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통합까스레라고 해도 되려나? 일단 난 지금까지의 취향은 미니, 핫, 롱부츠 등등 좋아해왔었고 백리스나 오픈백도 좋아하는데 체형은 전혀 그것들 입기에 궁합이 안 맞아 ㅎㅎㅎ(맞는 사이즈부터가 잘 없음ㅋㅋㅋㅋㅋㅋ) 집안 분위기도 너무 보수적이라 작년 8월에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미니 플리츠 하나 사왔다가 부모님한테 엄청 혹평 들었어ㅠㅠ 그러니 입기 어려운 이유가 이중으로 있는 거지! 내가 리즈 때 키 165cm에 59.7kg에 내장지방 레벨 5에 골격근량 적절히 찍어봐도 저런 옷들 입기 좋은 체형은 안 나오더라 ㅎㅎㅎ 사실 내 체형이 르네상스 화가 티치아노의 회화 '다나에' 같은 미감이라 ㅋㅋㅋ 그래서 이젠 다 내려놓고 미디, 세미 H라인, H라인, 바이어스 컷 등등으로 눈 돌리려고 해...! 혹시 몰라서 쓰는데 내가 뒤에 나열한 스타일들이 하위라거나 그런 의미는 절대 아냐! 오히려 새로운 취향으로 넓어지고 있는 중이거든ㅋㅋㅋㅋ 그냥 예전 취향에서 눈 돌린다는 의미로 봐줬으면 해...! 그리고 여기서 내가 말하는 '속상했던 일'이란 작년에 부모님께 혹평 들었던 거 ㅎㅎㅎ
#2이름없음2026/04/18 17:28:29
나 몸이 통짜라서 플리즈노팔로우 옷 입으면 진짜 세상 웃길 수가 없음 ㅠㅠㅠㅠ
#3이름없음2026/04/18 17:36:55
하늘하늘한 스타일 의상 좋아하는데 내 외모나 체형이 그런 의상하고는 도저히 안 맞아서 맨날 상상만 하면서 살고 있음
#4이름없음2026/04/18 20:25:41
>>3 인정… 내 추구미는 여리여리인데 내 체형은 누가봐도 스트레이트의 정석이라 그런 옷 입으면 순식간에 +5kg됨
#5이름없음2026/04/18 22:39:50
다른 레더들관 다른 불만이지만 나는 옷에 관심이 없어 그런데 엄마가 나한테 뭐 물어보지도 않고 옷을 사오시곤 나보고 입으래 나는 저체중인데 내 체형보다 팔다리 길이를 생각한다고 나에겐 큰 사이즈로 사셔 다시 말하자면 난 옷에 관심이 없어 그냥 이것들은 깨끗하고 알록달록한 쓰레기야
#6이름없음2026/04/18 23:22:54
나는 그거 짜증나 가슴둘레가 90-100선인데 어깨만 30초중반에 머물러있는 옷 같은 거 있잖아 힙은 100이상으로 넘어가는데 허리가 60~70 이런 옷들 어깨 최소 30초에서 최대가 36~7이 고작인 셔츠들 옷이 너무너무작게나옴.. 근데 이걸로 내 몸을 옷에 맞추라는 소리도 짜증남 그럼 내 어깨를 박박 깎을깝쇼??
#7이름없음2026/04/18 23:35:40
키작녀 쇼핑몰이라고 해서 가봤더니 무슨 10대도 안입을만한 유치한 디자인으로만 만들어놓은거
#8이름없음2026/04/18 23:47:13
국내 온라인 쇼핑몰이라고 나름 비싸게 주고 사서 배송 오는 날만 기다렸는데 도착하고 나서 보니 테무퀄일때
#9이름없음2026/04/18 23:48:39
>>6 ㅇㅈ 어깨 졸라쫍게나옴.. 아니지 내가 어깨깡패인 거지...
#10이름없음2026/04/19 00:24:02
아동복인가 했는데 어엿한 성인여성이입는 옷이라는 걸 알았을때
#11이름없음2026/04/19 03:14:56
속옷 얘기도 해도 되나 브라자 새로 사려는데 싼건 디자인이 촌스럽고 덜 촌스러운 걸 보면 너무 화려하고 비싸고 무난한 건 없고 브라자 모양도 풀컵 밖에 안 보임 사이즈가 커서 제품이 한정적인 건 알지만 그래도 좀 더 내 가슴 모양에 맞는 걸 입고 싶다고 근데 이런 불편함에 대해 말하면 기만자 취급 받으니 말도 못 한다
#12이름없음2026/04/19 18:42:18
시발 저번에 입었던 바지가 지금은 안들어감
#13이름없음2026/04/19 19:32:17
취향과 어울리는게 정반대임ㅋㅋ...
#14이름없음2026/04/20 11:26:55
>>13 2인...ㅠㅜㅠㅜ
#15이름없음2026/04/20 12:15:15
일본 브랜드 특유의 느낌을 좋아하는데 일본 옷은 어깨 사이즈가 너무 작게 나오는 거 같음ㅜㅜ 유독 어깨만 넓은 체형이라 입을 수가 없어... 한국에서 비슷한 느낌 찾아보려고 하면 빈티지, 자체 제작이라고 개비싸게 파는 것밖에 없음
#16이름없음2026/04/21 08:22:07
누가봐도 스트레이트인 체형이라 흉곽이랑 어깨 넓고 골격이 좀 있는 편인데 요즘 존만하게 나오는 옷이 진짜 많음... 동생옷 뺏어입고 나온 것 같아
#17이름없음2026/04/21 16:09:16
빈티지샵에서 큰돈주고 맘에드는 코트 사왔는데 엄빠가 왁스냄새난다고 버리심..ㅜㅜㅜ
#18이름없음2026/04/21 18:56:58
약간 서운함의 결이 다르긴한데 최고로 살쪘을때 옷가게 직원들 대우가 아직도 마음에 너무 깊게 뿌리박혀서 트라우마처럼 남음..살찌면 구경도 몬하나요 나도 내가 퉁퉁한거 아는데..근데 옷 구경은 할수있고 악세서리는 볼 수 잇잔아요 ㅅㅂ..그때 맞는옷 없다고 내쫒은게 진짜 서러웠음 물론 지금은 그 기억으로 지금 20키로 넘게 뺐는데 근데도 아직도 옷가게 갈때마다 흠칫거려 또 욕먹을까봐
#19이름없음2026/04/21 20:08:47
난 상체가 별로고 다리가 괜찮은데 요즘 옷들 상체가 타이트하고 다리 라인이 안살게 나와...
#20이름없음2026/04/21 20:59:53
>>18 너무해 ㅅㅂ
#21이름없음2026/04/29 12:24:37
디자인 예쁜데 크롭탑밖에 없는거 ㅠ
#22이름없음2026/05/01 13:34:33
20살때 산 모든 옷들이 후회되고 돈아까워 기본템이나 샀어야 했어 ㅠ
#23이름없음2026/05/01 13:55:51
삭제된 레스입니다.
#24이름없음2026/05/01 18:28:09
귀여운 옷 입고 싶은데 난 생긴 것도 귀염상이 아니고 키도 커가지고 졸라 안 어울려서 못 입음 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