음;;;;

#188 레몬사와 2026/05/23 00:19:17

이게 처음엔 우연의 일치겠지 싶었는데 남편이 30중후반이니까 주위에 있는 애엄마들도 전부 그나잇대임 근데 씨발 다들 하는게 비슷함...;; 은연중에 "나보다 나이도 어린게" 하면서 존나 기싸움함 어쩌라고 시새발끼님.... 아니시발 내가 뭐 젊을때 애낳아야 좋다 뭐 이랬냐고 아무말도 안꺼내고 이니시도 안걸었는데 지가 셀프로 긁혀서 지랄한다니까 남편 지인 와이프 소식 들을때마다 저사람은 자기 와이프 인성도 생각안하고 만난건가 싶음 진짜 상종하기 싫은 스타일인데 왜 결혼했지? 여자가 돈이많나...?

#189 레몬사와 2026/05/23 00:24:15

>>186 썰 조금 더풀어보면 나는 어린이집 등하원할때 초스피드로 끝내려하고 하원할때 웬만하면 다른부모랑 안겹치는시간대로 골라서감 3시나 3시10분에는 학부모 많이와서 나는 무조건 딱 3시5분에 도착한다던가... 그런식임 다른집 아기 다른집 애엄마 관심0임 걍 우리애만 맡기고 데려오면됨 저쪽 엄마는 어린이집 엄마들이랑 인싸고 공동육아도 함 아기데리고 같이 어디 다니고 하는데 들어보니까 살짝 여왕벌 재질임.... 자기가 파워 쎈줄알고 어린이집에서 개지랄한거임 난 남편한테 저여자 썰 듣고나서 "아 진짜 소신발언인데 나 저런여자랑 친해지기 싫어 안맞아" 이럼

#190 레몬사와 2026/05/23 00:30:29

걍 썰 들어봤을때 어린이집이 1차로 잘못한건 맞았음 아예 잘못안한건 아니었어 근데 그냥 저런케이스는 먼저 담임한테 어떻게된건지 사정설명해달라 하는게 맞거든? (제가 오늘 이러이러하다고 들었는데 혹시 왜 이렇게 하셨는지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대충 내입장도 표출해주고 + 어린이집 사정도 알긴하지만 신경 더써달라 이정도만 언급하고 끝내도됨... 어린이집도 그정도는 오케이할거라고 근데 뭘 씨발 담임한테 소리지르고 부원장 나와라하고 하지...;;; 애가 크게 다치거나 위험한것도 아니었고 충분히 대화로 해결 가능한 문제였는데 저렇게 극대노하는게 이해가안됨

#191 레몬사와 2026/05/23 00:36:17

남편한테도 이야기하니까 남편이 "너가 고등학교 다닐때 대학다닌 사람들이잖아... 세대차이 많이나겠지" 이럼 실제로 남편도 자기동갑나잇대 여자들한테 학을뗀다고 이야기했었는데 대학교때 우리남편 학과가 60명중 3명제외하고 전부 여자였었음 거기서 서바이벌로 살아남다보니 학을 뗄수밖에 나같아도 나랑 동갑인 남자 57명과 지내라하면 시발임 난 오히려 나이차 많이나면 아 하긴 우리세대랑 다르니까 하고 넘길수있는데 위아래 한두살 차이나는데 거들먹거리면서 라떼랑 다르다는새끼들 줘패고싶음 그런애들이 꼭 선배들한테 "한두살차이는 친구잖아요~" 이지랄염병하고 자기보다 어린애가 반모하자하면 눈부릅뜨고 싫어함

#192 레몬사와 2026/05/23 00:42:58

최근 모 연애프로 보고있는데 느낀점 써봄 스포없음 남자출연자중 병신 한명나오는데 패널이 : 아~ 00출신인 사람들은 그럴수있어요~ 이랬거든 존나기분나빴음 아니 씨발 저건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고 저건 저새끼가 개병신새끼인건데 싸잡아서 00출신이면 저게 자연스러운거죠 이지랄ㄲㅋㄱㅋㅋ 타지역사람들도 가끔 나보고 아 00 사람들은 좀 그러지 않아요? 이런식으로 물어보는데 여러분 그건 개병신새끼가 하는거고.... 이쪽 지역 사람들도 교양이란게 있습니다....

#193 레몬사와 2026/05/23 00:52:47

아니 실제로 나는 " 00지역 사람들은 이렇다던데 " 식의 질문을 싫어함 애초에 긍정적인 질문이었으면 " 00지역은 어때요? " 이렇게 물어봄 지 선입견으로 이래라저래라 말 안한다는거임 물론 나도 선입견은 있음 존나 무슨 저런새끼가 다있지? 싶었는데 전부 ㅁㅁ출신 남자들이었음... 그래서 그뒤로 ㅁㅁ지역이라하면 아~ (끄덕끄덕) 함 근데 본인이 아무리 그렇게 생각한다 쳐도 그 지역사람 앞에서 티만 안내면 되잖아 나도 ㅁㅁ지역 사람들한테 저런이야기 안함; 이게 ㅁㅁ지역 혐오가 아니고 난 실제로 본가지역 남자들도 안좋아함 본가쪽 지역이 학교집 직장집 이렇게만 다닌사람이 너무 많고 우물안의 개구리인 사람도 많다보니까 자기 집안이 정상적인지 아닌지도 구분못하는 새끼가 널렸음 그와중에 지네집안 이상한거같다하면 풀악셀로 아닌데? 아닌데? 시전함 그래놓고 자기만큼 개방적이고 스윗한 남자 드물대...;;;; 아 또 생각하니까 줘패고싶어짐 그래서 제가 타지사람과 결혼했습니다 지금 내가 사는 지역에서 우리 본가쪽 남자썰 풀으면 왜이렇게 찌질하냐고 이야기나옴

#194 레몬사와 2026/05/23 01:03:30

아니...;; 진짜 타지오고나서 본가 사람들마냥 생각하는 남자가 드물었음 안그런 사람은 이미 쳐맞아서 없어졌기 때문일지도 모르지 나는 " 아 우리동네는 진짜 괜찮은 남자 찾기어렵다..." 라고 말할때마다 엄마한테 뭔소리하냐고 구박 존나들었는데 지금은 인정하심 내가 맨날 하는소리가 있음 우리지역(본가)은 고만고만해서 다들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다보니까 괜찮은사람들은 탈주하고 능력없는사람들 끼리만 모여서 싸우는 동네라고 (실제로 내친구들중 탈주한 애들만 잘나갔음.....) 난 하도 본가지역에서 개찌질한 새끼 많이봐서 연애프로그램에서 남자빌런나오면 바로 성격분석 가능함 아니 좀... 모르겠음.... 한강에서 여자한테 김치싸대기맞고왔나 어디서 부들거리는건지도 모르겠고 그것도 꼭 여자한테만 화풀이함 남자들중 뭐 지네집 잘산다고 개지랄떨때마다 "저기요 지랄마십쇼 우리아빠 대기업다님...." 이러면 존나 싫어함 나도 니가 싫을거란 생각은 안했나보지

#195 레몬사와 2026/05/23 01:07:06

한국남자 싸잡아서 욕갈기는게 아니고 본가 지역 남자새끼들은 그랬단말임 아니 진짜 어이없음 지금 사는곳은 본가지역보다 더 보수적인 지역인데 여기사람들도 "엥? 요즘 누가 그런말을해??" 이러는걸 본가지역에서 겪었단말임 ㅆㅂ 난 전에 키작은 남자 대학동기한테 "난 너가 키커서 싫어" 라는 말도 들어봄 듣고나서 ??? 어쩌라고; 이랬었는데 아니 진짜 어쩌라고 아님??

#196 레몬사와 2026/05/23 01:13:50

저런새끼들중 개 악질이 우리가족 잘살아 부자야st 애들인데 (우매한 너희가 감히? 이런느낌임) 미안하지만 본가지역에 부모님이 대기업 다니는분들 많았음..... 진짜 어쩌라고임 그냥 이름 들어도 "아~ 거기??" 할만한 대기업 한 3개있나 그런동네임 그래서 걍 깝치면 안됨;; 어느정도 수준이냐면 애들끼리도 저집도 뭐 000 다니겠지... 하고 생각할정도란말임 실제로 나 결혼할때도 플러스 요인이었음 저쪽 집안은 000 회사 출신이라잖아~ 이런식의 아무튼 본가지역 남자사람새끼들은 돈없어도 돈있어도 꼭 시발 긁으려고 노력하시길래 한번씩 나도 긁어줬음 그럼 존나 화냄 전에 내가 적었잖아ㅋㅋㅋㄱㄱ 야 나 화나면 여자도 때려

#197 레몬사와 2026/05/23 01:25:29

타지로 오니까 여기 남자들이 더 스윗하고 상남자임;; 주위 남자들이 다 하남자밖에 없다? 그럼 지역을 바꿔보십쇼.... 그것도 하나의 방법인듯 난 그래서 가끔.... 인터넷에서 본가지역 여자 패는 글 볼때마다 와 존나 저새끼 하남자 그자체다 싶었음 아니 패는것도 개어이없어 잘사는 집안 여자들이 많아서 눈은 더럽게 높고 싸가지없대(????) 남자도 적어서 여자들이 그런거라길래 에휴씨팔;.... 그렇게 사십쇼... 평생...... 불쌍하긴해 살면서 얼마나 여자한테 쉐도우복싱(피해망상)으로 쳐맞아서 저럴까 아 진짜 담당일진 다 예수님이 데려갔나 어디로갔냐고

#198 레몬사와 2026/05/23 01:33:09

아무튼 이 이야기는 넘기고 개뜬금없지만 사랑 고백이야기로 넘어감 난 고백할때 너무 가볍게 하는사람 별로임 그리고 막ㅋㅋ 내일 답장해줄게 이딴씹새끼들도 별로... 난 진짜 썸탈때도 말 한마디 한마디 조심해서 신중하게 하는데 상대방이 그걸 너무 가볍게 생각하면 팍식음 좋은 대화주제거리 찾아서 이야기하고 맛있는 음식점찾고 이런거 다 섬세하게 노력이 들어가는건데 그런걸 너무 당연시하거나 그게 뭐 어때서? 같은말하면 뭔가뭔가임

#199 레몬사와 2026/05/23 01:36:37

난 내가 첫고백했을때 고백받은 씹새끼가 소문퍼트리는바람에 모르는사람이 없을정도였고 나중에 어 그래 새끼야^^ 안사귀어서 다행이다 싶었음 근데 고백자체도 꽤나... 용기를 내고 해야하는건데.... 그래서 지금남편이 어버버하면서 개소리하고 고백했을때도 아 이사람 진짜 날 좋아하는데 표현을 못해서 그렇구나 싶어가지구 사귀자고 그랬음 (나중에 알고보니까 자기는 고백 미리 준비하고싶었는데 급하게 그날 하게되서 아무말대잔치 한거라고함)

#200 레몬사와 2026/05/23 01:42:39

근데 뭐,.. 괜찮음 내가 고백갈긴새끼 결국 나중에 군대런해서 잘가라고 해줌 (같은학과였는데 내가 선배랑 과CC해서 그새끼가 좆되버림) 걔가 제대하고나서는 서로 인사정도는 주고받는 사이가 됐음 아니 자기가 좋던싫던 고백을 한 당사자는 존중해줬으면 좋겠음 본인이 마음에 들어서 고백한건데 거기다대고 왜 지랄을하지 내가 대쉬한 남자들마다 전부 다른사람한테 소문낸거 들겼음 우연의 일치로ㅎㅎ 내가 그걸 또 들었고 그뒤로는 아 시발 내가 남자보는눈이 존나없구나 싶었는데 마침 남편이 고백해서 사귀자!! 가 됐고 나중엔 결혼하자!! 가 됨 결혼도 웃김ㅋㅋ 난 프로포즈도 의미없다 생각해서 프로포즈도 안받았음 (정확히 말하자면 남편이 까먹었고 나도 굳이 안챙겼음) 걍 금은방 같이가서 반지맞추고옴

#201 레몬사와 2026/05/23 01:48:29

그리고 그것도 있어 나는 사실... 고백 하고나서 시작하는 타입인데 썸타는거도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사귀자고함 상대방이 당황하면 호감없다는거니까 걍 ㅇㅋ하고 그사람한테 더이상 신경안씀 그러면 꼭 그사람이 나를 더 신경쓰려한다? 개어이없어 이미 버스 지나갔어요~ 내가 뭐 깊게 좋아해서 고백갈기는건 아니고 그냥 알아가는 단계에서 이사람 괜찮겠다 싶어서 고백갈기는거라 나도 뭐 타격감 제로임 그치만 고백은 신중해야하잖아요? 그래서 제법 속도 썩어보고 했음 아무럿개나 무지성으로 고백공격한건 아님 이런사람도~ 결혼을 합니다~

#202 레몬사와 2026/05/23 01:51:12

남편이 다급하게 고백하게 된 원인 그날 치맥하자고 해서 맥주마시는데 내가 대놓고 "아 우리 이렇게 지내면 다들 사귀는지 오해할건데 저는 그래도 괜찮아요" 라고 바로 직진박아버림 (남편도 아니 여기서?? 하면서 당황했다고함) 그 당시 기준으로는 쌉테토녀라서ㅋㅋㅋ 남편도 화들짝 놀람 여러분 이래서 술이 무섭습니다

#203 레몬사와 2026/05/23 08:38:05

>>197 에 이어서 난 대학생때 가오 오지게잡던 남자 선배들 몇명 있었는데 그땐 되게 무서웠거든 지금생각해보면 아 무슨 저런 개병신새끼한테 쫄았지;;??? 싶음 그때도 이해가 안갔는데 내가 그사람 나잇대가 되니까 더 이해가 안갔음;; 지금이야 그냥 말도안하고 무시하거나 쎄게 받아칠수있는데 당시에는 어려서 찍소리못한게 억울함

#204 레몬사와 2026/05/23 08:41:43

근데 나도 웃기긴함 대학교때 그냥 수구리고 다녔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복학생한테 니가뭔데...st로 다녀서 복학생들이 개싫어했음 아니 아무 복학생이나 그런게 아니고 군대물 덜빠져가지고 막 지가 무슨 카사노바인것처럼 구는새끼들 있어 그런사람들한테 님 정신나감? 이정도 해줌 다른 여자애들은 적당히 오빠 하면서 비위맞춰주는데 나는 막 전번따려하고 하길래 "제가 왜 선배한테 번호를 줘요ㅎ;;" 이랬었고 그뒤로 그사람과 멀어짐 (훗날 나 빡치면 여자도 때려 의 주인공임) 아니 ㅅㅂ 남친있는사람인거 뻔히 알면서 번호따는건 무슨 개수작이야

#205 레몬사와 2026/05/23 08:50:20

실제로 저 남자는 나중에 내친구한테 은은한 썸타다가 카톡으로 고백하는데 난 저사람이 데이트폭력으로 경찰신고 직전까지 간걸 알고있었음 (저분의 전여자친구분이 남편이랑 친했고 어쩌다보니 전부 알게됨 실제로 여친 패고 협박하고 다른남자랑 있으면 질투 오지게했다고함) 그래서 썸탈때마다 무지성으로 눈치없는것처럼 끼었고 그때 나 여자도 때려 이런말한것 내친구 술 진짜 못마시는데 일부러 술자리에 부르고ㅋㅋㄱㅋㄱㄱ 이사람이 그때 뭐 우리나라가 축구경기에서 이겼던가 그랬어 딱봐도 새벽에 술쳐먹고 꼴려서 고백카톡 보낸거 같길래 내가 친구한테 "야야 혹시 이거 술쳐먹고 보낸거냐 물어봐ㅋㅋㅋ" 라고함 근데 그게 실화였나봄? 저선배 한동안 학교 결석해서 안나옴;;;; 필수 결석조건만 채우고 안나왔었음 개찌질해 진짜

#206 레몬사와 2026/05/23 08:55:40

친구가 고백공백 받았던 당시 좀 헷갈려서 남편(당시 내 남친)한테 물어봤는데 남편이 카톡보고 팍 한숨쉬더니 아 그거네 이거 백퍼 술먹다가 지친구랑 이거 고백해? 고백해? 이지랄해서 한거라고 내가 장담할수있다고해서 저렇게 보낸거ㄲㄱㅋㄱㅋㄱㄱㄱㅋ 연애상담은 동성한테 하지마시고 이성한테 하십쇼 나도 전에 모쏠이었던 남자선배 개팩폭때리면서 연애강의해줌 선배 : 아 여친 사귀고싶다ㅜㅠ 나 : 이상형이 어떤데요 선배 : (대충 존나 길었음) 나 : 아니 그런 추상적인거 말고.... 눈으로 보이는거 딱 세가지만 말해봐요 선배 : 긴 생머리에 청순해보이는 인상에 취미생활 같이 즐길수있는 여자 나 : 맨 마지막거는 아무래도 무리일거같고 그럼 앞에 두개를 타겟으로 하면 되겠네요 선배 : 그래도 나중에 결혼도 할수있- 나 : 아니 모쏠인데 무슨 결혼까지 생각해요;;; 연애부터 시작해야지

#207 레몬사와 2026/05/23 09:02:06

나도 개어이없는게 당시 연애하고싶단 생각은 안들었었는데 무슨 훈녀생정(* 잘나가는 여자가 되는 꿀팁 비슷한)?? 같은 글이 존나 떠돌아다니는 시기였음 그때 누가 "연애하고 싶은사람 꿀팁" 이라는 글을 우연히... 진짜 우연히 보게됨 거기서 가장 강조했던게 첫 데이트할때 시간이 진짜 안맞아서 못보는거면 무조건 다음약속 잡으라는거였음 첫데이트는 신청했을때 받아주는게 국룰인데 그게 안돼는 사람도 있다 근데 그렇게하면 이사람 입장에선 거절로 받아들여서 대쉬안한다 무조건 다른날짜로 다시 약속 잡아야한다 대충 이런내용? 그거하나밖에 기억안남 그정도로 대충읽었음ㅋㅋ;;;;; 근데 남편이 첫데이트 신청했을때.... 그날 하필 교수님과 회식이라 못가는 상황이었음 그래서 "아 그날은 교수님이랑 회식이라ㅜㅠ" 라고 보냈는데 저 내용이 딱 생각난거임ㅋㅋ "그래서 바로 다음약속은 언제로 할래요?" 하고 보냄 남편도 처음에 아 역시 나 차였나보다ㅜㅠ 하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5분만에 저렇게 보내니까 덥썩 물었다고함 그뒤로 고백받고 10년동안 같이지내게 되.... 여러분 저거 꿀팁임 기억하셈

#208 레몬사와 2026/05/23 09:09:30

근데 모쏠은 진짜 조심해야해 여자남자 상관없이 고백공격이 될수도 있고 존나 이상한 쓰레기새끼한테 도전할수도 있음 (당사자성발언ㅜ) 난 거절한적도 있고 내가 고백한적도 있는데 거절했던 케이스는 존나 말도안되게 접근하거나 번호따려는 애들이었음 아까도 말했잖음 나는 상대방이 거절하면 바로 마음접고 더이상 막 후회 안한다고 고백 자체는 신중하게 생각해서 하지만 그사람에게 100퍼 빠져서 고백하진 않았음 실제로 남편한테 고백받고도 당시엔 뭐 설렘이고 뭐고 없었던터라 한달? 썸타고 사귄건데 "까짓거 지내다가 싫어지면 헤어지지 뭐..." 같은 존나 위험한 생각을 했었음 그래서 연애초반에 남편이 속앓이 많이함 자기는 존나 좋아해서 고백한건데 막상 여자가 밍숭맹숭하고 사귀는듯 안사귀는듯 하니까 생일도 대충 챙겨줬었고 편지도 진짜 쓰기 힘들어했는데 이건 그냥 내가 쑥맥이라 헛짓거리한거임 모쏠인데 뭘 알겠어.... 그래서 막 50일 즈음됐을때 갑자기 아 솔직히말해서 니가 나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다 어쩌구 말하더라고 그날 첫키스 갈김ㅋㄱㄱㄱㅋㄱㄱㅋㄱㄱㄱㅋ 음... 됐죠? 이러니까 남편 개좋아하면서 귀가함

#209 레몬사와 2026/05/23 09:16:53

남편도 그날 ?????? 하면서 귀가했다고함 당연하지 좋게 생각하면 상테토녀고 나쁘게생각하면 급발진인간임 남편입장에선 와 되게 안그럴거같은 인상인데 화끈하네 이렇게 생각했나봄 지금 다시생각해보면 미친짓이긴한데 원래 사랑하면 미친짓 한두번은 하잖아요 스킨쉽 진도도 존나 질질 끌면서 늦게빼서 남편 뒤지려고했었음 (진짜로 존나 질질끌어서 남편 돌아버릴때까지 기다리라고함) 여러분.... 밀당이 좀좀따리로 하는게 아닙니다.... 안그럴거같은데 확 패버리듯이 들어오는게 밀당입니다 10중에 8은 밍밍하게 그저그렇게 대하다가 2에서 매우큰 타격주면 상대방 도파민에 미쳐버림 막 1부터 10까지 구구절절 잘하는것도 좋은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10잘하고 1 못하는순간 실망했다 지랄할수있음 근데 저것도 내가 20초반이었으니까 먹힌거고 지금 나잇대(30대)로 접근하면 다르게 연애했을거임 물론 밀당으로 패버리는건 여전했을것

#210 레몬사와 2026/05/23 09:28:07

실제로 나는 무조건 연상이 취향이고 연하랑 동갑은 생각도 한적없음ㅋㅋ 누나? 으씨발 낯간지러워 소름돋음 남편도 나중에와서 얘기하는게 니가만약 사귀는 사람이 연하나 동갑이었으면 너가 기쎄서 남자가 못버텼을거다 자기가 연상이니까 기싸움해도 서로 져주고 그런거지 이말함 내가 생긴건 그냥 범생이같이 생기고 공부만 할거같은 인상인데 생각보다 남자랑 기싸움하고 안지려고하는 성깔이 있어서 그렇다고함 대학생때 같은학과든 타학과든 좆같은 남자 새끼있으면 맞다이치긴했음 상대방도 ??? 이새낀 뭐야 하면서 당황하긴했는데 그건 지사정이고... 내가 아무한테나 이니시건게 아니고ㅋㅋㅋㅋㅋ 그건 미친놈이지 아 물론 위험해보이는 새끼는 나도 피했음 걍 말 통할거같은데 병신이면 싸우고 말 안통할거같은 싸패면 몸사려야함 싸패가 병신같은말하면 그냥 아^^; 그래요^^;;; 이거만 무한반복함

#211 레몬사와 2026/05/23 09:33:36

싸패도 나한테 "너 말 좆같이한다?" 막 이럴수 있잖음??? 그럼 난 피해자코스프레 오지게 해줌 "나는 그럴려고 말한게 아니었지만 오빠가 그렇게 생각했다면 제가 잘못했어요ㅜㅜ 죄송합니다" 이러면서 몸비틀어주면 대부분 흡족해하면서 지나감 싸패가 급발진하려고해도 주위에서 "아 왜 애가 사과했잖아~ 받아줘" 이러면서 말리는사람 한두명은 있어서 끝남 속으로 아 시발새끼 진짜... 이러고있는데 티 안내려고 함 여자한테는 어떻게 하느냐 할수있는데 난 눈치가 그렇게 좋지도 않고해서 다른사람이 먼저 이니시거는거 아니면 안붙었음 걍 소심해서 짱박혀있는 사람으로 지냈는데 할거 잘하고 매너만 좋아도 욕 안먹음 근데 저상황에서 굳이굳이 기싸움걸면서 패죽이려는 싸패들이^^ㅎㅎ 있음 또 피코 열심히해줌.... 그러다 한번씩 긁어주고 어머 죄송해요 제가 그럴려구 말한건 아니구ㅜㅜ 아시죠....? 이지랄함

#212 레몬사와 2026/05/23 09:37:17

근데 여자끼리는 알다시피 진짜 개병신이어서 욕하거나 내가 아니꼬와서 (기분상함죄) 욕하거나 둘중하나임 전자면 그냥 나도 아 잘못했구나 다음엔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데 후자 케이스도 상당히 많음 근데 후자 케이스까지 굳이 내가 살면서 설득해줘야함;;? 아니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지가보기에 아니꼽다는 이유만으로 내가 속상해할 필요는 없잖음 그래서 걍 병먹금하고 내할일만 잘하면 알아서 무너지게 되어있음 윗사람의경우도 마찬가지인데 나 바로 윗사수가 저지랄염병했거든 근데 하나도 안긁히는척하고 걍 일만 존나 함 사수가 뭐라하면 죄송합니다 정도만 해중 그렇게 2년 지내면 사수도 정신병와서 주위에 개지랄떠는데 자기도 주위에서 욕쳐먹고 힘드니까 그뒤로는 안하더라

#213 레몬사와 2026/05/25 01:13:18

https://youtu.be/tCSBgOIA63M?si=IDjbjKiTUPMumoAG 영크크가 뭔데? 씨발 하면서 오늘 처음들은사람 얘들 혹시 SM임? 엑소 늑대와미녀에서 영감받았나

#214 레몬사와 2026/05/25 01:37:39

하이브였음 아니 엑소도 처음에 늑대와미녀 냈을때 무슨시발 이런곡을 내지 싶었음 생명의나무부터 ???? 이었는데 아 이게 인류한테 너무 이른가 이생각함 방금 데모버전도 듣고왔는데 데모버전은 더 시발이네 엑소팬들이 얘네 은퇴준비하려고 신곡안나오는거 아니냐고 할만함

#215 레몬사와 2026/05/25 01:48:00

참고로 늑대와미녀 내가 대학교 새내기될때 나왔음 아니 그당시도 시발;;; 뭐야 했던 곡임 저노래 듣는데도 입덕하면 진짜 팬 맞음 근데 다음곡에 으르렁 내고 개같이 떴죠? 코르티스... 이친구들 오늘 처음봤지만 영크크는 진짜 이래도 덕질할래? 라고 시험하는 노래임 저거보다 거지같이 곡 안낼거니까 선공개했겠지 누가시발 영크크 영흐흐 하는걸 신곡으로 들고오고싶겠음

#216 레몬사와 2026/05/25 02:12:35

영크크 진짜 존나 뭐 말도안돼는 근본없는 가사에 (웃거버려서 / 요를레이히 / 힘빠진소리내면서 영ㅎㅎ 이지랄하기) 제일 빡치는건 저부분 말고 다른파트들은 또 정상이라는거임 벌스 듣고 흠... 나쁘지않은데? 하자마자 텟판야키온마이맥 이지랄 응 아니란다 하고 머리 쏴버려서 지능 0이되 진짜 뭐랄까 깡 차에타봐 비단길 이노래웃기지 그리고 영크크 넣어야함

#217 레몬사와 2026/05/25 02:17:42

redred도 아니 곡이 좋긴한데 강 mr만 듣고싶음 보컬 실력이 구린건아닌데 보컬이 곡을 망침 내가 장담하건데 이 그룹은 빠도 까도 미쳐버리게해서 성공할듯

#218 레몬사와 2026/05/28 04:42:00

씨발진짜 아기 깨서 강제 미라클모닝중 아니 씨발 어제 애가 제습기 물찼다고 반짝이는거에 깼어 그래서 벽쪽으로 돌려놨다? 근데 씨발 벽쪽으로 돌려놔서 거의 안보이는데도 반짝인다고 쳐울면서 깸 뭐하잔건데 진짜

#219 레몬사와 2026/05/28 04:42:56

3시부터 깨서 소리질렀음 미친거 아니냐 진짜? 우유먹이고 재우려니까 또 논대 이시간에?

#220 레몬사와 2026/05/28 10:34:25

아 미친 정신과 예약 놓침 약 하루 안먹고 가게생겼네 우리 정신과 예약제 100%인데 6월 예약을 잘못잡아서 진료 못보게생겼음 사람들 전부 당일 아니면 바로 다음날에 취소때려서 기도메타하면서 계속 예약창 확인해야됨;;

#221 레몬사와 2026/05/28 10:36:33

7월 1일에 잡으면 되긴하는데 약 하루 못먹어서 찝찝함 저번에 일찍가는바람에 다음엔 약 다먹고 오세요~ 하길래 예약 2건잡았는데 멍청이처럼 6월1일만 잡음 나는 애가 자주 아픈거도 있고 해서 무조건 월/금으로 예약때리는데 (대체로 그런 요일은 애가 안아픔) 놓쳤어ㅜㅠㅠ 6월 26/29 비는거 기다려야지 뭐

#222 레몬사와 2026/05/28 10:41:12

더 병신인점 : 6월1일에 가면 안됐음 약이 그전에 끊겨서;; 무슨 미친생각으로 예약잡은거지? 저번달의 나 매우 쳐라 오늘 내일 예약때리고 취소했던분들 한 3명계시던데 저랑 예약일자 겹치잖아요....ㅜㅠ 저날 예약 취소시켜주시면 안될까요ㅜㅠㅠㅠ 어짜피 adhd는 최대 처방일수가 30일인데 7일 이내로 약 남았을때만 새로 처방가능함 그래서 무조건 6/26,29 잡아야함 29는 그날 먹을 약밖에 없어

#223 레몬사와 2026/06/02 17:37:17

할말 개많은데 나중에 하기로함 남편 퇴근 1시간전,,,,,남편 같은부서 부장새끼가 번개로 회식하자고함 빡쳐서 "혹시 그분 가족 없으셔?" 하고 물어봄

#224 레몬사와 2026/06/02 17:42:56

>>222 이건 해결됨 과거의 내가 예약 걸어놨더라고...?; 과거의 나야 고맙다 오늘 비도내리고 해서 몸이 처지나?? 우울한가??? 싶었는데 그냥 아침약을 안먹은거였음.... 즉시 카페인 흡입 ** 콘서타 안먹은날은 커피라도 때려붓는다

#225 레몬사와 2026/06/02 17:46:00

정신과 진료받은거부터 시작해서 할말 존나많은데 일단 저 남편부서 부장 씹새부터 패야겠음 진짜 공휴일 전날 술쳐먹자고 하는건 뭔데 혹시 뭐 가정에 불화가있고 그러신건 아니죠? 아님 됐어요 시발 그럼 님이 눈치가 없으신거같아요ㅜ

#226 레몬사와 2026/06/02 18:03:19

진짜 좆같이구네 아니 방금 연락와서 오늘 비도오고~ 딱봐도 회식할거같았고 이지랄하길래 눈치가 존나없는거지ㅎ 하고 말해줌 그러니까 아 이사람 원래 휴일전에 술먹는걸 좋아해서 어쩌구 그럼 씨발놈아 그새끼 연차 전날 회식 잡으라하지 왜 오늘잡냐고함 맞말아님? 그렇게 술좋아하면 지 연차 전날이나 먹어라 그래;; 그럼 인정해드림

#227 레몬사와 2026/06/02 18:11:36

차라리 남편이 아 자기도 가기싫은데 가는거다 이랬으면 덜빡치는데 전에있는 회사보다 낫잖아 (거긴 주2~3회 회식이었음) 가자고하는데 뭐 어떻게해~ 아 어쩐지 오늘 회식할거같더라고~ 이런식으로 좀 변명하는느낌이어서 빡쳤음 내가 시발 그걸 지금 몰라서 말하는게 아니잖아.... 라고하니까 자기도 머쓱한지 알았다고함

#228 레몬사와 2026/06/03 17:10:17

집에 어제 10시쯤인가 남편옴 나는 애가 9시까지 안잔다고 우겨서 애랑 같이 뻗었고 변명이라고 한다는소리가 원래 어제 회식이 맞았는데 자기가 밥먹느라 자리에 없어서 못들었다~ 다른사람들은 이미 알고있더라~ 지랄.... 걍 알았다함

#229 레몬사와 2026/06/03 17:22:37

남편은 한달에 두세번정도 주말중 하루는 동호회에감 오전 9시에가서 오후 6시에 오심 그러고나서 노는것도 피곤하다며 다시 뻗으러 감 아니 이젠 뭐... 자기처럼 가정적인 남자없다 이런말도 넘길수있음 근데 그날 하루종일 놀아놓고 집에와서 노는것도 피곤하다하면 이새낀 뭐지 싶긴해

#230 레몬사와 2026/06/03 17:28:52

애 씻기는거 > 남편 육아휴직 끝나자마자 매일 내가 함 애 재우는거 > 비교적 최근부터 애가 나만찾아서 내가 재우게됨 (애기 재우는거 개빡셈 애 자기직전까지 힘빼놓고 안다가 재워야함) 주말하루이틀 같이보내놓고 아 이제 애 키우는거 무난해졌네 다행이네~ 라고 하는거 맞말이긴한데 빡침 은연중에 : 너 오전에 시간많잖아~ 하는것도 빡치는데 (?? 애 하원하면 9시반이고 집안일 끝내면 12시 하원은 3시임 그와중에 애 음식하거나하면 집안일 기본 1시간은 더 추가됨) "나도 할거많아;; 다하고나면 12시인데" 이러면 "아 내가 무슨 너가 놀기만한댔어? 이상한데서 긁히지마;;(?)" 이래서 ???? 임

#231 레몬사와 2026/06/03 17:32:14

예전에도 말한것같은데 남편이야 시발 하고 넘길수있음 꼭 주위에있는 미친 유부남새끼들이 초치는소리 존나게많이함 아저씨는 집에있는 와이프랑 자식이나 잘 챙기세요 진짜;;;; 더 빡치게 하는새끼들은 결혼도 못한 남자새끼들인데 걔들은 진짜 뭐 저세상이야기를 들고와서 입터는애들이라 애초에 대화가 안통함 걍 다 됐고 결혼적령기되서 슬금슬금 자기도 결혼해야한다 이지랄하지마십쇼 제발

#232 레몬사와 2026/06/03 17:37:08

개짜증나는게 그래 내가 시간적 여유는 있지 하고 이해하려해도 지가 일한다는 이유로 지가 할거 은근슬쩍 토스하는거임 결국엔 또 내가 손대야하고 그제서야 아~ 이지랄하거나 아니면 뭘했는지도 모르거나 혹은 당연하게 생각함 집안일은 기계가 다 하는데 뭐가 힘드냐는식에 자기는 최소한 아침밥을 차려달라고 말하진 않는 깨어있는 사람이고 (그러면서 오늘아침에 왜 밥 안지어놨냐고 자기가 밥이없어서 아침 안먹었다고함... 나 : ? 아니; 햇반도 있잖아) 아기 기저귀 우유 병원가기 약타기 이런건 휘리릭 알아서 되는줄알지 아 나 진짜 나한테 밥밥 거릴때마다 개빡쳐서 시발 밥은 니들이 쳐먹어라 난 안먹을거라고 얘기함 그러면 은근슬쩍와서 화풀어주려고하는데 아니 그럼 밥밥거리지말고 좀 혼자 알아서 먹어 지가 반찬 국없다 투덜거려서 해줬더니 3일지나도 안먹고 뭐 어쩌잔거지

#233 레몬사와 2026/06/03 17:41:49

밥도 빡치는게 수고스러운가? (X) : 쌀씻고 물만부으면 되는게 뭐가? 시간이 오래걸리는가? (X) : 즉석으로 해도 30분임 즉석으로 해야하는가? (X) : 예약시간 맞추면됨 + 햇반이 없는가? (X) : 2분이면 만들어짐 아니 평소에 내가 지어놓을때는 자기는 오늘 빵먹을거다 뭐 시켜먹자 해놓고 그래서 밥 전부 다버린적도 있음 그날안먹어서 그래놓고 하루 깜빡한거가지고 밥이없네 어쩌구는 좀..... 7시반에 일어나자마자 개어이없어서 그럼 지금 지으면 되잖아....; 하고 밥지어줌 아 나 밥안먹을거니까 알아서 먹고 이러니까 뒤에와서 "그... 나 비빔밥할건데 같이먹을래...?" 이러길래 화내면서 같이먹음

#234 레몬사와 2026/06/03 17:44:26

나도 밥 지어놓고 찰진 밥 될때마다 오 오늘 밥 개쩌는군 하고 흐뭇해하는데 이새끼는 밥짓는것도 물못맞추고 예약하는것도 이해를못함 그게 왜??? 존나 어이가없음 내가 애 입원하는 등의 사유로 집에없으면 존나불쌍하게 자기가 밥을 못지어먹었다 햇반만 먹었다고함 어쩌라고.... 그럼 자기가 밥을 할줄 알면 되는거 아님....? 그래서 내가 아 밥하는거도 몰라? 이러니까 아니 그런건아닌데 자기가 밥하면 맛이없대 자주 안하니까 그렇겠죠 님아

#235 레몬사와 2026/06/03 17:46:43

빨래 시발 아니 빨래도 띡하면 다되는게 아니고 세탁기 돌리고 건조기에 넣고 그걸 개는거까지가 과정이잖아 이새끼는 건조기에 넣는게 끝인줄알음 내가 애 입원끝나고 집에오자마자 마주한것 : 건조기에 널부러진 옷들과 세탁기에 들어가있는옷 그리고 알수없는사유로 바구니에 들어가있는 옷 남편왔을때 물어보니까 자기는 갤려고 노력했는데 너무 귀찮아서 못했다고함 아 네 뭐... 그러시겠죠

#236 레몬사와 2026/06/03 17:50:31

아니 이게 좀 이해가 안가는게 남편이 마마보이였냐하면 그거도 아니고 오히려 시댁에있을때는 자기가 솔선수범해서 청소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 요리도 하던사람임 근데 집에만 오면 저지랄로 바뀜 그래서 빡치는거지 내가 시댁에 이야기하라는거 3개월째 이야기안하고 밍기적거려서 시댁분 집에오시자마자 : "남편... 전에 내가 말한거 지금 말씀드려" 라고 하니까 아~ 맞다 하면서 이야기함. 1분만에 해결됨. 미친새끼아님? 진짜 저게 뭐가 힘들다고 저러지 (뭐 시댁에 불편한것도 아니었고 시댁물건 어떻게 처분할까 그런내용임) 내가 봄에 이야기한걸 왜 여름에와서 해결하냐고 이러니까 들들 볶을수밖에 없는데 그것도 이해를 못하고 바가지긁는다고함 긁을 바가지도 없다 니 머리 후려갈기는데 쓸거라서

#237 레몬사와 2026/06/03 17:54:30

그래서 남편이 막 내가 없을때 집안일이 안돌아가고... 어쩌구 할때마다 저기요 그건 님이 혼자 살아도 하셔야 합니다....! (놀랍죠? 모르실까봐 이야기해드림 ㅇ) 하고 말해줌 저게... 그렇게 어렵나요....? 나보곤 쉽다며.... 하면서 후려패버리고싶지만 그랬구나~ 우리 ㅇㅇ이는 힘들었구나~ 하면서 마음읽기해줌.......... 이래서 여러분 집에서 엄마가 한번쯤은 없어져봐야 아 이게 좆같은거구나 하고 깨닫습니다

#238 레몬사와 2026/06/03 22:53:16

https://youtu.be/F1ISRhRo3Vc?si=ShIDS16FbLSYLhCi 이거 처음들었을땐 아니 이렇게 이쁜애들이 어쩌다가 소주과일 석류과일 하고 이상한 춤을.... 싶었는데 보다보니 중독성있음

#239 레몬사와 2026/06/04 12:07:38

아침에 너무 졸리고 힘이없다 = 대체로 약 안먹어서 그렇기때문에 아. 하고 약먹으러감 약먹고나면 조금 나아져서 이거저거 함 오늘은 아기 반찬만들고 어른빨래하고 샤워해야하는데 몸이 좀처럼 잘 움직여지지 않는다

#240 레몬사와 2026/06/04 13:02:04

ADHD와 일반인의 큰 차이라고 하면 "하기 싫은 일을 마주했을때" 의 대처이다. 대부분 일반사람들은 하기싫은일이라도 어떻게 어떻게 끝내긴 한다 근데 ADHD는 애새끼 마인드라 하기싫으면 죽어도 안하고 끝내는것도 겨우하거나 못한다 안한다기보다는 안하는게 확장이 되서 못하게되는 느낌이다 이래서 약을 먹어야 한다 약을 먹으면 최소 "아 하기싫은데..." 싶어도 무표정으로 하게 되어있다 억지로라도 움직여서 끝낸다 일하다보면 내가 놓쳤던 무언가도 눈에 들어오고 저거도 해야겠다 하고 한번에 다 쳐낸다 누군가에게 당연한일이 잘 안된다는건 상당히 곤혹스럽다 신경을 쓰지 않으면 할수가 없다.

#241 레몬사와 2026/06/04 13:04:56

오늘 한 일 돌돌이로 싹 치우기 어른빨래 아기 시트 갈기 아기 반찬 만들기 각종 집안일 강아지 산책 하원전까지 할것 샤워 아기 반찬 소분하기 아기 약 소분하기 빨래개기 경제뉴스 보기 일반쓰레기 버리기 경비아저씨한테 물건 분리수거하는거 물어보기

#242 레몬사와 2026/06/04 16:04:05

위에 적은 내용 전부 다함 경제뉴스는 듣다 시간없어서 하나(어제자) 못보긴했는데 오늘거는 다 봤어 아기 하원시키고 아기 노는동안 잠깐 쉬는중

#243 레몬사와 2026/06/04 16:11:27

육아란 참 어렵다 애기가 극심하게 말을 안듣던날 내가 지금 뭘하고있지 싶었다. 1n개월동안 내가 자기계발을 했으면 뭐라도 되어있을텐데... 그냥 나는 나혼자 땀흘려가면서 키우고 남들은 찰나의 순간만 마주하면서 이뻐하는 느낌이었다. 다들 자기가 피곤해지거나 하면 은근슬쩍 발빼고 엄마를 불렀다 그렇다고 남들이 안도와주고 나혼자 100% 했다는 말은 아닌데 너무 당연하게 "어짜피 엄마가 있으니까~" 라는 느낌이었다.

#244 레몬사와 2026/06/04 16:15:34

그냥 애 키우는 사람이 필요했던거 아닐까? 자기들은 그냥 아기를 이뻐해주기만을 바란게 아닐까? 전에 어떤 댓글에서 "남자들은 집에서는 전통적인 여성상을 원하고 밖에나가면 현대적인 여성상이길 기대한다" 라는 말을 봤다 어쩌란건가 시발 그래놓고 애가 잘못되기라도하면 엄마가 잘못키워서 라고한다. 이젠 뭐 반박하기도 귀찮음

#245 레몬사와 2026/06/04 16:21:31

딱히 뭐 내가 여성인권에 관심있는 사람은 아니다 그냥 개소리하는걸 못견뎌서 그럴뿐임 남편이 어떤 분야에서 개소리하길래 (전업주부 패는 내용이었는지 결혼시장 얘기였는지 기억이 안남) "그럼 여자들 전부 전업주부시키고 남자들이 외벌이해.... 그건싫지?" 하니까 입닥쳤음 아니 니들이 원하는 평등이 그런거 아냐? 쫄리면 뒤지시던가;;; 여성들의 사회진출로 인해 저출산이 된거같으면 니들도 구버전 사회로 돌리셈

#246 레몬사와 2026/06/04 16:27:08

저런 말도안되는 말 쳐하면서 뭐라 궁시렁거리잖아 답은 하나임 "아니 그러니까 옛날사회로 회귀하자니까? 여자들 전부 고등교육만 시키고 대학보내지말고 전업주부시키고 남자들은 그냥 외벌이로 돈벌어오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워? 니네가 말하는 저출산 해결방안이 그런거 아니야? 여자들이 사회진출 너무 많이해서 눈높아져서 그렇게 된거라며 아 그럼 옛날처럼 하자니까?" 저렇게 말하면 거의 닥치고있음 지가 존나 잘 버는거 아니면 저런사회에서 결혼 못한다는거 잘 아니까 닥치고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건데 외벌이하면 지가 존나 고생하니까 저기서 "지금은 현대사회고 인권을 보장해야하고" 어쩌고 할 새끼가 없음 애초에 그렇게 생각했으면 저딴이야기 안함

#247 레몬사와 2026/06/04 16:37:39

이런글 적으면 또 여자라서 남자만 패네 할수있는데 지랄말고 저는 남녀평등으로 다팹니다 개소리했던 사람의 성별이 남성이어서 남성을 팬거지 여성도 개소리하면 같이 팸 전에 내가 어린이집 썰 / 소아과 썰로 엄마들 팬적도 존나많음

#248 레몬사와 2026/06/04 22:31:10

2주간 미라클모닝한 사람 아기가 항상 5~6시에 기상함 이전에는 8시~8시반 기상이었음 자는시간도 칼같이 7~8시사이였고 지금은 8시에 자서 다음날 6시에 기상함 그럼 우리가 최소 7시간 이상 자려면 10시에 취침해야함 원래는 육퇴 저녁 8시 자유시간이 저녁8시~11시까지였는데 이제는 자유시간도 줄고 육아시간은 2시간 늘어나는 기적이 생김 이전에는 육아시간이 도합 5시간정도였는데 지금은 8시간이 됨 피로도는 피로도대로 쌓이고 실질적 자유시간은 하루 한두시간? 애 어린이집 보냈다고 풀로 놀수있는것도 아니고 이거저거 하다보면 바로 하원시간임 이전엔 경제공부도 노는것도 밸런스조정 가능했는데 이제는 놀거나 공부하거나 둘중 하나만선택하고 하나는 포기해야한다

#249 레몬사와 2026/06/04 22:37:29

모르겠음.... 어린이집에서는 애가 요즘 컨디션 최상이라 하는걸보면 지금 패턴이 애한테 딱 맞나봄 좋은일이지 걍 이럴때마다 존나 고민이 됨 육아가 원래 이런건지 우리가 가시밭길을 걷고있는건지

#250 레몬사와 2026/06/04 22:47:05

둘째는 없다 라고 생각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진짜 무슨 육아하면서 오만 참견을 다듣기 때문이다 양가 첫손주라 금이야 옥이야 아기 이뻐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뭐만하면 이거해야한다 저건 하면 안된다는 기본에 내가 단도리 칠려하면 애기한테 왜그러냐고 감싸고 남편은 나보다 오바쌈바해서 애 뭐 하나라도 잘못되면 죽는줄 앎 내가 거기까진 안해도돼... 하는건 자기가 맞다 우기고 내가 이건 해야하지 않아? 하는건 아니라고 우기고 아니 이정도면 그냥 자기들이 키워야하는거 아니냐고.... 키우는 사람은 나인데 왜 지들 입맛에 맞추려고해 정작 애 병원에 데려가는것도 나, 애 약먹이는것도 나, 애 비상상황일때 대비 어떻게할지 준비하는것도 나, 애 어린이집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확인하는것도 나, 매일 어린이집에서 준비물 챙기는것도 나, 애 입원하면 상주보호자로 있어야 하는것도 나. 하도 내말은 믿지도 않아서 의사 말한거 고대로 전달하는데 그런데도 의사말 못믿겠다고 부모가 더 정확하다는 남편 (?? 동네 의사도 아니고 우리 지역 내 최고 의사한테 아니라고 우김) 아 뭐 이정도면 이유가 더 필요한가;

#251 레몬사와 2026/06/04 22:53:15

애가 자주아픈것도 있었고 그래서 동네병원/종합병원/대학병원 전부 뺑뺑이로 다니는데 오죽하면 의사들도 낯익다고 애 상태 물어보면서 이건 어떻게 해라 조언해줌 하도 내말은 쥐똥만큼도 안들으니까 "의사가 말하던데" 하면서 이야기해줌 존나 또 안들음.... 아니씨발 의사말도 왜 안듣는지는 진짜 모르겠는데;.. 애가 감기만걸려도 양가 조부모님들 가슴아파하면서 언제낫냐고함 ( 나 : 아프니까 항생제를 먹고 약을 먹죠.... 그래야 빨리 나으니까...요..... 그리고 애가 아프면 좆되는건 제가 그런거고 당신들은 아닙니다....) 아니 그래 우리애가 사랑받는 아기로 자라는건 좋은 일이야 근데 나는 무슨 무수리 취급하고 애는 오구오구하는게 맞냔말임 내가 말은 안꺼내는데 좀 불만스러워하니까 남편도 눈치보긴함

#252 레몬사와 2026/06/04 23:01:17

오죽하면 정신과 의사쌤도 이건 너무 주위간섭이 심하다고 엄마 의견을 좀 존중해줄 필요가 있다고 말할정도임 간섭하고 싶으면 지들이 키워라하고 못키우겠으면 아가리하라는 이야기함 아니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자기들 아프면 의사쌤 말 믿을거면서 왜 소아과 의사말은 무시하고 지가 맞다고 우기는거임?? 병신임?? 소아과는 대상이 유아동인만큼 굉장히 섬세하게 진료하시는데 왜 안믿는거지? 물론 의사중에서도 좆같은의사 있음 그건 아는데 우리는 정기적으로 꾸준히 진료받는 의사가 3명이나 있고 그중 2명은 똑같은 진단내리면서 대학병원에도 이야기하라하는데 그걸 왜 지맛대로 듣냐고 개어이없어진짜;;;

#253 레몬사와 2026/06/04 23:08:21

난 솔직히 우리애가 진짜 행운이라 생각하는게 애초에 집주위에 좋은병원(진단 잘하고 약 잘쓰는병원)이 두개나 있는게 흔치않고 대학병원에 일찍 가게되서 애 정기적으로 확인받는것도 좋게생각함 그거가지고 막 마음아프고??? 그런거없음 진짜로 마음아픈건 내가 맞다고 우기다가 병원에 늦게가는거지 저런게 아님 좋은병원 못찾아서 존나뺑뺑이돌고 그과정에서 애가 더 악화되고 이런게 시발인거지 왜자꾸 병원에만 꽂혀가지고 병원가는걸 싫어하는지 모르겠음 시발 병 고치려고 가는게 병원아님? 근데 왜 안가려고 지랄?;;; 아니 진짜 지가 아프면 오만병원 다찾아다닐거면서 왜 애한테 그러냐니까.... 애 4개월일때 발달 조금 느린거같으니까 니가 집에있으면서 애 신경 안써서 그렇다 어쩌다 하다가 대학병원에서 이런건 애 시키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다 딱 한소리하니까 전부 아가리하던거 생각하면 얼척이없음 ㄹㅇ

#254 레몬사와 2026/06/04 23:11:44

그전까진 존나 신나게 엄마만 잡도리했었음 (그래서 그 이후로 정신과 다시 다님) 동네병원 종합병원에서도 이건 애가 심한거지 엄마가 문제가 아니다 하는거 의사 니가 뭘알아 하면서 다 씹고 넘김 + 니가 듣고싶은말만 듣지마라는소리해서 직접 남편 데리고 영유아 심층상담 하러감 대학병원에 가서 확인하니까 다들 꿀먹은 벙어리 됐었잖아.... 걍 아니..... 진짜 저런게 너무 힘들게 만듦

#255 레몬사와 2026/06/04 23:17:05

아니 진짜 좀 이해가 안가지않음? 지들이 키우는것도 아니고 거의 내가 주양육자인데 내말은 좆도안듣고 지들이 맞다 아니다 하는게 정신과 의사쌤 이야기 안했구나 정신과 의사쌤이 이건 너무 주위사람들이 애한테 오냐오냐해서 애도 편가르기한다고 엄마는 나쁘고 다른사람들은 좋은사람이라 생각하는거랬음 이대로 가면 애는 계속 엄마 무시하고 다른사람들만 따를거라고 상당히 위험하니까 엄마 말좀 존중하라고함 예로들면 엄마가 애 혼내고있는데 아빠가 "아 왜 애한테 화풀이해 나와 내가할테니까" 이런게 존나 안좋다고함 애 입장에서도 아 엄마가 저렇게 해도 별거아니네? 아빠는 다들어주잖아? 이래서 역효과난다고

#256 레몬사와 2026/06/04 23:22:48

정신과에서도 이건 뭐 주양육자는 있는대로 육아피터지게하면서 막상 자기의견은 하나도 반영안되고 하면 빡치는게 당연한거라고 함 다른사람들이 애 입장만 들면서 오구오구하는거 그거 애 잠깐만봐서 그러는건데 자기들도 키우라하면 학을뗄거라고 오히려 평소에 사근사근하다가 자기 빡칠때 화내는게 더 안좋다고했음 (그럴바에야 그냥 평소에도 안되는건 화내고 착한짓하면 칭찬하는게 낫다고함) 개억울함 시발 하루에 길어도 2시간이고 짧으면 1주일에 한두시간 보는사람들이 막상 하루종일 애돌보는 내 의견은 존중안해줘서 애 망치게 된다는게 개답답해서 나도 내말좀 들어달라고 조부모님들한테 쿠션어 존나깔면서 설득함 이번에 애 대학병원가는거 다들 반대했는데 제발 이번에 검사받으라하면 받아야한다고 존나설득했음

#257 레몬사와 2026/06/04 23:29:30

특히 애 발달관련해서는 조부모고 부모고 상관없이 좆도모르는 인간들인데 대학병원에서 말하는거에 따라야지 왜 자꾸 아닌데? 우리애는 정상인데? 애 괜찮은데? 이러냔말임 아니 진짜 맞잖아 지가뭔데 그렇게 판단하냐고 아기 발달만 존나 진료했던 의사 vs 의학적 지식 아무것도없는 부모 이건데 왜 기싸움하냐는거임 난 시발 내가 답답해서 동네 소아과 진료받으면서 대학병원에 뭐 이야기하는게 좋냐 물어보고왔음 (진료간격이 너무 기니까 그사이에 애 이벤트 있었으면 말해야하냐 이런것들) 걍 개답답함 시발 그냥 야차뜰까 하.....

#258 레몬사와 2026/06/04 23:32:35

애 발달도 시발 개빡치는게 나는 16개월에 걸었고 내동생은 15개월에 걸었음 애들 대부분 12개월부터 걸음마하니까 좀 늦은편인건 맞거든? *** 대학병원에 나중에 물어봤는데 16개월에 걸은건 정상발달 취급한다고 했음. 발달지연이라던가 그렇게 해당되지도 않는다고.... 그래서 만나는새끼들마다 "아 엄마가 느려서 그렇구나ㅎㅎ" 이지랄함 남편도 자기는 안그랬다면서 니가 느렸으니까 그렇겠지 이지랄 근데 우리애 16개월에도 못걸었음 다들 아가리됨 좀 씨발놈들아 제발

#259 레몬사와 2026/06/04 23:43:48

adhd 환우 카페에서 항상 등장하는건데 애가 adhd 진단받으면 부모끼리 니가 adhd라서 그런거 아니냐고 싸운다고함 어떤경우인지 이해함 내가 겪었기때문임 근데 저게 의미가 있나? 누구하나 욕한다고 결과가 달라짐? 난 미리 남편이랑 이야기 끝냈는데 (미리 이야기 안하면 또 지랄할까봐) adhd는 유전률이 높아서 만약 교육기관에서 애 이상하다하면 정신과 가야한다 그때도 아니라고 우기면 안된다 이야기함 난 솔직히 내가 발달 느려서 애도 느린거 아니냐는 이야기 들었을때 그런걸로 빡치는것도 웃기고해서 걍 아무말 안했음 빡쳐서 뭐할건데? 그런다고 애 발달이 빨라짐?

#260 레몬사와 2026/06/04 23:51:44

지난번 아기 열성경련 했던거 애가 아픈데도 내가 무리해서 친정가겠다 했을때 걸렸음 남편이 그거 언급하면서 이제 친정가도 부모님한테 다 맡기지말고 어쩌고 하길래 나 : 이거 솔직히 결과론적 말이라 할말없긴한데 나 : 그런식으로 생각할거면 애 아플때 아무데도 못나가 나 : 이번에 애 감기 다나아가는데 (의사도 다 나아간다고 확실하게 이야기한 상태였음) 주말에 애 데리고 산책나가고나서 애 감기 도졌잖아 나 : 이정도면 우리가 뭐 어떻게 할수있는 선도 아닌데 애 아픈거 신경쓰다가 아무것도 안할거야? 나 : 진짜 애 아프고 하면 아무데도 안나갈거야? 그게 감기여도?

#261 레몬사와 2026/06/04 23:57:39

애가 너무 자주아프니까 *아까도 얘기했지만* 원래도 입대는거 좋아하던 사람들인데 또 얼마나 입대고 한소리 했겠음 남편은 조금이라도 애 감기걸리면 따뜻하게 재워야한다고 보일러 4월에 26도까지 올리고 (내가 개답답해서 애 더위타는데 쪄죽는다고 의사쌤도 하지말라했다하니까 바가지긁지말라는소리 들음 >> 나중에 애 덥다고 개지랄하면서 자다 일어나니까 그제서야 끔) 이번에 애 추워서 감기걸린거 아니냐길래 내가 "아니... 우리 생각해봐 남편이 26도로 보일러 틀때도 애 감기였어..." 하니까 또 아무말못하고있고 걍.... 자기가 키우세요 그냥.... 아니 내가 돈줄게 진짜 24시간만 혼자 보세요

#262 레몬사와 2026/06/05 00:03:30

난 사실 별 걱정을 안하는게 주위에 괜찮은 병원도 있고 당장 집에서 10분거리여서 금방 왔다갔다하면서 약 탈수있는데다가 심해지면 소견서들고 바로 택시타고 15분거리 종합병원 가면된다 그러니까 병이 심해지기전에 동네병원에 빨리 가기만 하면된다 애 아파도 당장 죽는거 아니라면 다음날 진료받으면 된다 진짜 심하면 119 부르면 된다 이런데도 아 애 아프면 어쩌지 어쩌지 하는게 이해가안됨 누가보면 우리가 무슨 차타고 30분가야 시장나오는 그런곳에 사는줄알겠음 아니 그리고 그런상황이 오더라도 제가 애를 데리고가지 님이 가는것도 아니잖아요....

#263 레몬사와 2026/06/05 00:13:32

만약 애가 아프다 치자 그럼 의사말 잘듣고 하면 애 낫잖아 그냥 의사 말대로 하기만하면 끝나잖아 아니 뭐 그것도 심적으로 힘든가? 존나 그래서 인생 어떻게살지;;;? 진료 받으러가서 애 상태 설명하고 의사한테 진단받아오는건 나잖아 약 타서 소분하는것도 내가 다 하니까 이젠 뭐가 항생제고 뭐가 기관지약이고 뭐가 지사제인지도 바로 앎 그렇다고 내가 무심한편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병원에서도 나보고 조금 유난스럽게 자주 오는편이라 생각함 (애가 자주 아파서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가심) 아니 저걸 이미 내가 다 하고 있고 나도 애 상태 유심히 보다가 병원갈지말지 정하는데 왜 제3자가 지랄들이냐고 내가 보기엔 딱히 안아픈데 싶어도 오만지랄쌈바 다하고 내가 보기엔 병원가야하는데 싶은데 그땐 안가도된다 지랄

#264 레몬사와 2026/06/05 00:21:49

이러다보니 나도 방법이 있음 어짜피 내가 애 육아하는시간이 많은데 내좆대로 해도 지들이 뭘하겠음 그래서 그냥 이야기 듣는척하면서 결국엔 내좆대로 함 병원가지마라 >> 병원 가고나서 후통보함 애 씻기지마라 >> ㅈㅅ 이미 씻겼음ㅎㅎ;; 아니 근데 존나웃기지않음? 난 병원갔다오면 따박따박 병원 진단결과 알려주고 어린이집에서 특이사항 있었으면 전부 다 알려주는데 + 키즈노트 사진 전부 보내줌 뭐 이 이상 더 어쩌란말임? 걍 아 그렇구나 이정도로 끝내면 안됨? 왜 지랄이지 사실 내가 알려줄 필요도 굳이 없고 내가 안해도 되는건데 해주잖아 (내가 말하지 않으면 또 섭섭하네 뭐네 소리나옴....)

#265 레몬사와 2026/06/07 22:11:32

내일 해야할것 비오는지 확인하고 휴대용유모차 꺼내서 레인커버씌우기 아기 모기패치 사오기 샤워 미역국만들기 (시간나면) 친구랑 전화하기 경제공부하기

#266 레몬사와 2026/06/07 22:23:54

항상 내일기 히트수와 따봉수가 신기함... 정병 모먼트 adhd 모먼트 별의별 순간이 다 섞여있는일기 즐기세요

#267 레몬사와 2026/06/07 22:59:09

오늘도 돌아온 연애 329타강사 레몬사와 시작 https://youtu.be/_k1xGgh8Z0E?si=8DsCG2SCbVtASI2E 여기서 들어야 할것들 1 널린게 남자다 2 "내가 딱히 마음에 안들어도" 날 좋아한다는 사람 만나봐라 3 모든 여자는 사랑받아야 할 존재다

#268 레몬사와 2026/06/07 23:06:19

1부터 아 이건 진짜 개답답한건데 내가 말할때마다 듣는사람 본적이없음 나는 연애에 있어선 칼로 무자르듯이 확고한 타입이라 별 시덥잖은 새끼 있으면 입구컷함 길거리 널린 남자 아무나 주워먹는 타입은 아님 근데 내가 좀 마음에 든다? 일단 직진해봄 근데 또 상대방이 싫은데;;? 할수있잖아? (이때까지 두번 당해봄) 그럼 오케이~ 알았어요~ 하고 거기서 바로 끝내셈 이거 백퍼 진짜 백퍼 그남자한테 내가 다시생각나게함 하... 쟤는 괜찮은거같긴한데...

#269 레몬사와 2026/06/07 23:13:12

글니까 막... 남자에게 애걸복걸할 필요는 없다~ 이번 나는솔로 보고있는데 (1화만 봄) 남출중에 누가 억울하게 생긴 공유 상이 있었음 근데 실제로보면 좀 잘생겼는지 모든 여출이 그남자한테 달라붙는거임 만약 방송이 아닌데 내 주위에 그런사람이 있었다? 관심 있어도 없는척 해야함 얼굴 잘생긴 친구들은 얼굴값함 이미 지가 잘생긴걸 너~무 잘 알고있고 지가 어떻게하면 여자들이 좋아하는지 너~무 잘 알고있음 프사에 지 셀카 박아놓는 약간 그런? 애들??? 그런새끼들한테는 어떻게 해야한다? 그냥 관심을 안주면 됨.. 저런애들은 이때까지 여자들한테 거의 다 먹힌다 생각하고 끼한번 부려주는데 그때 아ㅎㅎ 그래요ㅎㅎ.... 하고 넘겨야함 그럼 그새끼 입장에서 하 씨.... 얘는 뭐지??? 이런생각하거든 그러면 거기서부터 시작이다~ 상대방을 애간장타게하는맛 그게 연애지

#270 레몬사와 2026/06/07 23:18:00

전에 말했잖음 우리과에서 약간 여진구 억울하게생긴 버전의 선배 있었음 그선배 그렇게 잘생긴건 아니었던거같은데 스타일리쉬하게 꾸며서 여자애들이 좋아했었음 자기도 그거 잘 알고 위트있는척 오지게하고 그분이 술자리에서 별 말도안되는 핑계대면서 나한테 연락처 달라는거임 (친구가 술취하면 나한테 연락해서 도와달라 하겠다 (???) ) 나 : ? 제가 왜요? 선배 : 아니 어쩌고저쩌고 나 : 아 저는 선배랑 전화할 일 없을거같은데요?? 나 : 저희 단톡방에 제 카톡 프로필 있잖아요 그거로 연락하세요;;: 바로 얼굴 씹창되는데 어쩌라고임 같은과 남자선배랑 사귀는 여자한테 왜 전화번호 물어봄....? 카톡하던가

#271 레몬사와 2026/06/07 23:21:54

다음날 와서 나한테 주구장창 뭐라고 잉잉 거리면서 (대충 니 친구가 술취했는데 너 번호 몰라서 전화도 못했다~ 니가 번호 안알려줘서 그런거잖아잉 이런 흐름) "야 레몬사와야~ 술자리에서 한말은 술먹고 한말인거 알지~?" 이지랄 그.... 좀 뭐랄까 그래서 난 애매하게 잘생긴 남자애들 싫어함 사실 지가 존잘이었으면 이미 어딘가 데뷔했겠지... 근데 아니니깐... 일반인이잖아.... 나 실제로 연예인 소속사에서 캐스팅한 남자애 봤었는데 (우리가 아는 유명 소속사들중 하나임. 본인이 거절해서 안들어감) 걔가 더 잘생겼음

#272 레몬사와 2026/06/07 23:28:26

물론 그선배도 나를 존나싫어하긴했지..... (나중에 나한테 "야 나 여자도 때려" 라고 말했던 장본인임) 근데 아니 진짜 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지가 뭐 됨? 내가 거절하겠다는데 왜 지가 난리임 걍 오케이~ 패스 이러면되지 굳이굳이 구구절절 어휴 씨발새끼진짜 나중에와서 생각해봐도 병신같음 저런애들 개 쉬움 걍 지들 스킬에 안맞아떨어지는 여자 나오면 개뚝딱거림

#273 레몬사와 2026/06/07 23:38:09

다음 2번 아 이건 반은맞고 반은틀림 이건 대전제에 이게 필수인듯 "입구컷 할 애들은 입구컷 된 상태에서" 내가 그렇게 안좋아해도 상대방이 날 더 좋아하면 사귀어봐라 생각보다 연애못하는애들 특 지가 안좋아하면 거절함 지가 좋아하는게 1순위임 아님!!!! 어짜피 그런건 사귀고 생각해도됨 사귀고나서 음.,,, 나쁘지않네 이런애들도 있고 병신같으면 걍 헤어지면 되잖아 근데 아까 말했지 입구컷 할애들은 일단 입구컷 해놓고 시작하라고

#274 레몬사와 2026/06/07 23:43:52

입구컷 기준이 뭐냐 할수있는데 그냥 썸 이전부터 그사람을 유심히 봐보셈 내가 봐봐 나는솔로 1화보고도 아 씨발 저새끼 개별로야 하고 감오는것처럼 사람이 촉이라는게 있음 그게 틀어지는 일이 잘 없어 똥촉이었다?? 그럼 아니었군... 하고 지나가면됨 그것도 빅데이터임 아까 번호따려는선배 나는 그선배랑 한 다섯마디 나눴나? 그때부터 존나 구리다 생각해서 벤 때렸음 말이나 태도에서 티가 남 상대방이 불쾌할수도 있는 발언인데 그걸 드립이랍시고 아 그거 농담이야ㅎㅎ 이런다던지 서비스업 알바한테 하찮게 군다던가 이상하게 저 행동이 자연스럽지 않고 자기가 꾸며낸 느낌이 든다거나 걍 대화하다가 아 이새끼 뭐지? 싶으면 패스 그런애들은 어짜피 나랑 이어질 일도 없으니까 눈밖에 냅두면됨 그럼 걔들도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된다~

#275 레몬사와 2026/06/07 23:53:55

난 좋아하는 사람 이상형은 그다지 없고 싫어하는 사람 유형은 확고함 진짜 거기 해당된다? 바로 아웃임 내가 싫어하는 남자 타입 1 키 몇이냐 물어봤을때 170이라 이야기하는 남자 = 기본적으로 이런애들은 170 미만일 가능성이 높고 웬진 모르겠는데 열등감 존나심함 2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타입 = 내기준 존나 줏대없어보임.... 걍 호불호 확실한편이 더 나음 3 지 잘난맛에 사는 타입 = 나의 빅데이터상 나르시스트 개많았음 4 선이 얇은 타입 = 이건 개취로 내가 싫어함 저거로 적당히 비교하면 170 이상이기만 하면 키는 상관없고 (내가 173인데 남편도 173임) 좀 다부진 체격에 자기주장이 강한사람 그러나 자기 자존심 굽힐때가 언제인지는 아는 사람 이게 이상형????인듯

#276 레몬사와 2026/06/07 23:59:27

아니 최근에 아주버님 (남편 형. 쌍둥이임. 30후반인데 모쏠) 이랑 연애상담 비슷하게 한적있는데 진짜 개답답했던게 자기한테 대쉬한 여자들은 있었으나 자기가 마음에 없어서 거절했대 아니!!!!!!!! 아니!!!!! 진짜 극단적인 결점이 있는게 아니면 진짜 내가 이건 못참지 싶은게 아니면 (종교/정치성향 등) 한번쯤은... 한번쯤은 사귀어보세요.....ㅜㅠ

#277 레몬사와 2026/06/08 00:07:50

내가 그분한테 말했던 가장 핵심포인트가 "본인의 장점을 잘 모르시거나 / 잘 드러내지 못하는거 같아요" 이거였음 여자한테 자 니가 내 장점을 알아봐라 하는건 너무...... 응 그럴바에야 다른남자만남 ㅅㄱ 이렇게 되기때문에 어렵다고 말해줌 아니 저분 좋은음식점, 카페도 잘 알고계시고 실제로 양식도 잘만드셔 커피나 차 종류에 조예가 깊어서 꽤 괜찮은 커피도 고를줄 앎 그리고 반전매력으로 외모와 달리 섬세한 구석이 있으셔가지고 나쁘지 않단말임 여자한테 젠틀하게 대하기도 하고 진짜 사람은 괜찮음 근데 항상 그걸 잘 못드러내서 소개팅만 가면 줄줄이 차이고왔다고함 나 : 아니.. 저... 그 소개팅 처음가서 말할때... 가장먼저 커피 이야기 하시구요 나 : 그냥 아아 좋아하세요? 부터 아 저는 드립커피 좋아해서요~ 하고 이어지면 되고 나 : 소개팅에서 주로 양식먹을거니까 양식 좋아하세요? 저도 양식 자주 만들어먹는데요~ 하고 이어가도 되고 나 : 직종이 *** 라서 술담배는 안하고있다 이런식으로 어필하면 좋고 나 : 하.........

#278 레몬사와 2026/06/08 00:20:40

근데 놀랍게도??? 남편(과 남편 형)의 베스트프렌드는 완전 카사노바였다~ 진짜로 여자가 끊이질 않았고 본인이 가려가며 사귈정도였음 어느정도였냐면 밥 한번먹고도 상대방이 어떤 여자인지 스타일 바로 파악하더라;; (토막상식 : 남편은 나랑 사귀고 몇달후 자기친구를 식사에 데려오면서 물어본 적이 있다) *** 실제로 수많은 여자들을 만난 뒤 자기 이상형에 완벽히 맞는 사람과 결혼하셨음 남편은 해바라기타입의 연애스타일이라서 딱히 뭐 친구를 부러워하고 하진 않았는데 남편 형은 남편이고 남편친구고 매우 부러워했음 아 니들은 대체 어떻게 연애하냐;;;? 이러셨는데 연애도 해본놈들이 안다는게 맞말임

#279 레몬사와 2026/06/08 00:25:18

카사노바 친구가 키크고 존잘이냐 하면 그런것도 아니었고 그냥 동네 아저씨처럼 생긴 인상인데 진짜!!! 진짜!!!!! 젠틀함 이사람이랑 같이살면 난 평생 공주처럼 대접받겠다 이런생각이 저절로 듦 남편 형에게 남편은.... 딱히 도움 안됐던거같은데 나도 남편도 서로 개물어뜯고 싸운적이 몇번 있긴했음 당시 남편이 본가에 살고있으니까 그때 형이 남편 방에 들어와서 뭔말하려 한거야 남편이 (나랑 싸울때마다) 형보고 아 쫌 나가라고!!!! 이랬어서 형이 어유샤갈 저럴거면 뭐하러 사귀냐;;;; 라고 했대

#280 레몬사와 2026/06/08 00:30:52

생각해보니 나도 애간장타는 연애가 취향이었나봄.... 그 약간... 상대방이 내 손에 있다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내가 그사람 손바닥에 있었다던가 그런 타입의 인간이라 어쩔수가없음 아니 남편이나 나나 서로 그런 인간인거같긴함 둘다 상대방한테 아우씨 저걸 어떻게하지(P) 같은 느낌이 있어서 지혼자 안절부절하는 면이 조금 있다~ 아 물론 빡치면 어우씨 저걸 어떻게하지(N) 로 바뀌긴 해

#281 레몬사와 2026/06/08 00:35:30

다음 3번 제발 자기를 아껴주는 사람이랑 만나야함 배고프다고 길거리 쓰레기 주워먹을건 아니잖아 이전레스에서 나는 단호박처럼 입구컷하고 들어오는 남자만 받는다했는데 내동생은 좀 남자들한테 납치되듯이 고백받는 타입임 글니까 나같으면 흠... 니가? 뭐 이랬을건데 동생은 서글서글한 편이어서 주위에서 호시탐탐 노리다가 헤어졌다는 소식 들으면 남자가 이때다 싶어서 고백공격하고 그런느낌 그래서 서로 데려오는 남자가 극과극으로 달랐음

#282 레몬사와 2026/06/08 00:44:08

근데 그것도 생각해봐야함... 자꾸 쓰레기같은애만 사귄다? 그럼 본인이 그 쓰레기들에게 워너비 같은 인상일수도 있음 쟤 정도면 나도~ 이런 인상으로 접근하는거라니까 좋은게아님 난 그냥 입구컷인 새끼가 온다 그럼 아 으 씨발 꺼져 이러다보니까 잔챙이같은 새끼들이 꼬일 일이 없음 왜냐면 그새끼들 입장에서도 열받긴한데 고백하기엔 빡세거든? 그래서 안해 그럼 걍 진짜 나한테 돌아버렸다 이런애들이 미친놈마냥 고백함 차이든 말든 지르고 보자 이런 사람들이 고백해서 나랑 사귐 (근데 그런 애들 조차 나랑 연애하면 애간장 타야하는......) 동생은 데려오는 남자마다 외모만 다르지 성격 거푸집임 내 남편이랑 정반대인사람 데리고옴 되게 섬세하고 선 가늘고 말 예쁘게(?) 하고 공익이고 뭐 이런사람들 우리남편 밖에 나가서 선이 가늘다는 소리는 절대 듣지않을 인상임

#283 레몬사와 2026/06/08 00:48:45

나한테 고백하는것도 존나 여정임 참고로 우리남편 3개월을 알고지내다가 한달 썸타고 고백함 썸타는 동안에도 데이트 몇번했는데 그때까지도 음... 진짜요? 이런식이었고 술먹고나서 내가 "아 이럴거면 우리 사귀죠(와 비슷한 발언을 하다....)" 라고했거든 남편도 깜짝놀라서 이때다 하고 고백공격하고 그랬으니까 이래서 술이 위험하단다 친구들아 알겠니

#284 레몬사와 2026/06/08 00:54:21

Q 아니 레몬사와님 언제는 자기를 좋아하는 남자랑 사귀어보라 해놓고 이제와서 칼로 무베듯 입구컷한다 하시면 뭐에요 A 아니 입구컷 하고나서 그중에서 나한테 고백하는애랑 사귀어야한다니깐..... 근데 진짜 연애는 나한테 미쳐서 정신나간애랑 하는게 맞긴해 아니 진짜 싸패랑 만나라는게 아니고.... 진짜로 왜 내가 뭘하든 이뻐 죽어버리겠다 싶은 애들 있거든 내 남편은 내가 자는거 귀엽다고 수업 전 30분동안 강의실에서 쳐자는 나를 지켜본 미친놈이었음 옆에 다른 여자선배가 "그렇게 좋아하시는구나...." 하고 개부담스러워함

#285 레몬사와 2026/06/08 01:01:12

남편도 억울할만한게 밖에나가서 내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뭐야 6살차이야? 그럼 잘해;;;;" 이러거나 "아니 그정도면 너가 당연히 그렇게 해아지..." 하는 반응이라 뭔말해도 도로묵으로 되버리긴 함

#286 레몬사와 2026/06/08 01:05:19

오늘도 내가 남편이 뭐 해줬으면 하는게 있어서 하루종일 몸 베베 꼬면서 아 해조해조ㅜㅜ 이랬는데 끝까지 안하고 옆에서 쳐자고있음..... 이래서 어???? 연애랑 결혼은 다르다~~ 연애할땐 남자가 여자한테 별도따고 달도따주지만 결혼하면 당신이 별과 달을 직접 따와서 남편밥상에 차려줘야합니다

#287 레몬사와 2026/06/08 01:16:55

근데 우리남편 지가 고집부릴땐 박박 우기는데 평소에는 많이 져주는편임.... 누가 밖에서 자기 와이프한테 조금이라도 상처되는말하면 마음아파함 (자기 가족이 섭섭한소리해도 싸움) 아 그치만 최근에 본인입으로 "나같이 져주는사람이 그렇게 흔치는 않지" 라고했을땐 좀 빡치긴했었다~

#288 레몬사와 2026/06/08 11:49:57

속보 : 아기 9시에 열 39도찍고 바로 해열제먹고 바로 병원감 병원에선 독감 의심하던데 아니 씨빨 대체 어디서 독감임? 6월에? 다행인게 의사가 그전부터 항생제 먹고있어서 ㄱㅊ 이러긴하던데 내일도 열나면 즉시 병원임 ㅎ...ㅏ.... 오늘도 열보초 서야한다......

#289 레몬사와 2026/06/08 18:59:11

응~ 입원이야~ 앂빨..... 14키로 아기들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는 여성 어떤데 애 오늘 열난거 기록 9시 39도(해열제) 10시 동네소아과에서 37.8 11시 37.2 / 11시20분부터 1시20분까지 낮잠 1시30분 37.7 / 2시 38.3(해열제) 갑자기 애 축 처지고 누워있으려하고 정신 잃으려하기 시작 좆됐음을 감지하고 바로 택시불러서 종합병원으로 이동 3시 도착 > 38.3 / 증상 설명했더니 입원하라고함 4시 다시 체크 > 38.5 / 이전 해열제 전혀 효과 안들어서 다른 해열제 처방 5시 수액맞으러감 / 5시반 저녁식사 / 6시반 아기 취침

#290 레몬사와 2026/06/08 19:11:38

4시반이 진짜 하이라이트였음 애 밥은 하나도 안들고오고 간식만 다발로 들고왔기 때문... 근데 저녁식사는 5시반임 1시간 버텨야함 사실 병원에 오면서 누가 "아 오늘 입원하겠는걸~" 하고 옴? 걍 존나 간단하게왔는데 응 입원입니다 이래서 어 씨발 이렇게되... 애는 배고프다고하고 나는 초조하게 간식먹이고.... (사유 : 우리애는 배고픈걸 존나못참아서 소리지름) 어... 00야 이제 다먹었지....? 하면서 회유함 다행히 애가 더달라고 하진 않았음 아기 간식 : 김 2봉지 + 떡뻥 과자 4개

#291 레몬사와 2026/06/08 21:43:12

병명이 뭐냐 할수있는데 별건없고 기관지염임 (아직 검사결과 안나와서 엑스레이상 추정 / 결과 내일 오후에나 나옴) 아니.... 내가 이전 소아과에서 다 나아간다는 소식 들었는데 왜 기관지염인데..... 아기 이제 20분은 안고있어야 잔다 이게 맞나... 아니 애는 쌩쌩해져서 나가고 내가 병들게생김

#292 레몬사와 2026/06/09 10:42:15

입원 2일차 아침 아기 상태는 양호해짐 어제 밤에 39도 해열제주사 오늘 아침에 열나서 해열제 의사말로는 24시간 열 안나야 퇴원이라고 하는데 어제오늘 하는거보니 내일 퇴원은 글렀음 목요일 대학병원 예약이었는데 미룸 대학병원도 6월중 잡아달라니까 다 마감됐다고 7월초로 잡힘

#293 레몬사와 2026/06/09 19:30:17

입원 이틀차 저녁 분노게이지 상승 처음에는 응~ 하지마ㅎㅎ 하다가 하지 마라고했다 / 하지마라고 로 진화 나중에는 걍 개빡쳐서 아무말도 안하는 정도가 됐음 2시까진 무난했는데 2시 지나고부터 애가 신경질적으로 변함 열 계속나서 해열제 계속 먹이는중 뭐 이거저거 많았는데.... 회진때 이야기해야지 하고 기다렸더니 오늘 의사 오전진료만 한다고 오후회진 없다고함 아니 바이러스 검사가 오후에 나오는데 결과 아무것도 전달못받고 그냥 스테로이드 주사만 처방받았음 염증수치가 너무높아서 의사가 처방했다는데 나 : ??? 뭐 어쩔거임... 맞춰야지

#294 레몬사와 2026/06/09 19:35:28

옆옆방에 6개월도 안된 진짜 애기가 있는데 얘가 심하게 아픈지 하루종일 울어대고있음 문제가 여기가 소아병동이라....서........ 애기 한명이 울기시작하면 두명 세명 같이 울기시작하고 나머지 아기들도 자다가 깨서 시끄럽다고 울기시작함 당연히 우리애도 울었음; 근데 여기가 소아들이 주로 입원하긴해도 어르신들도 2인실 부족하면 여기 들어오신단말이야 막 70대 이런분들도 같은층 쓰심 어떤 할매가 복도 지나가면서 "아 존나게 시끄러운데 오늘 잘수는 있나;;;?" 이럼 나도 솔직히 우리애도 깨고 하니까 개빡치긴하지만 그래도 저쪽 부모는 얼마나 더 빡칠까 생각하면서 참음

#295 레몬사와 2026/06/09 19:40:04

그거앎? 유모차 끌고다니면 손주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구분가능함 일단 손주없으면 애기 절대 양보안해주고 인사 안해줌 당장 내가 옆에서 유모차끌고있는데도 엘베에 자기가 먼저 탑승하고 내릴때도 자기가 유모차 앞질러서 내리거나 뭐 그런식임 손주있는분들은 유모차 등장하자마자 아기한테 아는척하고 웃어줌 이거저거 물어보시면서 애기 이쁘다고함 애기가 안뇽~ 이러면 아유 안녕도 할줄알아!! 하면서 좋아하심

#296 레몬사와 2026/06/09 19:48:48

그리고 남편이랑 어린이 보험문제로 싸움 이제 우리가 실비 갱신가격을 좀 신경써해야해서 자비부담해야하는데 돈 많이들어간다고 1인실 쓰지 마라고함 *** 여기 1인실이 1박 28만원이라 3일만 있어도 그냥 100이 깨지는 구조임 2인실부터는 급여적용이니까 부담비용이 확 낮아짐 근데 솔직히 아기있는집들이 단순히 병실이 좋다고 1인실을 쓰는게 아님 소아병동이라 해도 베드가 최소 5살에게 맞춰져있고 그거보다 어린애들은 낙상고위험군이라 쓰인 팔찌 착용해야함 애가 아픈것도 아픈건데 낙상 위험이 있다보니 애들을 바닥에서 재워야하는데 그럴려면 1인실을 쓸수밖에 없다 게다가 만2세이하는 아직 말도 못하고 울음으로 자기표현하는 나이인데 2인실 쓰면 옆에있는 아기도 신경써야하고 우리애 울면 달래느라 한세월 낙상사고 날까 걱정해야되고 하여간 여러모로 신경써야됨 근데 2인실을 어떻게 써요.....

#297 레몬사와 2026/06/09 22:32:21

진짜 오늘 필요시약 개땡겼는데 이악물고 참음 콘서타 약효가 좋긴하다 옛날같았으면 하기싫은건 죽어도 안했을건데 이제는 눈물흘리면서라도 함 어쩌겠어... 할일은 해야지.... 하면서 한다 아 진짜 오늘 너무 빡세서 애 돌보다가 울었다

#298 레몬사와 2026/06/10 12:24:49

진짜 좆같네 시발 옆옆방 아기가 잘때빼고 하루종일 울어서 다른방 아기들 전부 시끄럽다고 깨서 울고 우리 애도 그소리 듣고 시끄럽다고 욺 우리애는 한번깨면 재우는데 오래걸려서 진짜 좆됨 애 깨는 빈도 늘어날수록 더 빡세지고 애 10분넘게 안고있어야 잘까말까임 (우리애는 15키로이다) 아니..... 하 씨발........ 아기 키우는 사람으로서 이해는 하는데 개빡세네

#299 레몬사와 2026/06/10 12:29:51

이게 패턴이 옆옆방 애기가 계속 잉잉잉잉잉잉 거리면서 욺 우리 애 혹은 다른방 아기가 시끄럽다고 울기시작함 그소리에 깬 아기가 울기 시작함 (3명 다같이 울음) 엄마들이 빡쳐가지고 각자 자기집 애 달래기 시작함 나도 우리애 달래느라 10분은 업고다님 꼭 한명씩은 안달래짐... 당연함 애기들도 빡치는데 잘 달래질 리가 없음 다른방 애기 또 울기 시작함......... 존나 반복돼서 옆옆방 아기가 울때마다 우리애 10분씩 안아야하는 상황이 나옴 오늘 11시반부터 지금까지 우리애 3번 달랬음 이걸 벌써 어제 점심 어제 저녁 오늘 아침 이렇게 3번 겪으니까 나도 정신나갈거같음 애들 낮잠시간 드는 시간이 11시반~1시 사이인데 이사이에 옆옆밤 아기가 운다? 아기들 전부 다 성질내면서 운다고 봐야함.......

#300 레몬사와 2026/06/10 12:43:56

아니 아기도 아기들인데 비매너인 새끼도 많음 여기가 소아병동이라 했잖아 그럼 기본적으로 낮잠자는 애들 있을수 있어서 복도에서 시끄럽게 소리내거나 문 벌컥벌컥 열고 하진 않음 1. 우리 병동 방음이 존나안됨 그래서 복도소음 다들림 방안에서 통화하거나 휴게실에서 통화하면 되는데 꼭 벨소리 통화소리 다 들리게 켜놓고 스피커폰하고 복도에 나와서 통화함 (자기 방 아기가 자고있다던가 그런 이유인거같음) 당연히 우리방에서 들림 아니 씨발 제발 통화는 다른데서 하라고;;;;;; 공간이 따로 있잖아 근데 왜 복도에서 쳐 통화하고 지랄인데 우리방 앞에서 존나크게 통화해서 애 또 깸 2. 직원분들도 애기 자고있는 상황이 많으니까 아기 자고있으면 조심조심 들어오시고 애 깨거나 하면 미안해요~ 하고 나가심 오늘 애 너무 자주깨서 안고 재우고 있었는데 점심 가지고 오시는 분이 문 벌컥열고 바닥에 식판 탕 하고 내려놔서 애 깼어........ 심지어 문도 안닫고가서 내가닫음

#301 레몬사와 2026/06/10 12:46:15

1번사례가 씹새끼인 이유가 아니 전화 한통 짧게하면 이해라도해 계속 통화 쳐걸면서 길게 이야기함 아니 왜저래 진짜?;;;;; 통화내용 들어보니까 급한전화도 아닌거같음

#302 레몬사와 2026/06/10 12:53:57

아니 진짜 미친새낀가봐 복도에서 30분동안 통화하고있어 씨발년이 나도 존나 예민해져서 아무것도 못하고있음 이새끼 애 깨면 바로 나가서 뭐라해야겠다

#303 레몬사와 2026/06/10 13:02:24

남편한테 저 씨발년 미친년 아니냐고 욕하니까 남편이 저사람 애엄마 아닌거같고 애기들 시끄러우니까 일부러 밖에서 저러는거 같다 한번 더그러면 다른집에서 먼저 시비걸거니까 가만히 있어라 하네 듣고보니 맞말인거 같긴함 아니 애엄마였으면 애초에 자기애 안깨기 위해서라도 저런 병신같은짓 안함

#304 레몬사와 2026/06/10 13:10:46
요 며칠 사이 필요시약 존나땡기는데 인내심을 가지고 참고있음 아니 뭐 심하면 먹는게 맞는데 덜심할때는 굳이 안먹어도 되잖음 이거보다 더 심해지면

요 며칠 사이 필요시약 존나땡기는데 인내심을 가지고 참고있음 아니 뭐 심하면 먹는게 맞는데 덜심할때는 굳이 안먹어도 되잖음 이거보다 더 심해지면 먹던가 해야지 분노초반 : 아이 00야 이러지 말자~ 하지 말자~ 분노초중반 : 00야. 하지마라. 아니 하지마라고 진짜 분노중반 : 재밌니? 분노중후반 : (말하는거 자체가 빡쳐서 아무말 안하고 할일함)

#305 레몬사와 2026/06/10 13:14:35

와 남편말이 맞네 옆방에 할매가 지내는데 (어제 애새끼들 우는소리에 자기가 못잔다고 복도에서 말한 할매) 그 할매랑 그할매 새끼분이셨음^^~ 콩심는데 콩나고 팥심는데 팥나는구나

#306 레몬사와 2026/06/10 13:18:16

아까는 할매가 지랄하더니 이젠 씨새발끼년이 그랬구나 방에서 할매가 고래고래 통화하는거보고 저쪽집인지 알게됨..... 손주없는집이구만~ 하긴 저런집에 손주가 있는것도 이상하지;;

#307 레몬사와 2026/06/10 13:35:15

>>300 의 2번 케이스는 이해라도 됨 저분들도 바쁘다보면 그럴수 있음 걍 병원직원분에 대해서 빡치는건없고 그럴수있지ㅇ... 할수있는데 오히려 보호자새끼들이 지랄하는게 더 혐오임 애기들 소리지르는거 + 그거로 우리애 깨는거 = 진짜 좆같지만 (애초에 우리애 우는것도 빡치는데 남의집 애 우는게 좋을리가 없음) 그래도 애기들인데 뭐 어떡함.... 걍 이해해야지 우리애도 목청 장난아니라서 이해함 빡치고 좆같아도 그냥 넘어감 애초에 복도에서 아기들 보호자 만나면 다 퀭하게 있음 생기가 없다고 해야하나... 존나 피폐함

#308 레몬사와 2026/06/10 13:40:33

이라고 적는 순간~ 다른집 큰애기 논다고 비명지르는거에 우리애 깼음 나도 빡쳐서 애 안달래고 몇분동안 소리지르게 냅둠 응 어짜피 우리애 우는거 원투데이 아니야 니들이 감당해 아니 애기들 우는거에 우리애 깨도 그래 그럴수있지.... 하고 최대한 달래서 재우긴 하는데 저런 경우는 나도 좆되봐라 하고 우리애 잠깐 울림 나만 좆같을수없지 님도 한번 겪어보시길 바랍니다 애엄마들은 기본적으로 자기애 재우느라 혈안이 되어있기때문에 자기 애 소리에 다른집 애 울면 아.... 하고 직감적으로 앎 모를 수가없음

#309 레몬사와 2026/06/10 15:32:19

입원 3일차 점심 다른애기 비명질러서 우리애 비몽사몽으로 깨고 (낮잠자다 중간에 4번 깸) 밥 대충대충 먹고 안먹는다 장난치길래 또 필요시약 땡김 안먹는다 했다? 하면서 밥 전부 버리고옴 아니나 다를까 또 배고프다 + 심심하다 시전 하지마~ 하지마~ 했는데 끝까지 호출벨 누르길래 아기한테 샤우팅 1회 ** 간호사가 계속 찾아와서 내가 미안하다고함 필요시약 먹어야겠다 다짐하고 물뜨러 같은층 휴게실로 아기랑 이동 나간김에 아기 심심할까봐 병동복도 뺑글뺑글 유모차로 돌고옴 애가 시끄럽게 굴어서 다시 병실로 이동 병실 가자마자 아기 우유달라 소리질러서 우유줌 아기 계속 어디 기대서 서거나 뒤로 휙 넘어지길래 하지마라고항 진짜로 뒤로 넘어져서 소리지름 휴지통에 물티슈 새거 집어넣고 쓰레기통 뒤져대는 등 별의별짓 다함 매트릭스 중간에서 자라니까 죽어도 모서리에서 잔다길래 포기하고 눕힘 (아까도 모서리에서 자다가 맨바닥으로 굴러떨어져서 소리지름.....) 애 뭐 할때마다 수액줄 빠질까봐 수액대 계속 신경써줌 애기 잘때 누우려니까 자기가 고개들었을때 내가 누워있으면 난리치면서 울음 + 내가 침대위에 앉아있으면 침대에 기어올라올거라고 또 난리침 결국 애기옆에서 맨바닥에 앉아있어야함

#310 레몬사와 2026/06/10 17:11:19

애 하도 개난리져서 (잠투정) 빡침 나도 존나화나서 애보고 하소연함 아 우리가 소아과를 5번이나 왔다고 좀 내말좀 들으라고 이상한거 주워먹지 마라 쓰레기통(의약품폐기였음) 뒤지지마라 무슨시발 내가 대체 어디까지 해야되냐고 함 그와중에 아기 자기혼자 일어서더니 걷기시작함(?) 다급하게 카메라 켜서 찍음 필요시약 vs 나의 의지 ㄹㅇㅋㅋ

#311 레몬사와 2026/06/10 17:13:30

의사 오후회진 다녀감 의사 : (대충 진찰내용임) 나 : 저 혹시.... 언제..... 퇴원되나요.....? 의사 : 열이 잡혀야... 퇴원을 하죠? 네? 아니 저기요 저는 내일 퇴원하는줄 알았는데....... 그와중에 애는 잠 못잔다고 울고 옆방 아기는 또 아프다고 잉잉잉잉 거리기 시작하고

#312 레몬사와 2026/06/10 18:49:42

입원 셋째날 저녁 우리애 아까 못잔거로 발악을 함 식판 엎으려하기 책상 엎으려하기 국에 손넣으려하길래 앞에있는 반찬 다치우기 이미 다먹은 밥그릇 던지기 식판 치우려하니까 가위 만지러가기 가위 치우니까 젓가락 만지러가기 식판 치워놓은거 찾아서 또 엎으려하기 수저 가위 높은곳에 올려놨는데 그거 또 만지려하기 휴지 다뜯어서 던져놓기 위에 올려둔 물건 다내리기 수액줄 꼬여서 난리날까봐 (내가) 꼬인거 계속 풀어주기 옆방 할매 시끄러워서 못살겠다고 다른층 1인실로 바꿔달라고함 와 나도 진짜 처음엔 어이가없어가지고 아니ㅎ 00야 그거 하지 말랬잖아... 라고 넘어갔는데 너무 심하게 나대기 시작하니까 야!!!!! 하고 소리지름 그노리듣고 옆방할매 자기는 나갈거니까 좀있다 들어온다고함

#313 레몬사와 2026/06/10 18:59:47

아니 내가 뭐 싸패도 아니고 소리 안지르고싶지 매 끼니마다 애 지랄염병해도 (먹는다 했다가 안먹는다 했다가 다시 먹는다했다가 입에넣어주면 뱉다가 치우려고하면 다시 그거 집어서 먹겠다고 우기거나 옆에있는 반찬 뚜껑 다 열려고하고 국그릇 엎으려하거나 손을 넣어서 휘젓거나 등등) 그래 뭐 아기가 힘들겠지.... 그래 뭐.... 너도 여기 있고싶어서 그러는게 아니니까. 하고 인내심 존나 발휘하면서 좋게좋게 하려했음 근데 이게 뭐 예측가능한 범주여야 나도 대응을 하잖아?? 갑자기 쓰레기통 뒤지기 이런건 쓰레기통 위치를 옮길수도 없는거고 (위치는 바꿀수 있어도 애가 계속 손대려고 다니니까 답이없음) 수액줄 이동하는건 애가 오만군데 다 기어다니는데 내가 계속 주시해야하고 그사이에 애는 또 다른거 할거라고 사고치고있는데 그래서 좋게좋게 말하다가 결국엔 울었다 아니.... 하지마라고 200번은 넘게 말한걸 나중에 또 한다고 생각해봐.... 심지어 이젠 새로운 방식으로 빡치게 하거나 내가 하루종일 00야 하지마 안돼 왜그래 진짜 이런말만 하고있었음 처음에는 "00야 식 판 엎 지 말 고." 이렇게 얘기하다가 나중에는 "아 00야.... 제발..... 안하면 안될까?" 이럼

#314 레몬사와 2026/06/10 19:08:28

집이었으면 내가 이러지도 않음 걍 나도 어느정도 내려놓고 애한테 맞추고 하면 됨 애기 만지면 안되는거 가면 안되는거 다 정해놓고 애도 환경이 편하니까 좀 유하게 굴고 근데 병원이면 일단 나도 불편하고 아기도 불편함 아기부터 먼저써보면 일단 애도 존나 아프기때문에 애가 신경질 개많이냄 그거 달래주느라 1차 피곤함 좀 나아간다 싶으면 이젠 심심하다고 지랄염병 떨기시작하는데 그게 2차 피곤함 3차 피곤함은 존나 예측변수인것들임 (옆옆방 아기 울기 / 구급차 지나가는소리 / 다른방 아기 소리질러서 우리애 깨기 등 >>> 애는 애대로 졸리다고 소리지르고 그걸 달래는 나) 남편한테 말했더니 이러다 엄마가 먼저 뒤지게 생겼다고 빨리 퇴원하자고 함 사실 나도 어이없긴해.... 하루에 30 가까이주고 우리가 뭔 지랄을 하고있지? 싶다 나도 필요시약 먹을까 하긴 했는데 일단 버텨봤음 이게 분노해서 화나는게 아니라 서글프다는 쪽에 가까워서 나도 체력에 한계가 있군....

#315 레몬사와 2026/06/10 19:22:30

그리고 음.... 내입장에서 써보면 아기 병간호가 존나 쉬운것도 아님 우리애는 약만 한 5가지 종류라 아침 점심 저녁 외 약이 2개정도 더있음 (철분제/모기 바르는약) 약 2개 다 일반약이랑 지침이 달라서 그것도 맞춰야됨 애가 염병하는것도 문제긴한데 자잘자잘한 일들 처리해야하고 (시트/아기 옷 갈아달라하기, 식판 치우고 설거지하기 등등의) 가장 중요한건데 화가 나더라도 화를 낼수가 없음 여기 방음 쓰레기라서 옆방에 민폐이기도 하고 복도에서도 다들리니깐 최대한 좋게 말해야하는데 그러면 애가 말을 안?들음 당연히 개빡치지만 이너피스를 유지하면서 마음읽기 해줘야함 낮시간 동안에는 1층 로비에 갈수 없음 (본관이랑 병동이랑 한건물을 같이써서 엘베가 존나 붐빔) 그래서 편의점은 야간에만 가야함. 야간엔 입원환자밖에 없으니깐.... 비품(물티슈 휴지)이 부족해지면 편의점을 가야하는데 이것도 아기 자는시간 깨어있는시간 고려해서 같이가야함 혼자갈순없으니까 그래서 "아기가 퇴원하면 엄마가 병원에 간다" 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316 레몬사와 2026/06/10 19:29:54

입원 퇴원 수속도 한번 말해보자 입원 : 우리병원은 루틴 따라가면 최소 2시간걸렸음. 이젠 입원병동 간호사들도 어? 저번에 그애기 아니야? 이럼 입원은 전에도 말했다시피 자연재해처럼 급작스럽게 맞이하게됨 당연히 아무 준비도없이 입원실에 덩그러니 갇히게 되는데 나같은경우 일단 들고온 비상준비물로 떼우고 남편이 나중에 짐을 들고옴 --- 시발 이거 치고있다가 아기 굴러다니면서 수액폴대 넘어짐 다행히 아기 위로 떨어진건 아니고 수액줄이 엉켜서 풀어줬는데 애가 다시 잠들었음... 아마...도......

#317 레몬사와 2026/06/10 19:35:04

입원도 개빡치는게 내가 준비했으면 준비물이 3분의 1이었을건데 남편한테 준비하게 시키면 병신같이 준비할때가 많아서 대충 ~~ 들고와!!!!! >>> 캐리어 큰거 1개 이런식으로 준비물이 늘어남 ex)) 기저귀 반팩 정도 필요함 >> 남편이 못알아먹을까봐 한팩 들고오라고함 리스트 다 짜줘서 보내도 필요한게 빠져있거나 이걸 왜? 싶은것도 들고옴.... 앂팔.... 이러면 미리 입원시 준비물 짜놓는게 맞지않냐, 하겠지?? 이것도 불가능한게 입원을 며칠할지도 모르는거고 일상에서 쓰는것들이라 따로 빼놓는것도 어려움 그렇다고 내가 집에 다시 갈수도 없는탓에 (내가 상주보호자이기 때문에) 남편이 들고오다보니 이사단이 남 그래 시발 이게 다 내가 운전 못하고 차가 없어서 그렇지 뭐....

#318 레몬사와 2026/06/10 19:43:26

퇴원... 도 퇴원한다고 야호!!! 이게 아님 애가 난리부르스 치고있는 와중에 짐정리 미리 해놔야함 (이게 존나 빡셈;; 근데 아까 말했지? 남편이 캐리어 하나로 짐 싸서 온다고 그럼 나는 아기 유모차에 태우고 그 많은 짐들과 함께 이동하게됨 우리병원은 수속이 개같이 되어있는데 퇴원절차가 다른층에서 하게 되어있음 짝수층인데 홀수층 가라던가(?) 하는식임 ** 엘베가 짝수 홀수 운영이 나눠져있음. 그래서 계단으로 이동하거나 엘베를 본관n층에서 갈아타던가 그런식으로 가야함 근데 난 아기랑 같이가야하지 않음? 유모차끌고 가겠냐 시발? 사정상 나혼자서 퇴원수속을 하게되었는데 퇴원수속(결제)은 퇴원수속대로 해야해 약물처방받고 다음 외래진료일정 들어야해 짐들고 다시 이동해서 차(시댁)타고 가야해 이 모든걸 아기+짐 과 함께 완료해야함 근데 여기서 문제가 우리만 퇴원하는게 아니잖아?? 여기 병실만 8층가까이 있음 그사람들 전부 같은시간대 퇴원해서 엘베 터지려고함ㅋㅋㅋㅋ

#319 레몬사와 2026/06/10 19:55:21

그럼 시댁이 도와주면 안되냐 할건데 일신상의 사정으로 못도와주게 됐음 그래서 나혼자 하는거 시댁과 관계가 안좋거나 한건 아니고 아무튼 사정이 있음 걍 애키우면서 느끼는건데 한국은 대체 어디까지 엄마한테 맡기려 하는가 싶음 이거도 해라 저거도 해라 근데 요거도 했음 좋겠다 이런느낌?; 아빠는 일하니까 라는 이유로 전부 다 탈주하고 엄마 혼자 갈리는경우도 개많음 이게 아빠를 욕하자는게 아니고 사회가 그런식이야 아빠가 아무리 가정적이어도 뭐함? 회사가서 이야기하면 니네집만 애키우냐 + 니네 와이프가 전업이니까 지가 하면되잖아 이런식임 그러니까 아빠들을 욕할생각은 전혀없고 엄마들 갈려나가는거보고 "역시 엄마는 위대해~ 저런게 모성애지~" 이런 개같은 소리만 안해줬으면 함 좆같아도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하니까 하는것뿐임

#320 레몬사와 2026/06/10 20:21:15

솔직히 입원실 개좆같음.... 아까도 말했듯이 이런느낌임 아기도 아기인데 내가 더 탈주하고싶음;;; 아 물론 간호사분들 의사분들 직원분들 다 친절하심 그리고 다 잘해주심 다 괜찮음 막 병원에 대한 불만은 없음 가끔 여기 할매할배들이 이상한 갑질하긴하는데 (지가 밖으로 쳐 나가놓고 왜 자기는 수액 안갈아주냐고 우김(??) 등) 그런거도 친절하게 대해주심 그런 천사같은 분들에게 무슨불만이 있는건지 시발.... 심지어 이 병원에서 진료하면 애가 95%는 완치되서 감 병원이 진료 잘하고 처방 잘하면 끝 아님? 그냥 존나 복합적으로 힘든건 맞음 특히 소음에 개예민해짐 애가 언제 어디서 자다가 깰지 몰라서; 애 깨면 다시 재우거나 산책나가서 힘빼야함

#321 레몬사와 2026/06/10 20:29:12

그치만 인생은 내뜻대로 되지않는법.... 이런 상황속에서도 이겨낼수있어야한다고 생각함. 그것이 퀸의 마인드니깐.... 솔직히 좆같아도 내가 할수있는게 뭐임? 걍 애가 다 나을때까지 기다려야지 만약 여기서 존나 좌절한다면 무수리가 되기때문에 눈물 찔끔 흘리고나서 마음을 다잡고 육아함 필요시약을 먹을까말까 고민한것도 사실 정신과에서 처방한 이유가 분조장 될거같을때 먹으라고 한거고 딱히 분조장까지 아니면 먹을 필요가 없기 때문임 내가 만약 그냥 집에 있었는데 애기가 나한테 존나 못됐게해서 빡쳤으면 즉시복용했음 근데 아기도 사정이있고 나도 특수한 상황이고 한데 이걸 빡쳤다고 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다른집 애들 우는것도 개빡치긴했지만 그래도 참을 수 있었음 (내가 화내는것도 애초에 이상함;; 무엇보다 여기에 온 가장 큰 목적이 빨리 나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나가는건데 여기서 좆같았다고 진료도 중단하고 탈주할수도 얷잖아

#322 레몬사와 2026/06/10 20:37:06

물론 그렇게 생각한다고 내 입원생활이 나아지진 않음 (당연함) 애가 개지랄염병할때마다 음.... 하....... 하면서 눈 찔끔 감고 이마 짚으면서 인내의 시간 가짐 한 짧으면 5초 길면 30초 정도하면 어느정도 분노가 차분히 가라앉음 부작용으로 두통이 존나 심해지는데 이거도 뭐 30분있으면 없어짐 속으로 무한긍정 해줘야함 괜찮아 딩딩딩딩딩 이런식으로 난 존나 잘하고있고 이상황을 잘 견디고있어 멋져 이렇게 존나 존나 힘들어도 파워긍정을 유지함 그러면 눈물 좀 흘리더라도 그치 괜찮아 ㅇㅇ... 하면서 다시 현실복귀 쌉가능임 내가시발 미혼이었으면 절대 안이랬을건데 (실제로 피할수 있으면 피하라 주의의 삶을 살았음) 결혼하고 애낳으면서 이렇게 변함

#323 레몬사와 2026/06/10 20:43:59

아 참고로 아기는 지금 잤다깼다해서 나는 매우 긴장감 넘치는 상황속에 있음 장기연애에 대한 이야기 해봄 난 거의 남편과 같이지낸지 지금 10년정도 됐는데 장기연애가 최고냐고 하면 글쎄? 임 둘다 다른사람 사귀는게 더 귀찮아서 지금 애인에 만족한 케이스인데 결혼하고 나서는 하 시발 나도 연애좀 더 해볼걸 그랬나...? 싶긴함 남편이 싫은건 아닌데 연애에 대한 아쉬움은 좀 있긴하다 장기연애가 모두 결혼으로 끝나지도 않기에 더욱더 그런듯 남들이 보기엔 첫사랑+장기연애라서 찐사랑처럼 보일수 있는데 기억하십쇼 장기연애의 물밑에는 끊임없는 치고박고가 있었음을

#324 레몬사와 2026/06/10 20:52:28

아니 난 연애 8년하고 결혼한거라서 신혼의 느낌도 없었음 걍 같이 살게 되었군... 수준이었고 애도 빨리생겨서 신혼이 순삭됨 음... 이제와서 이런말 하는것도 웃기긴한데 여자 본인이 진짜 확고한 이유로 나는 아기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야 육아하면서의 충격이 좀 덜한거같긴함 근데 난 좀 별로라 생각하는게 있는데 오만 에바참치인거 다 아기한테 해줄수 있는것마냥 임신했을때 주위사람들에게 입털었다가 나중에 출산하고나서 육아의 좆됨을 깨닫고 복직 빨리한다고 서두르는 케이스임 걍 뭐랄까..... 내기준 없어보이긴함..... 난 그런사람 두명봤음

#325 레몬사와 2026/06/10 21:02:25

그 뭐랄까.... 다른 결의 이야기이긴한데..... 막 육아하면서 엄마들이 힘들다 하잖아 그럼 나는 아 그럴수있지 인정 힘들긴 힘듦 ㄹㅇ 하거든 실제로 우리애 육아난이도 개빡세다는 이야기 자주들어서 다른사람들도 그렇겠지 라고 생각하는편임 근데 저기다대고 엄근진하면서 아기가 얼마나 사랑스러운데 그런소리를 하냐 아기가 불쌍하다(?) 모성애가 없다(???) 어쩌구 아기는 서로 사랑해서 낳은건데 왜 불만이냐 이런말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그럼 시발 뭐 육아하다 힘들다고 말하는것도 안됨? 왜? 직장생활 힘들다 하는건 괜찮은거고 육아는 당연히 즐거워야함? 마치 육아한다고 힘든사람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취급이라 좀 불쾌함 반대로 얼마나 유니콘 아기를 키우길래 저런소리를 하지...? 싶은 생각도 공존함

#326 레몬사와 2026/06/10 21:11:59

난 전에 "육아가 조금 힘들긴 한데 노력해 보려구요" 라는 말 했다가 "다른사람들한테 니가 육아로 힘든걸 말할 필요가없다(??)" 같은 개소리 들은적있음 그.... 말을 들을땐 끝까지.... 들으세요...... 그리고 솔직히 모성애가 너무 오바쌈바 된 면도 있다고 생각함 약간 "아 내가 아기를 위해 이정도도 하는데"st 임 특히 개 역겹게 생각하는게 유부남들이 자기 와이프는 모유수유하고 이유식 직접만든다고 자랑하는거 (+ 그걸듣고 부러워하는 다른 유부남들(????)) 씨발놈아 니가 말하는게 아니고 니네 와이프가 자랑하고 다녀야죠;;;; 아내 팔아서 부러움 대신 얻지 마세요 난 사실 모성애 컷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고 있고 솔직히 애기 유기하거나 학대하는 수준만 아니면 좋은부모라고 생각함 내가 아기를 위해 내 자신이 빡치더라도 병간호를 하는것과 내가 수고스럽지만 비오는 날에도 아기 데리고 병원 가는것과 아기한테 먹일 반찬을 만드는 것 그리고 아기특징을 잘 살피고 아기한테 필요한게 뭘까 고민하는것 이런것들도 충분히 모성애에 속하는게 아닌가? 왜 자꾸 저런것들도 당연시하면서 그것보다 더한 것들을 추구하는거지? 왜 엄마들끼리 기준을 높여가면서 이정도는 해야된다고 우기고 있는거지? 그냥 자기가 할수있는 만큼만 하면 충분한데

#327 레몬사와 2026/06/10 21:23:31

아니 본인이 좋아서 하는것까진 상관없음 나도 그런사람들 보면 아 대단하다 멋지다 하지 막 난각번호 따지고 유기농 따지고 하는거 괜찮음 뭐라안함 근데 막.... 자기애는 발달이 빠르고 어쩌고 자랑하면서 실제로는 뒤에서 애 발달 소리 나올까봐 몰래 센터다닌다던가 (들은적있음) 다른엄마 후려치면서 자기 자식 내세우고 하는건 좀 응?? 스러움 아니 저거보다 더 별로인건 지가 입털어놓고 나중에 싹 입닦는거임 나는 그냥 이유식 만들다 애가 안먹어서 시판했었고 아기 육아가 빡세서 어린이집 보냈었는데 그런걸로 내가 자괴감을 느낀다던지 아쉬운건 없었음 오히려 주위사람들이 얘는 시판먹여라 얘는 어린이집 보내야한다 했었음 우리애보고 남편 지인이 자기는 이유식 수제로 만든다 자기는 가정보육할거다 은연중에 이야기했거든 근데 우리애보다 빠른개월수에 어린이집 보내심..... 아 좀 그러지 맙시다

#328 레몬사와 2026/06/10 21:30:22

그래서 난 주위사람들이 아 난 결혼/출산이 무섭다 뭐 이런이야기하면 그럴수 있다 생각함 너 결혼안하면 나중에 고독사하고... 등등의 이야기 꺼내는게 더 없어보임 같은선상에서 기혼유자녀들이 육아의 힘든점만 어필할 필요도 없다고봄 그냥 남들한테 아기 귀여운 사진만 보낼수도 있는거잖아 도배로 올리는 수준 말고 가끔씩 올려주는 정도는 괜찮다고 봄 막 굳이 준비가 안되었는데 어거지로 결혼하고 출산해서 좋을게 뭐가있어 심적으로도 다짐을 하고 자기인생에 확고함이 있을때 결정해도 된다고 봄 아 물론 결혼은 미친짓이다 일찍 하고 후회하는게 낫다는 말도 동의는 하는데 (너무 결혼을 자세하게 알아도 못할짓이라 생각함) 그래도 뭔가 주위사람들이 다 하니까 나도 결혼하고 그런식은 재앙만 초래함

#329 레몬사와 2026/06/10 21:51:40

https://youtube.com/shorts/TaGiZgujyW8?si=j8Fc5EQGUcxWHgLy 알고리즘에 떠서 봄 나는 걍 갖고싶은게 있으면 대놓고 사달라고 함 그게 막 고가품도 아니고 그냥 살 수 있는 수준이면 그렇게 하거든 기념일도 마찬가지로 그냥 안넘어가고 뭐뭐 하자는 식으로 이야기함 근데 나 전에 어떤 쌍년한테 "그러면 남자들이 언니 싫어해요" 라는 소리 들음 그런걸 싫어하는 남자는 나랑 만날수가 없어;;;; 내가 왜만나 아니 사귀면서 저정도 말도 못하면 뭐하러 연애를 해

#330 레몬사와 2026/06/10 22:02:29

살면서 나보고 철벽친다 어쩌구 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그건 그사람들이 무수리여서 그랬던게 아닐까 싶고 오르지도 못할 나무 찔러보자 할바에야 여우와 신포도가 나음 댓글 보니까 30대는 씨알도 안먹힌다는 소리있는데 그건 스킬이 부족해서 그런거같고 저게 맞음 밑도끝도없이 해조해조 하라는게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가 슥 던져야지 어 이거 다음 내생일에 받으면 좋겠다 나 이거로 해주라 이런식으로

#331 레몬사와 2026/06/10 22:19:07

아 그거있다 그거 내 남편은 나랑 사귈때 자기 생활습관 거의 바꿨음 원래 군대에 있을때 습관 있어서 식사 10분만에 끝내고 빠른걸음으로 걸었었는데 맨날 자기혼자 다먹고 머쓱하게 있거나 내가 종종걸음으로 쫓아가니까 자기가 그냥 바꿨음 (시어머니가 자기 아들이 이렇게 변할지 몰랐다고하심) 카페가는거 죽어라 싫어해서 안가던 사람인데 내가 카페 가자고하면 2시간 죽치고앉아있음 내가 A지역에서 살고 남편이 B지역에서 살았는데 당시 자취하던 남편은 주말마다 B지역으로 갔음 나랑 데이트한다고 주말 하루빼고 A지역에 있었음 (방학 내도록 공부한다고 바쁘다고 우김 >> 남편이 한달동안 A지역에서 잠수탐) 자취할때 나한테 음식해줄거라고 배달 안시켜먹게됨 (지금도 휴일에는 자기가 요리함 주중에 나보고 먹으라고) 나보다 성적 안좋으면 후달릴까봐 갑자기 빡공하기 시작 공부하게 된것도 존나 어이없음 자기가 존잘되서 나한테 족보줄려고 그랬대 F 뜬 과목 전부 재수강하고 자기 아는사람들한테 족보달라하고 공부함 대학 졸업할때 학점 갈아엎고 스펙 다 쌓아서 졸업함

#332 레몬사와 2026/06/10 22:32:19

지금 생각해보면 좀 어이없긴한데 남편이 나한테 호감이었던게 3번째 만남은 운명이었던가 그걸 믿어서 그렇다고함 (정작 나는 남편이 적극적으로 대쉬하기 전까지 존재조차 몰랐음) 널 처음봤을때 후광이 비쳤다 같은말 자주 하긴함..... why..... 그건 그날 그냥 화창해서 그랬겠죠 걍 이쁘긴하네 ㅇ 이러다가 자기혼자 우연히 3번 마주치고 호감스택쌓았음;;; 아니 못된여자처럼 굴라는게 싸패처럼 할리퀸 되라는게 아니고 내가 자처해서 무수리가 되지 말라는거임 "난 퀸인데? 나 무수리 아닌데?"

#333 레몬사와 2026/06/10 22:40:58

남자들중에 간혹 "너 나한테 왜그래?" 막 이런식으로 상대방 쌍년 만드는 새끼들이 있음 다시한번 말하지만 여자가 크게 잘못한게 아니라 진짜 지 맘에 안든다고 저러는 상황 한정임 괜히 여자보고 내가 뭐 잘못한게 있나...? 하면서 수구리라고 하는건데 찔리는거 없으면 "왜?" 라고 하면 됨 뭐 어떤부분에서 그렇게 느꼈냐 되물어주면 됨 (실제로 나도 남편한테 저렇게함) 그럼 막 이거저거 자기가 썰풀기 시작하는데 가만히 듣고있다가 반박만 해주면 끝임 "어 나 그거 감정실려서 그런거 아닌데?" 이런식으로

#334 레몬사와 2026/06/10 22:48:47

그리고 좀 심적으로 여유를 가지는게 좋은거같음 막 남자한테 매달리고 하면 상대방이 존나 오만해짐 그냥 길거리 돌멩이 보는것처럼 "뭐... 시간나면 연락하구" 이런식으로 구는게 더 나음 그래서 막 연락이 왔어 그럼 풀메로 하고 가서 별거아니란 식으로 앉아있으면 됨 그럼 왜이렇게 꾸몄냐고 할건데 만나기전에 볼일있어서 그랬다고 하고 넘어감 너한테 이쁘게 보이려고 하고 왔지

#335 레몬사와 2026/06/10 22:57:19

아 맞다 그리고 저기서 그치면 안됨 존나 자기계발하는 사람이라는 인상 줘야함 어 얘 이것도 할줄알아? >> 매력+1 됨 근데 이렇게 생각해보면 결국에는 나도 상대방한테 안매달리고 자기할일 다하면서 은연중에 애정표시하는 뭐 그런 연애를 했던거 같긴한데 이것도 그냥 남자가 여자보다 더 좋아하면 해결됨 아 나는 평소에 되게 이미지가 딱딱하다 해야하나 좀 빡센편이었는데 남편한테는 전혀 안그래서 남편이 좋아하긴 했음 밖에 나가서는 존나 조별과제 ppt 발표하고 조장 할 인상인데 (실제로 했음) 집에 들어와서는 굴러다니면서 휴대폰하는 인간이라

#336 레몬사와 2026/06/10 23:04:50

그리고 존나 인생 꼬이기 시작하는 가장 큰 착각 = 사람은 바꿀수 있다. No~ 개과천선따위 없음 일단 내가 고쳐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새끼는 그냥 내 인생 자체에 못들어오게 해야지 내가 사귀면 안됨 아니 나도 어딘가 모자란 사람인데 왜 더 모자란 인간이랑 사귄단 말임 내 눈에도 허점이 들어올 정도면 남들 눈에는 더 할거 아냐; 가끔 자기 아픈 과거사(집안사정이든 뭐든) 이야기하면서 구구절절해지는 타입의 사람 만나게 되는데 들을때마다 "그게 지금 나랑 뭔상관이지...." 하면서 가짜로 마음읽기 해줌 과거를 이야기하면서 연민을 쌓기 보다는 현재의 자신에 집중했음 좋겠음

#337 레몬사와 2026/06/10 23:12:02

전에도 이야기했었지만 나는 INTJ이고 남편은 ENFP임 진짜 남편은 T인척하는 F라며 강력하게 주장하지만 내가보기엔 걍 극단적인 F임 / 나는 극단적인 T라 서로 창과 방패가됨 1. 아기 아플때 남편 : 아기가 말도못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나 : 그냥 병원을 가서 제때 치료를 받으면 된다고..... 2. 입원실 남편 : 와이프도 힘들고 아기도 힘들텐데 그냥 퇴원해달라구해...ㅜ 나 : 아니 여기서 나가면 지옥이다. 나 : 어째됐던간에 난 얘 무조건 완치시키고 나갈거임 나 : 또 이런일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 3. 집 남편 : 강아지도 없고 아기도 없고 와이프도 없고 쓸쓸해 최악이야 나 : 그치만 누군가는 아기 병간호를 해야하고 강아지도 혼자냅둘순 없으니까 맡겨야해 남편 : 그건 글킨해

#338 레몬사와 2026/06/10 23:15:59

4. 아기 수액 잘못맞아서 손 부었을때 남편 : 내가 이런것도 눈치를 잘 못채고ㅜㅠ 어떻게해 애 손이 너무 부었어 미쉘린이야 나 : 간호사가 3일 붕대감으면 돌아온대 괜찮아 5. 마음아픈점 남편 : 우리애는 너무 자주 아파 안아팠으면 좋겠어 나 : 나도 그래 남편 :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아기가 아픈게 마음아프니 아프지 말라는 의도) 나 : 나도 그래 (내가 뒤질거같으니 안아팠으면 좋겠다는 의도)

#339 레몬사와 2026/06/10 23:26:34

>>333 사례 남편 : 너 요즘 왜그래 나 : 뭐가? 어떤부분이?? 남편 : ~~하고 ~~해서 ~~했잖아 (대충 표정이 안좋고 띠꺼웠다는 내용) 나 : ? 잘 모르겠는데? 그럴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미안;;; 나 : 아 혹시 탁자에 그릇놓는소리가 컸다면 이건 그냥 놔도 탁 소리나는 소재야 나 : (다시 그릇 놓음) 남편 : 내가 예민해서 그런가 일단 알았어

#340 레몬사와 2026/06/11 10:10:52

퇴원이다!!!!!!! 퇴원!!!!!!!!!!!!!!!!!! 오늘 퇴원함!!!!!!!!!!!!!!!!!! 시발 이제 집에간다 개새끼들아 다꺼져라!!!!!!!!!!! 아아악!!!!!!!!!!!!!!!!!!!!!

#341 레몬사와 2026/06/11 12:19:56

집에옴 시발 아무것도 안하고싶음 아기 자러 들어감 어제 새벽에 폴대 쓰러져서 세우고 애 수액줄에 엉켜서 소리지르면 풀어주고 폴대에 애 부딪칠까봐 위치조정하고 뭐 그러다보니까 새벽에 잠을 못잠 퇴원소식 듣자마자 좆됨을 감지하고 바로 카페인 흡입 여기는 당일 아침에 퇴원 말하기도 하는구나..... 전날 준비했음 여유로웠을건데 우당탕탕 아무거나 집어넣고 퇴원준비 끝 퇴원수속 거치고나서 병실 복도 나와보니까 다들 똑같은 표정 (그동안 좆같았고 다시는 보지말자) 으로 퇴원함 집와서 애 약챙기는거 이외에 아무것도 안하고 1시간째 늘어져있음

#342 이름없음 2026/06/11 13:29:10

레주 고생 많았다... 애기랑은 아직 말도 안 통하니 더 힘들었겠네 좀 자면서 체력 충전하길

#343 레몬사와 2026/06/11 19:23:23

>>342 고마어요~ 아기 개월수가 아직 말을 할줄아는 나잇대가 아니어서 (만1세) 그냥 엄마 + 물/밥/안아/우유/어부바/김/귤/까까/아니(?) 이런걸로 소통함 예전에는 뭐만하면 악쓰면서 소리질러서 뭐가뭔지 몰랐는데 이젠 적어도 자기가 필요할때 내 바지 잡아당기고 하는수준으로 바뀌어서 감개무량임 그래도 눈칫밥으로 서로 대화하는데 실패하면 아기도 성질냄ㅋㅋㅋㄱㅋㄱㅋㄱ 아기 : 물 물 물 나 : (물 주러감) 아기 : (집어던짐) 아니 아니 아니 나 : 물이라며ㅜㅠ 아기 : 물 물 나 : 뭐야; ** 아기가 물을 여러가지 의미로 쓰는듯함

#344 레몬사와 2026/06/11 19:29:50

근데 그 이야기 들은적 있음 아기 말문트이는데는 엄마가 좀 바보같이 대응하는것도 방법이래 (위에서 물 이라고 하면 진짜 물만 줘버림 등등) 나도 애가 고구마랑 귤을 발음하기 어려워해서 둘다 규 규 거렸는데 규 거릴때마다 구? 이러면서 고구마 줘버림 아기 빡쳐서 그 뒤로 귤!!!!! 이럼 우유도 마찬가지였는데 애가 어리면 한글자밖에 못하잖아 우유 > 우~ / 물 > 무~ 이런식임 그럼 일부러 못알아듣는척 살짝 해줌 어 뭐라고??? 00이 뭐라고했지??? 이러면 애 빡쳐서 우 우 우 이럼 지금은 또박또박하게 "우유" "물" 이라고 말할줄 아는 아기가 됨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우리애 옹알이하는거보고 아유 이 아기는 말문 빨리 트겠네~ 엄마가 수다쟁이인갑다 이러는데 사실.... 내가 그렇게 애한테 말을 많이걸진않음 그 뭐지? 로빈슨크루소에서 배구공한테 얼굴그려놓고 말거는거 있잖아 그수준이긴함ㅜ 엄마가 말수 적으면 1주일에 한번씩 조부모 보러가라하는데 엄마가 말하는것보다 조부모가 아기한테 3~4배 말 더 많이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대 내가보기엔 그게 도움된거같음

#345 레몬사와 2026/06/11 19:35:06

근데 이것도 막 "아 나는 우리애 언어발달을 위해~" 이런건 전혀 아니었고 육아하다가 심심한데 앞에는 아기밖에 없고하니까 혼자 썰푸는거임 아기입장에서도 이사람 뭐지 싶겠지만 아기 입장은 상관없고 너는 들어라 나는 말할거다 이런 마인드로 열변함 예전엔 아기랑 나랑 관계가 최악이었고 애도 별로 안좋아했는데 지금은 서로 마음을 내려놓고 소통하는 단계까지는 온듯 아기 : (그래 뭔진 모르겠는데 열심히 떠들어라....) 나 : (그래 니 하고싶은대로 해라...)

#346 레몬사와 2026/06/11 19:42:39

입원실 간호사들은 나를 싸패엄마처럼 봤겠지만 솔직히 애는 아프고 여포처럼굴고 나도 벼랑끝에 몰린 상황에서 무슨 말이 좋게나오냔말임 아 물론 엄마니까 감수해야된다 생각은 함 생각은;; 잘 안될뿐 집에 오자마자 "헤헤~ 아기~ 집에오니까 좋지~" 하고 서로 잘지내다가 아기 말 안듣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야!!!!!!!" 하기 시작함 이젠 서로 "음.... 엄마군...." / "음... 아기군...." 이럼 난 그..... 아기가 눈치보면서 헤헤 이래도?? 이래도??? 싶은 순간이 있는데 그때마다 00이 하지말자^^~ 하지말자~~!!^^ 하다가 막 에어컨 전선코드를 뽑는다던지 그런상황이 생기면 야!!!! 하지마!!!! 하고 사자후지름 그럼 아기가 굉장히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눈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기 시작함 아니 왜 잘못은 너가하고 내가 나쁜사람이 되냐고요

#347 레몬사와 2026/06/12 07:06:23

나는솔로 정주행중 제법 타임라인 길어서 2화밖에 못봄 나는 내 스레니까 스포하긴 하지만...... 멧새들 스포해주지 말아주라ㅜㅠ (나솔31기 보고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하러 옴) 유투브 사람들 반응보러 갔는데 스포밭이라서 그냥 껐음

#348 레몬사와 2026/06/12 07:15:50

1화 후기 (자칭)공유부터 써봄 1화에서 공유가 여자한테 흘리고 다니는거보고 역겨웠음 내가 가장 싫어하는 유형임;; 다른 여출들이 전부 잘생겼다 하는거보니 실제로 보면 외모 장난아니긴 한듯 여자들 처음 첫인상 걸스토크할때부터 은은한 기싸움 보임 원픽 누구에요? 아~ 공유요? 저도 > 그래서 평소에도 남자들이 알아서 달라붙는 스타일인거같음 남자들도 7의여자라고 생각하고 바로 첫인상 호감이라면서 갈긴거같음 남출은 사실 별 관심없어서 사전인터뷰 기억도 안나고 여출은 독일 승무원 빼고 특별히 볼 부분 없었던거같음 독일은 본인입으로는 "자기가 기쎄보이지만 사실 성격은 여리여리하다" 하는데 그냥 기쎄보임... 화장탓인가? 내가보기엔 저중에서 승무원이 제일 기쎄보이고 인싸임 괜히 여초직장에서 살아남은 사람이 아닐건데ㅋㅋㅋ

#349 레몬사와 2026/06/12 07:21:13

2화 후기 (어제 봄) 나는 1화에서도 공유보고 아니꼽다고 째려보고 있었는데 2화보니까 더 비위가 안좋아짐.... 내가 여출이었으면 거르고 시작했을듯 근데 외모가 저중에서 제일 나았나보다 하고 넘기면서 보고있음 느긋하게 앉아서 자기옆에 달라붙는 여자들이랑 하하호호하다가 님들 저 먼저 자러갈게요ㅇ 하고 사라짐

#350 레몬사와 2026/06/12 07:28:33

그리고 LG다니는 남출있는데 자기 장점 어필할때 지네 가족 화목하다는거 내세우길래 ???? 함 "아니 본인 장점이 왜 자기 가족 화목한걸로 연결되는데....?" 싶었음 그럼 뭐 다른사람들은 안화목해서 자기 장점으로 안 내세운건가;; 내가보기엔 장점 생각 안나는데 그냥 집어넣을게 저게 제일 좋아보여서 이야기한듯 여출들 듣자마자 저새끼 마마보이 아냐? 라고 생각했는지 질문폭격함 독일이 계란후라이? 하는데 LG가 기름튄다고 막아줌 아 근데 보면서 내가 전에 적었던 "나 여자도 때려" 선배 생각남 날티나는 스타일임... 약간 대학교때 총학생회 들어가서 술좀 잘 먹었을 인상 본인도 자기자신보고 나름 잘생겼다고 생각한거같은데 공유보고 짜져있는 느낌 들었음 독일도 대학교 총학생회에서 무슨 부장같은거 맡았을거 같고 (부회장X) 예쁜후배 들어오면 자기 시녀들 불러모아서 쟤 싸가지없다고 몰아갈 st임 별거 아닌 일에도 자기 뇌피셜 붙여가면서 아 쟤 좀 이상한거같애.... 이러고다님 딱히 남자들에게 인기는 없는데 남사친은 많아보이는 관상 둘다 좀 놀아봤을거같은? 날티나는 관상인데 이쪽은 그냥 둘다 자기가 외모 된다고 생각하면서 구여친 구남친이 이상해서 헤어진거라고 주위사람들한테 하소연할 스타일임 대학교에서 저 둘같은 성격 남녀가 같이 다니는 일이 많은데 막상 사귀냐하면 그런건 아니고 서로 너 좀 친다? 이런느낌으로 필요할때만 만날 성격

#351 레몬사와 2026/06/12 07:33:31

변호사랑 치과의사 이야기 써봄 둘다 자기 스펙 좋으니까 나정도면 여자들에게 인기많겠지?? 라고 생각하고 나온느낌임 치과의사 갑자기 에반게리온 주제곡 연주하길래 뭐지? 싶었음 저기서 에반게리온을?? 치과의사랑 승무원 그리고 변호사 살짝 이렇게 나오는데 승무원 기쎄다 싶었음 근데 막상 사회에서 만나면 찐으로 인기많을 스타일임 시원시원한 성격에 남사친 많고 짧은연애(3개월? 1년이내) 자주 할것같은 인상 남출들 전부 첫날에 여자들이 공유한테만 꺄르륵 하는거보고 맘 상한듯 그래서 공유 들어가고나서 지들끼리 대화하면서 여자들 스캔하다가 지 마음에 드는 여자 있으면 나가서 이야기하자고 함

#352 레몬사와 2026/06/12 07:43:16

근데 이 화에서 진짜 잘생긴/이쁜 사람들 특징이 눈에띄게 보임 (공유/사회복지사) 일단 둘다 자기 외모가 상급 티어라는걸 잘 알고있음 그래서 딱히 본인이 먼저 들이대지 않으면서 들어오는 사람은 다 받아줌 (공유는 아예 초반부터 흘리고다니면서 신비주의 컨셉하고 어장치려고 몸부림침) 2화에서 공유도 사회복지사도 서로 보면서 좀 치네? 라고 생각하는데 딱히 들이대는게 안보이는 이유가 저거임 지금 안친해져도 기회가 보이니까~ 하면서 여유로움 그와중에 자기 좋다하는 여출 남출들 은근슬쩍 등장하는데 음~ 이사람은 킵~ 뭐 이런느낌으로 썸아닌 썸으로 홀려줌 승무원도 마찬가지인데 내가 꿀릴게 뭐가있어 성격도 좋고 인물도 나쁘지 않은데 라고 생각하는듯 기본적으로 이사람은 자존감이 높아서 사회복지사보고 질투도 안할 스타일임 (어 너 진짜 이뻐^^~ 이러면서 걍 지나갈 스타일?) 셋다 마이웨이 한다는 특징이 있고 이게 내모습인데? 하면서 시니컬함 승무원이 저중에서 제일 호감임

#353 이름없음 2026/06/12 07:49:13

근데 자기 외모가 좀 밀린다 생각하는 여출 어떻게 해서라도 공유한테 잘보이려고 조그만한 거에도 호응 잘해주고 가까이에 앉음 가끔 다른 남출들 대쉬하는데 씨알도 안먹히고 공유가 원픽이라고 계속 이야기함 독일이 사회복지사한테 너 원픽 뭐야? 하는거보고 아 얘 기강잡으러 왔다 생각함 누구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00님은 00님(틀리게말함)이 원픽 아니랬어요?" 하니까 뭔소리하세요 저 공유라고 말했는데 이러면서 은근히 기싸움함 외모는 부차적인거고 성격만 좋으면 공유랑 비빌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음 자기 외모가 좀 밀린다고 생각하는 남출 방송에서 티는 잘 안나는데 공유 견제 존나함 여출들이 공유한테 꺄르륵하는거 보고 개 현타오는 모습으로 앉아있음 그치만 내 스펙은 짱짱하니까... 같은 느낌이 깔려있음 서로 눈치싸움하면서 여자 스캔하다가 데리고 나가는 스타일

#354 레몬사와 2026/06/12 08:02:08

극단적인 N의 "만약에~~" 가정 시작 내가 저상황이었으면 일단 공유 거르고 시작함 나 진짜 공유같은 스타일 개 싫어해서 그래 다른 남출이랑 스몰토크 좀 돌아가면서 하면서 그중에서 제일 괜찮은사람 픽할듯 직업 거르고 그냥 봤을때 괜찮은 남출은 치과의사임 소심해보이긴 하는데 이건 그냥 집돌이라서 그런거같고 승무원이랑도 잘어울리는듯 LG랑도 크게 안엮일거같은게 걍..... 방송에서 대화 패턴보면 호감 아님 그 왜 비가 깡 추면서 화려한조명이 나를 감싸고~ 하면서 그런 자아도취한 느낌이 많이 느껴짐..... 실제로 연애하면 꾸러기st 일거같은 얘도 근데 나르시스트 끼가 좀 있어보여서 거리두기 하고싶음 다른 남출은 편집 너무 많이되서 잘 모르겠음 2화까지 본 나의 나쏠 관상학은 이정도? 뭐 자기소개 있긴한데 남자들중에는 자동차디자이너가 (긍정적인 의미로) 제일 빡셀거같고 자기관리 잘하는 느낌임 LG는 체력 좋다고 어필하는데 우리 선배도 그랬....었어..... 여출중 사회복지사 있는데 이야기하는거보면 뭔가 쎄하긴 함 남자가 임장 같이 다녔음 좋겠다는거보고 좀 으응...? 싶긴했음

#355 레몬사와 2026/06/12 09:14:20

여기서 말하는 공유는 진짜 공유는 아니고 여출들이 한 사람보고 공유닮으신거같아요~ 해서 대충 공유라고함 이름 기억하기도 귀찮고 내가 이름 잘 외우는 스타일 아님 근데 진짜 약간 훈남같은 인상보고 전부 공유라고 퉁치는 느낌임 키크고 머리펌하고 이목구비 시원하게 생긴사람보고 공유닮았다 하는듯 진짜 공유는 억울하겠지만.... 전에 뭐더라 박보검 닮은꼴 그사람은 좀 글킨해

#356 레몬사와 2026/06/12 09:44:07

난 그... 연예인이랑 비슷하게 메이크업 하는거 착장 참고하는거 정도는 좋은데 막 자기가 자아투영해가지고 진짜 그 연예인인것마냥 손민수하는건 별로같아 뭐 그 연예인이 쓰는 용품중에 일반인들 잘 안들고다니는것도 사고 그런것들 누가봐도 그 연예인 따라할려고 오기부리는게 느껴질정도의 그런거 있잖음 나솔 공유도 마찬가지임 걍 공유 스타일 따라한거 같긴해

#357 레몬사와 2026/06/12 09:47:53

내과 다녀옴 전에 4주간 고군불투하면서 감기 치료하다가 상위병원 보내버린 병원인데 종합병원에서도 그사람 존나 잘하는 의사라고 무조건 그 병원 다니라길래 갔다왔음 (종합병원 의사도 "와 대체 이거 어떻게 치료했지?" 하면서 자기도 이렇게 치료못하겠다며 감탄함) 뭐 크게 아픈건 아니었고 - 아기가 최근에 기관지염으로 입원했고 - 기침 몇번에 목이 살짝 아프다 - 몸살기운이 조금 있고 - 별거 안해도 땀이 난다 (열은 없음) 진짜 별거아님 진짜로 일반사람이었으면 상비약먹고 그냥 병원 안갔을 레벨임

#358 레몬사와 2026/06/12 16:06:56

의사 답변 - 애가 아프다고 엄마까지 심하게 아픈경우는 드물다 (다들 조금 아프고 지나가는 정도인데 나는 4주연속으로 아팠으니까.. 이건 응급실에서도 : "아니 아기가 아픈건데 성인이 왜 옮아요;;;" 라고 했으나 실제로 그렇게 됨) - 님은 그냥 어? 아픈가? 싶은 레벨부터 바로 오셔야한다~ 상비약 먹고 떼우고 병원안오고 이지랄하지말고 그냥 병원을 바로 가세요.... - 다음주 월화에 100% 완치되는게 아니면 / 99%라도 오셔야한다~ *** 몇시간전에 적은건데 이제 올림

#359 레몬사와 2026/06/12 16:17:23

와 근데 진짜 의사 명의인듯 아침약 먹고 점심에 놀다가 아기 하원시켰거든 집에와서 아기 안아주고 하다가 현기증나서 겨우 중심잡았음 땀이 너무 쏟아지길래 아기 체온 재면서 나도 체온 쟀는데 아기체온이 36.8 내 체온이 37.7 의사도 성인기준 열나는 기준이 37.5라고 그이상 체온은 고열로 간주한다고 함 나보고 병이 급속도로 심해지는 타입이라 일찍오라한게 이유가 있었네

#360 레몬사와 2026/06/12 21:36:40

나솔 31기 3화 (아직 다 안봄 보다 말았음 - 현차 남출 데이트씬 전까지 봄) 걍 딱히 생각나는건 없고 LG랑 독일 / 치과의사랑 승무원 이정도 누가 하차하던데 걍 잘가라 정도로 끝 공유는 이제 너무 까서 할말도없고 사회복지사는 슬슬 빌런 조짐이 보이긴함 LG부터 능글맞고 뒤끝있는 스타일인데 그거 장난이야~ 이러면서 지나갈 타입 개인적으로 불호라서 인상쓰면서 봄 독일이 다른여자 대놓고 질투하는데 (LG가 다음날 다른여자들이랑 조깅한다고함) 그정도까지...? 싶긴함 그냥 가라 할수도 있는건데 좀 자존감 떨어져보였음 치과의사는 벌써 결혼까지 생각하는거같고 승무원 이분은 성격 너무 좋은데 대충 전남친이 어떤사람인지 견적나옴

#361 레몬사와 2026/06/12 21:41:38

오늘 친구랑 통화함 나 : 일단 연애할때 잔잔바리인 애들은 다 거르고 친구 : 하긴 그런애들이 니 인생에 들어올것 같진 않아.... 나 ; 당연하지 이게 퀸의 마인드니까 친구 : ㄹㅇ

#362 레몬사와 2026/06/12 21:44:17

여기 얘기한적은 없는데 나한테 유사연애 처먹던 선배썰도 있음 (물론 내 남편이 치를 떨면서 싫어했었음. 감히 저딴새끼가? 이런느낌) 나 : 아 배고픈데 시간도 좀 여유있으니까 국밥이나 먹죠 = 진짜 배고파서 국밥이나 먹으러 가자는 의미 딱히 이사람이 아니어도 상관없는데 마침 옆에 이사람이 있길래 물어본거임 선배 : 밥 같이 먹자고? 나 : ? 네

#363 레몬사와 2026/06/12 21:50:09

지금생각해보면 그분도 감찔러보듯이 옆에 있었던거같은데 그래서 내가 그선배 얘기할때마다 남편이 "아 진짜 지랄말고;;;" 이럼 시발 아무리 내 남편이 산적st 인물이라고 해도 왜 다들 내가 자기를 선택할거라 생각하는거임? 자기도 잘생긴편 아닌데 "나정도는...." 하는게 개어이없음 나정도는? 거울 택배로 보내드려야하나;; 난 진짜 그 선배에 대한 호감도가 제로라서 걍 아는사람에 가까웠는데 그분혼자 유사연애 쳐먹고 계셨음 그분이랑 통화 5시간가까이 한적 있는데 딱히 뭐 설레는 대화도 아니었고 갑자기 자기 성적취향(??)에 대해 이야기함 친구가 아으씨발 새벽에 그런전화하면 미친새끼아니야 진짜;;;;; 하면서 개질색했는데 나는 들으면서 음..... 별로 안궁금한 지식.... 이러고 있었음 글니까 대충 성인만화 장르로는 퍼리도 있고 BL도 있고 뭐 이런이야기였음 나 : 오 그럼 백합도 보세요??? (개소리함)

#364 레몬사와 2026/06/12 22:40:23

남편과 "나 여자도 때려" 선배 썰 이야기해봄 너무 기니까 나여때 선배라고 부르자 남편 : 걔도 병신인건 맞는데 너도 잘못했어.... (*** 내친구한테 썸타려고 오만거 시도하길래 전부 끼어들어서 방해함 그때 그선배가 개빡쳐서 나여때 시전함) 남편 입장으로는 거절을 해도 내친구가 썸을 거절했어야 했다고 내가 훼방놓는건 선넘는거라고 함 그렇다고 나여때 선배가 알았어.... 하고 관두겠어? 절대아닐걸

#365 레몬사와 2026/06/12 22:46:14

남편 : 난 간혹..... 너가 인간관계에서 어마어마한 파국을 많이 만들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남편 : 제법 병크를 많이 터트리면서 살았을건데 어떻게 지금까지 흘러왔을까 싶은 남편 : 진짜 인간관계에서 매장당하기 쉬운 성격이 아니었을까 나 : 그래서 난 인플루언서같은거 안하잖아 남편 : 아니....... 남편 : 너도 나중에 사회생활이라는걸 할텐데 그때는 조금 생각을 하고 행동해봐 adhd 특 - 상황에 맞지 않는말을 뜬금없이 내뱉음 - 나중에 와서 아 그게 좀 실례였나...? 하고 다시 생각함 - 위의 사유로 주위사람들은 답답해 뒤지는데 본인 혼자 꽃밭임 나를 성장시켜준 대학교 사람들아 고맙다~~

#366 레몬사와 2026/06/12 22:55:05

아니 그렇다고 내가 억울하다 뭐 이런건 아니고 그냥 아 내가 또 눈새같이 굴었구나 하고 인정함 다음부터 안그래야지 라고 생각은 함 생각은;;; 주위사람들도 그걸 알아서 "레몬사와야 그래 너가 왜그랬는지는 알겠지만 그렇게 말하면 실례야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 ...." 이렇게 조곤조곤 알려주는 천사분들도 많은데 그럴때마다 "아 그래? 내가 실수했네 알았어 고칠게" 하고 오케이함 왜? 내가 뭘잘못했는데?

#367 레몬사와 2026/06/13 11:05:18

https://youtube.com/shorts/hO5gxWC1F_g?si=cItp336IXNC9lzd5 남자를 볼때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신체부위 = 목소리 아 신체부위는 아니긴한데 목소리도 목이니까 맞지않아? 난 생긴건 어떻게 생기든 상관없는데 목소리에서 깨면 좀 그렇더라 그래서 목소리 좋은사람 좋아함 우리 남편도 나름 목소리 좋은편인데 이건 객관성이 없으니깐.... 아니 실제로 내가 외모 잘 안따진다 이야기하면 연애전까지는 아 지랄말고 이런소리 자주 들었는데 연애하고나서 넌 진짜 외모 안보는구나 하고 다들 인정함 (남편 의문의 1패) 일본애들 웬만해서는 친구 남친 소개 들을때 우와 스고이 칵코이- 하면서 칭찬해주는데 내 남친 소개한다니까 옆에서 다른 일본애가 "야 진짜 웃겨ㅋㅋ 각오하고 봐봐" 이랬음 사진보여주니까 다들 "오~ 성격좋게 생겼다" 이럼 (남편 의문의 2패)

#368 레몬사와 2026/06/13 11:12:35

남편이 한참 나랑 썸탈때 (사실 본인 혼자만의 썸이었던 시기이긴 함) 썸녀 사진 보내준다고 내 프사 자기 형한테 보여줌. **둘다 쌍둥이임. 형이 지랄마라고 진짜 아 미친소리하지마라 하면서 개뭐라함 남편 : 아니 지도 똑같이 생겼으면서 왜 지랄이야 개억울하네;;;; 나도 관상학은 그럴수 있다 생각하는데 외모가 어떻고 말하는거 싫어해서 밖에서는 뭐 다른사람이 외모고민하는거 들을때 그런고민 안해도 괜찮다고 이야기하는편임 남편이 막 지나가는사람보고 저사람 봤냐 어쩌구 하는데 우리엄마가 딱 저랬었거든 어 쟤는 다리굵은데 짧은치마입네 이런식으로 난 어렸을때 그러는거 싫어가지고 저런 말 자체를 안함 남편이 뭐라뭐라 하고있을때 남편도 잘생긴편은 아니니까 그러지마~ 했더니 그뒤로 궁시렁거리다가 안함 남편 : 진짜 너한테 내가 잘생겼다 들은적이 한번도 없네 나 : 그게 사실이긴 하잖아...; 그래서 귀엽다 멋지다 하는건데 남편 : (포기) 글킨해~

#369 레몬사와 2026/06/13 11:20:16

아 근데 이거도 문제인게 외모 너무 안보는거 같다 싶으면 별 말도안되는 미친새끼들이 "나도?" 하면서 찔러봄 나도 당연히 거절함....;;; 남편도 가끔 넌 좀 남자 만나기 힘들긴해.... 드센면도 있어서 (말싸움에서 안 지려고 하는) 동갑이랑은 절대 안맞았을거고 너가 헛소리해도 다 좋아하는 사람한테 사랑받아야 하는데 그런 사람도 흔치 않고 하니까 나도 꽤 존심 세우는데 너 좋아하니까 그냥 다 져주는거야 이렇게 이야기 할때 있거든 맞말이긴함 예전에도 말했듯이 내가 사회성이 그렇게 좋지도 않고 ADHD 특 이상한소리 한번씩 악의없이 내뱉음 이거때문에 날 싫어하는 사람은 진짜 싫어했음 (진짜 나랑 친했던 남사친도 : 너 진짜 남자였으면 친구한테 존나쳐맞았다 라고함 다른 남사친2도 : 글킨해.... 하면서 인정함) 남편도 말랑말랑하고 그런성격 아니고 들이받아버리는 성격인데 자기가 좋아하는 와이프랑 싸워서 뭘하겠냐고 함 물론 개싸울때는 서로 들이받긴한데

#370 레몬사와 2026/06/13 11:26:48

그렇다고 내가 존예라거나 하는건 아니고... 사람같이 생겼구나 생각해 대학교때 172/50 이었는데 지금은 67키로 애낳고나면 체형 변한다는거 맞말 임신했을땐 80키로 찍었는데 임신했을때 살 다 빠지고 67 된거임 80키로까지 가니까 그때 내가 만삭이어서 그런것도 있긴한데 움직이는것도 너무 힘들고 해서 아 체중조절 해야겠다 싶었음 20대야 살 쉽게 빠지는데 30되니까 물만 먹어도 살이 붙네 남편은 나랑 대학때 데이트할 당시 173/ 최대 110까지 쪘던적 있는데 지금은 자기관리 잘해서 80후반대 유지함 남편도 내가 살찌는건 상관없는데 건강 안좋아지기 쉽다고 다이어트 하래 정확히 말하면 다이어트보다는 체력관리 운동 너무 싫어해서 숨쉬기운동밖에 안하는데 그러다가 일찍 뒤진다고 집에서 자전거나 타라고함 20대일때 운동 습관 들이는게 중요하긴하네

#371 레몬사와 2026/06/13 11:30:59

그래서 막 뼈말라 유행했을때 이해가 안가긴 했음 아니 뼈말라도 원래 잘 안먹고 살 안찌는 애들이 그렇게 하는거고 내입장에선 존나 기만이네 이생각함 일반 사람들이 굶어가면서 하면 몸 다 상해;;;; 실제로 나도 48-50키로일때 빈혈로 목욕탕에서 쓰러진적있음 길거리에서 뛰어가다 갑자기 쓰러져서 다리 팔 다 땅바닥에 갈린상태로 집에오고 ( *** 그당시 스트레스로 더 안먹기 시작해서 48키로 됨) 보통 뼈말라 정도면 건강이상 생기기 딱 좋은 몸이라서 조금만 몸상태 안좋아도 바로 안좋아짐 나는 전에 한의원 갔었는데 한의원에서 내가 영양분이 섭취 잘 안되는 체질이라 살안찌는것처럼 보이는거고 실제로는 식단조절 들어가야하는 사람이라고 그랬었음

#372 레몬사와 2026/06/13 15:59:14

아기도 자고 해서 썰 풀어봄 근데 진짜 이런거보면 남편이랑 잘 맞아서 잘 지낸거 같애 서로 하지마라하거나 상대방이 싫다고 한건 안했음 (유사연애 하던 선배랑도 대화하는게 시시해져서 도중에 관둠) 둘다 남사친 여사친도 잘 없었고 술담배 문제도 없었고 나의 경우 3년가까이 남편 공시 준비하는거 기다렸는데 한달에 한번 만나고 했을때도 그러려니 함 개인사로 다 적지는 못하지만 남편도 나도 몇년 제법 힘들었던 시기가 겹쳤는데 그때도 그냥 상대방이 더 힘들겠거니 하고 서로 이해함 남편도 사실 빨리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은 안했었는데 (첫입사가 32세즈음이라 돈이 별로 없었음) 주위사람들이 몰아붙여서 하게됨 당시 내가 20후반이었고 해서 지금 결혼 안하면 헤어진다고 빨리 결혼하자구해;;; 하면서 압박 엄청 받았다고함

#373 레몬사와 2026/06/13 16:04:12

남편이 자신감 많이 잃어버렸을때도 응 그럴수있지 하고 좀 응원해주고 일자리도 같이 찾아줬었음 (내가 좆소에 들어갔기 때문에 둘다 좆소 다니느니 남편 직장을 괜찮은곳 알아보기로 함) 진짜 남편이 당시에 자신감이 없어서 개듣보좆소 갈번했는데 시어머니랑 내가 개 뜯어말리고 우연찮게 나쁘지않은 회사에 입사함 지금 생각해보면 그 회사도 좆소긴 하지만 거기서 몇년 버티고 이직해서 지금은 지역내 top3 중소에 입사함 이쪽 지역 사람들은 아~ 거기~ 하고 알정도인데 대기업은 아님 그래서? 뭐 결혼을 하게 되었다~ 남편 주위사람들은 무조건 쟤랑 결혼해야한다 했다는데 뭐 결과가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어? 나도 좆소다니면서 좀 병신이었던 시기가 한 2년 있었는데 남편이 끝까지 기다려줬었음

#374 레몬사와 2026/06/13 16:08:10

유사연애는 내가 즐기려고 한게 아니고 걍 일방적으로 그선배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한거임 뭐 밥을 같이먹으러 다니거나 한 수준은 아니었음 그냥 지나다니다 한두번씩 인사해주는 사이? 지금도 그냥 서로 인스타 스토리 올리면 구경하는 정도의 관계고 DM 보내거나 하진않음 서로 같은직종에서 일해서 그냥 대화 자주했던거고 뭐 썸이라 할것도 그다지 없었는데 그분혼자 김장담구심 고백공격을 하고 그런건 아닌데 애매하게 노선타다가 끝남 그쪽도 내 남편이랑 잘 아는사이인데 고백공격 하는것도 미친놈이지

#375 레몬사와 2026/06/13 16:11:18

아니 윗집 미친새끼인가 이새끼 주말에 은근슬쩍 드릴 갈기면서 공사 짧게짧게 함 좀 클레임걸기 애매하게 공사소리 짧게내고 끝낸다고 해야하나?? 주말에 왜 공사를 쳐 하시냐고 저거 우리 아파트에서 공사하면 무조건 공지하고 공사해야하는데 업체 불러서 하는게 아니라 셀프로 하나봄 그럼 공지 안해도 되거든 그럼 주중에 해;;;;

#376 레몬사와 2026/06/13 16:52:30

남편이 오면서 어디 공사하는지 봤는데 에어컨 단다고 함 이날씨에?? 우리 아파트를 너무 만만하게 봤군... 남향이라 따뜻한게 아니라 여름엔 더워 뒤지고 겨울엔 얼어 뒤지는 동네인데

#377 레몬사와 2026/06/14 22:38:46

주저리주저리 살면서 는 말을 자주 듣는다. 시기를 놓치면 하기 어렵다는 식이다. 나는 우연찮게 남들보다 빨리 결혼하고 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를 했다. 그래서 30살이 되던 해에, 내 인생이 확 변했다 산부인과, 소아과, 어린이집 어딜 가든 나는 젊은편이었다. 초산 연령대가 30중후반이 많다더니 실제로 느끼게 될줄은 몰랐다. ** 남편이 30대 중후반인데 남편 지인들도 나랑 비슷하게 혹은 더 늦게 출산했다.

#378 레몬사와 2026/06/14 22:50:48

내 지인들은 아무도 임출육을 안했기에 내가 육아를 할때 물어볼 수 있는 사람들이 없었다. 이게 생가코다 큰게, 육아는 "모르면 맞아야지" 하는 분야이다 보니 직접 겪어서 얻는 경험이 매우 값지다. 그걸 듣는것도 매우 귀하다. 난 그런게 전혀 없으니 깡으로 부딪혀야 했다. 그게 뭐던간에 상관없이. 내가 육아하는게 잘 하고있는지 알수가 없으니 실수하는것도 다수였고 그때마다 그걸 그렇게 하면 어떡하냐는 소리도 자주 들었다 그냥 맞으면서 배우는거다. 내 노력과는 상관없이. 아기엄마들끼리 친해지면 되지 않냐 할수도 있는데, 이게 조금 딜레마가 있다. 30 중후반의 엄마들은 주위에도 출산한 사람들이 많아 물어볼 데가 많다. 그래서 육아지식도 물어보고 힘든점도 공유하고 딱히 육아동지를 만들지 않아도 본인 친구들과 잘 지낸다. 어린이집도 마찬가지로 본인나이 또래가 많다보니 말걸기도 쉽다. 그와중에 내가 등판하는것도 애매한거다. 생각해봐봐. 그사람들이 취준할때 나는 대학교 새내기였던건데 나이차이를 아예 무시하기는 어렵지

#379 레몬사와 2026/06/14 23:02:02

그리고 애초에 저런 모임에 끼는게 쉬운일이 아니다. 가령 나를 예시로 들면 나보다 5살적은 친구랑 대체 뭔 이야기를 한단 말인가? 이제 갓 대학 졸업한 친구랑 대화 나누기도 어색할텐데;;;;; 그친구도 나랑 대화하기 부담스러워 할걸 다 까고 얘기하자면 30중후반 사랑들의 견제가 지나치게 심했다. 그냥 그들은 자기보다 어린 여자가 출산한걸 도저히 못참는 느낌이었다. 딱히 내가 뭘 하고 한것도 아닌데 선시비 걸어온다던가 하는경우가 잦았다. 30중후반인데 일찍 출산해서 자녀분이 유치원에 다니는경우 그런분들은 엄청 살갑게 대해주시고 이거저거 잘 알려주셨는데 30중후반인데 나랑 같은시기에 출산하신 새끼분들이 유독 그랬던것이다.

#380 레몬사와 2026/06/14 23:07:32

한두번이면 몰라 나이가 적다는 이유만으로 제법 저런일이 많았다. 근데 30도 어린 나이는 아니잖아...... 존나 어이없긴함 내가 분유수유한다고 하면 자기는 모유수유해서~ 내가 이유식 시판 먹인다고 하면 자기는 직접 만들어서~ 내가 어린이집 보낸다고 하면 자기는 가정보육해서~ 내가 조부모한테 아기 자주 보여드린다 하니까 아기는 엄마가 전담해서 돌봐야되는거 아니냐는 소리까지(??) 이게 다 한사람한테 들은게 아니고 여러사람한테 들은 말이며 지가 겪고나서 나중에 모르쇠하면서 말 바꾸는것도 존나게 봤다 나중에는 남편한테 그쪽 애새끼 이야기는 하지말아달라고 했다. 지긋지긋해서.

#381 레몬사와 2026/06/14 23:12:56

처음에는 개빡쳤던게 남편도 동조해서 말했기 때문이다. 남의집 엄마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한다는데 너도 해야하는거 아니냐 남의집 애들은 이거 다 한다는데 우리도 해야하는거 아니냐 나야말로 뭔 개소리지 시발;;; 하면서 그냥 쌩까고 넘겼다 하도 지랄하기에 그럼 그집 와이프 그집 애새끼랑 같이 살라고 하니까 입을 다물었다. 그렇게 입털어가면서 왈가왈부하다가 올해 2월까지 저지랄하다가 어린이집 보내고나서야 깨달은거다. 아 이게 시킨다고 다 되는게 아니구나. 그냥 엄마가 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구나. 아기에 따라 맞춰서 해야되는구나. 난 이런게 너무 열받고 짜증난다

#382 레몬사와 2026/06/14 23:20:05

정신과에서 제발 엄마 육아방식에 좀 맞추라는 소리 들은 이후로 남편도 어거지로 자기주장하던게 줄었다 (100% 없어진건 아니다) 그냥 나는 최선을 다해서 어떻게든 육아를 했다. 그랬는데도 더 더 더 더 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많았고 어린이집 보내고나서는 그 말이 싹 들어갔다 역시 어린이집에 보내야 애가 얻는게 많고 어쩌고...... 어린이집 다니다 아기가 아프면 열심히 약먹이고 병원보내고 간병하고 하는건 나였고 그냥 다른사람들은 걱정만 하면 끝이었다.

#383 레몬사와 2026/06/14 23:24:26

이쯤 되니까 나도 빡치기 시작했다. 남편 나이가 30중후반이다보니 당연히 그 연배의 인간들이 눈에 들어오는건 어쩔수 없다지만 그렇다고 내 나이가 갑자기 늘어나는것도 아니지 않는가? 애초에 비교할거면 내 또래랑 비교를 하던가 나보다 5년이상 더 살았던 인간들과 비교대상이 되나? 왜 그쪽집안 경제력 그쪽집안 육아방식을 끝도없이 비교하는지 이해가 안갔다. 아니 막말로 저사람들이 나랑 똑같은 나이에 육아했으면 내가 저사람들보다는 육아 더 잘할 자신이 있다

#384 레몬사와 2026/06/14 23:30:53

남편한테도 이야기했다 아니 시발... 5살이상 차이이면 교육과정이 다른 세대인데 그냥 단순히 엄마라는 비교선상에 두면 안된다 주위 환경도 다르고 애 성향도 다르고 엄마 성향도 다른데 어떻게 일률적으로 보냐 처음에는 지랄염병할 개소리만 해댔었는데 나중에 와서야 여물었다. 우리애가 제법 빡센편에, 발달이 느렸고, 또래보다 훨씬 컸고, 자주 아팠고 다른 아기들과 다른점이 많다는걸 알고나서야 쌉소리를 안했다 그뒤로는 부쩍 미안해했다.

#385 레몬사와 2026/06/14 23:44:02

거두절미하고 아기 발달에 대해 써보자. 일단 우리애는 시키는건 죽어도 안했다. 지가 하고싶을때만 하는 성격이었다. 다른아기들이 알아서 발달할때 우리애는 왜 안하지... 하면서 목빠지게 기다렸다. 처음에는 남편이고 시댁이고 우리애가 조금 느릴수도 있지 하고 바락바락 우겨대는 통에 대학병원 진료받으러 가는것 조차 개빡센 일이었다. 원래 이번달 진료였는데 아기가 입원하는 바람에 다음달 초로 미뤄젔다. 아기는 아직도 잘 걷지 못한다. 남편은 남편대로 이젠 안걸으면 진짜 이상한애 취급 받는다 다른사람들도 왜 아기데리고 병원 안가냐고 걱정하더라 하면서 아기한테 다그치고 난리였다 그럴거면 내가 병원가자했을때 병원 바로 가고 내가 검사받자 했을때 검사 받으면 될거아니야 왜 병원가는거 미루고 검사받는거 필요없다는식으로 말하냐니까....;;;;

#386 레몬사와 2026/06/14 23:51:42

스레딕이니까 이야기하는거지만서도 나는 매일 오전 눈떴을때가 가장 두렵다 사실 그날그날 해야할 일은 별거 아닌데 그걸 또 완벽하게 끝내는게 제일 어렵다. 무난하게 끝나면 다행인거고 삐끗하면 그날 통째로 날아가니까 말이다.

#387 레몬사와 2026/06/14 23:57:15

남편은 매주 주말에 놀러나간다. 예전에는 제발 집에있어달라 사정사정했지만 이젠 붙잡지도 않는다. 집에 있어봤자 애 보기(see)만 하고 특별히 달라질게 없어서 그렇다. 그러고 있는데도 자기같이 육아참여도 높은사람 어디있냐 지랄할바에야 그냥 나가는게 속편하지 싶었다. 아기랑 나 혼자 있으면 빡세긴 해도 하나하나 지적하는 인간이 없지 않은가. 거기다가 자기가 나갔다오고나서 은근슬쩍 눈치보는건 덤이다. 남편은 오 이제 육아에 익숙해졌나본데, 하고 생각한거 같다. 육아는 익숙해지는게 아니라 무뎌지는것이다. 그냥 하지 뭐... 하고 혼자 하는쪽에 가깝다. 이거 차이가 제법 크다.

#388 레몬사와 2026/06/15 22:40:06

오늘은 개바빴다 아침에 아기 병원진료 아기 어린이집 등원 내과가서 진료 수액맞으라해서 수액맞기 굵직한건 이정도

#389 레몬사와 2026/06/15 22:45:51

몸이 안좋았다 기침이 심하고 목이 아프다 이번에도 아기한테 급성기관지염이 옮은 모양이다 아침에 아기 병원다녀오고 등원시키면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내과갔더니 37.8도였다 매번 이런식으로 열이 난다 의사한테 또 털리고 옴 이분은 진료는 잘하시는데 항상 환자와 싸운다.... 걍 이야기하다보면 혼자 핏대올리고 계심 ex)) 나 : 병원 온 당일에 열이 났구요 의사 : 그때 병원에서 열 쟀을때 문제없었잖아요??? 나 : 아니 저.... 오후에 쟀을때 열이 났구요.....

#390 레몬사와 2026/06/15 22:52:06

이번에도 수액맞고 가라해서 결국 수액맞음;;; (의사가 아~ 이거 수액맞아야하는데~ 하고 안타까워하셔서 걍 맞고옴) 5만원 8만원 15만원중 뭐맞을거냐 했는데 실비보험 가능하대서 8만원으로 맞는다고 했다 의사가 시발 열날줄 알았으면 진작에 항생제를 썼지;; 하면서 열나는게 안잡히니까 지금 목감기 증세가 미쳐 날뛰는거라고 함 이번엔 항생제 열심히 먹읍시다 라고 하심 애도 아프고 나도 아플때가 최악이다 육아나 집안일은 냅두면 짐이되고 결국 해야하는건 내 자신이라서 뭐 아프다고 쉬고 이딴건없다 그냥 조금 있을때 바로바로 처리하고 열심히 해야지 뭐

#391 레몬사와 2026/06/15 22:58:55

다시한번 콘서타의 대단함을 느낀다 아침마다 힝 하기시러잉.... 하면서도 약먹고나면 하기시러잉....ㅜ 하면서 어떻게든 쳐낸다 남들은 이런게 약을 안먹어도 자동으로 된다는게 신기하긴 하다 마음속으로는 죽어도 하기싫어. 그냥 드러누워서 자고싶다... 싶어도 약먹고나면 어쩔수없이 해야해.... 라는식으로 바뀌어서 어거지로 쳐내면서 끝내고 있다 나에게 있어서는 이게 매우 굉장한건데 다른사람한테 설명하자니 "좀더 편안하게 숨쉬는 방법"을 논문으로 쓰는 느낌이라 좀 그렇다

#392 레몬사와 2026/06/16 13:26:23

어제 진짜 오전에 아기 병원 등원으로 너무 바쁘고 급성 기관지염때문에 몸도 아프고 하필 그날따라 애도 육아하기 빡세고 해서 좀 저녁에 지쳐있었는데 남편이 그거보고 뭐가 힘드냐는식으로 어처구니없어하길래 (오전에 갔다오고나면 오후에 3시간은 쉬잖아 라는 식의) 내가 뭔 일이 있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몸이 아파서 지금 다 힘들어서 그래 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넘어감 아 무슨 집에서 살림하고있으면 나는 불평 하나도 하면 안돼? 난 그냥 항상 웃으면서 맞이해야해?

#393 레몬사와 2026/06/16 13:31:19

병원갔다가 등원하는게 뭐가 힘든일이냐고 하는데 일단 병원에 들고가는 가방이랑 어린이집 가방이랑 따로 들고감 (병원에 들고가는 가방은 폰/지갑 넣고 좀 여유있는 가방으로 들고가고 혹시나모를 -갑자기 변 보거나 할때- 기저귀나 지퍼백 필요하기 때문) 택시 콜 불러서 타고감 집에 가기전까지 (진료 끝나고 약타는거 끝나면 40분정도 걸림) 14키로 아기 들고 이동해야함 생각보다 무거워서 집에 갈때즈음이면 땀 줄줄 흐르고있음 집에 옴 아기 배고플까봐 우유타주고 어린이집에 보낼 약 급하게 소분함 키즈노트에 투약확인서 올리고 약 넣고 허겁지겁 등원 준비 애 트라이크에 넣고 짐 넣고 출발 11시 전에 아슬아슬하게 등원 (어린이집이랑 협의되서 저시간에 등원함) 이러다보니 집에와서는 뻗어서 아무것도 못하고있다가 하원준비함

#394 레몬사와 2026/06/16 14:04:49

엄마랑 전화함 근데 뭐..... 남편도 남편 사정이 있어서 그런거겠지 이거를 나도 꿍한걸 해소안하면 또 애한테 화풀이하는 구조가 된단말이야 그래서 그냥 그런갑다 하고 일단 넘기고 나중에 생각하는게 낫긴함 개빡치긴하는데 또 이걸 남편한테 맞짱깐다고 해결될 뭐 그런것도 아니고 어렵다 이게 참.....

#395 레몬사와 2026/06/16 22:30:34

마음이 아리다. 내가 왜 우는지도 모르는 인간과 이제껏 함께 살았구나. 많이 아리다.

#396 레몬사와 2026/06/16 22:37:10

대화를 하고싶어서 그랬겠지 본인도 답답한 구석이 있어서 그랬겠지 그치만 듣고있는게 너무 힘들어서 오늘은 대화하지 말자고 했다 힘들다는 이야기 하지마라 집에오자마자 그런거보면 나도 짜증나니까 너가 그런걸로 밖에서 돈벌어온다고 하는거? 솔직히 내가듣기엔 너무 웃기다 듣다가 그냥 서글퍼져서 울으러갔다 오늘은 대화 그만해 더이상 이야기하기싫어

#397 레몬사와 2026/06/16 22:55:05

그냥 거기서 끝냈어도 됐을 것이다 "니가 그래 말실수하거나 심한말할까봐 말 끊은건 잘했고 내가 둘러둘러 말한것도 조심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었을거야 이해해" "근데 이건 니가 말 끊은거다" "너 진짜 쓸데없는거로 니 맘대로 생각하고 나한테 통보하기만 해봐 그땐 진짜 싸대기 때릴거니까" 말을 왜그렇게해 속상하게

#398 레몬사와 2026/06/16 23:05:44

내가 힘든 기색을 보이는게 자기한테 개기는것처럼 보였다고 했다 나 : 그럼 나는 그날 어떤일이 있든 상관없이 웃으면서 맞이하라는거야? 남편 : 그게 그렇게 어려워? 나도 너한테 말 안하고 넘어간게 얼마나 많은데 나 : 그러니까 남편은 집안일이 남편한테 하나도 영향안가게끔 했으면 좋겠다는거잖아 남편 : 그게 왜 그런 이야기로 넘어가는데 너 카톡하는거 내가 잘 대답해주잖아 남편 : 내가 집안일에 아예 신경 안쓴다고 하기엔 좀 그렇지않아? 나 : 알았어 그렇게 할게 그대신 나 한달에 한번은 친정에 보내주라 남편 : 그게 그렇게 조건이 돼? 나 : 남편이 아까전에 이야기했잖아 내가 친정가면 자기도 불평할수 있는거 아니냐고 아침7시부터 저녁6시까지 일하니까 자기도 불만가질수 있는게 조건이라고 남편 : 그렇다고 내가 너 쉬지마라한적 없잖아 몇번 밖에서 놀고오라 했고 나 : 시간에 쫓겨서 들어오는데다가 집에 조금이라도 늦게오면 집안일 다 쌓여있는데 어떻게 맘편하게 놀고오겠냐고 그냥 빨리 집에오고 말지 남편 : 아 그래서 너가 친정가는대신 나도 집안일을 다 해놔라? 나 : 그런거 바라지도 않아

#399 레몬사와 2026/06/16 23:13:38

아 내가 조금이라도 힘든 기색을 보이면 이사람한테는 진짜 같잖게 보이는구나 알았어. 대답하면서도 쉽게 받아들일수가 없었다 나는 그럼 누구한테 힘들다고 하지 나도 많이 힘들었는데 그냥 당연한것처럼 여겨지기 싫었을 뿐인데 그냥 수고했다는 말이 좀 듣고싶었는데 "아니 내가 너 육아하느라 힘든것도 알고 집안일 잘 하는것도 알고 너가 지금 하는일이 중요한 일이라는것도 알아 그냥 내가 집에 왔을때 기분좋게 있으면 되잖아, 그게 그렇게 어려워? 꼭 다 죽어가는것처럼 있어야겠냐고, 신경질내고 있어야겠냐고." "그..... 어제일가지고 그런거면 나도 조금.... 아프고하니까 그날따라 힘들어서 그런건데 내가 매일 그랬던건 아니잖아" "전반적인걸 말하는거야 전반적인걸" 알았어

#400 이름없음 2026/06/16 23:23:06

수고했어

#401 레몬사와 2026/06/17 09:41:20

>>400 안녕~ 난입 고마워 아침부터 멧새 글 보고 기분좋아졌어 뭐 살다보면 싸울수도 있지~ 하고 다음날되면 털어내려는 편이라 괜찮아!! (물론 남편은 아침에 쳐 나가는거보니 아직 삐진것같긴 하지만 어쩌겠어) 그래도 잘 풀어봐야지!!! 힘낼게~

#402 레몬사와 2026/06/17 10:16:51

원래 조깅하고나면 집에오는데 없네 (* 남편은 오늘 연차이다) 카톡보냄 나 : 집앞 베스킨라빈스 없어짐 나 : 오 마지막으로 사먹기 잘함~ 남편 : 집앞에있는게 없어졌다고? (1분만에 답장옴) 베스킨라빈스는 남편을 움직이게 한다

#403 레몬사와 2026/06/17 10:24:03

화해의 제스처라던지 뭐 그런거 아무것도 없었는데 머쓱해서 걍 보냈음 아 언제까지 말 안하고 지낼거야 불편해서 내가 못견딤 근데 솔직하게 말해주는것도 좀 웃기긴해 아기나 개때문에 힘들어서 그런게 아니고 당신 행동이 좆같아서 친정에 가고싶습니다 할수도 없고 이상하자너;;

#404 레몬사와 2026/06/17 20:19:43

아 오늘 등원하는데 어떤 아기엄마가 우리애랑 같은 어린이집 가방 들고가는거임 그 엄마는 아기 안고 걸어가고있고 나는 유모차 끌고감 근데 "어 00이 친구 아니야~ ㅁㅁ이네~? 같은반이다 그지~" 이러는데 아니 진짜 나는 엄마들끼리 잘 안지내서 그사람 몰라;;; 애초에 우리 어린이집이 엄마들 서로 등원시간 하원시간 잘 안겹치게와서 말할 기회도 별로없음 *** 오늘은 좀 늦어서 9시 10분에 출발했는데 원래는 나도 8시 55분~9시 사이에 출발함 심지어 그 아기 이름도 모르고 들으면서도 저 아기가 같은반에 있던가;;? 싶었거든 어린이집 선생님이랑도 딱히 다른아기 이야기할일도 없고 해서 걍 우리애만 픽업하고 애 소식 전달받고 그정도가 끝이거든 그래서 그냥 같이 ,....? 하고 걸어가다가 머쓱하게 목례하고 먼저 지나갔는데 돌아갈때 마주칠까봐 뺑둘러서 다른길로 왔음; 집에와서 아 인사했어야했는데.... 하고 개후회함 걍 아침일찍 출발해야겠다......

#405 레몬사와 2026/06/17 20:26:12

잘못한건 알아 나도 급하다 급해.... 하면서 서두르면서 가다가 청소아주머니한테 급하게 인사하고 지나가는데 앞에 가던 아기가 같은반 아기였던거임 우리애 등원시간도 늦었고 (** 담임선생님이 9시 10분까지 오라했는데 10분에 출발해서 20분에 도착함) 오늘 오전(9시~10시반 사이)에만 일정이 3개라서 정신없었음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그때 인사했어야했는데ㅜㅠㅠ..... 하게됨

#406 레몬사와 2026/06/17 23:01:15

나솔 31기 다봄 음.... 1화 보고 관상학개론 펼쳤던거 LG랑 독일 빗나간거 제외 다 맞았음 공유는 시발 처음부터 끝까지 패고싶게만드네 문학소녀가 너무 아까움 시발 하....... 아니 왜 저딴새끼를 사랑해서 사회복지사는 소싯적에 남자들이 많이 대쉬했던 모양인데 (하는짓 보면 연애를 안해본 스타일은 아닌것같고 본인 외모에도 자신있어보임) 너무 눈치가 없고 지능이 낮아서 다들 런친거같음 런닝하는 여출이랑 콩까지마(2순위) 여출 둘다 괜찮은 사람인데 방송에서 많이 안나와서 아쉬웠음

#407 레몬사와 2026/06/17 23:09:49

여출 평가 계속 써봄 문학소녀 : 아 진짜 언니 그냥 나랑 결혼하면 안돼요???? 너무멋짐;;; 존나 왜 우리주위에 쓰레기콜렉터인 여자애인데 성격이 너무 착한애들 있잖아 딱 그짝임 너무..... 너무 아까움........ 독일 : 차도녀일줄 알았는데 그냥 애깅이였음..... 화법 진짜 사람 돌아버리게함 LG가 존나 보살이어서 기다려준거지 그게아니었으면 남자들 전부 탈주했을법한 멘헤라 화법 끝까지 왜 내가 1순위아니야 잉잉잉잉잉 거리길래 개빡치면서봄 연애하라고 판깔아놓은 무대에서 지혼자 버림받은 여자친구 연기함 딱히 너가 내타입은 아니거든? 하면서 츤데레스킬 하더니 그게먹힘(?) 이건 얘가 남자를 존나 잘만나서 해피엔딩된거임 퇴소한사람 : 이사람이 제일 해피엔딩임 승무원 : 이새끼는 할말 존나많긴함.... 여초에서 한명쯤은 있을만한 캐릭터 지는 남자랑 승승장구해서 할것도없고 다른여출 불쏘시게 장작 열심히 태워줌 한참 지랄염병하다가 집에갈때즈음되니까 재미도없고 사회복지사한테 일침날리고 종료 지능도 낮고 눈치도 없음 = 사회복지사 그냥 지능이 낮음 = 독일 머리 존나 똑똑한데 못됐음 = 승무원 머리 존나 똑똑한데 착함 = 문학소녀 자기갈길 가는 쿨녀 = 콩까지마, 런닝

#408 레몬사와 2026/06/17 23:18:58

승무원이 존나못됏긴한데 메타인지 완벽하고 상황파악이 빠름... 이건 인정해야함 공유 처음부터 줏대없는새끼라는거 알고 바로 버림 좀 어벙해보이는 변호사랑 치과의사 붙들고 저울질하다가 치과의사가 지한테 넘어오기 쉬울것같아서 걔로 밀고나감 걸스토크라고 쓰고 일진짓거리한건 진짜 희대의 썅년이라 욕먹을만하다 (제일 악랄한게 승무원인것도 맞음) 독일은 그냥 마인드가 너무 아기임 걍 왜ㅜ나 안조아해조ㅜ 이게 끝까지감........ 그와중에 승무원이 지편들어주니까 우쭈쭈만 받고 끝 사회복지사 이새끼도 할말많은데 이새낀 메타인지도 박살이고 눈치도 박살이고 화법도 박살임 걍 독일이랑 승무원이 어 계속해봐 어ㅋㅋ 하는데 지편들어주는줄알고 좋아함 처음에 첫인상은 4표였는데... 자기소개부터 쎄함을 느낀 남출들이 전부 탈주 어??? 내가 인기있어야하는데 짜증나네??? 하면서 건든게 공유ㅋㅋ..... 공유를 좋아해서 그랬다기보다는 가질수없다면 파괴하겠다는 심리인듯함 최커가 되서 나갔다 치더라도 오래못가고 헤어질듯 승무원이 계속 너는 2인자지만 멋지다고 가스라이팅하니까 진짜 자아도취함

#409 레몬사와 2026/06/17 23:22:34

난 보는내내 공유 화면잡히기만하면 욕박았음 처음에는 남편이 그럴수잇지.... 하다가 나중엔 저새끼 진짜 싸패아니냐고 말함 (대충 방송에서 어떤 씬이 나옴) 나 : 와 저거봐라 쟤 지금 이러이러해서 저런행동하는건데 저러면 상대방이 이렇게 할거같으니까 머리써서 저러는거잖아 (출연자 인터뷰에서 내가 말한대로 그대로 나옴) 남편 : 와 진짜네? 그럼요 당연하죠 네네치킨

#410 레몬사와 2026/06/17 23:29:46

남출 존나 관심없긴한데 써봄 어린왕자(삼성)/변호사 = 왜나왔는지 진짜 모르겠음 이건 제작진이 사과해야함 현차/모르겠어요남 = 나쁜사람은 아닌데 너무 남초에서 있었던게 티남.... 그냥 형동생하고 알고지내기에는 딱 좋은사람인데.... 정도의 사람 근데 저 둘은 밖에나가서 연애는 잘 하고다닐거같음 LG = 날티나는 인상이었는데 생각보다 진중한타입이라 놀랐음..;; 공유보다가 빡친 마음 LG의 사이다로 해결함 치과의사 = 걍,...존나.... 승무원이랑 잘살던지 알아서하세요 시발 안궁금함 공유 = 희대의 싸패새끼 자기를 좋아하는 두 여자사이에서 고민하는 나

#411 레몬사와 2026/06/17 23:34:44

모르겠어요남 처음에는 이샛기뭐지;;? 싶었는데 보다보니까 상남자스타일같아서 성격 괜찮았음 사회복지사가 정신나간짓할때 "너 존나 까탈스러운 사람이야" 하면서 담당일진됨 문학소녀를 동생처럼 챙겨주는모습이 자주 나옴 아 여출중에서는 콩까지마 여출이 제일 호감이었는데 일진토크에 끼지 않으면서 적당히 다른 여출이랑 어울리고 (적을 만들거나 하는 타입은 아닌거같고 두루두루 인사하고 지내는 느낌임) 자기갈길 잘 찾아가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음 그리고 성격이 호탕해서 관심없는 남출이 접근하면 바로 쳐내는것도 사이다임 문학소녀 잘 챙겨주는것도 인상깊었음 대~충 요정도

#412 레몬사와 2026/06/17 23:41:10

남편 : 넌 여자애들이랑 잘 못지내면서 저런건 어떻게 잘 알아? 나 : 못지내는게 아니라 그냥 안지내는거야 속시끄러워서 *** 평소에 여자들끼리 있으면 나쏠 문학소녀같은 느낌으로 지냈음 방송 도중에 "전혀 안그럴것같던 사람이 뭐뭐 해주는게 얼마나 귀여워요??" 하는 멘트가 나오길래 써보는 우리남편 썰 10년전의 이야기 사귄지 얼마 안되서 내 생일이었음 남편이 수제케이크를 주고싶다고 생각했나봄 수제케이크 원데이클래스에 참가함 전부 여자들인데 본인혼자 남자 >> 낑낑거리면서 케이크만듦 당일에 케이크 주면서 개뿌듯해함 참고로 남편 인상 산적이라는 소리 들을정도의 강인한 인상임 첫 여자친구를 위해 케이크를 만들러 왔다는 우리 남편을 보고 원데이 클래스 강사가 무슨 생각했을지 상상도 안감; 그런사람이 지금은...... 남편한테 "그때 그랬었자나 기억안나?" 라고했더니 남편이 "와 내가 그런짓도 했었지 진짜 나 그때 굉장히 노력했다????" 이랬음

#413 레몬사와 2026/06/17 23:45:33

아 쓸이야기 개많은데 다 쓰고 잘수있을지 모르겠다 오늘 친구만나고와서 썰풀거 많음 일단 이건 다른친구 이야기인데 먼저 풀어봄 편의상 판도라의 상자 친구라고 부름 (줄여서 판도라) 판도라 이새끼는 지가 좋을때는 절대 연락안옴 항상 지 멘탈 가루가되어있을때 연락와서 징징거리는 새끼임 그래서 얘한테 카톡오면 올것이 왔구나... 하면서 카톡창 열어봄 얘가 왜 판도라의 상자인가 한번 보낼때 장문의.... 너무 많이 적어서 더보기 눌러야하는..... 그런 카톡을 8개넘게보냄 대체 뭐가 그렇게 억울한일이 많은지 모르겠는데 전부 지 남편이랑 싸운 이야기만 함

#414 레몬사와 2026/06/17 23:50:25

판도라가 하소연을 거의 3시간 가까이 한적있는데 그때 나랑 거의 창과방패수준으로 대화함 나도 3시간동안 그래 잘 알겠고 나한테는 말하지마

#415 레몬사와 2026/06/17 23:56:48

이번에는..... 그러니까 며칠전에 또 판도라의 상자를 보냈음 아니 이제는 기승전결로 자기의 부부관계를 적나라하게 적어서 보냄 좀 역겨울 수준이어서 이걸 나한테 왜.....? 싶을 내용임 *** 남편이 대체 뭘보냈길래 그렇냐해서 간락하게만 이야기해줬더니 너무 추하다고 다음에는 이렇게 안보냈음 좋겠다 친구한테 이야기하라고함;;; 판도라 이새끼도 정신이 나간게 자기남편이 카톡으로 대화하자 하니까 자기가 너무 대화하기 싫다고 제미나이에 돌린거 그대로 복붙해서 보냈다고함 ? 판도라 남편분 카톡도 보내줘서 봤는데 남편분께서 딱히 잘못말한것도 없고 쿠션어 깔아가면서 정중히 이야기함 나 : 근데 저정도는 이야기할수 있지 않아? 친구 : 아니 그러니까 어쩌구저짜구 나 : 하긴 뭐 직접 들으면 기분이 상할수는 있겠다 친구 : 내말이!!!!!!! 그게 맞다니까!!!!!!! 나 : 하아........

#416 레몬사와 2026/06/18 00:05:36

계속 판도라가 나한테 답장달라고 징징거려서 억지로 억지로 답장해줌 나 : 그래 뭐... 둘이 안맞을수도 있어 그래서 자녀계획 있을때만 하는 사람도 흔하다잖아 나 : 너가 개선하고 싶으면, 이거저거 해보면서 개선하는거고... 아님 이대로 가는거지 나 : 그리고 마음에 안드는게 있으면 직후에 말해 나중에와서 말하지말고 친구 : 알았셔!! 다음날 또 판도라의 상자가 도착함 (눈 질끈....) 이시발 또 뭐야;;;? 하면서 열어봄 친구 : (대충 남편한테 보낸 장문의 카톡 복붙 내용) = 남편이 이전에 이거한것도 마음에 안들고 저거한것도 마음에 안들어ㅜ = 개선할 의지가 없어보이고 어쩌고 = 요즘 자녀계획할때만 관계하는 사람이 많대 아니 진짜 미친새낀가? 왜저래;;; 하면서 폰 집어던질번

#417 레몬사와 2026/06/18 00:10:07

나 : 이러다가 니네 부부관계고 뭐고 싸울듯 친구 : ㄹㅇ 그뒤로 서로 어색해짐ㅋㅋ 친구 : 아니 내가 저렇게 보냈는데 응 그래 노력해볼게 이렇게 답장왔자너;;;??? 친구 : 그래서 나도 아무렇지않게 대하는중~ㅎㅎ 나 : (당연하겠지 시발.....) 아니 평일 오전에 출근해서 장문의 카톡으로 저런거 받으면 남편도 기분 째지겠다;;;;

#418 레몬사와 2026/06/18 00:14:26

저런거 들으면 나도 T신병자가 되기때문에 친구 팩폭으로 패버릴수밖에 없음 나 : 그..... 제미나이는 ai잖아? 기계잖아? 기본적으로 나 : 그래서 사람과 사람간의 대화를 대체할수 없어 나 : 이런건 너희 남편과 너가 직접 대화해서 풀어야하는거지 나 : 제미나이에만 의존해서는 안돼 친구 : 아니 내가 의존한다는게 아니고 친구 : 객관적으로 분석해준다는거지 내말도 잘들어주고 나 : (하아아아아........!!!!!!!!)

#419 레몬사와 2026/06/18 00:25:48

친구가 제미나이 내용 보냈던거중에 : 내가 우울증이 있으니 자녀계획이나 다이어트는 버겁다 : 나는 마음의 병을 우선 치료해야하니 압박하지 마라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 음~~~~ 나 이런거 존나싫어함~!!!!! 정신과 치료를 장기적으로 받고있다는건 그사람이 보통 사람의 선에서 살짝 어긋나있다는 뜻이고 그걸 자기가 잘 알면, 남한테 니가 이해해라고 하면 안돼지 자기가 이상한건데 왜 남보고 이해해 달라고 해......;;? 어짜피 본인이 별 소리 안해도 상대방이 알아서 배려해줄거임 근데 거기다 대고 : 나는 우울증이니까 이런말 하지 마? 지랄마라 진짜;;;;

#420 레몬사와 2026/06/18 00:33:57

난 정신과에서도 나보고 메타인지 제법 잘되는편이라고 칭찬받았는데 약먹고 치료하면서 "다른사람은 그냥 하지만 + 나는 죽어도 안되는것" 을 잘 알게됨 그래서 좀 억울한 부분이 생기더라도 그럴수 잇지 인정ㅇㅇ 이러고지나감 나는 벼랑끝에서 흔들리는 촛불마냥 우당탕탕 하루를 마무리하는데 그렇게라도 해서 세상에 적응할 수 있다면 다행임 옛날이었으면 약이고 뭐고 걍 병신취급당하고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정신병인데 약만 먹으면 일상생활 쌉가능하다는게.... 얼마나 희망적이야???? 남들입장에선 어이없겠지만 나한테는 약이 진짜 큰 도움이 된다고 그렇다고 내가 약먹는거 + 약먹고 좋아졌다 떠벌릴 필요는 없고 내 자신의 자존감을 키우는수밖에 없음 남들이 "아진짜 왜 이런것도 못하냐??" 하고 비난하더라도 끝까지 자기 자신을 믿고 응원하는건 곃국 자기뿐이거든

#421 레몬사와 2026/06/18 19:17:25

** 아기들은 온습도에 예민해서 신경써줘야한다 (우리집은 기본 25도 / 습도 60%로 기준을 삼음) 나 : 오늘 집 온도 28도에 습도 65 그냥 찍는데 에어컨 틀죠? 남편 : 아직 아기가 감기가 안나았는데 에어컨은 좀.... 남편 : 제습기 틀자 나 : 습도가 낮아진다고 온도까지 낮아지진 않고 나 : 아기 더워서 지금 땀띠생겼어 남편 : 그럼 제습기랑 에어컨 틀자 남편 : 아기방 25도면 너무 추운데 온도 올리자 나 : 희망온도 26도로 설정해놓으면 온도 25도에 맞춰져 남편 : 무풍 해야하지 않아? 나 : 무풍하면 직각으로 바람나와서 아기한테 직빵으로 가고 나 : 차라리 위쪽으로 고정해놓고 천장을 향하게 하면 바람이 안닿아 남편 : 새벽에 에어컨 바람 춥던데 아기도 추울수있잖아 나 : 그건 에어컨 바람 방향을 우리쪽으로 해놔서 추운거야 남편 : 거실 에어컨도 좀 약하게 하고 나 : 이미 약풍이야

#422 레몬사와 2026/06/18 19:25:51

작년엔 아기도 어린이집 안다니고 해서 24시간 집에 있으니까 에어컨도 24시간 돌아갔었거든 전기세만 40만원 넘게나옴 그래서 남편이 전기세 아끼자고 그러는건 알겠는데 오전에 애 어린이집 보내고 나혼자 개랑 같이있으면 진짜 집안온도 29도될때까지 선풍기로 버티고 있거든 그럼 반나절을 안트는건데 작년 비교하면 적게 나오지 그래서 계속 아니... 에어컨 틀어도 된다 하고있는데 끝까지 우김 (애가 감기걸려서 등등의 이유) 내가 "그럼 이제 장마철오고 애 온습도 높다고 안자고 난리칠건데 어쩔수없이 이제 틀어야 하는 시기 아닌가?? 감기가 문제가 아닌데" 하니까 그제서야 오케이함

#423 레몬사와 2026/06/18 22:56:53

오늘도 판도라랑 이야기하다가 걍 줘패버림 얘야 T신병자는 남이 듣기 좋은 말은 안한단다 요즘 그냥 느끼는건데 메타인지 안되는사람 은근히 많다 정확히 말하자면 자기분수를 모른다 에 가깝고 막... 뭐라해야하지 20대까진 글치 그럴수있지ㅇㅇ 하고 넘어갈수있는데 30대인데도 저런다고?: 싶은 사람을 자주봄 아니 어느정도냐면 30초인 내가봐도 쓰레기같은 사람인데 30후반인 사람이 그걸 못걸러내고 그사람을 친구로 둔다던가 그런거 나이는 많은데 하는행동이 20대 대학시절을 못벗어났다던가.....

#424 레몬사와 2026/06/18 23:11:24

아니 이게 왜그러냐면 내가 인싸도 아니고 사회성 박살난 아싸인데도 "저걸 왜 저렇게???" 싶은 사람들이 많다는거임 30대즈음 되면 결혼유무 자녀유무 재산정도 직업 이거에 따라서 제법 다른 결과값이 나오는데 그걸 무시하고 "왜 나는 안돼?" 같은 생각에 빠진사람들을 많이봄

#425 레몬사와 2026/06/18 23:24:08

사실 근데 "저새끼가 왜 저런짓을 할까" 정도만 생각해도 큰 틀에서 어떻게 상황이 흘러가는지 바로 알 수 있음 판도라의 경우를 예시로 들어봄 (오늘 실제로 했던 얘기임. 일부 각색함.) 친구 : 남편이랑 시어머니가 자꾸 나보고 살쪘다고 하고 무시하는 느낌이 들어 나 : 봐봐. 시댁은 자기관리 중에 "날씬함" 도 해당된다고 믿어. 그리고 자기들은 이걸 매우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지. 보통 남한테 살쪄서 별로다 라고 대놓고 말 안하거든? 그사람이 고도비만이 아니고서야, 가족관계처럼 친근한 사이라면 말하기 껄끄러워서라도 조심스럽게 말하겠지. 근데도 "가까운 사람이기 때문에" 조언이랍시고 대놓고 살빼라는 사람들도 있어. 이사람들은 조언하려고 말하는게 아니야. 남의 눈 겁나 신경쓰는 스타일이야. 남들이 보기에 내가 어떻게 보일까, 남들보다 내가 꿇리지는 않을까 꽤 걱정하겠지? 그러면서도 자기가 조금이라도 위에 있으면 아랫사람을 하대하는 타입이야 그렇게 해야 자기 자존감을 채울 수 있거든. 만약 본인이 저렇게까지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냥 자기관리를 하려고 자기가 혼자 다이어트 했지 남한테 하라고 하진 않아 아니면 ** 나도 운동할건데 너도 같이 할래? ** 라는 식으로 돌려서 이야기할거야. 살쪘다고 굳이 지적할 필요없이 저정도 대화만 해도 됐었다는 소리야. 한마디로 다른사람의 눈치를 많이 보고 자존감이 굉장히 떨어지며 자격지심도 넘쳐나는 사람이란거지. 아닌척 하지만 주위사람이 어떻게 지내는지 굉장히 신경쓸 타입.

#426 레몬사와 2026/06/18 23:41:15

앞내용에 이어서 1 그래. 너희 남편 화법도 한번 돌이켜보자. 애매~하게 ** 자기는 잘못이 없고 상대방이 나를 오해하게 만들었다 ** 는 말투거든? 상대방이 먼저 자기한테 이렇게 했으니까 >>> 내가 이렇게 할수밖에 없었던거고 >> 나는 최선을 다했지만 >>> 너가 알아주지 못해서 섭섭하다 딱 이런 흐름으로 가지? 이거 개 싸우기 쉽다. 상대방 좆같아지는 화법이라서. 왜이렇게 사람이 수동적이야? 왜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데? "최선을 다했다" 라는게 어떤 것들을 해서 그렇게 표현한건데? 진짜 자기가 최선을 다했잖아? 빡쳐서라도 이거저거 열거할걸? ex)) 내가 이것도하고 저것도 하고 다 했었잖아 저거 저렇게 길게 말할 필요 없어. "너가 한 말이 나한테는 이렇게 들리더라" "나는 이러이러하게 생각해서 그렇게 행동했는데" "그게 오해를 불렀나봐." 이게 더 깔끔하지 않아? 저렇게 길고 구질구질하게 말하면 어떻게 들려? >> 아 난 잘못한거 하나도없고 니 잘못이잖아.

#427 레몬사와 2026/06/18 23:50:25

너가 저번부터 나한테 장문의 카톡을 보냈잖아. 캡쳐해준거보니까 남편한테도 그렇게 보냈네? 근데 너도 너희남편과 딱히 화법이 다르지 않거든? 서로 방어적으로 대화하는거야. "내가 이렇게 속상한데 왜 너는 못알아줘!!!" "이렇게 나한테 상처주다니, 어떻게 너가 그럴수 있어?" = 이게 근데 굳이 여기서 필요한 말인가? < 나는 이래서 속상하더라. > 이걸로 종결되는 말 아냐? 왜 상대방을 비난하는걸로 끝나지? 잘봐. 남편의 시점에서 한번 설명해볼게. 아침일찍 허겁지겁 출근했어. 카톡보니까 와이프가 보냈네? 확인해보니까 존나 장문으로 뭐가 왔어. 벌써 숨막힌다고. 내용도 구구절절하고 딱히 긍정적이지도 않아. 아, 읽기싫어. 그냥 "응 알았어" 라고 대충 쳐서 보내야지. 그러니까 장문으로 카톡하는건 아무 쓰잘데기없고 차라리 하고싶은말을 "간략하고" "서로의 기분을 상하지 않도록" 최대한 정리해서 상대방과 직접 대화하는게 더 빠르지 않겠어? < 나 그런거 못들었는데? 뭐? 전에 카톡으로 보냈다고? > 이렇게 되는것보단 낫잖아.

#428 레몬사와 2026/06/19 10:35:22

어제 쓰다가 잤네 저정도까지만 쓰기로 함 더쓰기도 귀찮고.... 걍 저런것도 내 뇌피셜이라고 미리 말해놓고 친구한테 이야기함 근데 사실 나도 들으면서 느끼는건데.... 애초에 난 저런남자 거르고 시작함 친구 남편 맨날 하는소리가 다른사람 말에 휘둘리지 마라고 하는데 본인이나 잘하셨으면 하는게 좀 있음;;; 줏대가 없는거랑 필요할때 참고하는거랑 전혀 다른영역인데 그 두개를 구분못하고 맨날 친구한테 "너는 왜이렇게 남의말에 휘둘려???" 이지랄하심 전에 우리부부가 1주년이라고 좀 비싼 저녁 먹었는데 친구가 이야기하자마자 남편 표정 썩창나면서 "그래서 뭐, 나보고도 해달라고??" 이랬대 아니 시발;;;.... 친구가 그냥 말만 꺼낸건데도 저지랄했다는데 우리부부 조금이라도 안좋은소식 들리면 "거봐~ 내가 맞댔지" 이소리 한거 내가 들어서 저 남편에 대한 인상이 나한테는 안좋았음

#429 레몬사와 2026/06/19 10:46:48

내가생각했을때 나쁜 사람은 남한테 헛바람 존나 불어넣어서 그사람 인생 꼬이게 만들고 자기는 할거 다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임 이런사람들은 다른사람들이 나락으로 떨어지기를 혈안이 되서 기다리고있음 (어떤 의미에서는 나쏠 31기 승무원이랑 비슷한 타입임) 이런사람 주위에는 자기보다 폐급이라 생각하는 친구들이 다수인데 웃긴점은 지보다 쎄거나 급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친구한테는 저러지 않음 씨알도 안먹힐걸 이미 알고있어서 안건드리는거임 내친구중에서도 저런 친구가 있거든 나는 친구라고 생각안하는데 지가 친구라고 계속 우겨서 지인으로 남아있음 걔한테는 절대 좋은이야기 안하고 안좋은 이야기만 골라서 해줌 걍 근데 나도 똑같이굴면 되는거아님? 안좋은 이야기만 해주고 집에서는 아 역시 행복해ㅎㅎ 하고 지내면 되잖아 친구새끼가 별의별 말도안되게 우리남편 까고 은연중에 너도 불쌍하다(?) 하는데 내가 "음~ 아닌거같은데?" 하면서 넘기면 지도 무안해함 라는식으로 나오면 대체로 퇴치 가능함 저기서 조금이라도 흔들린다? 그럼 친구한테 넘어가는거지

#430 레몬사와 2026/06/19 14:54:58

스레딕 접속 불안정한가봄 아까는 사이트 터졌다고 뜨더라

#431 레몬사와 2026/06/19 23:00:55

오ㅋㅋ 이젠 일기판 상주하는사람이 몇명인지도 뜨네 구레딕에서 있었던 기능인데 오랜만에 보니 반가움

#432 레몬사와 2026/06/19 23:03:42

아 우리집 강아지 커여워 에어컨이랑 선풍기 트니까 이젠 바람나오는곳마다 찾아다님 지금 큰방에 있는데 에어컨 키니까 강아지 도도도도 하고 뛰어와서 침대위로 바로올라옴ㅋㅋㅋㅋㄱㅋㄱ 원래는 덥다고 현관에서 잤음 참고로 우리강아지 종 뽀메야

#433 레몬사와 2026/06/19 23:11:10

에어컨 희망온도가 왜 30도까지 있는줄 아니 에어컨 틀면 희망온도보다 -2도까지 시원해지거든 근데 노약자나 아기있는집은 너무 추워도 안되고 너무 더워도 안됨 그래서 30도까지 있는듯 참고로 우리집 에어컨 희망온도 28도임

#434 레몬사와 2026/06/19 23:15:47

밤에 불타는 일기판 41명이나 있다니 모닥불 피워서 캠프파이어나 하자

#435 레몬사와 2026/06/19 23:18:32
판도라 친구는 어제 팩폭으로 쳐맞고 죽었는지 연락안옴 무슨썰 풀지 MBTI 썰이나 풀까 남편 ENFP 나 INTJ 진짜 이 짤이랑 비슷했음

판도라 친구는 어제 팩폭으로 쳐맞고 죽었는지 연락안옴 무슨썰 풀지 MBTI 썰이나 풀까 남편 ENFP 나 INTJ 진짜 이 짤이랑 비슷했음

#436 레몬사와 2026/06/19 23:21:48

참고로 난 INFP 콜렉터임 친한친구 3명이 INFP고 내동생도 INFP INFP는 특유의 상냥함이 있는데 INTJ가 지랄하거나 오만함을 부려도 그래그래 우리 INTJ 우쭈쭈 아이착해~ 하다보니까 INTJ가 칼춤추게됨 INFP는 INTJ를 춤추게한다

#437 레몬사와 2026/06/20 10:48:43

아니..... 그 왜 각 지역별로 보면 슬럼가있잖아 친구가 거기로 이직한다하길래 거기는 여자들도 저녁에 나가지마라고 하는 동네고 볼것도 없는곳인데 뭐하러가냐고 물어봤음 안들음 아니 진짜로 우리지역 사람들도 거기부터 거르고 취준함 그정도로 존나 후지고 외곽인 지역임 남편이랑 같이 이사올때 저기는 어떤 동네냐 물어보니까 걍 다들 거르는 동네라고 생각하면 된다 말할정도 그쪽 동네 가는거 그쪽 출신아닌이상 안간다고 그랬음

#438 레몬사와 2026/06/20 20:10:08
프랑스어 정일영 교수님 너무 웃기다 초상권 침해되도 좋으니 모르는 사람들 없게끔 만들어달래 ??? : 프랑스에 가서 말이 안통하면 소리를 크게
프랑스어 정일영 교수님 너무 웃기다 초상권 침해되도 좋으니 모르는 사람들 없게끔 만들어달래 ??? : 프랑스에 가서 말이 안통하면 소리를 크게

프랑스어 정일영 교수님 너무 웃기다 초상권 침해되도 좋으니 모르는 사람들 없게끔 만들어달래 ??? : 프랑스에 가서 말이 안통하면 소리를 크게 지르세요 ??? : 그럼 알아서 기어요

#439 레몬사와 2026/06/20 20:33:12

INTJ 특 : 감정적인 말에는 안긁히는데 자기논리가 안통하면 분노함 = 실망스럽다 / 속상했다 / 섭섭하다 >>> 그래서 어쩌라는것이지? 그랬구나... 마음읽기나 해줘야겠다 하면서 넘김 "(딱히 내가 그럴려고 한것도 아니고 그럴 생각도 없었으나) 미안해...." 전혀 안미안한데 그렇게 말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미안하다고 함 = 너 지금 말하는거 네 고집인거 같아

#440 레몬사와 2026/06/20 20:37:11

학원에서 일했을때 학생들 생각 : "아 저 선생님 학생들 대학 보내는데 정말 열심이시구나" 내 생각 : 아씨 내가 생각한게 맞는데.... (대학과 기싸움함) 학생을 생각해서 같이 응원했다기 보다 이 대학에 이 학생이 붙을수 있는가? 에 초점을 둠 떨어지면 아 씨발 뭐가 잘못됐지;;; 하면서 빡침 그래서 도박같이 승부수 두고 입시지원한 경우도 있었는데 실제로 학생이 상향지원 성공해서 우리학원 레전드로 만든적있음 원장이 무슨 쟤가 그 대학에 붙겠냐고 나한테 뭐라했는데 진짜 붙었음

#441 레몬사와 2026/06/20 20:46:03

나 "솔직히 학원 돈내고 좋은대학 편하게 가려고 다니는건데 그럼 우리가 그렇게 만들면 되는거 아니에요?" 나 "진짜 날로먹으려고 하는애들 말고 열심히 하는애들 밀어주려고 여기서 일하는거잖아요" 일본인 선생님 "그건 그렇긴 한데.... (당황함)" 나 "저랑 안맞는 새끼들은 딴사람한테 배우라고 해요 저도 다른학생 맡을거니까" 내가 특별히 학생들을 사랑해서 뭐 그런게 아니라 돈받으면 돈받은만큼 정직하게 해줘야한다는 생각이었음 다른선생이 뭘하던 그건 그사람 스타일이니까 인정함 나보다 다른선생님들이 더 실력이 좋고 더 강의력이 좋으면 그 강의를 듣는게 맞고 나랑 안맞는 친구들도 다른 강의 들으러 가는게 맞음 근데 내 교실에 들어오면 내스타일에 따라야지

#442 레몬사와 2026/06/20 20:53:22

막 학원도 미친학부모 많이오는데 예로들면 5월은 쉬는날 많으니까 학원비 깎아줘야하는거 아니냐 학원이 왜 방학하냐 이런식임 그래서 난 어린이집에 회비 무조건 칼같이 내고 방학한다고 하면 그러시라고 우리애 가정보육하겠다고 함 아기들한테 애정을 갖고 일하시는 분들에게 비수를 꽂지는 말자 나는 어린이집도 어린이집인데 소아과에도 굉장히 정중하게 대하려고 노력함 의사도 의사지만 간호사분들도 포함해서 ㅇㅇ 저분들은 아픈 아기들을 얼마나 자주 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443 레몬사와 2026/06/20 20:57:29

아 나 그런거 겪었다 학원 일할때 당시 > 수업 끝나고 오후 10시였음 그날도 되게 시름시름 앓으면서 끝까지 수업했었고 밤에 열 39도에 아파서 응급실 실려가고 3일 입원했는데 자기들 돈냈으니까 보강해달라고 보강 날짜 언제잡냐고 연락옴 맞는말인데ㅋㅋ.... 아니 맞는말인데 그뒤로 "내가 돈냈는데" 로 시작하는 문장 그다지 좋아하지 않음 저 말 쓰는 상황치고 좋은말이 나올 리가없음

#444 레몬사와 2026/06/20 23:58:51

오랜만에 재미로보는 mbti 사실 어제 하려고했는데 자버림;;; 뭐 어때~ 재미로 보는거지 INTJ / ENFP / INFP 만 보기로함 다른유형은 내주위에서 잘못봐서 그냥 무지성으로 생략 INTJ부터

#445 레몬사와 2026/06/21 00:08:42

(나무위키 참조) 1. 예측을 즐기며, 논리적인 과정을 통해 결과를 도출해냄. = 레몬사와는 나는솔로 31기를 보면서 마피아게임처럼 추리하던 사람입니다 나 : 00는 ~~한 생각으로 %%%을 했을것이며 그결과 @@하게 되었고 앞으로 ###하게 흘러갈것 남편 : 그냥 누가 현커되는지나 보자;; 2. 삶은 거대한 바둑판과 같다고 생각하여 운보다는 설계된 전략에 의존함. = ㄹㅇ 파워J형 인간인데 그냥 전략적으로 살다보면 운이 따라온다고 믿는편임 과거의 선택이 오늘을, 오늘의 선택이 미래를 좌지우지한다고 생각하는편 3. 본인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만들려고 하며, 이를 실현하여 직업·사회·연애를 이끄는 무기로 작용시킴. = 자아도취로 보일수도 있긴한데 누군가를 이상형으로 잘 안두는편임 존나 마이웨이임 내가 낸데 너가 뭘 어쩔수가 있는데??

#446 레몬사와 2026/06/21 00:21:08

4.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무안할 정도로 단호함. 외부적인 시선에서 보면 이러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거만해 보이지만, 본인들은 단지 결단력이 있는 것뿐이라고 주장함. = 기대에 못미치는 사람한테 뭘 기대한단말임? 답없는 사람에게 맡기기 vs 차라리 내가 하기 >>>> 나는 후자임 5. 다소 오만할 수 있음. 남들에게 "왜 상황 파악을 빠르게 하지 못하느냐"라고 다그치는 모습이 보일 수 있음. 이들 중 '자기가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인식'이 없는 경우는 매우 드묾. = 싸가지없어보이는거 인정함 내가봐도 재수없음 오만한거 맞음 아니 이건 진짜 나 20대 후반 다되서야 느낀건데 다른사람들이 이정도로 상황파악을 못한다고? 이건 당연하지 않나? 싶은적이 많았음 그래서 "님 이게 안됨?;;" 하고 이야기했다가 개욕쳐먹고 그랬던 기억이 있다 6.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함. = 뭐던지 결과값이 좋아야 과정도 좋게보이는거임 결과가 구리다? 그럼 과정도 구린게 아니었을까

#447 레몬사와 2026/06/21 00:31:26

7. 누군가가 자신을 재수없어 한다고 해도 신경을 쓰지 않으며, 그런 점마저 오히려 만족해하는 편임. = 나도 누군가에겐 씨발새끼였다 라는 말을 믿는편 하지만 그래서 당신이 뭘 할수있죠? 8. 이해가 안 가는 규율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걸 싫어함. = "좋은게 좋은거지" 라는말 제일 싫어함 9. 친구와의 공사가 명확하며 서로 신세를 지는 관계가 될 가능성도 희박함. = 남한테 신세지는거 안좋아해서;; 사소한거로 신세져도 바로바로 갚는편임 10. 친구라고 느껴지는 사람들에게는 물질적 보상보다는 유용한 정보, 은밀한 이야기, 통찰력을 제공함. = INFP 친구들이 옆에서 : 우와~ 레몬사와야 너 정말 대단해~ 해주면 좋아죽음 자기들이 뭔가 궁금한게 있으면 은근슬쩍 물어보는데, 상황에 맞게 착착 답변해준다고 좋아했음 나는 정보력과 통찰력을 주고 INFP 친구들은 열심히 박수쳐주고 하는 관계

#448 레몬사와 2026/06/21 00:41:20

11. 비교적 자유가 제한되는 신입 사원 시기에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독립성을 몰래 발휘하기도 함. = 윗사람 말 듣는척하면서 "ㅅㅂ 이새끼들은 왜이렇게 비효율적으로 일을 하지?" 하고 이미 내방식대로 몰래몰래 작업하고있음 12. 장점 : 이성적임 / 지적임 / 독립적이고 창의적임 / 독창적임 단점 : 거만함 / 낮은 사회성 = 자랑아닌 자랑인데 주위사람한테 "은근히 똑똑하다" 라는 소리 들음 아이큐 90떴을때 의외라고 이야기한 지인들이 많았음 근데 낮은 사회성이죠? ㅅㅂ 걍 눈치가없는건데 너 지금 일부러 그러는거 아니냔소리 들음 아니 씨발 그냥 눈치없는새끼인데 왜그래요ㅜ

#449 레몬사와 2026/06/21 00:50:30

ENFP 넘어감 (남편이 이 유형) 1. 약속을 자주 잡고, 노는 것을 좋아하나 혼자만의 시간도 꼭 필요로 한다. = 아니 이거 개억울한게 남편이 딱 이거거든? 근데 자기는 I라고 호소함..... ㅅㅂ I가 무슨 약속을 자주잡아요;;;; 남편 맨날 밖에서 노는판만 깔아놓고 자기는 집에가서 잠 2. 아무도 나서지 않을 때 행사나 일을 잘 주선한다. 다만 보통 '이걸 하자!' 선에서 끝나며,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 이거ㄹㅇ임 자기가 뭐뭐 하자!!!! 라고 말한건 500개인데 진짜 말만하고 공중분해됨 내가 "나중에 이거 하기로 했잖아...?" 이러면 아아~ㅎㅎ.... 이런식이라 열불터짐 ㅅㅂ 3. 말을 거는 데 두려움이 없어, 외국어 실력에 비해 의사소통을 매우 잘 한다. 언어 회화에 아주 유리한 성격 유형이다. = 실제로 남편 문법적으로는 안맞아도 일상회화 개잘함 지금도 외국어로 돈벌어먹고 잘사는 사람임

#450 레몬사와 2026/06/21 01:00:55

뭐야 ENFP 왜이렇게 짧아; INFP로 넘어감 1. 공감 능력이 높고, 항상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편견 없이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 상대방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서 만족감을 느낀다. 개인에 따라 지나친 공감 능력 때문에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감정이나 사고방식에도 쉽게 영향을 받기도 한다. 선을 확실히 정하지 않으면 주변 문제를 신경 쓰느라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 있다. = ㅜㅠ 아니 진짜 이야기 잘들어줌 누가 고해성사해도 잘들어줄 타입임 *** 실제로 내친구는 (다른사람) 고민상담만 3시간 들어줌 더 착한게 뭔줄앎? 저러고나서 "고마워~ 내말 들어줘서~"라고하면 매우 뿌듯해하면서 괜찮다고함;; (나 : 감쓰되기전에 팩폭하려고 준비함) 근데 이게 감쓰같은 애들 만나거나 양아치같은애들한테도 자주 끌려가긴함..... 어쩔수없어... 우리 인프피 친구들은 천사이기 때문임 나의 역할 : INFP 친구가 부정적인 친구때문에 괴로워하면 꾸짖을 갈!!!!! 해주기 뭐하러 다들어줘;;; 지인생 지가 살아라 그래;;; 이렇게 말해주면 INFP 친구가 맞아맞아 근데 그친구도 나한테는 소중해서ㅜ... 이런식임........ 그렇기때문에 INFP 친구에게 다시 거절멘트를 알려주면 매우 고마워함......

#451 레몬사와 2026/06/21 01:08:02

2. 분노를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해결할 때 혼자만의 시간을 갖거나, 자연을 보거나 혹은 전문가와 대화할 가능성이 더 높다. = INFP가 빡쳤다면 그건 무조건 상대방 잘못임 이건 진짜다 이친구들은 골든리트리버 같은 성격이라 웬만해서는 화내는일이 없음 생각해보니까 INFP 친구들은 주로 내가 다른새끼와 싸울때 말리는게 90이었고 INFP 본인이 화난경우는 잘 못본듯...... 주로 화내기보다 혼자 우는스타일임 3 혼자 있고 싶을 때가 많지만 오랫동안 혼자 있으면 외로움을 느낀다. = 이거 나로서는 전혀.... 이해가 안되긴하지만 생각보다 외로움타는 INFP 애들 많이봄

#452 레몬사와 2026/06/21 01:16:18

근데 진짜 관계도 웃기긴함..... INTJ X ENFP ㄱ. 둘다 N이어서 만약에~ 존나많이 가정함 나 - 남편은 복권당첨되연 뭐할거야? 남편 - 아 그때그때마다 생각해놓은게 달라서 남편 - 기다려봐 (이래놓고 맨날 이야기하는거 랜덤임) 나 - (아니.... 달라질게 있긴 한가???) ㄴ. 서로 답답해함 나 : 아니시발 왜이렇게 사람이 자유분방하지 + 왜이렇게 쓸데없이 감성적이지? 남편 : 너무 집에만 있는거 아닌가...? + 얶떸케 팩트로 사람을 죽일수있지 + 아니 세상살아가는게 정해진것도아닌데 무슨 왤케 계획적으로 살으려고해 = INTJ의 집나간 사회성을 메꿔주고 ENFP의 결여된 논리성을 보완해줌..... 이상한데서 상호보완적인 관계 ㄷ. 일방적인 구애 남편 - 원래 사랑은 자주 표현하는거랫어 사랑해~ㅎㅎ 나 - 그렇군..... 남편 - 아니......ㅜ

#453 레몬사와 2026/06/21 01:32:41

INTJ X INFP 1 싸가지없는 INTJ를 이해해주는 착한 INFP 다른사람들이 "INTJ 저 씨발새끼 어휴...." 이런말할때 "왜그래 우리 INTJ가 얼마나 착한데 너희 미워!!!" 이러면서 쉴드쳐줌 나중에 INTJ가 고마워서 뭔가 보상(이것도 순전히 INTJ스러운 것....)을 주는데 그거받고나서 "우왕~ 역시 우리 INTJ야~" 이러면서 좋아함 그렇게 둘은 공생관계가 됨 심지어 INFP는 INTJ가 속상해할때 (주로 자기잘못으로 인한 것) 심리치료도 해준다 2. INFP를 팩트로 죽여버리는 INTJ INFP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집착광공이 되버린 INTJ 대체로 INFP를 돌다리 건너가는 어린애보듯이 바라보는 느낌이 있다 근데 INFP 친구 주위에 나쁜놈이 조금이라도 있다 싶으면 INTJ가 갈!!!! 하면서 INFP가 가루가 될정도로 팩트로 죽여버린다 (INFP도 "그... 그만해 INTJ야...ㅜㅠ!!!" 하는데 그딴거 귀에 안들어오고 계속 팸) 안그러면 우리친구 INFP가 미래에 지옥의 구렁텅이에 빠지는게 훤히 보이기 때문임

#454 레몬사와 2026/06/21 22:28:57

일기판 친구들은 새벽에 활발하구나 그래 역시 새벽은 일기쓰기 좋은 시간이야 낭만있자너~

#455 레몬사와 2026/06/21 22:50:31

내가 지인들 중 제일 빨리 결혼한 편이기는 한데.... 뒤늦게 30중후반되서 결혼할거라고 오는 남자들 상담해주기도 했음 아 솔직히 보면서 갑갑한 부분이 있는데 눈은 높고 메타인지도 안됨....... 그래놓고 주위사람들은 잘만 결혼하는데 나는 왜....

#456 레몬사와 2026/06/21 22:58:50

그나마 양반인 사람들은,,... 20대에 멀쩡한 여자들 줘패는말 안하던 남자들임 생각보다 전업 줘패 직장다니는 여자 줘패 결혼하고 잘살고있는 여자 줘패 아주 지가 그짝에는 안속한다고 주구장창 여자 패는 사람들 많은데 그사람들 결국엔 업보로 다 돌아오게 되어있음 ㄹㅇ 저런말하는 남자랑 누가 결혼을 하겠어요;;; 글고 개과천선 했다 쳐도 주위 여자들 전부 기억하고있어서 아 그새끼 예전에 이렇게 입털었자너~ 하고 두고두고 까내림 일단 남자들은 결혼하는게 200% 이득이라서 (출산 육아 집안일 전부 와이프가 해주고 자기는 거들기만하면 되는데...? 왜 이게 손해임? 남는장사지) 30대 중후반 넘겨서는 동년배 남자들도 결혼안한 남자 병신취급함 그리고 웬만한 괜찮은 남자들은 30중반까지는 품절됨 30후반인데도 모쏠이다? 자기 인생을 돌아볼 필요가 있음

#457 레몬사와 2026/06/21 23:07:59

여자는 사실 진짜 괜찮은 여자는 20대에 이미 결혼하고 그래도 막차타고가는거 거의 33살임 (결혼준비하고 애낳을거 계산하면 마지노선을 33으로 보는듯) 여자도 마찬가지인게 아무리 요즘 결혼 늦게한다지만 30중후반인데 결혼안하면 하자있는지 의심함 비혼은 자기가 남한테 끊임없이 증명해야한다는 말이 맞음 좀 웃기긴한데 여자 막차가 일찍 끊기다보니 상대적으로 막차가 늦은 남자들이 상폐니 어쩌니 노산이니 낄낄거리다가 지가 늦게 결혼하게되니까 발등에 불떨어지는거 자주봄...;;; 당연히 그즈음 되면 여자들도 30후반은 좀ㅎㅎ;;; 하면서 거절함

#458 레몬사와 2026/06/21 23:15:34

여자는 20후반/ 남자는 30초중반이 가장 핫한데 나같은경우만 해도 20후반 / 남편 30중반 에 결혼함 남편은 동년배랑 비슷한 시기에 결혼하긴했는데 나는 지인들중 아무도 결혼안했을 정도로 진짜빨리했음 요즘 생각보다 난임도 많고해서 2세계획 있는사람들은 배우자 나이도 고려하는편임 (그래서 여자는 마지노선이 33~35 / 남자는 30후반이나 40미만까지) 웬만해선 남자가 연상인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따져도 남자가 30후반이면 30초반 여자도 만나기 상당히 어려워짐 (애초에 30초반 여자도 30초~중반까지만 고려하지 30후반은 에바라고 생각함) 그렇다고 자기가 동년배랑 만날거냐하면 절대 안만남 그럴바에야 자기가 결혼을 안한다고 바락바락 성질냄 그럼 좀 일찍 결혼준비를 하던가... 하면 자기가 그때 돈이 없었는데 어떻게 여자만나고 다니냐고함 우리남편 공시하면서 돈 부족했던 시절 나랑 데이트할거라고 노가다 뛰었음..;;

#459 레몬사와 2026/06/22 23:22:44

아 개쌉멍청한짓함 컬리 시킨다는게 11시에 생각났음 샤갈ㅜ 근데 수요일에 장마라고 하니 또 나쁘지 않을거같기도하고.... 잘모르겠음 내일 요리하고 한번에 음쓰버리면 쾌감 짱인데 전날 음쓰 다버리고나서 다음날 음쓰 또 많이 나오면 짜증나잖어 재료 반틈은 다 집에있어서 두개만 시켜서 만들면 되는데 그걸? 안함 아기 반찬만들어야하는데 진짜 고기랑 애호박이 없어서 못만드는사태가 생김 이게 맞나

#460 레몬사와 2026/06/22 23:30:11

내일 뭔가 할게 있었던거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샤워/개 산책하기/개랑 놀아주기/일쓰 음쓰 버리기 = 이게 끝?인가??? 내일 병원갈까말까 존나고민중임 다나은거같긴한데 또 다나은거같지도않은 느낌적인느낌.... 의사쌤은 조금이라도 증상있으면 와라고했는데...... 병원가기엔 또 애매한정도의 증상이라 존나 망설여짐 이걸로 병원???

#461 레몬사와 2026/06/22 23:38:56
아 이밤에 슬픈거 좀 뜨지마라ㅜ 난 우리 외할아버지가 아직까지 잊히지가 않음 돌아가시기 전날 우리가 외할아버지 집에 하루 있다 갔는데 다음날 동

아 이밤에 슬픈거 좀 뜨지마라ㅜ 난 우리 외할아버지가 아직까지 잊히지가 않음 돌아가시기 전날 우리가 외할아버지 집에 하루 있다 갔는데 다음날 동맥경화로 일하다 쓰러지셔서 그대로 돌아가심 할아버지는 당시 주말 제외하고 전부 일하러 나가셨는데 어느날부터 다리가 너무 저리다 몸이 너무 아프다 하셨는데 엄마랑 할머니 둘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거라고 어쩔수없다 뭐라함 우리엄마가 한동안 "그때 할아버지 데리고 병원 갔어야 했는데" 하고 엄청 후회했었어

#462 레몬사와 2026/06/22 23:43:04

근데 이게 어쩔수없나봄 어른들 (특히 노인) 이 알수없는.... 병원에 대한 불신이 너무 커서 병원가보라고하면 역정내시면서 끝까지 안가겠다고 우길때가 제법 있음 시간이 없어서 바빠서 막 이런이유로 안가시는데 그럴때는 화내더라도 빨리 가라고 해야함 우리엄마도 귀찮아서 병원안가고 했어서 나도 화냈었어 근데 집에서 출가한 나만 엄마 챙기고 다른사람들은 신경안쓰는게 좀 그랬다 좀 병원 데려가주지......

#463 레몬사와 2026/06/23 09:29:33

난 내가 안그래서 이해못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정신과 다니면서 단약하고 병원안가고 하는사람이 제법 있나봄 약 부작용이 있다 >> 의사한테 이야기하고 약을 조정한다 > 의사에게 먼저 이야기한다

#464 레몬사와 2026/06/23 09:33:42

나 : 우리 정신과는 너무 예약 많아서 티켓팅이야 나 : 예약못하면 하루종일 예약창 빈거 없는지 확인해야해 친구 : 아 우리는 다음예약일 바로 카운터에서 잡아줘 나 : ? 그럼 예약 중복되는일도 없고 예약일 미리 정해져있어서 연차내면 되잖아?? 친구 : 아~ 그게 귀찮아서~ 나 : ?? 아니 지가 예약일 안잡아도 되고 티켓팅도 아닌데 왜 안간다는것임??...... 저러고 약없으면 안먹고 한다는데 난 ㅅㅂ 약 하루치라도 비면 죽는줄알고 약 갯수확인하고 맞춰서감 아니 진짜 먹고안먹고의 차이가 하루하루 꽤 커서 그런건데 남들은 그렇게까지 안느껴지는건가 저렇게 예약잡으면 나는 점핑 도게자함 ㄹㅇ 예약 개편한데 왜 안해

#465 레몬사와 2026/06/23 10:32:31

제목 이야기부터 저거 노래 그냥 들었을때는 음~ 좋은데 하고 들었는데 갑자기 이러는거보고 뇌정지옴 피땀눈물보다 저게 더 어이없어서 더 기억이 날듯 우리엄마 방탄 팬이었는데 걍 앨범곡은 안듣고 타이틀곡만 좋아했었음 딱히 이유는없고 그냥 타이틀곡이 좋아서 듣는 라이트한 팬심

#466 레몬사와 2026/06/23 10:36:22

아 개어이없어 맨날 자기전에 "내일은 뭐뭐해야지ㅎㅎ" 해놓고 막상 당일에 존나 하기싫어서 몸비틀음 (?) 근데 몸비틀면서 또 다 하긴 해 (??) 이런 내자신에게 어이가없다 오늘도 열일하는 우리 콘서타 장하다~

#467 레몬사와 2026/06/23 10:38:45

오늘 결국 내과갔다옴 이 선생님 존나 명의같음 나 : 목에 가래가 낀거같은데 가래때문에 기침이 나요 의사쌤 : 오케이 그럼 항생제 빼고 이 약 드릴게요 이 선생님도 약간 환자를 생각해서 진료하는게 아니라 질병이랑 맞다이까는 느낌으로 진료하시는거 같음 MBTI 확신의 T

#468 레몬사와 2026/06/23 19:56:54

남편 회사에 큰 실수가 터졌다해서 아직도 퇴근안함 뭐 전화와서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그러시겠죠... 하고 넘김 다시 연락와서 자기잘못이 아니라 상대잘못 어쩌구 아 그러시겠죠 예...... 우리애는 남편 안오면 기를쓰고 걔기다가 자기때문에 내 육퇴시간만 늦어지고있음

#469 레몬사와 2026/06/23 19:59:13

아니 난 진짜 개어이가없음 저번 대학병원 방문할때도 남편 연차 사수랑 중복된다고 반려 이번 대학병원 방문할때도 회사창립일 다음날이라고 반려 씹새끼들아 그냥 연차 니들이 날짜 정해라 뭐만하면 반려하고있어 시발 그럴거면 연차를 니네가 정하던가;;;;

#470 레몬사와 2026/06/23 23:10:47

오늘 날씨 진짜 미친새끼였음 날씨보고 미친새끼라고 하는건 문법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문장이지만 그런걸 뭐 어떡해요???? 아니 무슨 가랑비 내리다가 맑아졌다가 흐리다가 아주 별 지랄을

#471 레몬사와 2026/06/23 23:16:10

판도라한테 요즘 연락 자주옴 전에 연락왔길래 팩트로 줘패버리고나서 미안해짐 (사실 그렇게까지 미안하진않음) 우리 강아지 사진이나 열심히 보내줬음 강아지는 보는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스레딕에도 올리고싶긴한데 걍 안올리겠음.... 그냥 미모견임 우리 강아지 대충 뭐더라... 블랙탄 뽀메처럼 생김 근데 무늬가 좀 이쁘게 뽑혀서 지나가는사람들마다 귀여워함 우리강아지특 : 자기가 제일 귀엽고 인간들이 모두 자기를 좋아하는줄 앎 그래서 자기보고 이쁘다고 안하면 굉장히 서러워하면서 끝까지 알아달라고 우김 우리아빠 개를 싫어해서 우리개보고 아는척 잘 안하는데 개가 자꾸 인사하러가는바람에 (왜 날 안이뻐하지ㅜㅜ의 연장선) 내가 애먹음

#472 레몬사와 2026/06/23 23:21:30

판도라가 취미생활로 뭐하면 좋냐고 물어보길래 난 내가 오타쿠라 딱히 생각한적 없다는걸 깨달음..... 그냥 숨쉬듯이 덕질하던 사람이라 재미없을 틈이 없던데 그렇다고 내친구한테 덕질 하라 할수도없고 내가 파던 장르는 예전에는 뭐야 ㅅㅂ 그딴장르도 있어요 하는 극마이너였는데 갑자기 파묘되면서....? 극 메이저로 올라옴;; 나도 살면서 내가 파던 장르가 메이저로 올라올거라 상상도 못했는데 일반인도 알만한 레벨이 된게 당황스러움;; 아직도 그냥 한줌단이긴 한데 예전보다 사람 2배는 늘었음 아 또 홍대병 도지려하네 내가 어!!!! 이걸 몇년째 파고있는데!!!!! 이제서야 빛을 보다니...!!!!!

#473 레몬사와 2026/06/23 23:26:12

나의 별거 아닌 자랑 : 인재발굴 잘함 요네즈켄시 - 마트료시카부터 팠는데 지금 메이저됨 카미키타 켄 - 진짜 극초반에 투고했을때부터 팠는데 지금 데뷔함 스다 케이나 - 극초반 투고했을때부터 팠는데 지금 데뷔함 giga - 린렌으로 피노키오 커버했을때부터 팠는데 지금 메이저됨 히이라기 마그네타이토 - 처음 곡냈을때부터 이거 무조건 뜬다했는데 지금 메이저됨 히이라기 마그네타이토는 진짜 첫 데뷔부터 판 애라서 다른사람들이 테토리스 안다고하면 나는 걔 처음 데뷔곡 낼때부터 팠다고 개뿌듯하게 말함

#474 레몬사와 2026/06/23 23:29:58

기가는 ㄹㅇ 작곡하기전에 린렌 깔짝거리면서 조교할때부터 팠음ㅋㅋㅋ 하는거보면 kpop에도 관심있는거 같은데 대놓고 티는 안내는듯 예전엔 그냥 뿌슝빠슝이었는데 지금은 꽤 세련되게 곡 뽑아내는게 놀라움

#475 레몬사와 2026/06/24 22:18:27

오늘 좀 재밌는 유투버 찾아냄 되게 모두까기인형st 유투버였는데 듣고있으면 또 무지성으로 욕하는건 아니고 나름 논리적이어서 납득했다 무지성으로 욕하는거였으면 아 뭐래 ㅅㅂ;;; 하고 바로 껐을건데 조목조목 패는거보고 이정도면 정성스럽게 키배뜨는거지.... 라고 생각함 말투는 험악한데 내용은 너무 맞말이라서 오... 하면서 들음

#476 레몬사와 2026/06/24 22:30:02

오늘 우리애 어린이집으로 가는듯한 유모차 한대가 있었단말임 사실 그냥 쭉가면 나오는 구조라서 굳이 방향 틀거나 할 필요도 없는데 갑자기 꺾어서 가는거야 나도 ?? 뭐지 하는데 걍 갔음 애 등원시키고 좀 있다가 비내려서 유모차 다시 집에 끌고가야겠다 싶어서 어린이집에 갔더니 그사람이랑 마주침;; 아 혹시 며칠전에 내가 인사안했다고 돌아서 간건가? (그사람이 맞는지도 확인이 안됨) 맞아도 이해안되고 틀려도 이해안됨

#477 레몬사와 2026/06/25 00:13:34

연애 365타강사 퀸 레몬사와 등장 (무수리여도 퀸이 되려고 노력은 해야하지 않겠음?) 요즘 또 무슨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상으로 제육볶음 좋아하고 기사식당 같이가는 여자 같은게 돌아다니는 모양인데 원래부터 내가 제육볶음 러버였다 그런거 아니면 제발 시발 저렇게 해야만 날 만나주는 남자는 최악임 남자들도 지가 좋아하는 여자 있으면 앞구르기 뒷구르기 해서라도 맞춰준다

#478 레몬사와 2026/06/25 23:05:12

>>477 에 이어서 남자들보고 "여친한테 꿇어라" 이런 말이 아니고ㅜ 너무..... 너무 밑바닥까지 맞춰주지 말라는말임 자기 가치를 낮추지는 마세용 어짜피 상대방한테 무지성으로 맞춰주는것도 한때임 저렇게 해놓고 막 상대방한테 넌 내가 얼마나 노력하는지 모르지 하고 화내봤자 상대방은 누가 그렇게 하랬어??? 이런식으로 나오기때문

#479 레몬사와 2026/06/25 23:09:58

요즘 남자지인중 한명이 진지하게 결혼고민해서 들어주고있는데 그러면서 연애유투버 유명한사람들거도 같이 보고있음 역시 연애/결혼이 잘팔리는 주제이긴 한가보다. 근데 내가 쭉 보면서 느끼는건데 연애도 결국에는 인간관계의 연장선이고 메타인지를 강조함 진짜 자기자신 자체를 모르고 그냥 아모른직다 내가 끌리니까~ 하고 사귀었다가 피보고 헤어지는 사람 개많대 난 메타인지가 잘되었다기보다는 그냥 내가 남자보는눈이 존나 구린가보다 싶어서 (내가 고백공격한 새끼들마다 다른사람한테 입터는걸 확인함ㅜ) 나를 좋아해주는사람과 사귀기로 빠르게 결정함

#480 레몬사와 2026/06/25 23:16:38

남자건 여자건 한쪽성별만 응원하는 유투버들 종종 있는데 걔들거는 거르고;; (진짜 결혼관련 영상들 중에서 일방적으로 한쪽 성별 줘패는 유투버 개많음) 남자가 여자관점에서 이야기하거나 여자가 남자관점으로 이야기하는것만 봄 이게 확실히 상대성별에서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서 제법 흥미로움 물론 다들 댓글로 싸운 경험치가 있어서인지 시청자들이랑 기싸움 오지게하긴 하던데 저정도는 되어야 유투버 하나보다.... 싶었다 근데 말 진짜 잘해 말의 깊이가 달라;; 보면서 어? 이게 이렇게 이어진다고? 하면서 감탄하면서 봄

#481 레몬사와 2026/06/25 23:25:31

원래 내가 자주보던 연애상담 유투버 있었는데 그분도 요즘 너무 자극적이거나 병신들이 올린 고민으로 어그로끌어서 잘 안보게됨ㅜㅠ 막 아 이런거까지 알려줘야하나? 싶은 고민들만 픽해서 영상만드는듯;;; 감다뒤 그것조차 솔루션이 별로면.... 설레는 댓글창열기 해야함 댓글에서 위아더월드 되서 유투버 줘패고있음 최근에 내가 자주 보는 유투버는 A(남자) B(여자) 가 있는데 A는 걍 팩드폭격기 수준으로 사람 패는데 말빨 존나좋고 기본적으로 철학/인간심리학 관점에서 사람을 분석한다는게 좋았음 영상 주제는 사랑이지만 막상 다루는건 인간심리학적임 B는 A보다 실전형ㅇㅇ A가 이론적으로 분석한다면 B는 실제사례 들고와서 설명함 이사람은 남자입장에서 바라보는 여자를 찰떡같이 설명해주는데 남성 관점에서 설명하다보니 조-금 아닌데? 싶은 부분들이 있다 근데 그냥 참고 보는중.... 내가 전에도 말했지 아묻따 여자/남자 잘못이야 하면 병신취급하는데 왜 잘못되었는가 왜 이렇게 해야하는가 논리로 따지고 들어가면 이해한다고 B도 논리정연하게 + 정중한 어투로 뚜들겨패는데 그래서 듣기 거북한 부분이 있어도 음.... 그렇군..... 하고 인정하게됨 유투버 둘다 조금 일찍 봤어야했나.... 싶었음 그정도로 좋아

#482 레몬사와 2026/06/25 23:29:20

A는 조금 아쉬운점이 이 사람 서론이 너무 길다..... 사실 이야기할 내용은 5분 이내로 말할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데 영상이 25분이라던가 자기가 주저리 주저리 하는 말만 10분 넘고 그런 영상들이 태반임 아 물론 자기도 시비털리기 싫으니 쿠션어 깔고 시작하는건 이해하겠는데 그렇다쳐도 좀 길어..... 글니까 본론을 위한 서론이 아니고 서론을 위한 서론 같은 느낌

#483 레몬사와 2026/06/25 23:34:01

Q 아휴씨발 레몬사와님 웰케 연애결혼이야기 자주해요 A 아니 나는 사실 연애스킬같은건 안물안궁인데 (이미 결혼했으니까) 왜 이렇게 행동하는게 좋지? 싶은 점에서 참고하려고 봄 이사람은 왜 이렇게 했을까? / 이사람은 왜 이렇게 생각했을까? 하는 그런 간지러운 부분들을 삭삭 긁어주는데 그 부분을 좋아해서 계속보게됨 이러이러하면 여자 남자가 넘어온다 이런건 관심없고 매력있는 여자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가 남자들은 여자를 어떤 생각으로 바라보는가 같은 그런거 가만히 보고있으면 이거저거 생각해보게 되서 좋음

#484 레몬사와 2026/06/25 23:36:41

글니까 내가 이 스레에서 연애 365타강사로 이야기했던건 죄다 "어떤 연애가 내 취향인가" 에 가까운 내용이었다면 내가 보는 영상에서는 "어떻게하면 연애시장에서 나의 위치/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가" 에 초점을 둠 난 나름 메타인지가 됐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상들 보다보면 아 아직 나는 한참 멀었구나 싶었다

#485 레몬사와 2026/06/25 23:45:16

근데 이게 영상들 스윽 다 둘러보다보면 여자든 남자든 공통적으로 하는 소리가 정해져있음 생각보다 자주 등장한 내용이 "요즘 멀쩡한 사람 찾기 어렵다" 는 내용이었는데 정신병/혹은 히스테리 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음 너무 저런 일이 비일비재해서 오히려 제정신인 사람들이 각광받는 시대가 왔다고 그렇기 때문에 정신건강/마인드에 공을 들여야 한다 음 꽤 흥미로운 주장이었다 아 나는 제일 좋아했던 파트가 여자들의 기싸움 이야기하는 파트인데 (여자들 사이에 기싸움이 어디있냐 = 이런 이야기할거면 내 스레를 계속보는거 비추천함) 여자들이라서 기싸움한다 뭐 이런게 아니고 왜 이런 기싸움이 일어나는가 / 왜 이런 심리전을 펼치는가 하면서 따지고들어가는 포인트가 마음에 들었음 이 여자는 이러한 행동을 함으로서 어떻게 이익을 보는가 왜 사람들은 이 여자에게 과묠입을 해서 동조하게 되는가 재밌지않아?

#486 레몬사와 2026/06/25 23:50:17

사실 난 여자의 심리전을 듣는걸 더 좋아하지만 (그닥 내키지 않음에도) 남자 시점을 참고하는 이유가 있음 한쪽만 들으면 그래그래 맞워요 하면서 편향적으로 듣기가 쉽거든 댓글도 보면 : 와 님 여자인데 어떻게 남자심리를 그렇게 잘 아세요??? 이런것들이 많은데 그럼 이사람 말도 들어볼만하다는거 아냐? 여자들이 연애상담할때 여자한테 물어보기는 쉬워도 남자들에게 질문하기는 상당히 어렵잖아 그걸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영상은 얼마나 귀하겠냐고 진짜 보다보면 으으응.... 아닌데??? 라고 외치고 싶어지는 영상도 한트럭인데 그렇다고 이사람 말이 아예 틀린것도 아니어서 들어보는거임 내가 틀릴수도 있으니깐

#487 레몬사와 2026/06/26 00:00:43

기억에 남았던것중 하나는 남자들이 여자를 볼때 육각형여자 안따진다 무조건 한방이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 이거 이건 근데 레몬사와의 연애 365타 특강에서도 자주 했던말임 와 씨발 이건 진짜 이새끼밖에 못하는 강점이다 => 이런게 있어야함 예전에 남편한테 왜 나랑 사귀게 되었냐 물어봤을때 자기는 진짜 자기친구 OOO (남편 10년지기 대학친구) 같은 타입의 여자를 만나고 싶었다고함 능청스러운 개그코드에 같이있으면 편하고 그러면서도 속이 깊은 그런 사람이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내가 눈에 들어온것 아 물론 외모가 1순위였던것도 한몫했습니다 (주위사람 피셜) 남편이 좋아하는 여자캐릭터들 전부 나랑 분위기 비슷하다는소리 들음

#488 레몬사와 2026/06/26 00:10:32

걍 지금 생각해봤을때 나를 알고지내던 오타쿠 남자들은 죄다 나보고 신포도 했었음 내 남편보고 "하씨... 저사람은 대체 어떻게 사귀었지" (+ 쟤는 왜 저런남자를 사귀지) 같은 생각 하는 사람들 존나많았고 실제로 나한테 물어보는경우도 많았음 남자오타쿠들중 에겐남이 존나많아서 다들 숨어서 덕질하는데 나는 그냥 순수하게 같은 덕질하는게 좋아서 이거저거 말붙였었거든 그게 좀 호감이었나봄 그리고 나는 (건담을 제외하고) 딱히 애니메이션에 호불호가 없어서 남편이 같이보자고 했던 에반게리온,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케이온!!, 럭키스타, 페스나 이런것들도 그냥 잘 봤었음 이런 여자가 흔하지는 않을거임....;; 지금 생각해봐도 그렇긴함 남편 취미가 보드게임인데 어 그냥 열심히하고~ ㅇ~ 하는정도로 존중해줌 폰게임 열심히 하는거 있으면 같이 하자고 하고 게임 관련 대화도 나눔 (난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 거의 남성향이어서 남편과 코드가 맞았음 블루아카/승리의여신 니케/데레스테 이런거 함) 아 남자 오타쿠가 이런 여자오타쿠를 거절한다? 쉽지 않을걸? 내가 성격파탄자에 자기관리 안하는 수준만 아니라면 내칠 이유도 없음 나보고 성격안좋다 개지랄하시던분들 본인이 먼저 깨지고 짧은연애 계속 이어가심

#489 레몬사와 2026/06/26 00:19:47

저게 존나 큰 역할이긴 했지만 대외적으로 봐도 나쁘진 않았음 과내 행사에 뛰어다니는 타입은 아니었으나 대외적으로 이거저거 행사 참여해서 알고지내는 학과사람들은 꽤 있었다 걍 나쁜사람도 아니고 좋은사람도 아닌 = 이게 내 이미지였음 나도 남편한테 "아 나같은여자 만나는거 쉽지 않을걸" 이라고 여러차례 얘기했고 실제로 그래서 결혼함 남편 입장에서는 내가 자기 취미 존중해줘서 취미로 싸울일 없는게 컸고 둥글둥글한 부분이 있어서 기싸움할일이 적은게 좋았다고함 (실제로 10년 연애중 소리지르고 싸울법한 일이 5번 이내임 물론 애키우면서는 개싸우게된다) 제일 결정타인건 남편이 3년동안 취준했을때 기다려준거였는데 남편이 자존심상해할까봐 절대 취업관련해서 안긁었고 계속 응원해줬음 당시 나는 취직한 상태라서 그냥 내가 60% 이상 데이트 비용을 냈었는데 그거가지고 생색낸다거나 안하고 뭐 내가 돈벌고있으니까~ 하고 넘김 남편이 그거보고 아 진짜 이사람이랑 결혼해야지 싶었대

#490 레몬사와 2026/06/26 00:28:46

근데 이건 나도 어느정도 마찬가지인게 내 첫직장이 좆소중의 좆소라 개폐급 원장이랑 같이 일하게됐음 당시 개인사로 인해 정병이 극에 달하던 시기였는데 (히스테리는 아니고 정신과약을 엉뚱하게 받고있던 시기라 약 부작용이 컸음) 남편이 뭐 힘드니까 그럴수도있지 ㅇ.... 하고 거의 3년가까이 기다림 그때 남편 취준이랑 맞물린 시기였는데 서로 안긁고 으쌰으쌰하면서 버텼음 적고나서 생각해보니까 쉬운건 아니네 아무튼 이런게 과연 내가 남편한테 맞춰줘서 이렇게 된건가? 하면 결코 아님 난 그냥 우연히 "남편 기준에서" 최고의 여자였고 그래서 남편이 좋아했던거지 내가 나의 특성을 내려놓으면서까지 남편과 사귀었다는건 아니라고;;.... 걍 나는 존나 마이웨이하고 있었는데 마침 남편과 마주쳤다 에 가까움 실제로 시댁이나 우리집이나 각각의 이유로 결혼을 꽤나 반대했었는데 남편이 시댁에는 "아 모르겠고 난 얘랑 결혼안하면 평생 독신으로 살겠다" 협박아닌 협박을 함 (시댁에서 어떤 이유로 반대하면 바로 줘패면서 반박함... 시부모님이 빡쳐서 그래 니맘대로 해라!!!!!! 하게됨) 우리집에는 본인이 왜 이사람과 결혼할수밖에 없는가 열변을 토하면서 브리핑함 나는 정말 이런 장점이 있는 사람이고 레몬사와는 이런 강점이 있어 본인이 좋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삶을 살고싶다 등등 우리아빠도 그말 들으면서 나쁘지않네 오케이 함

#491 레몬사와 2026/06/26 00:33:32

그래서 남편이 결혼으로 자기가족을 줘패고있던 당시 시댁에서는 뭐지? 이새끼가 미쳤나;;;;;? 라고 생각했다고함 (이렇게까지 자기 가족과 싸우면서 결혼할줄은 몰랐다는 이야기) 나중에와서는 그래 뭐 8년이나 연애했는데 그럼 결혼하는게 맞지... 하고 반포기상태로 결혼 승낙하심 실제로 나중에 남편이 사회에 나가서 내 이야기를 하면 뭐 저런여자랑 같이사냐는 이야기를 제법 들었는데 (ㅜㅠ.......) 제가 좋으니까 같이살겠죠..... 하고 이야기하고다님 그래서 회사내에서 사랑꾼으로 소문남

#492 레몬사와 2026/06/26 00:41:00

실제로 나는 내친구한테 "아니 진짜 뭐 그정도까지 맞춰줘?" 라는 얘기를 듣는데 나는 남편이랑 생활습관으로 싸웠던적이 한번도 없음 우리 남편 솔직히 집안일 개귀찮아하고 가끔 이새끼가? 싶을정도로 일처리 병신같이 할때도 많단말이야 그래도 화 안내려고 노력하면서 내가 해결할수있는건 내가 해결하는편임 가령 예로들면 남편이 수건 쓰고나서 아무거나 던져놓는거 > 그냥 내가 치움 옷 세탁통 냅두고 꼭 앞에있는 다른 바구니에 집어넣는거 > 그냥 내가 치움 변기 커버 올리는거 > 그냥 내가 내림 배수구 막힌다고 뭐라하는거 > 그냥 내가 자주 비움 남편방 거지같이 청소 안하는거 > 지가 알아서 치우겠지 하고 그대로 냅둠 (내가 치우는게 더 문제가 되는 느낌이라 손 안댐) 저런거 딱히 신경 안씀 뭐 그냥 내가하면됨 오케이 친구들은 아 샤갈 저걸 어떻게참아 이러는데 가치관으로 부딪치는건 못참아도 저런건 그냥 넘길수 있음 막 도박, 불륜, 빚, 기타 범죄 이런것만 아니면 괜찮다는것임

#493 레몬사와 2026/06/26 00:46:49

신혼초기 다른집에서 살때 진짜 복도식 구형 아파트에서 잠깐 살았었음 그런데도 서로 좋다고 잘 지냈었다 진짜 그때 집이 너무 좆같아서 지금 살고있는 이집도 구축이지만 선녀로 느껴졌었음ㅋㅋ (지금이야 여기가 하도 리모델링 공사 많이해서 좆같긴하지만) 다 쓰러져가는 구축 아파트에서도 서로 좋다고 지냈으니까 남편도 좆소다니면서 힘들었지만 집에 돌아오는걸 좋아했다 그냥 내가 집에서 같이 사는것 만으로도 신났던 모양이다 지금이야 서로 자강두천하지만 당시는 그랬다

#494 레몬사와 2026/06/26 00:54:51

아니 미리 말하지만 난 존나 특이케이스였던거고 다른사람의 예시로 한방을 들수있는건 = 미가 운동이라거나 / 여자력이 높아서 살림천재라거나 / 말을 너무 예쁘게 하거나 / 스타일이 죽여주거나 정도이고 (나같은경우는 털털한 성격이 한몫함) 이걸 진짜 미친놈처럼 잘한다면 이런여자를 마다할 남자는 없음 처음에는 저런것들에서 호의를 느꼈다가 나중에는 어? 이런것도 잘해? 하고 계-속 플러스됨 물론 그만큼 여자도 빡세게 물밑작업 들어가겠지만.... 쉬지않고 자기개발하고 계속 새로운모습 보여주려고 노력해야함 존나 양파 그자체인 여인이 되는것임 까도까도 새로운매력 ㄷㄷ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가 있으면 그정도는 해야지 안그래?

#495 레몬사와 2026/06/26 14:46:59

오늘 점심에 할 일을 싹다 완벽하게 끝냈다 아 너무 기분좋아

#496 레몬사와 2026/06/27 16:17:14

아기는 악의가 없고 일부러 저지르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그렇다는걸 명심한 결과 = 2시간동안 집 12회 어질러서 치우기 = 치우고나서 바로 또 어질러서 다시 치우는거 3회 = 쓰레기통에서 물약비닐 꺼내서 입에 집어넣기 아니 좀..... 진짜 인내심 시험하게만듬 왠만하면 나도 소리 안지르려고 그래 애기니까 애기니까 하고 봐주고있었는데 쓰레기통 뒤지는거 보자마자 사자후 지름

#497 레몬사와 2026/06/27 23:47:55

사실 제가 좋아하는 일본인 남성이 있는데요 (연애대상 X 불륜 X 그냥 진짜 팬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댓글로 전부 주접멘트 달아서 그거보러감..... 댓글 전부 "여자아이들의 첫사랑이었던 아저씨" 플 타면서 오지콤들 몰려와서 망상썰 풀고있음 야 이게 맛도리거든요 영상도 영상인데 맨날 댓글보러감

#498 레몬사와 2026/06/28 00:02:06

아우 씨발 이젠 오지콤보고 정신병자라는 영상도 나오네 정병인건 그렇다쳐도 슈가대디 이지랄 지랄마세요;;;; 진짜 누가 현실에서 오지콤을 찾아 영포티들 나대지마라 뒤지기싫으면 40~50대 사이의 메타인지 잘되어있고 적당히 섹시하면서 외모발군한 그런 사람을 찾고있는데 그게 현실이 아닐뿐임..... 아니 결정사 유투버면 좀 제대로 조사하고 영상좀 찍어

#499 레몬사와 2026/06/28 23:29:56

어유 진짜 병신인가 원본 영상 편집해서 영상 업로드해야하는데 너무 오랜만에 편집해서 그냥 원본영상 그대로 올라감ㅋㅋㄱㄱㅋㅋㄱ 오와 시발 확인 다시 안했으면 좆될번했네 여러분 자나깨나 완성하고 다시 확인하는건 필수입니다

#500 레몬사와 2026/06/28 23:35:05

그나마 다행인점 (positive) = 조회수 1일때 바로 삭제함 그 한사람은 영상보고 대체 뭔생각이 들었을까....? 죄송함미다

#501 레몬사와 2026/06/28 23:38:41

남편이랑 오늘 대화한거 나 : 남편이 육아휴직할때 지금의 육아 난이도였어야 했는데.... 남편 : 어유씨팔 그랬으면 우리 1주일에 한번은 놀러갔지 남편 : 빚을 내서라도 해외여행 갔다왔음 진짜 육아란 대체 뭘까? 저러고나서 애 난리치니까 오늘 쟤 왜저래....ㅜㅠ 함

#502 레몬사와 2026/06/28 23:45:18

요즘 30후반 모쏠 노총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에 참가하고있는데 (자세히는 못적지만 내가 저기 껴야하는 사유가 있음.... 내가 오지랖부리는거 아님) 걍..... 혼자사세요 라고 말하고싶은거 꾹 참음 아니 그.... 진짜 30넘어서 모쏠이거나 너무 늦게 결혼하는데는 이유가 있는거같음......... 특히 전자는 다른사람들도 "저사람 뭐지??" 이런 인식임

#503 레몬사와 2026/06/28 23:56:28

아니 나는 진짜 본인한테 몇번이나 좋게좋게 둘러서 말했음 쿠션어란 쿠션어는 다집어넣음 그분이랑 또 친한데 너무 팩폭 갈길수도 없는노릇이라 진짜 자세하게 다 임금님은 당나귀귀 하고싶긴한데 참는다 그냥 요약해서 이야기하자면 메타인지 박살임..... 나도 이야기하다 답답해져서 "보통 20대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30대를 살아가는거에요...." 이말까지 나와버림

#504 레몬사와 2026/06/29 00:02:36

요즘 그냥 심심해서 모쏠연애 / 합숙맞선 / 돌싱앤모쏠 / 나는솔로 이렇게 다챙겨봤는데 메타인지 박살난 애들은 뭘해도 박살이 남 애초에 진짜 괜찮은 사람이었으면 방송 보면서도 와 진짜 저사람 괜찮다~ 잘됐으면 좋겠다~ 하고 응원하게되는데 미친새끼 보게되면 아니씨발 진짜 제정신인가? 내가 잘못들은건가? 이러고있음 모쏠연애 1기는 그냥 시트콤 보는맛으로 보기라도 하지 돌싱앤모쏠은 걍.... 보면서 응.... 으으음.... 흠...... 이지랄밖에안함 걍 왜 저기 나왔는지 알것같은 사람들만 나욌음

#505 레몬사와 2026/06/29 00:06:04

아니 근데 생각보다 놀랬던게 출연자들 나이가 어리면 30초반이고 많으면 30후반까지도 가더라고 그럼시발 어느정도는 인생 살아봤다는거잖아 20대처럼 몰라서 그럴수가 있다 이게 더 웃기는거임 근데 나쏠31기처럼 지능 박살난 시즌 보고있으면 이사람들이 나보다 나이 많은게 실화인가?

#506 레몬사와 2026/06/29 00:14:44

아니 난 ㄹㅇ로 내가 20대때나 했던 병크짓을 30중후반에 멀쩡한 직업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저지른다는데서 뇌정지가 온다니까 어떻게 나이를 먹어도 행동은 그대로인지 모쏠연애나 나는솔로 보다보면 느끼는건데 어느정도 메타인지 된애들은 빠르게 마음정리하고 노선변경하거나 탈주하는데 메타인지 박살난 애들이 꼭 어설프게 어장치거나 왔다갔다해서 욕쳐먹음 더웃긴거 ㅅㅂ 저런애들 특 꼭 자기 행동보고 남들이 오해해서 억울하대 자기는 그럴려는 의도가 아니었다 어쩌구 지랄 마세요 제발...... 모쏠연애/돌싱앤모쏠/나쏠 보다보면 여자중에서 여왕벌로 나대는애들은 그래도 눈치는 보고 행동하는데 잘생긴 남자들은 그대로 개박살나서 나정도는~ 하다가 개쌍욕쳐먹음 운좋게 방송중에 깨지면 충격먹고 갑자기 인격적 성장함....

#507 레몬사와 2026/06/29 13:19:20

다들 이시간에 바쁘다보니 전화로 대화할 사람이 없네 심심해서 들어옴 요즘 웰케 전화가 하고싶은지 모르겠음 외로움타서 그런가?? 오늘 아침부터 정신과랑 상담 다다녀와서 1시에 귀가함 시간 애매하게 남는게 귀찮네 1시간반 남음

#508 레몬사와 2026/07/01 23:29:19

어이 기다렸니? https://youtu.be/G5dSEMmVjXM?si=-_oCgVvAsg7B-56w 오늘 주제 : 정병연애

#509 레몬사와 2026/07/01 23:34:01

연애는 아니고 (내인생에서 내가 한 고백은 전부 실패했음...걍 고백공격이 되....) 짝사랑으로 끝난거 진짜 정병연애였음 손절할때 진짜 우리집 찾아올까봐 1주일동안 밖에 안나감 남자는 아니었고 여자였어 걍 뭘까..... 안사귄게 천만다행임 그친구는 자해도 했었는데 당시 자해에대해 뭐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몰라서 그럿쿠나.... 하고 넘김 자해한걸 당당히 내놓고 다니는 친구라 항상 손등에 무언가에 찍힌 자국이 있었다 나도 참 겁쟁이었던게 그친구가 더 안좋은 나락으로 떨어졌을때 버렸어 내가 안좋을때는 그친구에게 매달리고 말이야 근데 뭐 도찐개찐인가? 그친구가 뒤에서 몰래 내 주위친구들을 전부 없애버렸거든 자기만 바라볼수있게

#510 레몬사와 2026/07/01 23:37:37

난 20살부터 정신병 있다는걸 알고 10년넘게 정신과/상담센터를 전전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정신과에서 이렇게 논리정연하게 자기 상태 설명하는환자 잘 없다고 칭찬함 10년이나 하다보면 잘 하는게 정상이지 근데 이게 나는 메타인지 잘된다고 생각해도 한-참 후에서야 아 그때 그랬구나, 하고 깨닫는 순간이 옴 최근 한달동안 우울했다는걸 오늘 알았기 때문 그럼 내가 할수있는건 받아들이는것밖에 없더라 주위사람한테도 좀 우울했다 이야기하고

#511 레몬사와 2026/07/01 23:40:07

대학병원 가는일때문에 우울했는데 남편은 대학병원 방문일자로부터 한참 전에 징징거리면서 부정하다가 나중에 가까워지면 받아들이는 편임 나는 방문일자로부터 한참전에는 쿨하게 받아들이다가 나중에 가까워지면 매우 우울해지더라 그냥 좀ㅋㄲ 심적으로 힘든건 맞았나봄 나라고 메타인지가 항상 정확할순없지

#512 레몬사와 2026/07/01 23:43:17

아무튼.... 자주 읽은사람은 단번에 알겠지만 남편과 연애했을때도 정병있는 시기였음 (당시 21살이었으니까( 남편한테 정병있는데 괜찮냐고 물어봄 모쏠연애 프로그램 본사람? 거기서 지수도 정병오픈하는데 남편이 승리랑 비슷한 포지션으로 대답함 우울증있다고? (당시 우울증으로 진단남) 음 그래? 알았어! 지금 생각해봐도 어이없긴함 걍 그때는 남편이 좋아하는 감정이 더 커서 별로 신경 안쓴듯함

#513 레몬사와 2026/07/01 23:46:57

연애에서 좋게좋게 풀릴때가 절반이상이었지만 진짜 정병터질때 좆같아짐도 장난아니긴했음 (남편 성격이 매우 보살이어서 다 인내하고 넘어감) 진짜 사귈때 당시, 남편이 자기 본가에서 새벽에 휴대폰들고 악쓰면서 나랑 싸웠음 시어머니께서 너무 놀래가지고 대체 뭐하는데 그러냐고함 그럼에도? 결혼했죠;? 그래서 초반에 시댁에 내인상 진짜 안좋았음 양가 집안에서도 결혼초반에 이혼하는거 아니냐 걱정했다고함

#514 레몬사와 2026/07/01 23:53:27

근데 난 진짜 진짜 진짜 운이좋아서 첫사랑을 안정형 인간으로 스타트해서 결혼한거고 정병있는 사람들은 연애때도 존나 조심해야함 상대방도 정병있는 케이스일 확률이 높음 (내 남편의 경우 자기 친적이 찐 정병이라 정병 환자를 어떻게 대하는지 이미 알고있었고 군대에서도 심리 강의인가 뭔가 들어서 살자하려는 애들 막고 그랬다고함) 그리고 난 정병이 있긴해도 주위에 정병 발산하는 타입은 아니었고 그냥 방에 처박히는 타입이라 크게 위험하진 않았음 귀찮아서 자해고 뭐고 안하는..... 그런사람...... 뭣보다 정병있다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타입이 아니고 10년동안 정병이랑 싸우다시피 살아온 사람임 그래서 다른사람들이 내가 정병있다고 기피하거나 뭐라하진 않았음

#515 레몬사와 2026/07/01 23:55:02

https://youtu.be/T3iDGjY1jQI?si=8LKom5Dw0qwhvNUa 플리 다들어서 이거로 바꿈 님들 이런 노래들 좋아하면 비밀의 피어스 노래 존나 들어보세요 개인적으로는 프로포즈 / 고백 이거 두개가 맛도리임

#516 레몬사와 2026/07/01 23:58:44

내친구중에서도 주기적으로 정신과 가는애가 두명있음 A는 전에 말한 판도라고 B는 친구도 아닌 애지만... 걍 B라 부르겠음 A는 강박 우울장애 B는 나랑 똑같이 양극성2형에 adhd인데 나는 adhd가 더 쎄고 걔는 양극성2형이 더 쎔 B랑 나랑 큰 차이는 B는 자기보다 잘난사람도 끄집어내리는데 혈안이라는 것이고 나는 애초에 타인에 관심이 없는 사람임 B가 맨날 도발하면서 "너도 나랑 똑같은 인간이잖아?" 라고하는데 그건 니생각이고.... 하면서 무시하고 지냄

#517 레몬사와 2026/07/02 00:02:33

B는 진짜 대학시절때부터 구질구질하게 같이 지냈다 내가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얼마나 헐뜯어대던지 내가 조금 어려운 시기마다 나를 챙겨주면서 뒤에서 웃었음 저런새끼랑 왜 같이 지내지? 싶겠지만 B가 일방적으로 매달리는거지 내가 친해지고 싶어서 지내는게 아닌 관계임 혐관 샤갈;;; 내가 짝사랑 했던애랑 비슷한 타입의 인간이긴 하네 어쩌면 나는 좀 어렸을때부터, 내가 연인 고르는 눈이 없다는걸 빨리 알게된걸지도 모르겠다 잘 지내지? 못지내도 그건 네탓이니까 화내지 말고

#518 레몬사와 2026/07/02 00:06:35

A는 좀 안됐음 진심으로 자기가 정상이고 타인이 비정상이라 믿음 그래서 배우자도 병신같은사람 고름 나도 남의 배우자 병신이라 하기싫은데 병신을 병신이라 부르지 뭐라한단말임? 참고로 그분도 나 존나싫어하는데 어쩌라고....;;;; 임 난 진짜 듣기 힘든게 A가 잘못해서 모든 일이 터지고 그 일로 인해서 A가 울면서 연락하는거임 심지어 지잘못인지도 모르고 남탓함 처음에는 좋게좋게 둘러서 이야기하다가 슬슬 나도 빡쳐서 팩폭으로 살인하기 시작하는데 그럼 또 A가 너 지금 나보고 뭐라하는거냐고 화냄 아니 맞잖아, 니가 잘못한건데;..

#519 레몬사와 2026/07/02 00:13:04

https://youtu.be/Ficg3iAOUp8?si=piJVz5Dy4rlwJZ3F 최근 자주 듣는 노래 질척질척한 노래인데 또 중독성은 있다 사랑이란게 너무 이쁘게 포장된건 아닐까 생각해보게됨 가시밭길을 보고서 장미밭이라고 우기는게 아닐까

#520 레몬사와 2026/07/02 00:18:30

남편이랑 나랑 음악취향이 극과극을 달려서 서로 추천안함 나는 뿌슝빠슝부터 혐관발라드 기괴한곡 이런거도 걍 내 취향에 맞으면 쭉 듣는데 가사가 막 19금이라던지 (선정적이든 폭력적이든) 해도 음악만 좋으면 들음 주로 보카로랑 JPOP 위주로 들어서 그런가 아 고멘네 고멘네는 진짜 역겨워서 몇번듣고 뇟속에서 지웠는데 그정도 급 아니면 마레츠? 그정도 수준은 그냥 들음 그게 옳다고 정당성을 주장하는건 아닌데 예술적으로 그정도는 할수있다고 생각하는편 그래서 막 19금 노래보고 개역겨워하면서 왜 이런거 만드냐 하는사람들 있는데 그분들의 생각도 존중하지만 작곡가가 실제로 범죄저지른게 아닌이상 뭐 경고문구 잘집어넣고 연령제한만 걸면 괜찮지않나 싶음 당장 요아소비 밤을달리다도 신고 쳐먹고 연령제한 먹었는데 대놓고 우리 같이죽자ㅎㅎ 한것도 아니고 은유적으로 돌린 정도라 이게 제한? 싶긴했지만 소재가 소재인만큼 이해함

#521 레몬사와 2026/07/02 00:24:50

최근에 제법 우울한 순간들이 있어서 그걸 또 단순히 "나 우울해" 라고 말하기 싫은거 뭔지 알지? 나는 그럴때 좀 생각을 많이 하고 이야기하는편임 왜 내가 우울한지 / 왜 내가 피곤했는지 /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이런거를 좀 담담하게 정돈해서 이야기하고싶었음 당연히 듣는사람 입장에선 알빠노지 근데 난 뭔가 내 고민을 가볍게 이야기하고 넘기기는 싫더라 어떻게보면 그게 오랜시간동안 날 괴롭혀 온것이고 그걸로 인해서 내가 아픈 시간들을 보냈는데 단순히 남에게 부담주기 싫다는 이유만으로 농담하듯이 말하기 싫어 그래서 내가 어두운 이야기해도 억지로 화제전환 안했으면 하고 바라기도 함 아무튼 난 그렇게 생각해

#522 레몬사와 2026/07/02 00:31:08

요즘 나는솔로 30기 보고있음 나는솔로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내가 첫인상에서 얘는 확실히 좋고 얘는 뭔지모르겠지만 좆같다 한애들 거의 절반은 방송 후반부에서 다 맞았음 어느정도였냐면 방송보다가 괜찮은애 보면 아 역시 내 안목이 틀리지 않았다며 흡족해하고 좆같은새끼 나오면 저새끼 미쳤나? 왜저러지 씨팔 이러고 있어서 남편이 과몰입하지 마라고함 근데 대체로 남편이랑 나랑 사람보는 눈이 비슷해서 남편은 남출 중 좆같은새끼 거르고 나는 여출중 좆같은새끼 추측함 내가 방송보다 혈압올라서 "아오씨발 저건 저새끼가 병신인거야 아님 남자들이 다 저모양인거야?" 하고 남편한테 물어봤더니 남편이 그걸 왜 나한테 물어보냐고 어이없어함

#523 레몬사와 2026/07/02 00:35:31

나쏠볼때마다 짜증나는것 = 자기 외모에 자아도취하는 새끼 ; 진짜 패고싶음 = 누가봐도 혐관인데 사랑싸움이라 포장하는 패널들 : 이해가 안감 말투만 들어도 아 시발 저새끼 왜이렇게 좆같이 말하지? 싶은애들 있거든 어떤 출연자가 말하는거 듣고 "아 시발 진짜 미친새낀가봐 왜저래;;;?" 라고 한적 있음 근데 막 패널들이ㅋㅋㅋ 그걸 또 응원하고있음 개어이없어

#524 레몬사와 2026/07/02 00:46:30

어렸을때도 사람들과 왜 친하게 지내야하는지 몰랐고 학창시절때도 억지로 애들과 부대껴서 지냈고 지금도 걍 많은 사람들과 같이 지내기 싫다 믿기지 않는 사실 하나 말해줌 스레주 친구목록에 친구 항상 10명 고정임 나머지 사람들은 전부 숨김친구함 그래도 30대가 되니까 편한거같아 찐친 없다고해도 "나도 그래" 라는 소리만 존나 들음 살면서 친구가 15명도 안되는 사람이 하는 말의 무게를 당신들이 알긴 알까요

#525 레몬사와 2026/07/02 00:54:17

어느정도였냐면 사람과 같이지내서 즐거운점보다 좆같은점이 더 크게 느껴져서 어느 무리에 속한다는거 자체에 불쾌감을 많이 가졌음 (지금 생각해보면 나랑 어울려준 친구들이 마음이 넓고 착했음) 근데 이거도 웃긴게 상담사 선생님도 정신과 선생님도 진짜 별거아닌것들에도 박수쳐주면서 칭찬해주는데 이런분들을 위해서라도 조금은 힘을 내야 하지 않나 하면서 인간관계를 억지로 챙기려고 노력하게됨 난 정신보건센터에서 기억남는게 하나있는데 당시 너무 힘들어서 좀 어렵게어렵게 살자에 대한 말을 꺼냈음 (시도하거나 하는건 아니었고 그냥 생각만 한다던가 정도의 언급함) 상담사 선생님이 이야기 잘 들어주셔서 끝나갈무렵에 "어.... 이런 말을 할수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좋네요" 라고 했는데 그뒤로 살자관련 행사만 있으면 나를 부르는거임 나는 그냥 행사 알림으로 단체메세지인줄 알고 자주 갔었음 지역 옮기고나서 새로운 센터에서 상담받는데 "아 왜 살자 고위험군으로 전달됐지...?" 하는걸 우연히 들었다 이전 기록보고 상담사가 긴장하면서 맞이했는데 생각보다 전혀 그런티가 안나고 멀쩡해서 놀라셨다고함

#526 레몬사와 2026/07/02 01:00:55

병의 특성상 언제 어떻게 행동할지 모르다보니까 정신과 선생님도 상태 괜찮을때는 음~ 다행이다~ 하면서도 그냥 안넘어가고 주의깊게 지켜보심 이런 사람들이 갑자기 확 엎어져서 극단적으로 간다고 그래도 본인이 이미 알고있고 조심하면 괜찮아지겠지..... 난 가끔 정신보건센터 다니면서 이질감이 드는게 상담사 선생님이 "레몬사와씨는 정말 자기관리도 잘하시고 본인의 건강을 챙기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라고 하셨는데 좋은말로 한건 아는데, 너무 나에 대해 좋게 평가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종종 든다 그래서 오히려 안좋은 말은 삼키고 오게되는데 그러면 또 여기를 다니는 의미가 있나 하고 딜레마가 생김 아 내가 이번 정신과 간걸 안썼던가? 개인정보상 말할수없는거 제외하고 이번에 필요시약 안먹었다하니까 놀라셨음 정확히는 빡쳐서 약병은 뜯었는데 안먹었다 하니까 "레몬사와씨 정말 잘하셨네요" 라는 소리 들었다

#527 레몬사와 2026/07/02 01:06:06

상태 심해질때 약먹으라고 필요시약 준건데 이악물고 버티면서 안먹는 나도 웃김 약 사놓고 플라시보 효과만 만끽하는듯 근데 아니 난 진짜 이해안가는게 오버도즈(과복용) 있잖아 나도 진짜 몰라서 몇번 그렇게 먹은거 제외하고 없거든 (** 당시 아침약 안먹으면 점심약이랑 같이 몰아먹고 그랬음) 근데 실제로 막 약봉지 다뜯어서 입에 다털어넣고 싶다는 이야기 들어봐서 충격먹음 난 그정도로 용기? 안나던데 친구A가 나한테 새벽에 전화와서 필요시약 다뜯어먹어도 되냐 하길래 미친새끼가 뭐하냐고 존나뭐라했었음

#528 레몬사와 2026/07/02 01:15:42

우울한 노래가 주는 이상한 안도감이 있다 별거 아닌데도 우울함이 조금 사라지는 효과가 있음 위에도 적었듯이 나는 자해 자체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고 나도 한번도 안해봤는데 그냥 내친구(정병관계였던)한테 "그.... 나쁜건 남들이고 너는 잘못한거 없으니까 너 자신을 좀더 소중하게 다뤄줬으면 해. 그렇게 하면 아프잖아..? 그렇게 안해도 돼" 라고 했더니 친구가 그뒤로 한동안 안했었다 아니 맞잖아 잘못한건 저새끼들이고 사람 살다보면 실수도 좀 할수있는건데 왜 내가 아파야하는데 쌰갈 내가 나를 싫어하면 누가 날 좋아해주겠어? 아무리 보잘거없어 보여도 잘했다 하고 보듬어줘야 하는거야

#529 레몬사와 2026/07/02 01:23:52

내친구들도 웃김 건강한 멘탈의 친구들은 전부 날 떠나가고 건강하지 않은 멘탈의 친구들은 나보고 위로해달라고 찾아옴 난 존나 별생각없이 말한건데 (그냥 사람새끼라면 이렇게 말해야지 정도) 상대방이 감동먹고 울어버린다던지 뭐 그런.....;;;;; 그렇다보니 정작 나는 남들한테 그런 하소연은 못하게됨 가족들은 나보고 쌉T인건 맞는데 전혀 엉뚱한포인트에서 F라고함 이정도는 쟤도 이겨내겠지 생각하고 넘겼는데 박살나고 있다던가 내가 너무 극단적으로 화가나면 진정시키려고 혼자 커피 내려마시다가 우는 타입의 인간이라 그런듯 내가 어쩔수 없는것에 화가나면 우는 버릇이 있다

#530 레몬사와 2026/07/02 01:28:36

내가 이러이러한게 고민이라고 이야기하면 남편이 "뭘 그런거가지고 그렇게까지 고민을하지?" 이런식으로 반응한다 그래 나도 싫긴 하더라 아무렇지도 않은것에 흔들리고 한다는게 참 그러니까 나도 그럴지 몰랐다는데도.... 어짜피 일어날 일인데도 스트레스 받고 끝까지 안자려고 버티는것처럼 말야

#531 레몬사와 2026/07/03 22:31:55

첫사랑과 결혼하면 안좋은점이 뭔줄 알아? 이사람이 내인생에서 사라지고나면 버틸 자신이 없어지는거야 그러니까 서로 건강하게 오래 살자

#532 레몬사와 2026/07/03 22:43:32

기분이 안좋을땐 큐티스트리트를 보십시오 아 역시 귀여운게 최고야

#533 레몬사와 2026/07/04 13:05:28

새벽에 유독 정병 심해지는데 찾아와서 그렇지 낮에는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음 특이점이라 하면 한달전보다 귀차니즘이 늘었다 정도? 그래도 집안일이나 할일은 어떻게든 처리함 밖에서보면 별탈없어보일 레벨로 쳐내는편 걱정하는 친구들 있을까봐 적어봄 낮에는 바빠서 잘 안들어오는데 나는 잘지내고 있으니 안심하도록

#534 레몬사와 2026/07/04 13:16:32

아 대학병원 건에 대해서는 잘풀렸음 ㅇ 딱히 걱정은 안해도 되는정도 나중에 썰풀던가 할게 나쏠 30기도 썰풀어야하는데 여유가 잘 안나네 나쏠같은경우는 일반인이니까 쓸때마다 조심해서 쓰려함 내가 적은게 100퍼 맞고하는것도 아니니까 걍 재미로 후기봐봐

#535 레몬사와 2026/07/04 17:05:32

아기랑 1시간 놀이터 다녀오는 여자 어떤데 와 아기 진짜 파워 장난아니다 얘 1일 1놀이터 해야겠는데 문제는 이제 장마철 온다는거임 쌰갈

#536 레몬사와 2026/07/04 17:09:35

대학병원 = 다른부문 전부 정상발달, 대근육만 6개월 지연 = 원인 파악해야한다고 베일리검사랑 mri 찍자고함 = 그렇게까지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뉘앙스 개월수 대비 최소 마지노선으로 애가 뛰어야 정상발달로 인정한다는데 우리애는 이제 아장아장 걸어서 지연판정뜸 의사가 이야기한건 원래 하나가 떨어지면 다른거도 전부 뒤쳐져야하는데 아닌 케이스라서 의외라고함 글니까 진짜 "아 왜그러지;;?" 이상태

#537 레몬사와 2026/07/04 17:14:29

검사 일정 잡자길래 봤더니 2달~3달후로 잡힘 그전 예약은 꽉차있어서 불가능하다고함 나도 들으면서 네? XX월 XX일이요? 이랬는데 여기가 그렇게 유명한 대학병원은 아니란말이야 이쪽 지역사람한테 물어보면 그냥 이름만 안다 정도의 대학병원임 막 듣자마자 아~거기~ 할정도는 아니고 아 그 병원도 있었지ㅇㅇ;; 이런병원 타지역에서 이 병원에 온다던가 정도는 아님 근데도 이렇게 예약이 꽉 찼다고...?

#538 레몬사와 2026/07/04 17:17:38

나는 이제 뭐 맨날 대학병원에서 똑같은소리하니까 레파토리도 비슷해서 그렇군.... 하는데 어린이집 선생님이 오히려 화내셨음ㅋㅋㄱㄱㄱㄱ 아니 3월보다 훨씬 나아졌는데 왜 지연판정뜨냐고 그때에 비해선 선녀인데요ㅜㅠㅠ 하면서 억울해함 근데 예전에 동네 소아과 의사쌤이 "어머니 누가 뭐라하던 이지역에서 제일 발달을 잘 알고있는건 그 대학병원 선생님입니다 다른사람 말 듣지마시고 그분 말만 따르세요" 라고 해서 비전문가 이야기는 그냥 흘러듣는편임

#539 레몬사와 2026/07/04 17:21:52

아니 어느정도냐면 동네병원/종합병원 의사선생님들도 그건 대학병원에서 알아서 할 일이라고 자기들이 판단하는것보다 그선생님이 훨씬 잘본다고 말을 아끼심 (그 병원에서의 말이 정론인데 자기 말만 믿지마라고 언질하고 이야기함) 그래서 대학병원 갔다오고나서 각 병원에 브리핑해주면 그거 슥 들으시면서 음... 역시 그렇군..... 하고 넘기심 다들 추측되는 무언가는 있는데 눈앞에서 부모랑 싸울필요 없으니까 알 안하는 느낌이었음 이런거 보면 대학병원 의료진 선생님들은 얼마나 책임감이 강해야할까 동네병원이나 종합병원이야 진료위주니까 상관없을건데 대학병원은 끝에 끝에 가서 찾아오는 곳이니까 더 그렇겠지

#540 레몬사와 2026/07/06 00:55:01

야심한 밤에 나솔30기 후기 쪄오는 여자 어떤데 시작 음...... 사실 31기보다 10배로 나았음 그래도 이쪽 기수는 이해라도 되지 단체로 싸패같이 굴진 않음 근데 또 모두가 이해되는 사람들은 아니었죠? 그부분에 대해서 적어볼까함 일반인분들이니 너무나쁜말은 ㄴㄴ

#541 레몬사와 2026/07/06 01:00:28

사실 뭐..... 진짜 한 두명 제외하고 다른사람들은 이해가 갔음 여출중 한명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대화스타일이라서 듣자마자 하 씨발 진짜 왜저래;;;??? 하면서 경악함 (그뒤로 그사람 대화하면서 나오는 씬 전부 스킵함) 성격이 나쁜 분 같진 않은데 너무 기싸움 오지게 하려는 느낌이었음 무조건 자기가 이겨야하는 타입? 남출은 유명한분 한분 계신데 이분은 걍 병원을 먼저가야하는게 맞지않나... 싶었음 애초에 저런사람을 방송에 내보낸 PD가 문제임 다들 욕하는것도 욕하는건데 안쓰러워하는 분위기

#542 레몬사와 2026/07/06 01:04:53

아 적다가 다른거생각남 ㅈㅅ 솔까 저게 핵심이지 다른말할건 없어 남편이랑 나랑 사람 거르는 타선이 달라서 짜증날때가있음 전에 이야기했던가? 남편 지인 A B가 있는데 남편 지인이고 하니까 계속 친하게지내자는식으로 나온다는거 A부터 먼저 이야기해봄 난 한 에피소드 2개만 듣고 아 저사람 좀 좆같은데....;;; 하고 이야기함 남편왈 사람 직접 만나보지도 않고 그런말 하는거 실례라며 불쾌해함 나-중에 남편 썰로만 들어도 A 와이프분이 어린이집 극성맘인거 알게됨 나도 다시 이야기함 아니 저사람 좆같은거 맞다고....;;;; 그제서야 남편도 수긍함 ㅆㅂ 사람 촉이라는게 괜히 있겠나고요

#543 레몬사와 2026/07/06 01:10:27

이번에 말할건 B 이야기인데 B분이 뭐 성격은 좋다 들었어도 내입장엔 좀 아니꼬움 아니 괜찮은 분인건 알겠는데 그런 자기자신에 너무 도취되어있는...;;;? 그런 스타일이라 이사람들이랑 대화할때 빡쳤던건 육아방식이 모두 우리집과 정 반대였음 이건 뭐 그럴수있지임 인정함 근데 꼭 B(남자)가 우리집 와이프는 이거도하고 저거도하고 존~~~나 많이말함 그게 아주 일생일대업적이라는듯이ㅋㅋㅋㄱㄱ 우리 와이프는 모유수유를 1년넘게하고 우리 와이프는 이유식도 직접만들고 우리 와이프는 어린이집도 24개월 이후에 보내기로했고 (New!) 아니 난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누가봐도 자기랑 반대노선 타는 집안에 굳이굳이 저렇게 이야기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남편입장에서는 그냥 근황토크하다보면 나올수있는말 아니냐는뎨 ㅆㅂ 그럼 채식주의자 앞에서 소고기가 얼마나 맛있고~ 하는거랑 다를게 뭔데

#544 레몬사와 2026/07/06 01:15:59

아니씨발ㅎ 누가 자연분만 모유수유 가정보육 엄마표식단 좋은거 몰라서 안하냐고 걍 씨발 지가 할것도 아니면 좀 닥치고 있어야지 전부 자기와이프가 한건데 자기가 밖에나가서 우리와이프는~ 우리와이프는~ 어휴 씨발새끼 내가 차라리 그분이 직접 그런말하고 다녔으면 부러워하기라도 함 근데 꼭 그집 남편새끼분이 은근슬쩍 우리집은~ 이지랄해서 짜증나는거야 꼭 우리집 이야기하고나면 아~ 우리집은 이렇게하기로 해서 ㅎㅎ 이지랄한다니까? (그걸 꼭 남편이 부러워하는식으로 전달해서 나랑 한판 싸우는일이 잦았음) 내가 씨발 저거를 출산하고나서 계속 들어와서 저쪽 집구석 저쪽 애새끼 이야기 하나도 안궁금하니까 다신 나한테 말하지 말랬거든 엊그저께 남편이 저쪽집 만났다길래 지나가는 말로 OO이는 어떻게 지낸대~? 하니까 또 저지랄염병 듣고옴 씨발새끼가

#545 레몬사와 2026/07/06 01:17:51

걍 그래 내가 물어본게 잘못이지 어휴 하고 넘기려다가 남편이 다음에 해외여행 가는 일정있는데 (놀러감) 혹시 저쪽 집안이랑 같이 갈 의향이 있냐 저쪽 집은 좋게 생각하더라~ 라고함 제가요?

#546 레몬사와 2026/07/06 01:21:52

남편도 긁는 말인지 모르고 B랑 가정보육 어린이집 이야기하다가 아니 가정보육 그까짓게 뭔데 사회성 기르려면 어린이집 보내야한다 했나봄 (나혼자 속으로 존나 시원해함ㅋㅋㅋ 그사람도 한번쯤 긁혀봐야한다 생각해서) 그러니까 B가 멋쩍어하다가 아니 뭐 그것도 맞긴해.... 뭐 이래됐나봐 아니 내가 뭐 어린이집이 무조건적인 해답도 아니라는건 알고 36개월 가정보육 하는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걍 지새끼 지가키운다하면 아 그래요 멋져요 할거잖아 딱봐도 어린이집 보낼 집인거 아는데도 쳐 물어보고 아 저희애는 가정보육해서요^^~ 와이프가 가정보육하자 그랬거든요 이지랄하니까 짜증나는거임;;;;;

#547 레몬사와 2026/07/06 01:27:30

그렇다고 B가 그렇게 육아참여도가 높은것도 아님;;; 어느정도냐면 B가 할거다하고 살고 B의 와이프분이 육아 담당하는 정도 그래 진짜 B가 아무 의도없이 걍 말한거일수도 있어 자기 집안일이니까 근데 저거 지들 단톡방에 남편이랑 같이 이야기하면서 다른사람들이 우리남편은 완전 에겐남에 퐁퐁남 취급하고 나보고는 존나 싸가지없는것처럼 몰아가는데 (전업인데 왜 혼자 애 못돌봄? 등등) 내가 시발 그걸 듣고도 그렇네요ㅎㅎ 해야됨? ** 저걸 또 그대로 전달하는 남편도 시발이라 나랑 야차떴음 남편은 그와중에 남자들끼리 이야기하다 장난친거라고 하는데 그럼 씨발 너한테만 장난치지 왜 본적도없는 나까지 까내려? 그게 장난이야? 하다가 싸움

#548 레몬사와 2026/07/06 01:36:01

아까도 말했다시피 내가뭐 열등감 폭발한게아니고 가정보육하고 그런거 정말 존경스러움. 저거 진짜 어렵거든~~!!!!!! 그래서 가정보육하시는분들은 진짜 상 줘야함 나도 부러움 (어린이집 다니는 초반만 해도 이런 생각으로 살짝 우울해했었음 아 내가 애를 혼자 잘 못봐서 어린이집 보내는건가? 싶은 느낌으로) 근데 저쪽 집안이랑 우리집안이랑 극단적으로 상극을 달리는데 듣다보면 저쪽집도 육아에 프라이드 장난아니고 자신감도 넘친단말이야? 그거까진 괜찮음 그럴순있어 근데 은연중에 계속 비교되는식으로 언급하는게 빡쳐서그럼 아 근데 저런집이랑 같이 해외여행을 간다? 나도 그냥 혼자간다하면 너무 가고싶을정도로 좋아하는 나라거든? 근데 저쪽 집이랑 같이가느니 걍 혼자서 애 3박4일 보고싶어짐

#549 레몬사와 2026/07/06 01:39:52

또 남편이 나보고만 개지랄할까봐 내입장에서 왜 그쪽집이 별로라 생각이 드는지도 이야기했음 그쪽 집이 육아에 대한 자부심도 높으시고 / 우리집과 육아에 대한 상황도 많이 다르고 근데 사실 뭐 우리가 그정도까지 하는건 아니잖아? 그래서 이야기하다보면 좀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을거다~ 라는식으로 최대한 에둘러서 이야기함 근데 또또 씨발 : 사람 직접 본적도 없는데 그런말 하지마래 아 그래서 A가 진상맘인데도 나랑 친해지라 하셨어요? 난 그사람 이야기 10번중 3번째 꺼냈을때부터 진상인거같다고 이사람 나랑 안맞는거같다했는데 응~ 진짜 안맞았죠?

#550 레몬사와 2026/07/06 01:45:41

나쏠30기볼때도 나 : 아 시발 C는 왜이렇게 말투를 좆같이하냐? 나 : 안해도 되는말을 쳐해;;; 남편 : 아니 저건 D가 말을 잘못한게 맞지~ 너무 남자말투라서 그래 나 : ? D가 한말중 틀린말은 없어;; 누가봐도 C 잘못인데 나중에 끝에가서 C랑 D 둘다 싸울때 되니까 (패널들도 C보고 왜저러냐고 말나오기 시작함) 그제서야 남편도 아 C가 좀 문제긴하네 ㅎㅎ;;; 이럼

#551 레몬사와 2026/07/06 01:49:00

걍.... 모르겠음 그냥 내성격 같으면 해외여행이고 나발이고 안간다 하고싶은데 또 이왕 같이가자는거 안가는것도 조금 그런가 싶고 그렇다고 애랑 다같이 해외여행가는거면 결국에 내가 노동하는거 아냐? 싶고 애도 애대로 해외에서 아프면 좆되는건데 싶어서 뭐 이거저거 생각하면 거절하고싶은 마음이 90%임 저렇게 극반대인 집안이랑 여행가면 또 싸울수도 있을거같고

#552 레몬사와 2026/07/06 09:47:49

??? 뭔데 일기판에 92명이나있음 친구들아 너희 아침형인간이구나

#553 레몬사와 2026/07/06 19:28:36

남편 회식한다 할때마다 이젠 뭐 어쩌라고.... 같은 상태가 되...... 아니 진짜 어쩌라고임 그말 외에 대체할 단어가 없다 출장가~ / 회식가~ > 어쩌라고..... 걍 어 그래 술 많이쳐먹고오지마 같은 소리밖에 안함 이게 어쩔수가 없는게 바깥일도 일이고 육아도 일인데 둘다 공존이란게 없음 걍 지가 존나힘들고 남이하는건 쉬워보이는거라서 그래 시발 아무렇게나 해라 니가 하고싶어서 하는것도 아닐거고 하고 냅두게됨

#554 레몬사와 2026/07/06 20:04:53
ㅇㅈ 나는 존나게 남편 마음읽기 해줬는데 (진심이 아니어도 그렇구나... 하면서 지나감) 내가 한번 딱 힘들다했다고 "나도" 이지랄하면 개열받음

ㅇㅈ 나는 존나게 남편 마음읽기 해줬는데 (진심이 아니어도 그렇구나... 하면서 지나감) 내가 한번 딱 힘들다했다고 "나도" 이지랄하면 개열받음 아니 진짜 한 30분을 남편 고민거리 들어주고나서 내 고민 이야기하니까 하품하면서 "그게 왜 고민인데?" 이러면 좀 짜치지 않나요?

#555 레몬사와 2026/07/06 22:46:35

https://youtu.be/3n3FV0rr-H0?si=6G2P_LF5xZH-sCN0 개인적으로 이분 영상 너무 웃김 그냥 순수체급으로 이정도 웃기는 영상 오랜만에 봄

#556 레몬사와 2026/07/06 23:06:37

동접자수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거대한 캠프파이어 앞에서 다들 돗자리펴놓고 이야기하는 느낌이라 좋아함 헤헤 일기판 친구들아~ 안녕안녕~~

#557 레몬사와 2026/07/06 23:13:37

비밀의 피어스 이사람 진짜 미친놈임 노래도 노래인데 가사도 잘써 첫 소절부터 예쁘게 자라달라고 키워왔는데 비에 맞아 죽어버리고 말아 미친놈이다 진짜

#558 레몬사와 2026/07/06 23:18:10

요즘 정신줄 붙잡고 살기가 매우 어려운듯 그걸 제가 해냅니다 ? 아니 진짜 예전에는 약이 멱살잡고 야. 따라와. 이런식으로 가는 느낌이었으면 이제는 내가 약의 멱살을 잡고 야; 따라와; 이런느낌임 ㅆㅂ 아오

#559 레몬사와 2026/07/06 23:20:59

adhd특 ; 갑자기 헛소리함 오늘 친구랑 막 대화하는데 친구들이 듣다가 으으...응....? 아니 그건아니고.... 하면서 당황스러워함 갑자기 그얘기 왜하냐는식인데 그러게요 제 약이 효과가 떨어져가는 모양입니다 (한숨 다른 약이랑 같이먹으면 정신과약 약빨이 잘 안받는경우도 있나봄 그래서 타 질병 약 길게먹는거 안좋아함

#560 레몬사와 2026/07/06 23:27:28

이건 그냥 내가 별로 안좋아하는건데 왜 접수대에서부터 복용중인 약물 있냐 물어볼때 있잖아 정신과약이요 이러면 아~네~ 하고 그냥 지나가는곳이있고 깜짝 놀라면서 네;;? (인상 구겨짐) 이런곳도 있단말임 ** 실제사례임... 알고싶지 않았음; 난 시발 피임약부터 정신과약까지 복용중이라서 타 진료과에 가서 이야기하려면 제법 무안함 어떤 병원은 내가 adhd 약물 복용한다하니까 그렇군.... 하는식으로 대응하심 (adhd니까 저런가보다 싶은 반응) 전에 어디서 119 실려갈때 정신과 약 복용한다고 얘기하면 병원들 전부 입원거부때린다고 < 살자 시도한 환자일수도 있으니 안받겠다 > 무조건 모른다고 잡아떼라는거 들었는데 내 주위 사람들한테도 (구급차에서) 나 정신과약 복용한다는거 말해주지 마라고함 에휴 씨발 응급실 실려갈 일이 없게끔 해야지

#561 레몬사와 2026/07/06 23:46:03
출처 : 나무위키 성인 ADHD 문서 언제 이런 문서가 생겼대? 예전엔 그냥 ADHD 문서 안에 성인 ADHD 항목 찌그려져 있었는데 내가 생각
출처 : 나무위키 성인 ADHD 문서 언제 이런 문서가 생겼대? 예전엔 그냥 ADHD 문서 안에 성인 ADHD 항목 찌그려져 있었는데 내가 생각

출처 : 나무위키 성인 ADHD 문서 언제 이런 문서가 생겼대? 예전엔 그냥 ADHD 문서 안에 성인 ADHD 항목 찌그려져 있었는데 내가 생각했을때 제일 두드러지는 항목들이 이거

#562 레몬사와 2026/07/06 23:52:49

ADHD가 싸가지없다는 소리 딱 듣기좋은 정신병임 일반인기준으로 보면 싸가지없는거 맞음 일단 병때문이건 성격때문이건 상관없이 이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타인에 관심이 별로 없음 아니 설령 들었던 내용이라도 까먹을 가능성이 높음 나만해도 우리 가족 / 지인 제외하고는 딱히 타인 사생활에 관심 안가지는편임 조별과제에서 만난 타과사람들 이런정도는 진짜 알빠노ㅇㅇㅇㅇㅇ 막 아이돌이 뭐 어쨌고 이런거 관심없어서 안찾아봄 아 그리고 이거는 진짜 사람들이 이해못하는거중 하나인데 adhd 환자가 사람 말귀 자체를 잘 못알아듣는경우도 있음 상대방이 뭐라 말하는데 그걸 3초후에 아~ 하면서 알아듣는다던가 그래서 나는 대충 분위기상 알맞은 말로 추측해서 반응하는데 (혹은 눈치 살짝 보면서 중요한 말인지 그냥 ㅎㅎ하고 넘겨도 되는말인지 확인함) 그거랑 전혀 다른말일수도 있잖아? 그럼 상대방이 "하... 레몬사와야 너 왜 사람말을 흘러들어??? 집중안해?" 이러면서 개빡쳐하는데 이거 나도 몇번 겪어봄 왜이렇게 사람 말 못알아듣냐고 진짜 안들린걸 어떡해요 씨발

#563 레몬사와 2026/07/06 23:58:19

걍 대화하다보면 이씨팔새끼는 뭐야? 라고 오해받는경우가 많음 당연하지 시발 대화맥락도 못읽어 지말만 존나 많이해 그와중에 남한테 실례되는 발언도 노필터로 이야기해 그럼 누가좋아함 걍 뒷담화 존나쳐맞는거임 성격파탄자로 소문나고 ㅇ 그래서 걍 차라리 아가리하고 미소 자주지어주면서 좀 내성적인 사람인갑다^^;; 하고 넘어가는게 훨씬 메리트임 저거조차 쉽지않음 ㅅㅂ 나도 가만히있으려고 이악물고 있는 상황속에서 대화 몇마디밖에 안했는데도 "으응...? 그게 지금 필요한 말이니..?" 이런소리들음

#564 레몬사와 2026/07/07 00:02:41

그리고 지각 많이한다는 항목있는데 맞음 나 고등학교 집에서 5분거리였는데 360일을 지각함 그래서 선생님들한테 인식 존나게 안좋았음 이게 하도 노이로제라서 대학교때는 수업 30분전에 도착해있고 그랬음 (그래서 주위 친구들이 이해를 못함.... 대체 왜그러냐고 그랬음) 문제는 연강인 경우인데 교양 + 교양 / 교양 + 전공 은 연강으로 거의 안잡았고 전공 + 전공 같이 거리이동 얼마 안되는 강좌위주로 잡음 adhd는 약속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하려고 계획해도 지각함 나 심지어 정신과에서 종합심리검사 예약제로 하는거 그거도 당일에 10분 지각해서 임상심리사가 거의 절반은 adhd로 확정하고 시작함

#565 레몬사와 2026/07/08 23:13:23

한참 덕질한다고 정신없는데 남편이 지나가다가 "야 너 그거 진짜 잘하는거같은데 그거로 뭐 돈벌수없나 생각해봐~" 라고 함 그래서 돈 벌수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데요 ?

#566 레몬사와 2026/07/08 23:20:04

근데 실제로 나도 커미션 열어본적 있음 그닥 시간대비 효율이 안좋아서 그만두긴했지만 무엇보다 단가가 짠편이었고..... 나보다 애깅이인 친구들의 코묻은 돈으로 돈벌고싶다는 생각도 없어서 관둠 대충 머리굴려보니까 견적나와서 일단 유투버에 도전해보기로 함 뭔 미친소리야;;;?? 싶겠지만 뭐 되던안되던..... 해보고 생각하지 뭐 브이로그같은거 안함 그냥 덕질 작업물임

#567 레몬사와 2026/07/08 23:24:44

사실 이미 취미로 돌리고있는 유투브 계정 있는데 구독자 100명에 평균조회수 100 / 좋아요 10 이상은 꾸준히 잡힘 조회수 1위 : 3천 / 좋아요 70 2위 : 천200 / 좋아요 60 타겟이 한국이 아니고 일본 동인판 위주로 돌렸음 (채널 자체가 전부 일본어로 운영되고있음) 이거....를? 새 계정을 파서 한국 동인판 위주로 타겟잡고 하는건 어떨까~ 하는 뭐 그런거임 한국 동인판이 핫바지로 보이냐 하면 그런건 아닌데 아니 뭐.... 시도는 해볼수 있는거잖아요......

#568 레몬사와 2026/07/08 23:28:49

한달전에 올린영상이 조회수 250~500은 그냥 찍었으니까 뭐 솔직히 백만유투버도 아니고 개 하꼬유투버인 내가.....? 싶겠지만 저거 조회수 1위찍은거 3년전에 내가 걍 아무렇게나 작업하고 올린건데 지금까지도 댓글 꾸준히 달리고 조회수 늘고 좋아요 늘어나고있음 그래.....서?? 도전은 해볼수 있지않나..... 하는게 내생각 돈버는거랑 전혀 상관없지않냐 할수있는데 하꼬가 무슨 돈부터 생각한단말임... 해보고 안되면 때려치지 뭐..... 원래 각잡고 하면 개쳐망하고 각안잡고 아무럿개나 하면 그게 터짐

#569 레몬사와 2026/07/08 23:34:12

별개의 이야기인데 진짜ㅋㅋㅋ 개대충한게 잭팟터지는 경우 많음 나 조회수 1,2위한 영상들 전부 한 1주일 작업하고 개대충해서 업로드한거였음 영상 존나 거지같고 썸네일 시발그게뭐임 하고 올렸는데 저정도나옴 오히려 개빡세게해서 만든 영상은 조회수고 좋아요고 그저그렇게나옴....;;

#570 레몬사와 2026/07/08 23:42:36

나대는것처럼 보일수 있는데 아니 그냥 한번만 나대봄 어짜피 거만하게 보일바에야 선언하고 시작하는게 나을듯 원래 그런 이야기도 있잖아 남들 하는거보고 "아 나도 저정도는 하겠는데?" 라는 생각 들거나 남들이 나보고 칭찬할때 "이정도는 당연히 할수있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들면 그게 진짜 미친놈이라고 내 덕질장르 아는사람도 모르는사람도 있을건데 (아는 사람이어도 쉿~ 모르쇠해주기) 내가 3년전에 "아 다른사람들이 이걸 왜 못하지...?" 라는 생각 들어서 공략집 적어놓은 글 있거든 그거 조회수 6천에 좋아요 500개 댓글 200개넘음 실제로 나중에 개인연락와서 내 글보고 너무 도움됐다 감사하다는 이야기 들어봄 아니 근데 이정도는 뭐..... 내가 좋아서 한거니깐;..

#571 레몬사와 2026/07/08 23:48:29

일할때도 그렇고 남편한테도 들은말인데 가끔씩 옆에서 나를 쳐다보고있으면 이새끼 진짜 미친놈인가? (Negative Positive 둘다해당됨) 싶다고 도대체 어떻게하면 그렇게 할수있냐고 물어봄 왜요? 못해요?

#572 레몬사와 2026/07/08 23:55:22

일할때 주위 직원들이 레몬사와는 대체 이런거 어떻게 해요? 라고 하길래 응.... 그냥 3일 밤낮으로 고민하니까 되던데요...;;?? 해서 다들 ....? 하고 쳐다봄 그거 내 사수가 나보고 좆되보라고 일감던져준건데 3일만에 다처리함 원래 지가 했으면 한달이 뭐야? 두세달 걸렸을 일인데 3일만에 처리하니까 개빡쳤겠지 구글 캘린더 엑셀 워드 전부 연동해서 DB 만들고 그거 링크 공유해서 한번에 확인할수 있게 만드는 뭐 그런파일이었는데 자료가 기본 a4용지 20장인 서류 600개 하나하나 확인하고 처리해야했음 (참고로 나 개발직군아니고 그냥 사무직에서 저런일 맡음) 응 근데 해냈죠? ADHD의 장점이자 단점이 뭐야? 지가 좋아하는건 뒤지게 잘하고 한번 각잡히면 끝장보는거잖아 그게 걍 먹혀서 그래~ 나말고 머리좋은인간들도 저렇게 했을거임

#573 레몬사와 2026/07/09 00:01:38

그러니까 미리 재수없는 이야기라고 했잖아요 아무튼 그래서 지금도 일자리 제안 가끔 들어옴 육아하느라 하기가 애매해서 계속 미루고있긴한데 돈은 벌어야겠고 근데 육아는 해야하고 사회성도 개박살이고 아무튼 이거저거 다 짬뽕되어서.....? 유투브나 해봐....? 하는 존나 이상한결론이 나옴 아니 근데 나 진짜 사회성 개폐급임 주위사람들도 직장동료로 나같은사람있으면 개패버리고싶을거 같다는 소리 했었음

#574 레몬사와 2026/07/09 00:08:21

난 X 인스타 이런거 아예안함 지금 스레 레스들만 해도 보셈 얼마나 논란거리가 많은데 그런거 고려하면 걍 안하는게 훨씬 나음 ㅅㅂ sns 계정 굴렸으면 1주일에 한번씩 해명문 게시할듯 (남편도 위의 이유때문에 나보고 sns 하지마라고함)

#575 레몬사와 2026/07/09 00:13:41

남편 입장에서 (나보고) 개답답해하는게 저렇게 머리 돌아가는거보면 멍청한건 아닌거같은데 일상생활은 아주 개박살로 돌아가고있으니 이게 뭔가 싶은거임 그래서 그냥 "나쁘진 않은" 수준으로 유지하면 남편도 별말 안하는편 집안이 깔끔하고 집안일도 잘 챙기며 비품도 잘 챙겨놓고 애랑 개도 잘 돌보고 = 이런것들 당연히 저거도 내입장에선 개빡세고 조금만 삐끗해도 좆되는 지름길임 그걸 남편도 아니까 걍 그러려니 하는거고

#576 레몬사와 2026/07/09 00:21:55

덕질계에서도 아니 님.... 어케;;;함? 이란 이야기 자주 들었는데 뭘 어케해요? 걍 님도 몇백번 시도하면 잘 하겠죠 실제로 나도 한 작업물 500개 넘게만들고 지금 실력인거라 저말밖에 못함 남들이 시발 그거할시간에 공부 하나라도 더하겠다 했을때 밥먹고 덕질하고 하다보니까 글케 된거죠 뭐..... 나도 좀 친다는 소리 들은게 작년부터였으니까 덕질 시작하고 2년차에? 사람같이 하네 라는 소리 들은듯 1년차까진 걍 찌끄레기였고 ㅅㅂ 뭐 이런걸 올려 싶은 수준이었음 그래서 난 막 슬럼프왔고 어쩌고 하는사람들한테 존잘님 계정 들어가서 시간순으로 역순해서 작품 구경하고 오라고함 (당연히 존잘님 입장에선 개시발이겠지만 그게 다른사람한테는 힘이 됩니다)

#577 레몬사와 2026/07/09 00:27:39

사회성은.... 난 내가 학창시절때 좀 오래다녔던 (6년정도) 학원이 있는데 나 담당했던 선생님이 : 넌 딴거안바라고 밖에나가서 "나쁘지는 않은 사람" 정도로 살아라 라고 말했었음 아니 내성적인 성격이라는게 생각보다 방패막이 되준다니까 일부러 인싸처럼 굴지말고 걍 눈에 띄는듯 안띄는듯 가오나시처럼 다니면 사람들이 아 쟤는 좀 내성적인가보다 ㅇㅇ 하면서 관심을 덜가짐 누가 뭐 물어보면 그거만 좀 대답해주고 ^^; 하면서 웃는인상 하고있으면 오케이임 그래서 밖에나가서는 입 안털고 ^^~ 하고 앉아만있어도 인성 좋다는 소리들었음 의사선생님도 걍 약먹으면 : " 아 쟤 사람은 착한데.... 좀 그래ㅎㅎ;;; " 라는 소리 안들을거니까 제발 약먹으라고 했었고

#578 레몬사와 2026/07/09 00:36:21

가끔 덕질계 사람이랑 협업하는거 있어서 어쩔수없이 소통해야할 때가 있는데 (어쩔수없이 의 의미 = 우리장르는 솔플이 많아서 남들한테 관심 잘 안가짐) 그때마다 앞구르기 옆구르기하면서 할말 고민하고 쿠션어 48개정도 까는듯..... 그러면 상대방이 ^^;? 하면서도 다 받아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ㅜㅠ

#579 레몬사와 2026/07/09 00:41:40

나이먹고 할수없는건 키즈모델밖에 없다지만 덕질판에서도 나이많으면 제법... 눈치가 보입니다..... 아니 님들 생각해보셈 내가 15살 차이나는 친구랑 같은장르 판다고 봐봐 그럼 시발 그친구입장에서는 걍 아줌마 아님?;;; 그친구 기준 이모나 고모나잇대임 그러니까 막 상대방이 존나 어려워함 그래서 나도 어려워짐 (??) 대학생 친구들은 나랑 최대 10살차이란말이야 그래서 말하는거 들으면 다 애깅이들임 씨발ㅜㅠ 막 아잉 교수님 싫어 과제싫어 잉잉 이러는 친구들이랑 같이 덕질하고 걔들이 막 중고딩애들이랑 존대쓰면서 교류하는거보면 내가 늙크크같음 세대차이 실감하게 해줘? 우리 대학다닐때는 챗gpt 없어서 전공서적 전부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참고함 자필 레포트 제출해야하는 과목도 제법 있었음 우리남편 새내기때 싸이월드하고 내가 새내기때는 페북 유행함 지금 대학다니는 친구들한테 개충격일듯

#580 레몬사와 2026/07/09 00:47:25

유일하게 부담없이 소통가능한게 20후반~30초중반대 사람들인데 그사람들도 덕질판에서 그렇게 많진않음 왜냐? 인싸들은 전부 현생으로 돌아갔기때문 씨발 30대인데 동인판에서 활동하는사람 주위에 나밖에없음 내친구 오다쿠들도 탈덕했거나 걍 소비만하지 뭐하러 동인뛰냐고함 여러분 찐 오타쿠는 누구인지 아십니까? 산전수전 다 겪은 늙크크 오타쿠들입니다..... 잘봐 학생때부터 덕질하면 장애물이 존나많음 수능 대학 인간관계 취준 결혼 이런것들 근데 시발 그걸 다 겪고도 이 장르에 남아서 덕질한다? 미친놈이죠? 그래서 존잘님이 하나둘 현생때문에 휴덕한다고 해도 기다릴수있음(!) 좀 웃긴말이긴한데 20후반까지 덕질판 남은사람들은 취직을하던 결혼을하던 전부 탈덕안하고 고인물됨 이사람들도 적당히 광인인듯

#581 레몬사와 2026/07/09 00:51:37

덕질 오래하는 꿀팁 별거없음 인생에서 큰일 생길때마다 휴덕하고 다시 돌아오기만 하면됨 실제로 나는 덕질 개빡세게 한 기간은 3년밖에 안되는데 총 덕질 기간으로 따지면 15년임 ㅋㅋㅋㅋㄱㄱㅋㄱㅋㄱㄱㄱ 네? 싶겠지만 아 그냥 덕질로 쳐줘잉.... 걍 인생에 이벤트 터질때마다 휴덕선언하고 몆년 쉬다가 활동하고 반복했는데 퇴사후부터 본곀적으로 덕질하기 시작한게 지금까지 옴 ** 참고로 그때 이후로 결혼 출산 육아 다겪었는데도 휴덕안함 덕질계 사람들이 결혼 축하해줌ㅋㅋㅋㄱㅋㄱ 그러니까 휴덕을 무서워하지 마시고 걍 던지고보십쇼 퇴사는 쉽게 못하지만 휴덕은 언제나 가능함미다

#582 레몬사와 2026/07/09 00:57:54

덕질소비만 한게 15년이고 / 그중 3년이 동인 뛰었다는 소리 그래서 가끔.... 늙은이는 애깅이들이 직장다니기 싫어잉 학교가기 싫어잉 하면 공감대형성이 안됨 아니 그리고 여기 20대 친구들이 많아서 하는말인데 덕질이던 뭐던 20대에는 개쓰레기같이 살아도 30대에 회생가능함 진짜 내말을 믿으셈 제발 중범죄 저질러서 감방 들어가는수준 아니면 괜찮음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정신과에 다닌다? 쌉가능임ㅅㅂ 최소 그건 본인이 정신병을 고칠 의사라도 있는거잖아 오히려 다행임 근데 20대에 공시 오래했다던지 해서 수험생 기간이 길어진 애들이 어려워짐 왜냐면 다른사람들은 몇년치 흑역사 쌓으면서 이미 경험치가 쌓였는데 본인은 n년을 날렸기 때문에 나이감각이 없음 자기는 몇년전의 자신이랑 똑같은 상태인데 이미 시간은 지났단말이야

#583 레몬사와 2026/07/09 01:04:27

아니 직장 다니기 싫어~ 정도는 미투 이러면서 공감가는데 막 조별과제 싫어잉 이런거는 세월의 벽이 느껴짐 그친구들도 그렇겠지.... 이게 오히려 중고딩 애들은 아 늙크크인가봐..!! 하면서 별로 신경안쓰는데 왜 애매하게 20대 중반인 친구들 사회초년생? 이런애들이 존나껄끄러워함 이 늙크크새낀 또뭐야? 이런느낌인데 이게 왜그러냐면 X(트위터) 덕질계에서는 자기가 꽤 고참인데 갑자기 시발 자기보다 더 나이쳐먹은 누군가가 있다는걸 알고나서는 굉장히 껄끄러워지는거임 개인적으로 제일 껄끄러운애들이 나랑 덕질기간은 엇비슷한데 나이가 어린 친구들임 그친구들이 라떼는~ 라떼는~ 이러는거 봤는데 아..... 좀 뭐라해야할가...... 본인이 덕질계 1세대라고 막 주장하는데 내가알기로는 그때 1세대이던사람 지금 30중후반일거임 나랑 6살넘게 차이날거니까;;;; 그사람들 지금 다 덕질계 은퇴했는데요;

#584 레몬사와 2026/07/09 01:08:45

시발 늙크크새끼들 사정 알빠냐? 걍 덕질이나 재밌게 하면되지 씨빨 아 진짜 근데 세대차이 존나심하게 느껴지는게 나랑 동세대에 덕질하던 애들이 지금 네임드되서 있거든 근데 그친구들이 나보다 나이 어림ㅋㅋㅋㅋㄱㄱㄱㅋㅋ 아 눈물나 ㅜ 여러분 나이먹으면 할수없는건 덕질도 일부 포함되어있습니다 명심하십쇼 지금 아이돌판도 막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파던사람들이 쭉 파는거 보기어렵잖아 이젠 오빠도없지 ㅅㅂ 나랑 나이차이 10살 넘게나는애들이 활동하는데

#585 레몬사와 2026/07/09 01:13:47

라떼 실제로 지드래곤 날아다닐 시기였단말이야 겟츄크레용 막 이런거 부를 시기였는데 지금 걍 패셔니스타에 노래잘하는 아저씨됨;.... 나이쳐먹고 덕질하면 좋은점 : 병크 잘 안터트림 왜냐 젊었을때 병크제조기였기 때문에 강제로 철들어서그럼 ㄹㅇ 일단 이사람들은 덕질이 인생은 아니기때문에 걍 어느정도 여유가있음 막 덕질계 하루아침에 망해도 그렇군...ㅇㅇ 이럴사람들이란말야 죽자살자 달려들고 하지도 않음 근데 죽자살자 달려들면서 덕질이 나고 인생이 덕질이다 하잖아 그럼 병크터지기도 쉽고 탈덕도 존나쉬워짐 빨리 지치거든 그냥 응 샤갈 이거말고도 즐길거 존나많아~

#586 레몬사와 2026/07/09 01:17:47

개인적으로 덕질의 장점이 상대방의 취미도 존중해준다는 점 같음 왜냐 내가 이미 존나 마이너한 취미인데 상대방이 이거보다 마이너한거 팔 일이 없기때문임 (그런 개쓸데없는 자부심?이 있음) 존나 다키마쿠라나 피규어 모아도 그럴수도있지 ㅇ 이럴듯 근데 시발 나한테 탈덕하라한다? 어유 쌍칼들고 싸워야지 실제로 우리남편은 나보다는 대중적인 덕질하는데 내가 남편 덕질활동으로 한소리 한적 거의없고 남편도 내가 덕질하는거 거의 안건드림 처음엔 ㅅㅂ 그거하느니 다른거나 해라 했는데 옆에서 지켜다보니까 진짜 미친놈이라서 이제는 안건드리는듯

#587 레몬사와 2026/07/09 01:23:22

아 이건 내동생한테도 해줬던 이야기인데 진짜 듣기싫은말이겠지만 모든 일들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됨 *** 진짜 극단적인 케이스 제외 막 취준이나 회사생활 이런것들 말하는거임 이런거는 걍 짬차면 능력치도 쌓여서 어떻게든 해결되게 되어있음 동생이 아니이이 결혼 너무 어렵다고ㅜㅠ 이러는데 솔까 누가 결혼을 수능처럼 예행준비함 ㅅㅂ 걍 결혼하죠? ㅇㅋ~ 이런애들이 속전속결로함 결혼준비할때도 삐그덕거리던 새끼치고 결혼생활 행복한거 본적이없음 걍 아 별로면 파혼해야지

#588 레몬사와 2026/07/09 23:46:22

시발 진짜 나이먹더니 지가 노인인줄알아 애 감기기운있는데 춥지않겠냐면서 에어컨 28도로 틀으래 노인도 28도는 안틀겠다 ㅅㅂ 저새낀 진짜 에어컨틀면 뒤지는병이라도 있나봐 내가 하다하다 못해서 = 님 회사에서도 27도 틀고 일하면 인정해드림;;; = 차라리 그럴거면 에어컨을 끄지 그러냐? 하니까 오기부린다고 에어컨 끄래 네네 알겠습니다~

#589 레몬사와 2026/07/11 01:06:34

작업 4분의1 끝남 아오 안하던거 손대려니까 좀쑤시네 메이저에 발 담구려하는데 좀처럼 쉽지가 않음 이제까지 반골정신으로 개긴걸 후회중..... 걍 메이저나 팔걸 여러분 덕질은 뭐가되었건 큰판에서 노십시오 너무 좁아서 닉네임만봐도 네임드인지 아닌지 아는 그런판 말고 활동하는 사람이 너무 적어서 뛰는사람만 뛰는 그런판 말고 꼭 사람 많은곳에서 노십시오

#590 레몬사와 2026/07/11 01:12:52

새 채널 계획한다고 제미나이로 이거저거 짜고있는데 내가 뭐 망설여서 질문할때마다 존나 단호하게 대답하는게 웃김 Q 내가 A보다 B를 잘하는데 굳이 A를 해야할까...? A 네 샤갈 알았다고

#591 레몬사와 2026/07/11 01:16:54

처음에는 ㅇㅋ 까짓거 에바에 타보죠 이거였는데 하다보니까 존나 진지하게 하고있음 취미로 파던 계정은 진짜 내맴대로 막굴리고 니가 보고싶으면 구독하시던가 ㅗ 이런식으로 굴리던 계정이었는데 이번 계정은 방향성도 어떤거로 할지 투고 계획은 어떻게 할지 많이 고민하고있음 뭐 새재널이 잘 안된다쳐도 취미로 파던 계정에 적용시키면 되니깐...ㅇ

#592 레몬사와 2026/07/11 01:19:47

N 특징 : 존나 안일어날거같은 일인데도 망상함 채널 만들면서 나중에 "어쩌다가 이 채널을 만들게 되었나요?" 라는 질문 받으면 어떡하지 하고 상상함 돈때문인데요..... 걍 무지성으로 조회수 좋아요 댓글이 늘어난다 > 구독자가 늘어난다 > 유명해진다 > 비즈니스가 생긴다 이런 사고흐름으로 시작한거긴한데 존나 아직 계정도 안만든 주제에 김칫국만 한트럭 마시고있음

#593 레몬사와 2026/07/11 01:26:35

근데 진짜 개쓸모없게 작업했으면 남편도 그냥 그거 때려치고 딴거하라고 할텐데 (예전에 들은적있음ㅜ.......) 요즘은 지나갈때마다 아 저런걸로 돈벌수있는거없나 이렇게 말함 커미션이 있긴한데 또 커미션 열기는 싫은 그거 뭔지 알지 남편도 뭔가 내가 쳐노는것처럼 보이긴한데 또 저정도로 열심히 하는거보면 노는건 아닌거같고

#594 레몬사와 2026/07/11 01:29:34

비교적 최근까지 합작 쳐내고 있었는데 미친놈처럼 참가해서 이거저거 도전함 합작이란.... 새로운것에 대한 도전이지 본인의 실력발휘 장이 아니다.... 올림픽 정신으로 참가하는것임 망해도 대박터져도 윈윈이니까 나쁘지않음 새로운거 도전한다고 작업물 40개 쳐냈는데 합작 기획하신분이 진짜 다하실줄은 몰랐다고함

#595 레몬사와 2026/07/11 01:34:04

얼마나 판이 좁으면 합작 열어도 주요참여자가 정해져있고 친목아닌 친목하게 되어버림 (진짜 순수하게 친목할 의사가 서로간에 1도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합작 관련 연락을 너무 자주하기 때문) 이젠 시발 합작 열면 참가하는 사람들끼리만 합작해도 될수준임 근데 완전 다른판으로 이동하려하니까 마음이 착잡하다 조금 일찍 옮겼어야하나 싶기도하고 너무 레드오션 되버린거같애

#596 레몬사와 2026/07/11 01:37:41

예전에도 말했듯이 나는 덕질계를 따로 운영 안하고있음 고등학교시절 트위터 진짜 청정계였을때 잠깐 했는데 그때도 마이너였으니까.... 친목질 오져서 우리장르 여왕벌이랑 나랑 기싸움했음 (그래서 나는 네임드 되는것도 안좋아하고 네임드 위주로 판이 굴러가는것도 안좋게봄) 지금 생각해보면 그새끼도 개병신인게 취준생새끼인데 고딩한테 기싸움하고싶냐고 존나어이없어 그래서 나는 같은장르 사람들에게 옆구르기하면서 쿠션어 갈김 잉잉 친하게 지내줘잉

#597 레몬사와 2026/07/11 01:40:27

아니 내가 커미션을 열었을때 엄청 자주 일감이 들어온건 아니었는데 소소하게 일감은 있었음 지금 커미션 닫아놨는데도 가끔 문의 연락옴 근데 커미션 하면 막상 또 귀찮더라....;;; 뭔가 시간대비 효율이 너무 떨어져서 안하게됨.... 이시간에 ~~도 할수있는데.... 라는 생각을 떨쳐낼수가 없음

#598 레몬사와 2026/07/11 01:41:57

연어먹고싶다..... 닉네임 다음스레부터 연어사와로 바꿉니다 기억하십쇼 아 연어 안먹은지 진짜 오래됐어 코스트코 연어먹고십다

#599 레몬사와 2026/07/11 01:46:02

아 맞아 내가 덕질계 트위터 안하는 이유가 나는 진짜 존잘님의 일상 하나도 안궁금하거든??? 진짜 관심없음....;;;; 걍 사담 끼적일 시간에 작품이나 하나 더 올려줬으면... 하는 생각임 근데 내가 덕질계하면 어찌됐던간에 사담 들을수밖에 없고 또 존잘님이 막 뭐에 언짢아하시면 그거도 신경쓰이고 그사람들도 날 안좋아할수있고 뭐 그런..... 짜잘한거 신경쓰기 싫어짐 난 트위터는 안하지만 정보 찾으러 검색은 종종 하는데 같은장르 존잘님이 극도로 우울한 트윗(살자암시) 남긴거보고 인상이 팍 변했음..... 그분 평소에 말씀하시는 말투랑 트위터 말투랑 격차가 심하더라고 그래서 다른사람들이 은연중에 쉬쉬하는 느낌

#600 레몬사와 2026/07/11 01:51:20

근데 이건 진짜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덕질하면서 그사람의 뒷배경이 중요한가 싶음 바깥세상에서 그분이 뭐하고사는지 그건 내 알바가 아니고 그냥 서로 하하호호하면서 덕질하고 싶은거 뿐인데.... 그래서 난 존잘님에 대해 그렇게 많이 알고싶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아 근데 트위터는 그런 사담도 자주 올라오기도 하고 일상계랑 분리해서 운용한다 쳐도 그것도 애매하게 별로임 아까 말했던 그분과는 종종 연락하면서 우호적으로 지내고 있음 나도 상대방이 안궁금하니까 상대방도 나에대해 궁금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덕질만 같이 하고 즐겨요 난 진짜 친한 덕질계 사람들한테도 사생활 오픈 잘 안하고 그분들도 직접 본인이 말하는게 아닌이상 사생활 안물어보는편임

#601 레몬사와 2026/07/12 23:49:39

작업 끝내고 마무리단계 들어감 제미나이 좋은점 : 아무때나 켜서 질문가능함 걍 존나 지나가다가 어? 하고 생각나는거 바로 물어볼수있는게 좋음

#602 레몬사와 2026/07/12 23:58:12

에프터 이펙트의 ㅇ도 모르던 나.... 제미나이랑 대화하다가 알게됨 알면알수록 신기한게 많구나 세상엔 정말 배울게 많아

#603 레몬사와 2026/07/13 00:02:15

근데 유투브 계획하다보니까 다른 유투브 채널의 강점이나 부족한점도 눈에 들어옴 망해거린 유투브 채널은 왜 망했는지 잘나가는 유투브 채널은 왜 잘나가는지 그런걸 신경쓰면서 보게되는거같음 예전엔 작업 완성하면 냅다 올렸었는데 지금은 투고주기나 투고계획도 미리 생각해봐야하고 가안을 짜놔도 중간중간에 수정하면서 보완해야함 뭣보다 실수해도 걍 넘어가는 버릇이 사라짐 좀더 꼼꼼하게 하려고하고 어떤부분이 빠졌는가 체크하게됨

#604 레몬사와 2026/07/13 23:15:32

첫작품 완성 투고하는데 거의 1주일걸리네 바로 올리는건 아니고 영상 몇개 쌓아놨다가 예약 걸어놓고 투고할거야 계획도 세워놨는데 한 3개월치 분량 세이브하고 투고할 생각임 근데 진짜 신기하다 계획 짜면서도 이거저거 휙휙 바뀌어서 초반에 생각했던것과 전혀 다른 흐름으로 가는게 재밌음

#605 레몬사와 2026/07/13 23:22:00

지금 초안만 만들어놓은 작품이 3개 반응보고 만드려고 하는게 1개 만든시기와 상관없이 어떤 순서로 짜는게 좋을까 고민하면서 업로드하려고 예로들면 A작품을 B작품보다 2개월 먼저 만들었음에도 A작품보다는 B를 먼저하는게 좋겠다 싶으면 A를 후순위로 미루고 B를 먼저 업로드하는식 어짜피 A는 A대로 세이브한 작품이 되니 상관없음 생각보다 영상준비에 신경쓸게 많다 내 채널의 특색을 살리면서 너무 흔하지도 않되 마이너하지도 않아야하며 가시성이 좋아야하고 새로운것들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야하고 기존의 유명한 소재를 어떻게 신선하게 표현할 것인가 뭐 이런것들? 그래서 되게 이거저거 많이 찾아보게됐음

#606 레몬사와 2026/07/14 12:21:31

드디어 아기 질병(기관지염)과 카게로우 데이즈를 끝냈다 시발 이젠 입원을 예방할수있게 된 경지에 도달한것이다 자세한건 나중에적음 지금 육아중이라

#607 레몬사와 2026/07/14 12:24:20

저번주 화요일부터 애매하게 감기증상이 있어서 목요일에 동네 소아과를 감 근데 느낌상 웬지 동네소아과 약으로 안될거같고 애도 병이 심해지기 시작하는거임 그래서 설레발로 금요일에 바로 종합병원을 감 근데 그날 담당의사 휴진이었음..... 다른의사가 진료봐주셨는데 당시는 병이 그다지 심하지 않았던때라 단순 코감기 진단받고 3일치 약타옴 의사가 그사이엔 나을거같긴한데 안나으면 월요일에 무조건 오라고함 주말에 더 심해짐..... 월요일에 일단 어린이집 보내고 하원할때 종합병원 감

#608 레몬사와 2026/07/14 13:29:36

근데 놀랍게도? 체온재니까 38도임 (아기기준 38도면 고열) 의사가 수족구 의심함.... 나도 좆됐음을 감지 일단 항생제+기관지염 약+해열제 다때려서 처방하고 열나면 해열제 2종류 교차복용하라고 이야기함 당일 혹은 다음날 열나면 내일 무조건 병원 오라고 신신당부함 집 가기전에 한번 더 열 재보자해서 재니까 37.3 그래서 일단 병원에서 해열제는 안먹임 아니나다를까 집에오고 6시에 열나기시작 근데 우리애는 열나면 짜증내고 하는게아니라 평상시랑 너무 똑같아서 자주 체크해야함 애 한참 놀고있는데 38.2 ? 즉시 해열제

#609 레몬사와 2026/07/14 21:05:57

병원 이야기는 나중에 우아~ 공부해야할게 많구나~ 유투브 구경하면서 느낀것 1. 뭘 파던 메이저를 파야한다 2. 일러스트 잘하는 사람은 정말 많고 많다 3. 조회수가 항상 퀄리티를 대변하지는 않는다 (내가보기에 응...?;; 싶은 영상도 조회수가 높음) 4. 뭘 파던 한우물만 파야한다. 5. 웬만해서는 멀티러가 되는게 좋다. 여러모로. 6. (핵심) 방향성이 없는 유투브 채널은 거의 몰락한다 7. 본인만의 개성을 살리기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해봐야 한다 = 채널 특성에 따라 3년만에 유명해지기도 하고 3개월만에 유명해지기도 함 8. 투고일자는 들쑥날쑥한것 보다는 일정 주기로 올리는게 좋을지도 - 마감기한에 등떠밀려서 허겁지겁 완성하는게 아니라 세이브를 좀 쌓아놓고 투고하는게 나쁘지않을듯 9. 유행만을 뒤쫓아가는것이 꼭 정답은 아니다 10. 아 나 이전 채널 존나 잘못 운영하고 있었구나 하는걸 깨달음 예전엔 그냥 재미있는거 위주로 영상 봤었는데 지금은 채널 주인이 어떤영상을 히트쳤는지 어떤거 위주로 작업했는지 꼼꼼하게 봄 영상도 한번씩 클릭해서 어떤 느낌인지 확인해보고

#610 레몬사와 2026/07/14 23:42:50

>>608 이어서 새벽 12시 40분에 애가 깨서 놀길래 체온재니까 37.7 또 해열제 오늘 아침 8시에 체온재니까 37.8 또 해열제 그리고 종합병원가서 이야기하니까 수족구는 아닌거같고 고열도 없으니 지켜보자고함 "어머니 약 하루치 남아있잖아요? 내일 오시죠?" 네ㅜㅠ 입원보단 통원이 낫지 시발 내생각에 38.5도 넘었으면 입원각인데 그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통원치료로 된거같음 드디어 아기와의 카게로우 데이즈가 끝났다 내가 얼마나 병원을 자주 다녔던가 거의 유난일 수준으로 소아과를 계속 다녔다 이제서야 애가 입원 안하게 됐다

#611 레몬사와 2026/07/14 23:48:04

집앞에도 소아과가 있다. 어린이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라 똑딱 예약하자마자 가면된다. 진료비 약제비 합쳐도 6천원정도이다. 종합병원은 한번갈때마다 택시비+약제비+진료비 = 2만5천원 이다. 예약 하고가도 안하고가도 기다리는건 비슷한데 오래걸리면 40분걸린다 소아과가 별관이라서 본관1층에서 계단 > 2층에서 외래환자전용 엘베 탑승 > 별관이동 > 소아과 이렇게 아기를 안고가야한다 약국은 또 별관 옆에있다보니 별관1층 > 나가서 약국 > 삥둘러서 본관입구로 이동 > 택시잡기 가는것 자체가 여정이다보니 제법 빡세다. 그리고 병원이 택시로 10분거리다보니 기사아재들이 존나싫어한다 항상 택시탈때마다 "아 시발 누가 이런거리를 택시불러서 가" 같은 느낌으로 기사아저씨들이 쳐다보는데 내가 아기랑 낑낑거리면서 타면 입만 삐쭉 내밀고 악셀 있는대로 밟으신다 물론 아기 좋아하고 안전운전하는 아저씨들도 많다. 근데 대놓고 싫어하시면서 풀악셀을 밟는 아저씨도 있긴 있다.

#612 레몬사와 2026/07/14 23:54:07

아기는 아기이다보니 또 심심하다고 소리지른다거나 혹은 택시 안에있는 모든걸 (손잡이 등) 만지려해서 막아야한다. 택시아재들이 딱히 뭐라하진 않지만 예민하신분들은 또 악셀밟기 시작하기때문에 웬만하면 그냥 아기 달래면서 가는게 좋다 아니 어쩌면 풀악셀로 가는게 아기를 싫어해서가 아닐수도 있다 애는 애대로 칭얼거리고 내가 계속 안절부절하면서 달래는걸 봐서 그럴수도있지 난 예전에 쿨한 택시기사분이 기억에 남는다 기사 아저씨가 아니 비오는날인데 왜 우산쓰고 안오냐해서 바빠서 그렇다고하고 허겁지겁 택시에 탔다 애가 고열이나서 정신잃기 직전이었고 나는 애를 때려가면서 깨우고 있었다 기사아저씨가 뭔가 이상하다 생각했는지 ㅇㅇ병원 소아과냐고 물어보셨다 그렇다 하니 별관 바로 앞에 세워주셨다 (별관 앞은 2차선 도로라서 택시 목적지로 안잡는 곳이다. 그날도 본관 앞으로 잡아놨었다.) 너무 급해서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진짜 감사하다

#613 레몬사와 2026/07/14 23:57:03

https://youtu.be/Pk5HZUsniQs?si=u2xLxRtrz4_MBf3E 선택받은 자만 들을 수 있는 플리 내 알고리즘에도 드디어 떴다 일기판 친구들도 같이 듣자

#614 레몬사와 2026/07/15 00:03:12

걍 뭔가.... 유투브를 준비하면서 이게 맞나 싶은순간들이 많다. 이미 영상 하나는 만들었는데 아직 투고는 안했고 이거저거 뒤져보면서 자신감이 사라지기만 함 지금 초안 짜놓은것만 3개에 할까말까 고민중인 소재가 4개 A로 노선을 잡을지 B로 노선을 잡을지 고민도 있고 하다보면 또 나랑 방향성이 달라서 (내가 원하는 퀄리티가 안나오는) 주저하고 나는 10정도의 퀄리티를 원하는데 내 한계로 4밖에 못한다던가 사실 뭐 내가 백만 천만 유투버가 되겠다는것도 아니어서 걍 막살듯이 영상 올려도 되긴 할텐데 근데 이상하게 공을 들이고 싶어서 노력을 하게 되네

#615 레몬사와 2026/07/15 00:10:18

일단 찾다보니 깨달은게 있는데 동인쪽 유투브 자체가 "그냥 재밌어서" 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래서 좀 복불복으로 채널이 확 뜨고 가라앉고를 반복함 알고리즘의 영향도 많이 받고 + 유행도 많이 타고 그래서 그런지 채널 퀄리티에 비해 지나치게 유명해진건 아닌가 싶은 경우도 있어 사실 뭐 저런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강조해야할 부분은 >> 얼마나 정기적으로 내 채널에 찾아오게 만드는가

#616 레몬사와 2026/07/15 00:18:21

근데 저렇게 적은거 치고는ㅋㅋㅋ 취미로 굴리는계정 진짜 개막장임 나는 대충대충 ㅅㅂ 알아서 쳐 보세요 라는식으로 올린 영상이 좋아요 존나올라감 오히려 존나 공들였던거는 좋아요 적어서 개억울함 ㅆㅂㅜㅠ 양지 소재 영상 음지 소재 영상 둘다 올리는데 (밝고 긍정적인가 아니면 좀 퇴폐적이냐의 차이) 양지 소재 영상보다 음지쪽 영상이 훨씬 인기가 좋음 순애물보다 개씹멘헤라얀데레 이런게 인기가 더 좋아서 당황스러움....;;;; 아니 이런쪽은 뭐 존잘이 없나 싶고 응 근데 첫 투고할 영상은 밝은소재인데요..... 구독자가 이길지 내가 이길지 차력쇼해야할듯

#617 레몬사와 2026/07/15 00:25:04

https://youtu.be/p00a6QGVjP0?si=pyh0SWdF2OQUJrPA 갑자기 쌉 멘헤라 노래 듣고싶어서 들고옴 진짜 존나 기분나쁘게 작곡하는 작곡가 원탑 슈도우 근데 또 중독성은 쩔어서 욕하면서 들음

#618 레몬사와 2026/07/15 00:37:04

이건 시발 자랑은 아니긴한데 당시에는 커뮤에 가이드라인이 딱히 없어서 음지계(수위가 높다는게 아니라 보는사람에 따라 불쾌할수있는) 영상을 좀 올렸는데 내가 올리고나서 얼마 안가서 커뮤에 가이드라인 생김 ㅅㅂ 하긴 제가 올린 영상이 제법 자극적이긴했죠..... 죄송합니다...... 그치만 그런거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 팔리는거겠죠 놀랍게도 그 영상들 올렸을때 사람들 반응도 나쁘지 않았는데 그렇다고 또 그게 밖에서 자랑스럽게 틀어도 될정도의 소재는 아니었기에 가이드라인이 생긴거 같긴함

#619 레몬사와 2026/07/15 00:39:57

아니 근데 난 사실 그런거도 좋아해 이런말하면 개시발 초변태새끼로 보일거같긴한데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같은느낌으로 초반에는 그냥 오~ 존나 밝은가보다~ 했는데 응 아니죠? 하고 냅다 패버리는 구도도 좋아함 그런데 왜 양지 소재도 포기할수 없는가 하면 아니 생각해보세요 다른사람(실제지인)들한테 내 채널이야ㅎㅎ^^~ 하면서 존나 음지만 올라오는 계정 보여주면 누가 좋아하겠냐고 백퍼 : 너 이런거 좋아하니? 같은 소리들음

#620 레몬사와 2026/07/15 00:44:42

>>617 아니 근데 진짜 내 개취로 슈도우 별로 안좋아하긴함;;;;;; 이새끼 학창시절에 일진한테 좀 맞고자랐나...? 싶은 곡들밖에 안올라옴;; 또 릴스나 이런데에 존나 역병처럼 유행돌았을때라 어거지로 듣긴했는데 중독성 쩌는건 인정함 근데 막 역시 우리 슈도우야~ㅎㅎ 이런건 아님 음지계 존잘들이 왜 빛나는지 아십니까? 그런걸 떠먹여주는 인간이 적기때문임..... 당연함 보편적이지가 않잖아요 살아남은자가 강한자라고 존잘들이 존나 화려하게 말아오는데 이 역겨운걸 어떻게 사람들한테 먹일까 고민한 미친새끼들임이 분명함

#621 레몬사와 2026/07/15 01:07:19

>>619 에 이어서 아니 나 실제로 내 취미 계정은 지인들한테 절대 안보여줌 보여줄때도 존나 양지만 엄선해서 보여줌 나같아도 시발 내친구의 심연은 보고싶지 않음 지금 다시보니까 취미계정 좋아요 1위영상 얀데레소재네 ㅅㅂ 조회수 좋아요 1위찍어도 절대 자랑할수없음 왜이렇게 얀데레 좋아하는사람들이 많아 씨빨 나만 좋아하는건 아니라 다행이긴해~~~~

#622 레몬사와 2026/07/15 01:13:25

아니 내가 얀데레에 미친새끼는 아닌데 그냥 얀데레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감성은 잘건드림.... 아니면 좀 광기 느껴지는 작품 말아서오는데 그런거도 좋아요 잘받아옴 개웃긴게 ㅅㅂ 아니 순도 100% 광기가 아니고 가끔 좀 양지도 섞인 광기 말아올때도 있을거아냐 그거도 짭취급당하고 걍 찌끄러기로 버려짐 반응도 존나 밤티 어쩌라고 ㅅㅂ 내가 어떻게 항상 다크한 광기만 말아와요 좀 밝은 광기도 맛보고 해보세요 제발 밖에 나가서 햇볕도 쬐고 산책도 하고

#623 레몬사와 2026/07/17 17:02:37

저번주 목 금 이번주 월 화 수 병원다녀왔는데 이제는 아기 장염이다 뭐 어디까지 준비해야할지 이젠 감도안옴ㅋㅋ

#624 레몬사와 2026/07/17 17:06:43

입원 안시키게 노력하면 뭐함? 또 다른병 쳐 걸려오는데 이번에는 약 부작용인지 뭔지도 헷갈려서 못간건데 약 부작용이 아니라서 증상만 더 심해졌어 저번주 화요일부터 증상발현 저번주 목요일 동네소아과 저번주 금요일 증상이 더 심해져서 종합병원 내원 이번주 월요일 증상 남아있어서 종합병원 내원 + 새벽 열보초 화요일 소아과 오픈런 수요일 어린이집 하원하고 소아과 목요일 갑자기 어린이집에서 애 계속 코변본다고 언급, 그전까지 항생제 먹고있다보니 부작용인지 헷갈려서 지켜보기로함 금요일 상태 더 안좋아짐. 장염의심 토요일 동네소아과 가야함 이게맞나ㅋㅋ

#625 레몬사와 2026/07/17 17:14:59

아니ㅋㅋ 이번주 소아과 3번 연속으로 다닐때까지만해도 이악물고 가면 괜찮은 수준이었음 그래 뭐 입원안하면 다행이지 괜찮다 이러면서 매번 택시잡고 병원다녀오고 진 다빼고의 반복 시발 이번엔 진짜 애 기침 한두번할때부터 가서 입원 안한거란말임 누가보면 존나 유난일 수준으로 해야 입원안한다고ㅋㅋ 이제는 장염도 걱정해야해? 수족구 안걸릴려고 오만 개발악 다하고 애 무조건 손씻기고 난 집에와서 손 10번 넘게 씻는데 이래도 걸리면 뭐 병간호의 의미가 있나? 내가 병걸려도 인정아닌가? 아니 이건 진짜 뭐ㅋㅋ 돈문제나 그런걸 다 떠나서 진짜 사람을 정신적으로 몰아붙이게 만듦 뭐만해도 이거 애가 아파서 그런건가 싶어서 체온재야하고 조금이라도 애 문제생겼다 싶으면 바로 소아과가야하고 내 건강도 이렇게까진 안챙김ㅋㅋㅋ 소아과 자주 다니는것도 일이고 2차감염도 신경써야하고 열성경련있던 아기라 해열제도 수소문해서 구해야해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이 안받아서 종합병원 처방약으로 떼워야함) 집에와서는 병간호에 약 소분에 아~ 진짜 이게 맞나??

#626 레몬사와 2026/07/17 17:19:30

평일이면 그나마 나음 오늘 아프면 내일 바로 병원가면 되니까 근데 공휴일끼거나 주말이면 노답이란말임 애는 애대로 신경질내고 주위사람ㅋㅋ 뭐 도와주겠냐고ㅋㅋㅋ 그럼 내가 병간호해야함 와 진짜 나는 뭐 도대체 어디까지 대비를 하고 어디까지 걱정을 해야하지? 이게 육아가 맞나? 대체 왜 이런걸 겪어야하지? 내가 뭐 아기 아프라고 고사지낸것도 아니고;;; 걍 그런점에서 존나 스트레스받고 짜증나고 하는거임 난 진짜 진짜 입원시키기 싫어서 애 조금이라도 문제생기면 바로 소아과갔었는데 이번엔 또 장염이야....... 짜증나 진짜

#627 레몬사와 2026/07/17 17:22:38

애초에 육아하는사람치고 일주일에 4회이상 소아과가는일도 없음ㅋㅋ 대학병원 몇개월 기다려서 추적검사 받는사람도 흔하지않고 시발 소아과 갈때마다 이번엔 제발!!!!!! 제발!!!!!!!!!!!! 하면서 간단말임 아니ㅋㅋ 동네병원은 물론이고 종합병원까지 이제 애 얼굴만봐도 누군지 앎 그래도 꾸역꾸역 다녔다? 약 잘듣고 빨리 나으면 올일없으니까 ㅇㅇ 이러면서 진짜 이악물고 애 데리고 다녔음 진짜로 근데ㅋㅋ 이게 의미가 있나ㅋㅋ

#628 레몬사와 2026/07/17 17:32:36

이게 나도ㅋㅋ 아 ㄱㅊㄱㅊ 애만 괜찮으면됨ㅇ 하는데도 한계가 생기는게 뭐만하면 애 아픈거부터 걱정해야함 뭘 할수가없게 만듦 집에 약병이나 상비약 없으면 불안하고 연휴가 길거나 방학기간이라 병원 휴진해도 불안하고 연휴 끝나면 또 아플까봐 일정 하나도 못잡고 8월에는 연휴가 많다보니 애가 괜찮을것같은날 계산하면 4일밖에 안됐음 그날에 다른사람 약속 몰아서 잡고 혹시나 안될수도 있으니까 또 차선책으로 날짜 하나 더잡아야함 정신과도 애 아프면 못갈까봐 이틀 예약 잡아놓고 방문함 그와중에 집안일 육아 다하고 내가 아프면 또 병원 통원치료해야함 병원에서도 나보고 조금만 아파도 바로 진료보러 오라해서 한두달에 한번씩은 무조건 병원가야됨 그냥 그런게 좀 지치긴한다ㅋㅋ 아기 기침 조금만해도 내일 병원가야지 아기 조금 밥 안먹어도 아픈가?? 하고 아기 조금 땀 흘려도 열나는지 확인한다고 체온계들고오고 아기 한번만 토해도 장염인가 싶어서 동네소아과가서 지사제 받아오고

#629 레몬사와 2026/07/17 17:39:10

아기가 병원다녀오고나서 다음날 등원시키면 혹시나 아기 또 아파서 하원시키라고 연락오면 어쩌지 싶어서 오전에 집안일 몰아서 한번에 다하고 하루종일 휴대폰 붙들고있음ㅋㅋ 주위사람들도 애 왜이렇게 자주아프냐고 걱정하기 시작함 어린이집에서는 등원일수 고려해야한다고 잦은 결석은 하지마라고 언급함 병원 어린이집 둘다 스케쥴 조율해가면서 다녀야하고 어린이집에서 행사할때마다 아기 한번도 못가고 전부 가정보육함 ** 애가 당일에 아파서 못보냈음 약 소분하는것도 짜증나고 약병 매번 구입하는것도 짜증나고 소아과에서 이정도로 왜왔냐는 이야기 듣는것도 짜증나고 어린이집에서 애 자주아프니까 걱정스럽게 말하는것도 짜증나고 모든게 다 짜증나는데도 ㄱㅊㄱㅊ~ ㅇㅇ 이러면서 다녔단 말이야 이젠 씨발ㅋㅋ 하 왜이렇게 예민하게 구냐고 물어보면 줘패고싶어짐

#630 레몬사와 2026/07/17 17:47:58

저와중에 육아라도 쉬우면 몰라 아기 개월수 차면 찰수록 해야하는건 더 늘어나거든 발달도 조금 느린편이라 신경 써줘야하기때문에 다른아기들은 어떻게 하는지 매번 물어봐야하고 애는 기다려/가만히있어 가 절대 안통하는 아기라서 매번 화내면서 소리질러야 들을까 말까 하고 매번 지가 생각한것보다 내가 밥 늦게준다고 징징징징 거려서 허겁지겁 준비하고 조금이라도 지 마음에 안들면 악쓰고 울어서 나도 악쓰고 화내고 또 그게 마음에 안든다고 다른사람들한테만 달라붙고 그럼 난 육아는 전부 내가하면서 얻는건 하나도 없어짐 아기 키우는게 제일 쉽더라 아기가 너무 사랑스럽더라 하는 사람들은 우리애랑 24시간 함께 지내봐야한다고 생각함 ㄹㅇ

#631 레몬사와 2026/07/17 17:51:44

자주아픈게 어린이집 다녀서 그런게 아니냐 할수있는데 꼭 그런것만은 아님 얘 생후6개월동안 통원치료로 50회는 넘게다녔음 소아과오면 막 소리지르면서 입장하는 애들 있는데 그런애들은 진짜 건강한애들임 아플때가 잘 없어서 병원을 무서워하는거거든 우리애는 무슨 옆집드나들듯이 다녀서 이젠 간호사랑 인사주고받음 애들 코 귀 입 보는거 개싫어해서 몸통 잡고있으라고 하는데 우리애는 입벌리라하면 입 벌려줌ㅋㅋㅋㄱㅋ 아 안웃기네

#632 레몬사와 2026/07/17 17:56:10

아니 뭐ㅋㅋ 내가 카게로우 데이즈냐고 농담삼아 이야기했지만서도 진짜 그렇게 되는걸 어떡함 존나 현타와서 끼적여봄 그래도 내일 소아과는 가야하고 뭐 그런것임

#633 레몬사와 2026/07/18 14:56:41

동네 소아과?를 다녀옴 10시에 예약했는데 대기 20번 40분정도 기다림 똑딱어플 최고... 집에서 에어컨 쐬다가 병원가면 끝임 의사왈 아기가 딱히 상태 심한거같진 않으나 이보다 심해지면 종합병원 가라~ (지금도 종합병원 가야할 수준인건 맞긴한데 주말에 약먹고 지켜봐라) 아이고오오오

#634 레몬사와 2026/07/18 20:39:57

https://youtu.be/167se17RNHw?si=IZspfNzsF7cpW3dL 아 이거 어이없게 웃기네ㅋㅋㄲ 맞말이긴함ㅜㅠ.....

#635 레몬사와 2026/07/20 09:51:33

장염이 날 죽이네 ㅅㅂ 살려줘요 여러분 장염조심하십쇼

#636 레몬사와 2026/07/21 09:52:48

저번주는 생리통 그저께는 장염 오늘은 편도염과 싸움 미친놈인가진짜 어휴

#637 레몬사와 2026/07/21 22:42:27

https://youtu.be/v4kWR_REDEU?si=ab0KleAjHgIJtlMI 오늘의 추천곡 : monet - 모르는구나 장염인데 생라면 수박 길게 썬 조각 6개 (수박 4분의1로 추정) 먹은 사람이 있다? 네

#638 레몬사와 2026/07/21 22:44:14

난 진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이거저거하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 날릴때가 제일 싫다 그걸 또 해버렸다 정말 싫네

#639 레몬사와 2026/07/21 22:49:40

근황 써봄 - 아기는 딱히 문제 없음.... 걍 약먹고 이틀안에 나았음 - 오히려 내가 생리통 > 장염 > 후두염 걸려서 개지랄남 이것도 타임라인이 웃긴게 = 아기 병원갔던 날 미역국을 만들었음. 근데 그날 너무 더웠고 국을 밖에 오래 둠 (이것도 개억울한게 2시간정도밖에 안놔뒀음) 그사이에 미역국이 쉬어버렸나봄....................... 아시발 내가 어떻게 만든 미역국인데 그날 2시간은 요리에 쏟았단말임 = 애가 미역국을 한두번먹고 안먹었는데 냉동된거 해동시키면서 굉장히 맛이 역해졌나봄 = 남은거 버리기 아까워서 내가 먹음 >>> 여기서 아기랑 나랑 둘다 장염으로 조져지게됨 근데 다행인게 그렇게 많이 먹은건 아니고 문제있다는거 알자마자 전량폐기함 (사유 : 내가 먹었는데 토할번해서 그날 전부 다 버렸음) 그래서 아기도 매우~ 가볍게 배앓이하고??? 며칠 약먹더니 끝났음;;;

#640 레몬사와 2026/07/21 22:52:48

저게 저번주 수요일 시작해서 일요일에 끝난 에피소드인데 중간에 토요일에 하나가 더있었음 토요일에 남편이 오랜만인데 감자탕이나 시켜먹자고 함 근데 감자탕집에서 같이 준 깍두기가 너무 쉬어서 버릴 수준이었음 그때부터 쎄함을 알았어야했는데.... 감자탕이 뭔가 문제가 있었던 모양임 남편이랑 나랑 둘다 장염으로 뒤집어졌는데 문제는 내가^^ 그전의 망할 미역국때문에 장이 매우 부실했음 그래서 걍 백퍼 장염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배를 잡고 굴러다닐정도로 복통이 심해지게됨 근데 이것도^^ 생리통인줄 알았다^^~~!!!!!!!!!!!!! 그래서^^! 진통제로 버텼다^^~!!! 당연히? 안나았다~!!!!!!!!!!!!! Q 아니 어떡케 생리통이랑 복통이랑 구분을 못해요 A 출산하고나서 생리통 증상이 거의 입덧이랑 비슷해서 (메쓱거림, 구역감, 복통) 구분이 안갔음^^;!!

#641 레몬사와 2026/07/21 22:57:46

아 ㅅㅂ 혼자있는 밤 당신을 위한 보카로 플리라길래 제목보고 눌렀는데 누르자마자 자살 위험 컨텐츠인데 괜찮겠냐는 주의 1회 + 자살상담전화목록 리스트 뜨네 ㅅㅂ 아니 시발 혼자있는 밤 당신을 위한 보카로 플리 이게 대체 뭘 어딜봐서 ?????? 나 최근에? 제미나이랑 대화하는데 노래가사중에 : 난 내일바로 웃으며 뛰어내릴거야 같은게 있었음 그러니까 제미나이가 개놀래면서 자살위기상담전화 알려줌 나 : 아니 시발 아니라고 노래가사라고 >>> 제미나이 : 아! 깜짝 놀랐습니다! 시발 어휴 뻘글인데 나 전에 자살예방상담전화 걸어본적은 있거든 새벽에 걍 그때 무슨 사정이 있어서 걸었음 별일은 아니었는데 전화 안받아서 걍 아 그렇구나.. .하고 다음날 병원감 병원갔는데 왜 전화했냐고 한소리들음..... 지금생각해봐도 그 병원 옮긴게 잘한거같긴해

#642 레몬사와 2026/07/21 22:59:59

별거아닌 썰 내가 정신보건상담센터 처음 전화했을때 나 : (밖에서 돌아다니면서 통화하다가 바람소리 크게남) 상담사 : (매우놀람) 혹시 지금 어디.... 세요....? 나 : 네? 아 저 지금 산책하면서 전화하고 있는데요 상담사 : 아ㅎㅎ;;; 그렇군요 나 : ? 보통 집이나 혼자있을때 전화하는데 밖에서 돌아다니면서 통화해서 놀라셨음

#643 레몬사와 2026/07/21 23:08:10

근데 좀 사고회로가 웃기긴함 자살예방상담전화 안받아줬다고 아 그럼 뭐.... 다음날 병원가야지......... 의 흐름이 아니 근데 난 진짜 이건 내 생각인데 내가 정병 돋아난다고 그걸 막 주위사람한테 이야기해야한다 까진 잘 모르겠음 오히려 정병에 전문가인 정신과가 있는데 왜 주위 사람들한테 푼다....고 해야 할지 해소를 한다 해야할지 ㅅㅂ 아니 비전문가에 정상인들한테 왜?? 그런단말임 걍 정신과 가면 주위 사람도 나도 해피해지는데 병원가는게 이득이지

#644 레몬사와 2026/07/21 23:18:13

뭐임 모레딕에 점점 뭐가 많이 추가되네 운영자분 항상 수고하십니다 근데 맞말아님? 아니 이건 진짜 내가 이해가안가서 그러는건데 자기가 정병돋을순 있음 그것이 정병이기때문 근데 그걸 갖다가 막 다른사람들한테 토로하고 이게 뭐가 달라지냐는거임 제일 예시로들기 쉬운게 우울감인데 내가 우울하다고 그걸 주위사람들한테 아 우울하다ㅜ 이래봤자 달라지는건없음 오히려 그런거 듣기 싫어하는사람이 훨씬 많고 그럴바에야 약물로 일시적으로 극복해보고 >> 앞으로 어떻게하면 좋을지 대책을 세우는게 낫지않겠냐는말임 우울한상태에서 많이생각해봤자 답도 안나오기때문에 차라리 좀 괜찮아진 상태에서 이거해볼까 저거해볼까 하는게 낫다는거 그래서 막 약먹는거 자체를 두려워할건 아닌거같음

#645 레몬사와 2026/07/21 23:23:17

>>640 에 이어서 아무튼 장염으로 떼굴떼굴 구르고 월요일에 허겁지겁 허준 찾으러감 ** 허준이란? : 우리동네 내과의사인데 존나 처방잘해서 나는 허준이라 부른다 약 두번먹고 멀쩡해짐..... 진짜 의사 미친샛기임(P) 오늘은 목이 너무 아파서 다시 찾아갔는데 음~ 이거 후두염인데 걍 염증생긴거고 이거도 같이 드세요~ 하고 처방받음 목도 말짱해짐 아니 이의사 진짜 뭐지? 왜 개원하고 환자들이랑 기싸움하는지 모를 의사임 항상 내원할때마다 환자랑 기싸움하는거 직관하고옴 어제는 어떤 대상포진 아주머니랑 기싸움하고 계시던데 아주머니는 니가뭔데 대상포진이라 확정하냐 하고 의사는 시발 이거 주사 한방이면 낫는데 꼬우면 피부과가라고 해서 진짜 그 아주머니 옆에 피부과로 진료 보냈음ㅋㅋㄱㄱㅋㄱㄱㄱㄱㄱ 개어이없어 ㄹㅇ

#646 레몬사와 2026/07/21 23:28:32

아무튼 아 왜 정신과가면 울고오는 케이스 있다하잖아 놀랍게도 정신과 다닌 6년? 동안 나는 한번밖에 없었음....... 그거도 막 그렇게 운것도아니고 걍 훌쩍이고 끝남 진료실 들어가서 울면 어쩌지 생각한적은 종종 있었는데 막상 들어가고나면 음 머 그랬구요~ 이런식으로 대화하고나옴 (아니 내가 좀 쌉T라서) 내감정이 우선인게 아니라 의사쌤은 존나당황스럽지 않을까 이생각부터 드는게 어쩔수가없음 이번주도 정신과가는데 아 뭐말하고오지...; 말할거 존나많은 달은 진짜 말할내용 미리 정리하고 가야지 아니면 제대로 말도못하고 집에옴 ㄹㅇ

#647 레몬사와 2026/07/21 23:31:45

이전 정신과는 마지막 진료받은게 거의 4년전이라 이제 기억도안남 근데 딱히 좋은이야기는 아니었어서 (내가 오진받고 약물부작용 오졌던 시기임) 걍 넘기기로 하고 지금 다니는 병원은 매우 좋은곳임 집근처에 이런 양질의 진료를 받을수있는 정신과가 있어서 너무 좋음 의사선생님 사정으로 정신과 없어질번햇는데 진짜 듣자마자 어....ㅜㅠ 나 어디가지 이제ㅜ 아니 선생님 그만두지마세요 제발 이생각함 다행히 지금도 잘 영업하고 계심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고 돈 많이벌면서 사셔야해요 제발

#648 레몬사와 2026/07/21 23:36:23

병신인가 ㅅㅂ 베스트댓글인가 뭔가있길래 금은동이라고는 전혀 생각못하고 토끼 3마리로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