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입문서적으로는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라는 책을 많이 읽는 거 같더라. 나는 '꼭 알고 싶은 심리학의 모든 것'이라는 책도 읽었고.

>>2 역시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는 많이들 추천해 주는구나!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찾아볼때도 꼭 보이는 책이네... 말해줘서 고마워! 방학하자마자 도서관에 가봐야겠네:-)

>>3 심리학 관련 책들은 음.. 나는 일개 학부생일 뿐이니까 그런 책들이 심리학과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까지 논할 수준은 안 되지만 흥미 위주로 진행되는 책들이 많잖아.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는 학문적인 심리학? 의 내용에 가까워서 입문용으로는 많이들 읽는 거 같아. 심리학과 진학을 생각하고 책들을 찾아보는 거라면 흥미 위주의 책들을 최대한 배제하고 스레주가 이해할 수 있는 선에서 학문적인 책들을 찾아서 읽어보는 게 어떨까.. 싶은데.

>>4 일단 나도 아직 학생일 뿐이고 심리학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해봤지만 구체적인 계획도 없거든... 일단 내가 심리학에 얼마나 흥미를 가질 수 있는지 확인부터 해보려고. 물론 흥미 위주의 책들 몇권을 읽으면 레주 말대로 학문적인 책을 찾아봐야겠다!! 그게 더 도움이 되긴 하겠지? 충고 고마워!

누다심(강현석)이 지은 책들은 다 쉽게 읽을만 했던 것 같아.

미움받을용기재미있어 추천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