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끔 방에서 진동소리들려 (2)
2.지금 인천에 정전 된 사람? (6)
3.자기가 취한거같다고 이시간에 카톡보낸건 (5)
4.안자는 사람 수다쩔자:) (43)
5.각자 무서운 영화나 게임방송 리뷰해주기 (3)
6.친구 4명이서 한 집에 사는 썰 (11)
7.우리반에 정말 특이한 애가 잇는데 (39)
8.하 여동생 좆같은새끼 (9)
9.나 낼 면접인데 (5)
10.임상실험 스레 보고싶은데 도와주라 (3)
11.자기가 세운 스레가 레스가 가장 많았던 때와 레스 숫자를 써보고 가자 (16)
12.집에서 혼자 맥주 먹으면서 보는 드라마나 애니 적어줘 (5)
13.님덜 내 발 어떻게좀해줘요 ㅜㅜ (6)
14.일할때 남들이 내일 존나뺏음 (5)
15.학생인데 아무거나 질문 받아 (5)
16.이거 어디서 써야되는거거지 (2)
17.아이폰 꿀팁 (1)
18.혹시 아이팟 나노3세대 케이스 파는곳 아는사람?? (1)
19.별 이유 없이 뽕 넣기도 해? (10)
20.새로 생겼으면 하는 판 얘기해보는 스레 (21)
학기초에 애들한테 투툭 시비거는 거 보고 좀 싸햇는데 아니나 다를까 좀 그렇고 그런애더라,,, 그래서 은따? 왕따? 됐는데 처음에는 좀 안쓰러워서 챙겨주고 했는데 점점 싫어지게 됏어,, 왜냐면 내가 칠판 닦는 주번이었을 때
내가 칠판을 닦고 있는데 걔가 갑자기 내손이랑 자기손이랑 겹치면서 줘 내가 닦을게 이러는거야,, 진짜 너무 소름이 돋고 손을 빼려는데 안빼져서 야 손 치워 이랬어 근데 걔가 안치우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냥 손을 확 뺐어
근데 걔가 왜 빼? 나 싫어? 이러는 거야,,,솔직히 그런건 얼굴 잘생기고 키큰애들이 해야지 그나마 그것도 설렐까 말까인데 솔직히 좀 걔가 못생기기도 하고 키도 나보다 좀 작아서 역겨웠어,,,근데 난 어이가 없어서 그냥 무시하고 친구들한테 왔지
이건 시작이었어 그래도 걔가 왕따당하는걸 보니까 좀 불쌍하더라구 그래서 좀 챙겨줬더니 얘가 내가 자기한테 호감이 있는걸로 착각을 했나봐
내가 교과과목 도와주는사람이라 칠판에 학습목표 적고 그러고 있었는데 자꾸 뭐써? 이러면서 주변에 기웃거리고 그 뒤로도 걔가 계속 말걸다가 내가 너무 짜증이 나서 그 뒤로 계속 무시하고 정색하면서 말하기도 하고 걔가 그래도 달라붙길래 애들 다있는데서 쪽도 좀 주니까 걔도 점점 나한테 정이 떨어졌나봐
근데 얘가 학기 초엔 안그러더니 점점 자기한테 관심 주는 사람이 없어지기 시작하니까 지하철 노선도를 외워서 학교에서 그리기 시작했어
헐.. 개싫었겠다 진짜. 우리 주변에 정말 많이 일어나는 일이네.
좀 나쁘게 대해주지 않았다고 금새 착각해버리는 찐따 타입.
또 관심받고 싶은건지 자꾸 그런행동을 하다가 나중에 우리반에 어떤 남자애가 걔랑 신경전이 붙어서 걔가 그리고 있던 지하철 노선도를 이거 찢는다 이러는거야 애들은 안말리고 구경만 하고
그러니까 특이한 애가 자존심이 상했는지 찢어!이러니까 남자애가 그린 지하철 노선도를 진짜 찢어버렸어..그래서 거기있던 애들도 다 경악하고 좀 도가 지나쳤다고 대부분의 애들이 그렇게 생각했었지
근데 문제는 그뒤부터였어 걔가 성격이 뒤틀린건지 모르겠지만 안하던 욕도 하고 걔가 나한테 잘못한게 있었는데 그냥 씨발련이라 하고 나중에 여자애들이랑 남자애들이 걔한테 나한테 사과하라 했는데 걔 어차피 나랑 사이안좋아서 더 안좋아질것도 없어 이러고
그러다가 타깃이 나에서 다른애로 바꼈어 우리반 반장으로,,우리반 반장이 인싸에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데 성격도 착해
근데 여자애들이 장난으로 막 하는거 있잖아 그런걸 반장이 했는데 그 특이한 남자애가 반장을 갑자기 엄청 세게 때리는거야
수업중에 그러니까 다들 당황하고 남자애들은 걔를 비판했지...걔는 얘가 먼저 잘못했어 이러고...
자아는 커졌는데 대인경험이 오질나게 부족해서 핀트가 극단적으로 어긋나는짓들만 하는 유형이네 그런유형 개 골치아픈데...
그러다가 방학을 했다? 근데 우리는 겨울방학이 두달이라 이제 곧 개학이야 진짜 어떻게 해야될까 무시해도 받아줘도 온갖짓을 다해도 진짜 너무 힘들게 하는데 담임은 걔가 그러는거 모르고 그냥 왕따 당하는것만 아니까...걔를 엄청 쉴드 쳐줘서 말도 못해....
갱생을 위해 남자인 친구를 몇명 붙여주는건 어때? 그리고 걔 주변의 분위기를 점점 바꿔나가는거지
고문관은 무조건 자살 아니면 조기전역이니까. 그게 불가능하다면 최선을다해서 정신을 개조해주는수밖에
그냥 최대한 투명인간이다 하고 신경을 쓰지 않고
가까이 다가가지 않고 엮이지 않고 하는 것 밖에..ㅠ
근데 혐오하는 수준이라서..그나마 걔 곁에 있는애도 우리반에서 좀 무시받는 애고 이런말 불쾌할수도 있는데 레스주가 만약 혐오하고 다가가거나 보기만해도 짜증나고 온갖 부정적인 생각 밖에 안드는 걸 보고 좋아하는 척 하라그러면 할수 있겠어..? 어른들도 그게 쉬운게 아닌데 아직 감정조절도 제대로 할줄 모르는 10대에게 그게 가능할까...있으면 정말 간사한 사람이라고 밖에 생각 안들고 행여나 좋아하는 척을 했더라도 특이한 애가 피해주면 그 리스크는 다 걔네들이 감당해야되는데 선뜻 나설 애가 있을까..
너의 이러이러한 점이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니 앞으로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 하고 말해봐 안 되면 담임선생님한테 그 애의 실체를 밝히고 도움을 받던가
만약 총대 메고 그렇게 말했다가 걔가 스레주한테 깊은 앙심 품어서 학교 다니는 내내 그것만 생각하고 찌질하게 복수해대면 어떡해 ㅠ
그냥 안 엮이고 덜 피해받는게 좋지 않나?ㅠ 다른 애들도 안 나서는데 굳이 정면돌파하는 것 보다는..
다 같이 말하면 안 될까? 누가 지적하지 않으면 그 애는 계속 저렇게 행동할걸... 계속 왕따당하게 놔둘 수는 없지 않겠니
요즘에 법이 참 이상해서...단체로 그렇게 말하면 왕따시켰다고 학폭위로 불려가더라구...작년에도 그런애가 있었었는데 반 전체가 진지하게 말했더니 반 단체로 학폭위 갈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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