줏대없는 사람의 생각 정리용 흔드는대로 흔들리지만 고집쎄고 자기멋대로인 선함을 동경하지만 무심하고 끈기없고 의욕없는 귀찮음에 찌든자의
엑스트라
어디까지 허용되고 어디까지 위반인지 모르겠다 암묵적인 룰 위반은 삭제 대상인가? 규칙을 읽어보긴했지만 잘 모르겠다 만약 위반하는일이 생기면 알아서 삭제 되겠지 그런일이 생기면 그때 생각하자
정말 이해할수 없을 정도로 최근에 본 영상이나 그림 글등에 따라 말투 생각 행동 하다못해 몸상태도 영향을 받는다 어쩜 이렇게까지 휘둘릴수가 있는걸까?
물론 귀찮음 의욕없음 무심함이 기본값이지만 피폐소설 한번 읽었다고 일주일 내내 밥먹을 의욕조차 없어지다니
식사량이 평소 먹는양의 절반으로 줄었다 하다하다 배가 부르다 싶으면 음식 맛도 안느껴진다
가장 큰 문제는 아직 소설의 결말을 못 봤다는것 왜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읽는 속도가 줄어드는지 결말을 봐야 다음으로 넘어갈텐데 왜 이렇게 결말보는게 어려운지 모르겠다
500페이지를 2일동안 읽었으면서 후반 100페이지를 4일 내내 붙잡고있으니 미칠것 같다 뭐가 문제야
소설 내용은 취향저격이라 마음에 들었지만 덕분에 몸상태는 최악이다 다음은 의욕적이고 해맑은 주인공이 나오는 걸 찾아보자 취향은 아니지만
읽는 동안은 조금 의욕적인 사람이 될테니까 취향은 아니지만...
짧은 작품이 싫고 기다리는것도 싫어서 완결된 작품만 보지만 완결되어있기때문에 결말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알게되는게 항상 문제다 결말을 보는게 항상 너무 버거워
읽다보면 상상되는 결말이 두렵고 결말이 허무할까 두렵다 해피엔딩도 세드엔딩도 열린결말도 닫힌결말도 결국에는 끝이니까
결국 끝나는게 싫은거겠지
-끝- 뒤에 남는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 뒤를 상상하기에는 나는 너무 의욕없는 멍청이니까
이번주 내에는 끝을 봐야겠다 다음주는 해야할일이 많으니까 더이상 미룰수 없어 지금도 미루고있다는걸 기억하자
미친 주인공 제발 적당히가 없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감정조절이나 하자
알레르기 올라온다 약먹어두자 진짜 정신력 팍팍 깎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