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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qudgh87 2018/07/28 01:58:23 ID : RwsrxU3U2NB
한 5년됨 4년인가 ㅅㅂ 존나 백수에다가 기술도 없고 학교도 고등학교도 못감..아니 못간게아니라 입학?면접이라하나 그거만 보고 그냥 학교 안나감 암튼 고등학교 못갔는데 근데 그래도 군대는 감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 못나왓는데 군대는 보내드라 ..현역은 아니고 그 ..상근으로. 제대하고 ㅎㅎ 놀고먹다가 집에서 눈치보이고 그래서 생애 2번째로 배타러감..ㅋㅋㅋㅋ사실 전에도 배타러 간적있슴 민증나오자마자 타러 갔던거 같음 민증나오자마자 1년후인가 2년인가 아무튼 2번째 였는데 첫번째 탔을때도 얼마안하고 추노했엇슴. 근데 2번째 탄거는 꽃게잡이였거든 내가 울산사람인데 서울에서 소개받아서 꽃게 타러감.. ㅎㅎㅎ 소개소 가니까 하루 기다려달라해서 서울에서 피시방에 가서 밤샘하고 피시방의자에서잠.. 여담인데 화실같은거 때문에 서울 온거 2번째 였는데 진짜 울산이랑 비교자체가 안될정도로 크더라...서울사람짱.. 아무튼 그렇게 피시방에서 시간때우고 소개소갔는데 소개소 거기 사장인가 소개소해주는 사람 암튼 사장같은 형있었는데 ㅇㅎ 처음에 보고 쫄은게 문신도 하고 ... 그 소개소 사무실에 일본도같은거 있고 ㅋㅋㅋ 암튼 별로 안쫄은척하고 존나 열심히 하겠다하고 꽃게잡이 소개받아서 터미널가기전에 그 뭐고 국밥집같은거 가서 국밥먹고 내가 챙겨온 옷말고 다른거 몇개 챙겨주고 가방이랑 그렇게해서 터미널에서 나 보냄. .. 튈줄은 모르고 ㅋㅋㅋ....아무튼 그렇게 해서 진도로감.. 근데 이게 내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진도였는지 아님 딴데 였는지 햇갈렸는데 최근에 아 맞다 하고 확신얻음 아무튼 그건 나중에 얘기하고 그렇게 진도로 가는데 그 버스 내가 탄자리 앞에 조선족애들 탔는데 와 진짜 이색기들 진도가는동안 잠도 안자는지 시발 쉬지않고 지껄임...근데 쫄보라서 조용하라고 못말함. ㅋㅋㅋ 칼맞을까바 그렇게 귀테러당하면서 도착했는데 거기 내가 기억나느게 이순신동상?같은거 본거가튼기억남ㅋㅋㅋ 그 터미널에서 내리니까 택시 같은게 마중나와있는거임 거기서 택시비는 내주는거였슴 시간이 늦어서 버스는 안가서 그런지.. 그때 택시기사아저씨랑 잠시지만 얘기많이했는데 젊은사람이 왜 배타려고하냐면서 그냥 공장가지 이러면서 좀 안타깝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임 근데 나는 ㅅㅂ 군대도 다녀왔고 그때 처럼 설마 또 튀겠어? ㅋㅋ 하는식으로 아 남자아입니까~하면서 해병대 나왔다고 구라치면서 까이거 별거 아니라고 적응하겠죠 이 ㅈㄹ하면서 가오잡음ㅋㅋㅋㅋㅋ 이상하게 나는 별로 안무서운 아저씨들앞에서는 가오를 많이잡음.. 상찌질이 ㅋㅋㅋ 암튼 그렇게 도착해보니까 항구에 왔는데 이름은 까먹음.. 진도는 맞는데 동이런거는 까먹음 마을이름이나 일단 시간이 너무 늦어서 거기 선원들 자는 컨테이너있거든 씻는거랑 화장실은 밖에 건물에서 하고 잠은 컨테이너에서 자고 8명정도 그렇게 짐풀고 인사하는데 다 40~50대 일줄알았는데 대학생들도 2명있는거임..오 친해지겠다 싶었는데 친해지지는 못함 내가 튀어서...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먹고 그 항구에 해양경찰서가서 신원조회 하고 전과같은거나 이런거..확인되서 그때부터 작업함 근데 ㅎㅎ.... 꽃게철이 아니라 일단 대기상태였음ㅋㅋㅋㅋ 그래서 통발이랑 그 배에 자잘한 도구들 손질하고 통발은 그냥 정리하고 그런것만했음 꽃게 통발 존나 무거웠음..무슨 타이어인줄알았슴..근데 다른사람들은 휙휙들더라 내가 그냥 ㅄ이라 그런거였슴. 암튼 배도 안나가고 할일도 잡일밖에 없는데 튄 이유는 ㅅㅂ 존나 지루함 ㅋㅋㅋㅋ 아재들 선장이랑 이런 아재들 전부 고스톱치고 티비도 바둑티비 이런거만 24시간 고정이고... 그리고 대학생들 2명도 내 오기전에 이미 친해져서 둘이서 아재들 고스톱 구경하고있엇슴 암튼 존나 지루하고 적응못하니까 현타오는거임ㅋㅋㅋ 그래서 몇일못하고 진짜 한 일주일?이주일했나 그것도 안된거같은데 소개소사장형한테 전화해서 못하겠다고 ㅋㅋㅋ 원래 전화안하고 튈려고 했거든 근데 그때 사무실에서 본 그 일본도가 안잊혀져서 전화함ㅋㅋ 그만두겠다고 근데 저 버스비가 없는데...어떻하죠?하고 ㅄ같이 물어봄ㅋㅋㅋ 그 소개소형이 알아서 하라면서 한숨쉬고 끊음. 그래서 짐챙기고 ㅅㅂ 울면서 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생형들이 왜 울어 울지마 이러면서 위로해주고 ㅋㅋㅋ ㅋㅋ 아무튼 그렇게 전화하고 합법적으로 추노함...근데 버스비가 없었음 진짜로... 그때 피시방에서 시간끊고 잠만잤어야하는데 많이쳐먹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뭐...그래서 그냥 걸음ㅋㅋ 도로따라서 차오면 상근때처럼 카풀하고 그래볼까 했는데 좀 쪽팔리기도하고 오만생각하면서 걷는데 뒤에서 버스가 멈추는거임 좀 먼 거리에서 버스기사아저씨 문열더니 도로에서 노상방뇨함ㅋㅋㅋ 풀숲에.. ㅁㅊ 헐레벌떡 뛰어가서 아저씨! 버스기사아저씨! 하면서 뛰어가서 버스돈이없어서 그런데 터미널까지만 어떻게 태워줄수 없냐고 존나 불쌍한표정지으면서 말함.. 아저씨가 존나 쿨하게 타~ 이럼ㅋㅋㅋ 존나 너무 고마웠슴...암튼 그렇게 버스타고 가는데 이 아저씨가 터미널에서 안내려주고 중간에 버스정류장에 내려줌.. 자기는 다른데로 가야한다면서 ㅋㅋㅋ ㅅㅂ 내가 ㅎㄹ같은게 여까지 태워준것도 고마워해야하는데 속으로 ㅅㅂㄳㄱ 거리면서 욕함ㅋ... 겉으로 고맙습니다! 이러면서 ... 그리고 버스정류장에 내렸는데 여서 내리면 뭐하나 돈도 없는데 ㅋㅋㅋ 그래서 주변에 둘러보다가 좀 나이많은 아줌마들한테 돈빌림...나이많은 아줌마들이 좀 인정이 많거나 그래서 그럼..아니면 예전에 초딩때 공업탑에서 길잃어버리고 돈도없을때 울고있는데 지나가는 아줌마한테 버스비얻고 버스타서 집에온기억때문인지...하튼 어찌됐든 돈을 빌림 ..그거로 터미널까지 갔는데 ㅋㅋㅋ 근데 터미널까지 오면 뭐하노...돈이 없는데 거기서 타는게 그래도 내가 핸드폰이 있었잖아.. 아직 엄마한테는 집에간다고 얘기안했었거든 쪽팔려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내 집에간다 하고 말하고 근데 돈이없다카고 어떡하지 하면서 하다가 엄마가 돈부쳐줄까 했는데 뭔가 갑자기 자존심이 상하는거임 왜 그랬는지는 모름 걍 쪽팔려서 그런가같음...ㅋㅋㅋㅋ 그래서 아 나도몰라~하면서 끊고 휴대폰꺼버림.. 그리고 터미널에서 나와서 아 ㅅㅂ 어쩌지 하는데 그때 그 진도터미널앞에 공사하고있는거임. 무슨 도로공사같은건데 컨테이너놓고 인부들있고 그때가 저녁쯤이었거든 저녁 다되갈때...잠잘곳이라도 구하려고 그냥 거기로감ㅋㅋㅋ 일자리구하라 왓는데요 하면서 안내받아서감ㅋㅋㅋㅋ존나 ㅄ같은데 어떻게 그렇게 뻔뻔햇는지 몰겟슴 다른건 다 쪽팔리면서 원래 그런건 다른데서 소개받아서 하는걸로 알아서 막상 그렇게 가면 안해주는걸로 알고 있었거든 근데 그냥 바로가서 일하는 아저씨한명보고 일자리구하러왔는데요~라고함.. 아저씨가 컨테이너에 들어가있어라해서 물존나 먹고 기다리는데 작업반장?같은 분이 오시는거 일자리를 구하러 왔다고? 그래서 네 하니까 여기 사람아니네? 하는거 예 저 울산사람이에요 하면서 대화하다가 여기 뭐하러왔어 돈벌러? 뭘로 돈 벌로 왔어? 여기도 점점 사람 빠져나가는데..하는거임ㅋㅋ 그래서 그냥 있는데로 배타러왔고 배타다가 그냥 안맞아서 집에가려는데 버스비도 없어서 그냥 여기로 왔다 라고 말함..그러더니 그 사람이 한참 보더니 진짜 이 일 하고 싶어?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지금 집에 가기도 그렇고 돈은 벌고싶습니다 그럼 근데 속으로 아 ㅅㅂ 그냥 일단 아무데나 잠잘곳만 있으면 했엇슴 또 한참 생각하더니 그러면 일단 오늘은 돌아가고 만약 내일도 다시 여기서 일하고 싶고 진짜 기술배우고 싶고 그러면 아침 10시까지 오라고함 ..여기서 자도되나요? 하고 물어보니 잠은 여기서 자면안되지 ㅎㅎ 이러면서 내보냄 네.. 내일 뵙겠습니다 하고 나가니까 ㅅㅂ 얘기하는 중에 어두컴컴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버스터미널쪽으로 다시 건너간다음에 거기서 위로 쭉감... 가다보니까 공원?같은거에 화장실 공용화장실있더라고..아..그래 ㅅㅂ 그래 저기서라도 자자 하면서 드감 이야..근데 진짜 불편하드라 못자겠슴 허리 아프고 ㅋㅋㅋ 바닥에 누워 잘수도 없고 ㅋㅋㅋ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신문지깔고 잤음 될거같은데...그때는 그 생각을 못함 아무튼 거기서 못자겠어서 나옴...다시 터미널쪽으로 걸음 ㅋㅋㅋ 걷다가 아!하고 머리를 스친게 그래 ㅅㅂㅋㅋㅋ 경찰서 가서 재워달라그럴까 하면서 주위에 가게 드가서 여기 경찰서있어요? 하면서 물음 ㅋㅋ 그 터미널 에서 좀 밑으로 내려가면 있더라고 밑이 아니고 오른쪽?으로 가야된다고해야하나 아무튼 길따라서 경찰서쪽으로감... 다리 존나 아팠다..하루종일 걷기만 한거같음.. 경찰서가서 ㅋㅋㅋ 그 앞에 의경?한테 저 감옥에서 재워주시면 안될까요 하고 물어봄ㅋㅋㅋ 그러니가 의경당황해서 생각하더니 경찰서 그 데스크같은거라해야하나 입구 옆에 있는거 거기로 보내주더니 거기서 말하라고함 거기서 감옥에서 재워달라고 사정을 말함ㅋㅋㅋ 거기 경찰직원이 당황해서 경찰서안쪽으로 전화하는거 같았슴 몇분 통화하더니 감옥에서 잠자는거 안된다는데요 라고 말하심... 그래서 아 예..하면서 그냥 나가려는데 갑자기 날 부르는거임...혹시 재워주려나?싶어서 가니까 터미널 위쪽으로 좀 가면 지구대있는데 그 쪽으로 가보라는거임... 그쪽에서 신원조회하고 하면 잠잘곳 마련해준다면서 오!!하면서 ㅅㅂ 다시 지구대로 걸어감ㅋㅋㅋㅋ 솔직히 태워주는 줄 알았슴... ㄴ 아무튼 졸라 걷고 길도 묻고해서 지구대 도착함...거기서 재워달라고함ㅋㅋㅋㅋ 그러더니 지구대아저씨들 아 이분이시구나 하면서 주민등록번호하고 신상이런거 묻는거 전과조회그런거같엤슴 조회해보더니 차에 태워서 구청인가 뭐 그런 비슷한데로 대려감 그것도 터미널 위쪽방향이더라고 ㅋㅋㅋㅋ 좀 멀었지만. 거기서 행려자되서 자세한건 안봐서 모르겠는데 거기 당직직원같은분하고 얘기하더니 엄마한테 전화해서 여기 직원계좌?같은거 불러줄테니 버스비 보내달라고 하심 그리고 거기 직원이 버스비 나한테 줌 ㅋㅋㅋ 아마 연락할사람 없었으면 그냥 지원해줬을거같음... 그리고 엄마가 내일 부쳐준다고 그러고 얘기 끝나니까 나 데리고 가더니 여관?존나 많은데로 데려감 가면서 길도 가르쳐주고 여기서 일단 한숨자시고 큰길로나와서 다시 터미널로 가셔서 버스타고 집에가시면 됩니다 라고 설명해주는거 ㅋㅋㅋ 경찰 친절함에 존나 반함... 여관가서 경찰이 행려자 머시기 머시기하면서 설명해주고 하니까 여관아줌마가 방으로 안내해줌 경찰아저씨들한테 인사하고 방에 들어가서 바로는 안자고 티비 존나 보다가 야한거좀 보면서 딸한번치고잠...딸을 안칠수가 없더라 ㅎㅎ 그 여관이 건물여관이 아니라 무슨 판자촌?같다해야하나 설명을 잘모하겠네 ㅋㅋㅋ암튼 좀 후미진곳인데 신음이 다이렉트로 들려서 존나 꼴리드라 암튼 딸좀 치고 잠...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짐챙기고 다시 터미널로 걸어감... 근데 걸어가면서 보니까 공사하던거 보임... 어제 그 아저씨가 했던말이 웬지 존나 맘에걸림 뭔가 멋있어서...기술 진짜 배우고싶고 하면 오라고 했던거..기억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냥 바로 터미널들어가서 직원이 준돈 으로 김밥시켜먹음 버스비는 놔두고... 김밥 존나 시켜서 쳐묵쳐묵하는데 내가 아까 위에도 말했지만 어른들 좀 만만해보인다헤야하나 정이많아보인다해야하나 그런 어른들한테는 막 가오잡고 그러거나 존나 친한척하면서 있는얘기 없는 얘기함ㅋㅋㅋ 근데 김밥집에 거기 토박이 할머니 있었는데 총각은 여 사람이 아닌데 여기 뭐하러 왔어 하는거 말투가 이게 정확하게 생각안나는데 암튼 그런식으로 말함ㅋㅋ 근데 내가 존나 이제 안심이되고 그러니까 막 술술말함또 ㅋㅋ 이야기 다 끝내고 이제 집에가야죠 뭐 ㅋㅋ 돈도 못벌었지만 하니까 김밥집아줌마는 그게 다~경험이지 하면서 막 김만지고 있고 이 할머니는 아이고 젊은 사람이 고생했네 하면서 참 총각 난나니 하게생겼네 하는거임 난 지금도 이 난나니라는 말이 뭔지 모르겠다 검색해봐도 안나오고 내가 발음을 잘못들은건지.... 암튼 난나니하게 생겼네 하면서 총각 돈벌러 왔으면 돈은 벌고 가야지 하면서 우리집에서 일해라 하는거임ㅋㅋㅋ... 예 무슨일요? 하니까 배타는것처럼 힘든일은 아니고 무슨 갯벌같은데서 일하는거라함 숙식도 제공되고 월급도 많이준다고 그래서 솔직히 솔깃했슴...집에 가는것도 좋은데 돈벌로 간다해놓고 맨손으로 가고 거기다가 버스비까지 다시 엄마한테 빌렸으니까 ㅋㅋㅋㅋㅋ 그래서 배타는것보다 쉬워요? 하면서 막 얘기하다가 일단 가서 몇개월만 일해보자 하는거임 우리는 퇴직금도 준다면서.. 그래서 오..퇴직금..하면서 오케이 좋다 하면서 ㅎㅎ ㅋㅋ 광주터미널가서 집가야했는데 그 할머니랑 같은 곳으로 가는 버스 표 끊음.. 할머니는 일 별로 안어렵다 일잘하면 월급도 좀 더 많이준다 이러면서 계속 좋은말만함.. 표 끊고 김밥집 들어와서 가기전에 김밥줄 몇개 더 시켰었나? 아니면 내가 김밥먹다가 표끊었는가 암튼 김밥집에 다시 들어가 있엇슴. 할머니가 잠깐 화장실갔는데 김밥집아줌마가 날보더니 그냥 집에 가라는거임..예?하니까 그냥 총각 집에가..이러는거 왜요? 그러니까 아줌마가 저 할머니...이러면서 그냥 아 그냥 집에가! 이러는거 그때 갑자기 진짜로 소름돋음 갑자기 싸해지면서 ... 아줌마가 하지말라고 그냥 그거 빨리 몰래가서 취소하고 다른거 타라고 그래서 할머니 오기전에 그 버스창구가서 환불하고 광주터미널걸로 바로 바꿈ㅋㅋㅋㅋㅋㅋ 11시 몇분꺼였나 암튼 그걸로 바꿈 제일 빠른걸로 그 할머니랑 같이 드가는데는 그거보다 시간이 좀 더 뒤였거든... 할머니한테는 말안하고 일단 그 버스터미널에서 같이 앉아서 기다리면서 얘기함ㅋㅋㅋ 좀 무서웟슴.. 김밥집아줌마가 그러니까.. 솔직히 그때는 싸한것도 있었지만 웬지 그냥 돈벌고도싶고 그냥 쉬고싶기도하고 둘사이 왓다갔다하가 귀찮아서 집가는거 선택한게 컸음. 좀 찝찝하기도했고 아무튼 광주터미널가는거 오자마자 바로일어나서 탐ㅋㅋㅋ 할머니 갑자기 벙찐거 잊지못함ㅋㅋ 그냥 별말은 안하고 아~저 집에 갈라구요 ㅎㅎ 하면서 그냥 타고 창문너머로 보면서 광주터미널로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거기서 다시 울산터미널가는거 타고 터미널에서 내려서 보니까 시바.. 돈이 부족해서 ㅋㅋ 걍 다시 걸어서 집에감...터미널은 남구인가 그런데 나는 북구였거든...ㅎㅎ 존나 걸음 한 3~4시간 걸은듯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도중에 쉬다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최근은 아니지만 근래에 염전노예니 신안 그런거 보니까 그때 김밥아줌마말듣고 안가길 잘했다 생각도 들고 그럼... 진짜 막 노예시키고 그럴수도 있게다 싶으니 ㅋㅋㅋ 암튼..이게 내 배타라갔다가 행려자되어서 집으로 돌아온 흑역사 썰임... 여담인데 난나니라고 하는 말은 도대체 무슨 말임? 전라도 사는 사람중에 아는 사람 있나??? 난나니라고 정확한건 아닌데 비슷한 발음인데 ㅋㅋㅋ....뭐 모르면 할 수 없고 존나 궁굼함.. 끝~
이름없음 2018/07/28 14:21:57 ID : wnyLaoGpQnu
너무 길다...
이름없음 2018/07/28 16:14:06 ID : aleJWrwMi2n
호에ㅔ...길다
이름없음 2018/07/28 20:56:43 ID : wk4NvzWp9jB
넘 길어ㅋㅋ 겨우 읽었다 스레주야; 갯벌 그거 김밥집 아줌마가 그냥 튀라고하는거보면 배타는거랑 동급이거나 갯벌일이라면서 좀 구린 일이라서 그러는것같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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