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싸운 친구와 화해하는법 (10)
2.나 고민이 잇어,,, (11)
3.아빠가 내가 너무 싫대 (3)
4.내일 놀자고 해놓고선 어디서 보는지 몇시에 보는지도 안정해졌는데 연락을 안봄 (5)
5.해외직구첨했는데 관세 6만원나왔어여.... (7)
6.답장이 거의 ㅋㅋㅋㅋ 인 친구 (8)
7.미성년자문신어떻게생각해 (35)
8.고민상담 좀.. 이러다가 레즈 되겠어... (20)
9.내 손가락에 상처가 안나아/ 옮겼어! (13)
10.성격을 고치고 싶은 건 (10)
11.고3에 우울증이란거 걸려봤는데 (10)
12.인싸 되는법 구함 (7)
13.담배피는 여자 어떻게 생각해? (35)
14.칭찬 좀 해줘 (9)
15.글삭제 (7)
16.그냥 답답해서 아무말 대잔치 (2)
17.반배정이 망했어 이번 반 헬파티야 살려줘 (10)
18.이제 15 (8)
19.들어주라 (10)
20.아이폰6 쓰는사람?ㅜㅠ (3)
2
이름없음
2019/02/26 10:43:02
ID : coHvipe6ksl
0
나는 원하는 삶이 있고 그것을 얻기에 지금 심성은 너무 나약하고 게으르다는 걸 알아.
생각을 바꾸면 삶이 훨씬 편하고 쉬워진다는 것도 알지.
그런데 그러려고 할 때마다 자꾸 하기가 싫네.
3
이름없음
2019/02/26 10:44:07
ID : coHvipe6ksl
0
원하는 인간상을 만들고 거기에 나를 대입하는 것.
그건 마치 삶보다는 프로그래밍에 가까운 행동이지.
억지로 삶을 고치는 게 맞나 싶다가도 또 그렇게 하면 행복해 질 거라고 믿으니까 생각을 바꿔
4
이름없음
2019/02/26 10:45:20
ID : coHvipe6ksl
0
체념, 순응, 자기최면.
긍정적이라기보다는 부정적인 말들
내가 세상에 굴복했다는 듯한 이미지를 만드는 말.
그치만 순응이 잘못된 걸까?
난 목표가 있고 그걸 이뤄야돼. 그것에 지금 성격은 걸림돌이야.
5
이름없음
2019/02/26 10:47:06
ID : WoY2k5O5VdV
0
혹시 중학교 2학년이야..?
6
이름없음
2019/02/26 10:47:38
ID : coHvipe6ksl
0
내가 진짜 걱정되는 건 그렇게 성격을 바꾸고 나면 뭐가 문제인지도 모른 채 더 불행해질지도 모른다는 것. 하지만 가만히 있으면 반드시 불행해지겠지.
답은 나와있어. 그냥 털어놓고 싶었어. 다들 이렇게 살겠지. 환경을 바꾸거나, 나를 바꾸거나, 합리화하거나.
나는 두번째를 골랐고 마지막에 첫번째가 된다면 좋겠다. 세번째는 최악이고.
나만 힘든게 아니라는 걸 알아. 그러니까 밖에서는 하소연 안해. 여기서만 할거야.
7
이름없음
2019/02/26 10:48:00
ID : coHvipe6ksl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기에는 너무 늙었네
그래도 이런 고민 할 나이는 맞다고 생각해.
8
이름없음
2019/02/26 10:49:05
ID : coHvipe6ksl
0
그 나이를 제대로 못 보낸게 아쉬워. 괜히 사춘기를 잘 보내야 한다는 게 아니더라고.
자아 정체성도 확립 못하고, 정신건강도 챙기지 못하고.
그치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 않겠어?
9
이름없음
2019/02/26 10:49:58
ID : coHvipe6ksl
0
여기서 이야기는 끝! 아무튼 하소연만 하기에는 인생이 짧으니까 나는 이제 갈게. 시간낭비 하면 안되지.
10
이름없음
2019/02/26 20:46:21
ID : LfbzTVf879a
0
응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는 말도 있잖아. 성격 고쳐도 결국 똑같을 수도 있어. 그리고 가끔은 하소연하고 싶다면 여기로 오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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