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이제 정발되었고 일본에서는 이미 무료 웹코믹 시절부터 엄청난 인기몰이를 한 "지적장애를 가진 성산업 종사자 미이의 파멸적인 1년 생전 삶" 을 야마다의 시점에서 관찰하는 만화임. 만화 자체 문제점이나 작가와 출판사의 문제점, 그리고 일본 내에서도 문제되는 장애인 혐오 정당화하고 실제 장애인들에게도 피해 끼치는 병신 독자들을 까는 것이 목적. 다만 주제가 주제인지라 지나치게 선넘는 까(아래에 서술)는 금지임. 시간나면 가능한 문제 레스는 삭제 하겠지만 까까 스레에 까여도 난 모른다. 1. 작가 아즈키 네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억측, 불쾌감을 줄 수 있는 과도한 비난 표현 2. 작품에 대한 비판과 불호 표현을 넘어 볼 가치도 없는 쓰레기로 비하하거나 정상 독자나 팬덤 취좆 비하 3. 창작 윤리나 표현의 책임에 대한 문제제기가 아닌 프로불편러식 검열 옹호. 4. 작품과 작가 억빠를 낳는 억까질 전반.
미이와 야마다(미이 쨩과 야마다 씨) 통합 까스레
미이짱 고향은 걍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심했던 시골 정도로만 설정하면 됐을 텐데 왜 굳이 특정 지명을 언급한건지 이해 안감
우선 나부터 까자면 작가의 아마추어 시절 행적을 떠나서 누계 판매량도 거의 300만 부를 바라보고 있으나, "발달장애와 사회적 편견, 복지 사각지대" 라는 민감한 소재를 다룰 만큼 역량이나 세심함, 치밀함이 너무 부족했다는 것과 편집부도 검토를 거의 안했다는 점이 핵심 문제점이라고 생각함. 무료 웹코믹도 비록 미이의 부모는 이들이 왜 근친상간을 했는지 맥락 설명이 없고 실제 지적장애인의 성 문제를 조사하기보다 왜곡에 가까운 극단적인 설정이라는 문제점이 있었어도 그래도 미이 개인에게만 맞추어져서 비교적 사회적 문제나 미이 개인의 비극 서사는 잘 전달되었다고 생각함. 문제는 상업 연재로 승격하고 장편화되고 나서 다른 장애인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나서인데 미이 부모는 웹코믹판을 그대로 옮겼지, 츠바사(미이가 헬스녀로 일하면서 만난 자폐성 장애를 가진 남성 손님)와 모모카의 마이코 견습 시절 후배, 뮤 같은 발달장애인들은 미이와 달리 비사회적 행동을 하게 된 배경 묘사가 없고 기괴함만 강조되고 있음.
그냥 할 말이 없다 왜 그렸나 싶고 실존 인물을 기반으로 했다는 것도 문제임
그나마 좋게 봐주면 조단역 발달장애인 캐릭터들도 "미이네 가족처럼 장애에 대한 대중적 인식이 낮았던 시대 문제로 본인들에게 필요한 복지와 지원을 받지 못해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로 결론이 나겠지만 현실 일본도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서 대중에서의 지식이 낮고 편견이 많다는 걸 작가와 편집부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다는 것과 독자들 대부분도 저런 사회의 영향으로 장애에 대한 지식이 없거나 편견을 가진 상태에서 만화를 접하면서 파장성이 심각하게 커진 것이라고 봄. 그래서 발달장애 소재를 쓰지말라가 아니라 사회 수준을 고려해서 최소 독자들이 오독하고 더 나아가 잘못된 지식을 기반으로 편견이 강화되고, 혐오 감정을 가지는 것을 가능한 방어해야 했다는거임. 작가가 못한다면 편집부에서 해야 하는거였고.
음지에 있어야 할게 인기가 많아져서 생긴 부작용같음 음지에 있어도 괜찮다는 건 아니지만...
>>4 작가는 제딴에는 그 옛 친구를 찾아가는 식? 추억한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던데 차라리 일부 특징은 참고했으나 염연한 픽션 캐릭터다. 정도로 말했다면 모를까 그 원안격 만화도 그렇고, 작가 과거 행적을 보면 최소한의 존중과 선 없이 자신이 겪거나 주변을 가볍게 소재로 쓰는 것 같음.
특히 츠바사랑 미이가 초3 시절 담임인 스자키 나나의 미이의 특수학급 편입 상담 문제는 그냥 재현 실패 정도가 아니라 사전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면 오해해도 할 말이 없는, 대중에서의 부정적인 편견을 기반으로 그려서 실제 일본 내 정신건강의학 및 발달장애 전문가, 복지사들도 심각하게 보고 비판했었음. 츠바사는 실제 중등도 이상 발달장애는 인지 능력이나 학습에 제한이 매우 커서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가르치지 않는 이상 성적 행동을 스스로 알고 주도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고, 경도 수준 자폐성 장애로 보기엔 기능에 심각한 제한이 있는 중등도 이상에 가깝게 묘사가 됨에도 미이가 자기 기차에 손을 대니까 상황을 즉각 판단하고 만지지 말라며 폭행으로 대응하는 것도 문제임. 즉 츠바사는 자폐성 장애와 남성 발달장애인의 성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하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가 아닌 대중에서 상상하는 본능대로 움직이는 괴물 같은 장애인 캐릭터의 전형임. 특수학급 편입도 마찬가지. 정말 학생이 발달에 문제가 있고 도움을 주기 위해 특수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해도 초면인 보호자에게 직설적으로 장애가 있다고 단정하고 편입을 강요하는 것은 하면 안될 행동임. 계속 상담하면서 신뢰 관계를 쌓은 뒤 관찰한 것들을 공유하고 보호자의 고충을 들어주면서 보호자가 스스로 납득하고 선택하게끔 설득하는 것이 실제 현장에서 하는 방법임. 문제는 만화에서는 저 상담을 왜곡해서 스자키는 "미이를 위해서 올바른 선택을 했으나 현실의 벽에 부딪힌 착한 교사" 로, 미이 엄마와 할머니는 "현실도피와 낙인 공포, 무지로 인해 결과적으로 미이의 인생을 망친 무능한 보호자" 로 만들었다는거임. 실제 어느 복지사는 미이 엄마가 그 자리에서 즉시 화내는건 당연하고, 클레임 대상이 맞다고 지적했음.
그리고 그 리얼 미이 아크릴 스탠드 이벤트랑 미이를 기만하고 불법 성매매 업소에 팔아넘긴 점장 놈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스핀오브 만화 기획은 미친 게 아닌가 싶었다. 이러니까 작가나 편집부도 진정성이 없다, 돈에 미친 게 아니냐고 욕먹고 최소 작품 진지하게 보고 사회적 문제 담론을 말하려는 독자들까지 병신 취급 당하는거 아닌가? 차라리 갱생 후 시게오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면 몰라. 이 문제에 대한 선례, 반면교사격으로 100일 후에 죽는 악어(완결 후 굿즈와 미디어 믹스 기획이 나와 죽은 친구를 상업적으로 이용한거나 다를 바 없게 됨. 단 미이 모티브 인물은 생사 불명에 가깝지만.)랑 헤타리아(민감한 소재를 진지하게, 제대로 된 자료로 검증하기보다 왜곡된 정보와 대중의 편견에 기반해서 가볍게 사용, 그 과정에서 작품이 대인기를 끌며 문제를 재생산.)가 있는데?
스토리 전개 문제도 생각나서 까보겠음. 이 만화가 분명히 장점도 있긴 한데 불행 포르노로 인지, 소비되는 이유 중 하나가 "미이가 사회에서 밀려나고 파멸을 맞이하는 1년"을 그리다보니 짧은 시간 내에 극단적인 사건들이 압축되서 연속적으로 전개됨. 장점으로는 스피디하게 읽을 수 있다는 거겠지만 주제가 "발달장애" 인지라 결국 현실의 발달장애인 인권, 착취 문제도 생각할 수 없잖아? 그런데 극단적이 사건들이 계속 전개되니까 미이의 비극의 원인을 보기보다 비사회적 행동과 자극성이 우선적으로 기억에 남아서 기행 프릭쇼, 불행 전시로 인지되는 것도 있다 생각함. 어느 일본인이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나는데 대강 미이와 야마다가 "미이의 장애성과 민폐력이 더 강화되는 소년만화식 파워 인플레 전개" 라고 비판한게 사건은 커져가는데 이에 대한 변화에 대한 부연 설명이 허술하고 자극성만 기억에 남아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거지.

와 세상엔 심연이 끝도없구나 스레주 아니었음 이런게 있는줄도 몰랐겠다

작가 인신공격 및 근거없는 비난과 별개로 까여도 싼 점 하나. 미이를 이용해서 현실 발달장애인들을 상대로 증오 발언하는 무개념 병신 새끼들의 패악질은 방임 수준으로 공식 발언은 안하는데 지가 허위사실 유포 대상자가 되니까 칼같이 대응함.
예전 필명으로 활동할때 밤일 하는게 훨씬 돈 많이 버는데 왜 힘들게 알바 조뺑이 치냐면서 일반인 여자들 후려치는 내용 그린적도 있는 작가라 개인적으론 사람 취급해주기도 싫음
>>13 가급적 억빠 방지로 선넘는 비난은 지양하고 있다만... 민감한 소재에 대한 책임감이나 사회적 경계에 너무 무신경한 인간인 것 같긴 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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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만화 모르거나 알게 되고 보는 사람들이 생긴다면 주의사항 하나 더 쓰겠음. 이 만화가 발달장애 문제로 까이는건 장애와 성문화를 결합해서, 발달장애의 어두운 면을 묘사했다는 이유로 까이는게 아님. 지적장애인 여성 성착취 문제는 염연히 있는 사실에 미이와 야마다도 이 점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묘사하며 문제제기를 하고 있음. 대신 장애 특성을 과장 및 왜곡하고, 그 과정에서 발달장애 특성과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생긴 문제를 구분하지 않아 미이를 포함한 장애인 캐릭터들의 문제 행동들이 "교육과 복지 연결 부재로 인한 사회화 실패" 보다 "발달장애 자체 문제"로 오해하게 만드는 위험성을 많이 내포하고 있어서 문제가 되는거임.
35-2화는 이 만화에서 지적되었던 문제점들이 종합된 화차가 아닐까 싶다. 완결까지 3화 분량 남았다는데 어떻게 수습할건가? 차라리 대다수 독자들 추측대로 중학생 시절 ㄱㄱ범 일당이 가출한 미이를 자기 집에 납치해 성범죄와 약물까지 주입시면서 학대하다 죽인 뒤 버렸다는 전개가 더 나았을거임. 뻔하다고는 해도 최소한 미이의 비극이 "본인에게 필요한 도움을 자의, 타의로 거부한 나머지, 끝내 비사회적인 행동으로 모두에게 외면당해 보호망조차 사라져서 극단적인 위험에 노출된 이야기" 로서 사회 문제의식은 드러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