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생은 불공평 하다는걸 받아들이기가 힘드네 (8)
2.시발 띠동갑 아저씨가 나한테 찝쩍댐 (91)
3.현장학습 놀이공원에 로리타 양복입고가는건 무리일까 (12)
4.남자친구랑 처음 만난 날 진도 (4)
5.며칠뒤에 차이나타운갈건데 먹거리추천좀 (3)
6.혹시 재회비방이나 재회 부적이라는거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 있어? (1)
7.부부싸움할때 (3)
8.원래 연락 잘 안하는 친구가 이틀동안 연락 없으면 어떄? (3)
9.친구를 쳐서 친구가 들고있던 핸드폰이 떨어져서 깨졌어 (6)
10.내 최애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인데 (3)
11.gb (1)
12.다이어트 하는데 (6)
13.북한 방사능 유출 (6)
14.. (1)
15.어렸을때 호기심 많아서 다들 입에 아무거나 막 넣고 그러잖아 (31)
16.인생 살면서 흑역사 일 말하깅 !! (11)
17.이정도 경험축적이면 상대방이 오해할까??? (8)
18.사이비들이 개인정보 물어보잖아 (9)
19.내 인생 친구... (6)
20.프랑스유학 (3)
나는 어렸을때 장난감을 입에 넣는다던가 그런건 안했어. 근데
것보다 심각한 짓을 좀 했어...
그때 당시엔 우리 집 뒷쪽에 다른 집있었고 그 집 담벼락을 넘을 정도로 큰 나무가 자라고 있었거든.
나뭇가지가 담 위로 촥 뻗어서 5~6살? 정도 였던 내 키에서 손뻗으면 닿을 정도로 축 쳐서 있었어.
그래서 옆집 동갑 남자애와 그집 나무 나뭇잎를 먹고 놀았어..
그냥 진짜 초식공룡 마냥 나뭇잎 입에 넣고 잘근잘근 씹어서 꿀꺽했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아마 맛있었던거 같애..ㅋㅋ
난 압정 입에 넣었다가 엄마가 뺴줬다던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지금생각해보면 진짜 안다친게 기적
난 로빈슨 크루소에서 로빈슨이 담뱃잎을 씹었다는 걸 보고 동네 구석탱이에 있는 대나무에서 대나뭇잎 뜯어서 씹었었어..ㅋㅋㅋ
나는 유딩때 종이 씹어서 귀에 넛ㅈ었다 빼는 버릇 있었는데 초6때 귀가 너무 아파서 병원갔더니 귀에 귀지 찼다고 빼야한다고 하는겨ㅜㅜㅜㅜ 그때 종이에 귀지가 덕지덕지 된거ㅣ나왔는데 나만 종이인거 눈치까고 걍 닥쳤어...
난 그 플라스틱 통에 담겨져서 파는 드림 카카오 같은 초콜릿..... 이 아니라 뚜껑과 통 사이에 연결되어있는 연결부 뜯어서 오징어처럼 질겅질겅 씹었어.... 딱딱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잘 씹히더라고 요즘에 그거 사먹을 일이 없어서 접하지 못하는 중인데 혹시 만에 하나 나중에 사먹으면 또 씹어먹을듯
애기때 왠지 모르게 콘ㄷ 이 굴러다녔어...그거 외형이 꼭 비타민 같잖아 그거 까서 입에 넣다가 삼켜서 응급실간거...의사가 콘ㄷ을 왜삼켰냐고 물어보더라ㅋㅋㅋㅋㅋ
나 어릴 때 동전 삼켜서 숨 못쉬어서 엄마가 응급처치로 뱉게 만들었어
목에서 피 나왔다고 하더라...
도대체 왜 하필 그걸 먹었을까 싶다
집에 무슨 장식품??같은거 있잖아 막 물흐르는 장식품...? 어쨋든 거기에 쪼까만 돌있길래 그거 먹고 코에다가 넣고 지랄하다가 코에서 돌 안빼지길래 무슨 생각으로 그랬을진 모르겠지만 더 깊숙히 넣어서 결국 병원가서 뺐음 근데 먹은 돌은 그냥 똥싸고 이쁜곳으로 돌려보냄^^
난 맨날 어릴 때 쇼파 좀 앞으로 땡겨서 그 위에 이불을 지붕처럼? 고정해놓고 그 사이에 들어가서 놀았거든 ㅋㅋㅋㅋ 근데 거기에 존나 큰 연필심 있어서 그거 씹어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급식에 망개떡이란게 나왔는데 애들이 그걸 첨봐서 그런가 떡을 싼 잎까지 먹으려고 하더라
함정은 그거 먹는게 아닌거 알고 있던 나도 걔네가 먹는거 보고 먹어 봄...... 유통용이라 소금에 절여놔서 짭짤했어
다들 먹다 죽은 귀신 될 뻔 했네.. 나는 어릴때 산동네에서 살았는데 뱀 허물 발견하고 집에 가져와서 흙묻은거 씻고 갖고놀다가 먹어버림.. 지금 생각해보면 그 근처에 뱀이 없었던게 다행. 지금은 애완 뱀 키우고있어. 뽀얗고 이뻐서 허물도 맛있을까 가끔 생각하곤 하지
나 옛날에 블록놀이 하다가 유아변기에 블록 빠뜨린거야.. 빈통도 아니고 ddong이 들어있던 통에..... 지금 생각하면 진짜 뭔 정신이었는진 모르겠는데 죽어도 이건 엄마한테 들키면 안된다라고 생각을 했었어. 그래, 내가 제대로 미쳤었지. 그뒤에 블록 꺼냈는데 역시나 끄트머리에 약간 갈색 덩어리가 붙어있더라고. 어린 나는 너구리가 솜사탕을 깨끗하게 먹으려고 냇가에서 솜사탕을 닦다가 녹아버려 먹을 수 없게 된 동화를 기억해내고 '물에 블록을 헹구면 블록이 사라진다.'라는 멍청한 생각을 했어. 멍청한 새끼. 그리고 어떻게 저걸 처리할까하다가 입으로....... 여기가지 할게. 더럽잖아.
아무도 배변물 먹은 경험 없을 테니까 유경험자로 말해보면... 되게 짰던 거 같아. 구리구리하고...
난 미미 인형 신발이랑 동전 먹음......어휴 어릴 적에 내가 얼마나 모자른 애였는지 다시금 떠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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