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우린 물위를 떠다녀 백조같이 모두가 부러워하는 시선을 받지 바람 한 점 없는 고요함 속엔 두 다린 빨라져야 해 아무도 모르게

당겨줘 가벼워질게 힘들면 깃털이 될게

그게 되나 적당히 좋아하는 게 그게 되나 적당히 다가가는 게 너는 잊을 수가 없는 아름다운 충격 숨 쉴 틈을 한번 주지 않게 해 그게 되나 적당히 맘을 주는 게 그게 되나 적당히 빠져있는 게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세상에 평화가 있으면 그건 너일거야

빨간 모자를 눌러쓴 난 항상 웃음 간직한 삐에로 파란 웃음 뒤에는 아무도 모르는 눈물 초라한 날보며 웃어도 난 내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모두들 검은 넥타이 아무말도 못하는걸 사람들은 모두 춤 추며 웃지만 난 그런 웃음 싫어 술마시며 사랑찾는 시간속에 우리는 진실을 잊고 살잖아 난 차라리 웃고있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슬픔 아는 삐에로가 좋아

날개를 활짝 펴고~~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399 흑흑 꼭 잘 되길 바라는 그룹,, 어떻게든 뜰 그룹,,,

미친듯이 아름답고 다시보니 악마같고 이성을 쏙 빼놓고 제멋대로 들어오지 불꽃처럼 강렬하고 데일만큼 사랑하고 결국 너를 품으니 난

내 마음에 소비 기간은 없어 지금 널 찾고 있다고 있다고 더 내가 좀 더 숨차더라도 빨리 갈테니 그곳에 서서 날 그냥 기다려줘 맞나...?

사랑은 은하수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내가 도착하기 전까지 잘 지내고 있어야 해 정말 정말 보고싶어

니가 밀면 넘어질게 날 일으켜줘 내가 당겨도 오지 않아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