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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ㅅㅂㅅㅂㅅㅂㅅㅅㅂㅅㅂㅂ 배탈났어 (1)2.나 정도면 남들보다 머리카락 잘 안 자라는편이지? (2)3.학생때 공부 안했다가 성인되고 취미로 하는사람 있음? (4)4.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7)5.🐋🐬🐋🐬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99)6.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싶어 (2)7.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20)8.선불유심 내구제 (2)9.죽는 것이 두렵지 않은 때가 있었는데 (9)10.99년생이 아니라 88년생이었으면 어땠을까 (1)11.10대로 돌아가면 여장해보고 싶다. (5)12.여기 마시는 것도 되냐? 차 좋아하는 사람 모여봐 (342)13.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06)14.ㅈ같다. (2)15.💢💥💢💥💢💥💢💥💢어그로 퇴치스레 15💥💢💥💢💥💢💥💢💥 (837)16.근데 진짜 옆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 사람은 (17)17.쓸데없는 잡담 (2)18.선불유심 내구제!! (1)19.얘들아 글좀 찾아줘 (1)20.펑 (1)
나 남자이고 남고다니는데..어제 꿈에 우리반 남자애가 나왔거든. 근데 우리 둘이 정말 다정하게 손잡고 먹을거 먹여주고 바닷가에서 걷고 키스하고 뭐 그랬단 말이야? 그리고 심지어 같이 자기도 했어 ㅠㅠ 솔직히 꿈꿀때는 되게 좋았거든? 꿈에서 깨고 나니까 갑자기 걔가 좋아져버렸어..막 학교가서도 얼굴 똑바로 못보고 하..
나 원래 정말 뼛속까지 이성애자 라고 생각했고 걔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진짜 하루아침에 걔를 짝사랑 하게 된게 너무 이상해.. 이런 경험 있는 사람있니
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진짜 근데 나도 그런적 있어ㅋㅋㅋㄱㅋㄱㅋㄱㄱㅋ 스레주 처럼 동성은 아니지만 그래도 연관성 1도 없고 그냥 몇번 마주친 사람이 갑자기 내 꿈에 나와서 나랑 사귀고 나한테 고백하고 막 다정하게 대해주고 그러고 나서부터 그사람 엄청 의식하게 되고 좋아하게 되더라...근데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시간 지나면 다시 돌아오니까 걱정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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