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돈을 어떻게 뜯겻나면 그 돈뜯은 사람이 (개새라고 할께) 학교 공부시간에 내기를 하자는 거야 나는 안된다라고 말했지만 개새가 화나서 소리를 지르면서 샷건을 치는 거야. 나는 어이가 없어서 아무말도 없었는데 쉬는시간 종이 친후 야 내기하는거지 하고 가는거야

나는 개새가 드디어 미쳣나라고 생각했지 그 내기란 몸무게 내기 내가 키167에 65라고 병원에서 나와서 그렇게 알고 있었거든 그런데 갑자기 개새가 너 68이지?라고 말하고 이 내기를 하자는거임 몸무겐 많지만 힘이 없는 나는 질질 끌려가서 보건실에 가서 몸무게를 젬 충격적이게도 68키로 였음 ㅠㅠ 그레서 개새가 갑자기 내 지갑을 홈쳐가서 3000원을 삥뜯으뮤ㅠ

그래서 삥 뜯긴 이 3000원을 어떻게 받을까 생각중임

생각줌 남겨주셈

그건 내기가 아니잖아ㅋㅋㅋ. 그리고 뭐여..? 지갑을 왜 뺏김? 다시 돌려달라 그래... 싫다고 하면 한대 쥐어박고.

솔직히 그런 애면 바로 맞짱각 아니냐?

개새가 쯤 미친 또라이 새끼임

나는 그리고 평화주의자임

그런애가 미친짓하면 무섭지 ㅇㅇ 가서 물어뜯고 정의롭게 가져와라

황금 나뭇가지를 3000원에 팔겠다고 해봐! 여긴 바보판이니까!

미친놈 아니야, 그거. 내기를 빙자한 현금 갈취네. 오미자 폭탄을 던져 혼란에 빠지게 하고 그 틈을 타서 3000원을 돌려받자.

체중계에 무슨 짓을 해놓기라도 한건가...

내기가 아니라서 밥판에 맞게 뭐라할수는 없겠네. 학폭위 소집도 가능함. 경찰에 신고해도 되갰는데 그건..

가서 물어뜯는다 그런게 아니라. 당장 선생님께 말씀드리거나 경찰에 신고해라. '반에서 같은반인 애가 갑자기 내기를 하자고했는데 내가 싫다하니 나의 몸무게 68kg라는 이유로 삼천원을 지갑에서 멋대로 꺼내서 가져갔다'가 아니라 '학교를 다니는데 같은반인 애한테 현금을 강제로 뺐겼다'라고 말해라 경찰이 뭔 그런거가지고 그러냐하면 경찰이 아니라 개시잘견찰새끼니까 국민신문고에 찌르고

스레주 돈 잘 되찾았나..? (궁금해서 기웃기웃) 겨우 3천원이라고 뭐라고 하는 어른들 있겠지만, 금액 떠나서 이건 정말 학교폭력으로 고소해도 변명할 말 없을듯.. 싫다고 하는데 강제로 내기 진행했으니까 게다가 저렇게 확신을 갖고 말한거 보면 체중계에 정말 뭔짓 한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