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독학 캘리러가 1일 n캘리 하는 스레 (3)
2.안녕. (6)
3.우리집 남자새끼들 진짜 멍청인가봐 (3)
4.너네는 인생 최고의 선생님 있어??? (23)
5.키큰여자 좋아해? (2)
6.언니가 이상해 (9)
7.요즘 13살은 (10)
8.열 심하게나면 죽을수도잇어 ? (10)
9.독감 걸린 친구 물병 먹으면 (12)
10.얘들아 나 이거 처음 해봐 (10)
11.키크고싶어 (2)
12.인스타에서 누가 자꾸 좋아요테러하는데 (2)
13.쌍수했는데 담배냄새 (7)
14.중간고사까지 2일 남았는데 (5)
15.생리터졌는데 (4)
16.철물점에가면 사포 팔까? (5)
17.나 마음맞는 친구가 몇 없어 (1)
18.치킨 먹다가 손에 묻으면 어떻게 해? (10)
19.내가 인간불신이 생긴이유 (13)
20.넘나 귀여운 친구가 있다 (7)
나는 있당.. 나 왕따당할때 계속 도와주시고 여자애들한테 왕따당하니까 남자애들이 막 이상한 별명 지어서 놀렸거든. 근데 그 선생님이 남자애들 학부모한테 상황설명하고 체벌해도 되겟냐고 허락 받고 주도적으로 그랫던애들 몇명 맞았거든 나한테 사과도 시키고 그렇게 선생님이 해결해 주시고 그 후 학년에 너무 행복하게 지냇고 2년뒤인 지금도 엄청 행복해 인생 최악의 순간에 최고의 선생님을 만난거지 너희들은 이런 인생최고의 선생님 있었어?
고마워! 지금은 반에서 엄청 활달한 애이지만 저때 트라우마가 커서 아직도 약간 낯을 가린다..ㅎㅎ 레스주는 많이 힘들었겟네.. 난 그 선생님 때문에 어떻게든 학교 나갔었는데
나 초등학교 5학년때 담임선생님이 진짜 좋았어... 애들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재밌는거 활동도 많이 준비하시고 고민 상담도 해주시고ㅠㅠㅠ 그때 내가 진짜 쓰레기같이 굴었는데 화도 안내시고 아마 평생 못잊을거같아 그 선생님은...
중2때 한참 방황할때 학교에선 엄청 혼내고 밖에서 한번씩 밥사주시고 문제집같은거 필기구같은거 사주시던 선생님 있으셨는데 그 선생님 덕분에 지금 무사히 고2되서 유학 준비중이야 그때 죽을려고했는데 괜히 이 선생님한테 칭찬한번받겠다고 오기생겨서 죽을려던것도 미뤘는데 이제 무기한으로 미루게됬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나 초 4때 선생님 내가 4학년 때 전학가서 비록 3개월정도 지냈지만 ? 진짜 잘 해주셨어 그 때 진짜 말안들었는데 근데 진짜 선생님 좋으셨어 맨날 마치고 쌤 퇴근하실 때 같이 하교했거든?? 지금 생각하면 진짜 나쁜놈인데 맨날 학교마치고 집안가고 친구랑 교실에서 놀면서 쌤이랑 맨날 얘기하고 놀았어 쌤 폰으로 막 게임하고 그 때 김영란법 없어서 선생님께서 맛있는거 엄청 많이 사주셨는데ㅠ 지금 생각하면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다ㅠ진짜 최고선생님
초 4때 선생님인데 학생들 장래희망을 다 기억해주셔서 학년끝날때쯤에 초코파이랑 오렌지 쥬스 돌리면서 나눠줄때 'ㅇㅇ이 선생님 되어서 꼭보자~'이러시고 울반에 분노조절 있었는데 잘달래시고 그래서 성격 조금 고쳐지고 그랬지
고3때 국어 쌤.
공부를 잘하는 우등생도 아니었고, 성격이 쾌활한 것도 아니었고, 하지말란 거 안 하는 그런 평범한 학생이었어.
쌤들이, 너는 화장도 안 하고 치마도 안 줄이고, 교칙은 잘 지키는구나 하는 그런 학생.
체육쌤이 내 학교폭력 담당자여서 내가 어떤 폭행을 당했는지 등등 알고 계셨는데, 어느날 국어쌤이 내가 폭행당한 사실을 알고, 나한테 딱 한 마디 해주셨어.
(체육쌤이랑 국어쌤이랑 얘기하는 걸 봤었는데, 두 분이 친하신가봐.)
"너 괴롭히는 애들 있으면 꼭 말해야한다."
그 말이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
그 후로 그 쌤이 나 잘 챙겨주셨어.
쌤네 반 학생도 아니고 수업하는 반 학생 중 하나인데도 말이야.
그 쌤이 한 말은 정말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아.
아마 평생 잊지못할 말 중 하나일 것 같아.
그래서 그 쌤 좋아했었지ㅋㅋㅋ
우리 아빠보다 한 살 적으셨었나?
그런데도 그 쌤이 좋아서, 2학기때 국어 쌤 바뀌면 어떡하냐고 울기까지 했었어ㅋㅋㅋ
나 스레준데 나랑 거의 비슷하당.. 나도 국어 선생님이셨어 남자분이시라서 엄청 고민하고 말씀드렸는데 섬세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했지 셤 끝나고 마카롱 들고 찾아뵈려고 ㅎㅎ
나 중1 중3쌤
중1때는 다른반에 친한애들이 있어서(2명) 그것도 있고 1학년이라 점심때 많이 기다려야되고 해서 도서관에서 책보다가 점심 혼자먹고...그렇게 독립적으로 살고 현체...폰도없고 반에 친구도 없으니까 친한애 담임한테 말해서 둘끼리 조짜준 담임쌤 생일때 나한테만 먹을거주시고 편지보니까...함께 마음 나눌 친구가 많이 생기면 좋겠고 언제나 밝고 행복하면 좋겠다고(지금과 비교하면 그땐 그냥 어둠 그 자체)
중3때 담임은 그냥 내 밝음과 친화력을 많이 길러주셨음 서로 장난도 많이 치고 많이 웃고 떠들고 그래서....등교하다 보면 차타고 출근하시는거 가끔 보이는데 그러면 바로 웃음 터져...ㅎㅎ
그래서 다음 주 금요일에 뵈러 가려고. 작년 10월에 보고 처음인데 너무 기대된다...
중 3때 반 애들 전부랑 친했던 담임선생님 계셨는데. 졸업때 애들 한명한명 특성에 맞는 조언을 담은 쪽지를 주셨는데, 나는 정말로 나에대해 잘 이해한 조언이어서 더 기억에 남아.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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