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타이타닉 보면서 빙산에 부딪힐때부터 계속 주르륵 주르륵 흘렸어 진심으로 탈수 올것처럼...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택시운전사

나의 소녀시대! 볼 때마다 맨날 울어 ㅠㅠ

82년생 김지영

형

소원

푸른불꽃

미드나잇썬??이었나 그거 로맨스물인데 슬퍼ㅠㅠ 보다보면 안타깝고 주인공 주변인들한테 이입하게 되고 그래 그리고 메이즈러너..이건 좀 케바켄데 난 1편부터 3편까지 쭉 봐서 무슨 일 일어나고 누구 죽을때마다 마음 아프더라 특히 마지막 엔딩부분에서 엉엉 울었어

가위손 다른 영화볼땨 한번또 운적 없는데 이건 쪼끔 슬펐음

죽은 시인의 사회

화려한 휴가 우리나라 이야기면 다 우는 편이야

최근에 젤 많이 운건 타이타닉! 진짜 하루종일 울었어

난 소년적니랑 판도라, 수상한 그녀, 아이 캔 스피크, 귀향

덕구

중딩때 늑대소년 보고 통곡함 지금은 봐도 안울음ㅋㄱㄱㅋㅋ

I'm not ashamed이랑 extraordinary

투더본. 보고 섭식장애 치료하기로 했어

너를 만난 여름 며칠전에 본 중국영화야 영화 주인공이랑 내 상황이랑 비슷해서 참 슬펐어

부산행 아빠 기차에서 떨어지는거 보고 울었다!!

아는 사람 있을란가 모어 댄 블루 반전에 반전에 반전ㅜㅠㅠㅠ 그리고 지금 만나러 갑니다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시오

플립 10대 애들이 서로한테 빠지는? 그런건데 1970년대 미국이 배경같더라 여자애가 진짜 사랑스러워 나무위에 올라가 석양도 바라보고 그래 ㅠ 원작이 플라티너스 나무위 줄리? 아마 이건데 진짜 한 번보고 그 여운이 잊혀지지가 않아서 계속봐..

로봇, 소리 / 코코 / 82년생 김지영 코코는 별로 펑펑 울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로봇, 소리 저거는 진짜 눈 퉁퉁부을정도로 울었어. 82년생 김지영은 펑펑까지는 아닌데 그냥 보다가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구..

인피니티 워랑 엔드게임 보고 완전 울었어 전자는 내 최애 죽어서... 후자는 내 최애가 살아난게 감격스러운데 차애가 죽어서...

아이 캔 스피크. 후반부 전개가 갑자기 빨라져서 보면서 아쉬웠지만 소재가 소재고 배우분들도 연기 잘하셔서 눈물이 또르르 흐르더라... 코코도 결국 마지막에 울었어...

7번방의 선물

러브 어페어.......

갑자기 생각나서 달러 온건데 <오빠 생각> 보고 눈물 많이 흘린것같아ㅜㅜㅜ

>>428 나도..

나는 영화만 보면 움 코미디 영화보다가도 너무 웃겨서 운다

소원, 남자가 사랑할때

나의 소녀시대, 지금 만나러 갑니다, 너를 만난 여름

타이타닉. 펑펑 운 건 아니지만 볼 때마다 울어서 씀. 나 ㄹㅇ 슬픈 거 보고 안 우는데(7번방의 선물 보고 운 적 없음) 근데 타이타닉은 마지막 장면에서 언제나 울어. 지금까지 7번 정도 봤는데 볼 때마다 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