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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쯤 전 일인데 ㅈ..ㅇ 그거하던 도중에 엄마한테들킨것같아 엄마가 내아름 부르고 보니까 동영상 끝날때 나는 띠롱소리 그거 났어 어떡하지.... 나 여자야
...? 그건 범죄야. 자연스러운 욕구인데 부모님은 자식이 평생 수절하기라도 바라시는 건가...? 나중에 조용히 말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조용히 넘어가려고 한다고 해서 쉽게 넘어갈 것 같지가 않은대
부모님 정말 이상하시네.... 그걸 왜 찍어 엄마가 뭐라하셔도 솔직히 이건 혼날 문제 아니자나 좀 부끄럽긴 해도 자연스러운 행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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