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동성 친구가 엔프피인데.. 이친구가 7개월쯤 전 친구의 친구 소개?로 같은 프로젝트 같은걸 하다가 4개월 전에 카페를 가자했었고 당시엔 프로젝트 완료 이후 제가 날 잡자고 한걸 돌려 거절하듯 나중에 연락 주겠다 이렇게 끝났었어요.. 근데 4개월이 지난 지금으로부터 얼마전에 정말 연락이 왔고, 날짜 장소 다 저에게 맞춰서 식당도 직접 골라 선택해서 만남이 성사되었고 카페까지 가서 같이 한 6시간?은 놀았어요.. 처음 둘이서 본건데 분위기기 너무 좋고 무엇보다 리액션이랑 제 이야기에 관심 많은 티가 많이 나서 이제 좀 편해졌구나 싶기도 하고 자꾸 자기 얼굴에 트러블? 났다면서 신경쓰인다, 저 만나느라 여동생이 메이크업 해준거다 이랬어요 참 20살 이후로 7년동안 솔로래는데… 자꾸 이런거 의미부여 하게 되네요ㅠㅠ 자연스럽게 헤어짐 이전에 제가 다음에 보자니까 카페 가면서 했던 얘기중에 한강가자했던걸 기억해서 다음에 한강 가자, 한강 어디어디가 특히 좋다, 날 좋을때 가자.. 등 얘기했어요 카페 가면서도 오늘 용산구에서 봤음 가는건데 이러기도 했고요 그래서 어제 자연스럽게 인스타로 어디어디 갈래? 이러니까 2분만에 댓글로 좋대는데 문제는 ’언제‘가 안잡혔어요…. 이 친구가 절 만날때 외모 신경쓰인다고 3번은 말했는데 그냥 한 소리인가요?
enfp 티내는 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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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6/04/19 08:22:40
#2
이름없음
2026/04/20 00:50:46
제 enfp 전짝녀는 장난식 플러팅이나 스킨십이 잦고 또 엄청 사교적이다 보니 놀러다니는 것두 좋아해요 그래서 이쪽인지 아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지나고 생각해보니 저 나름대로 티낸다고 한 행동들이 얘한텐 친구 사이에 너무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받아들여졌을 것 같더라구요 평소 성격이 어떤지에 따라 외모 신경 쓰인다는 멘트가 다르게 해석될 것 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