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고등학생 때 친한 친구 한명으로부터 방탄소년단 이라는 보이그룹을 알게 되었고 특히 Danger라는 곡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지금까지 취향이 그대로 녹아든 좋은 곡들이 무수히 많은 걸 깨닫고 좋아하게 됐어. Danger같은 파워풀한 곡도 좋아하지만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들 다 좋아해. 그중에서도 뷔님이 엄청 멋지고 정말 정말 가장 좋아라 하는데, 특히나 뷔님의 팬이 된 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직은 깊이 알거나 하진 못하더라도 뷔님에 대해 한 가지 명확하게 내가 알고 있는 건 열심히 하시고 긍정적이고 항상 맑은 미소로 팬분들께 감동으로 보답한다는 어여쁜 마음은 잘 알고 있어! 갑작스레 왜 팬이 되었는지를 길게 서술해버려서 그렇네 허허.. 본론은 뷔님이 페르소나 앨범을 준비하시면서 밝은 파란색으로 염색을 하셨었는데 현재는 검은색이지만 혹시 원색에 가까운 파란색 머리카락이 점점 색이 빠지면 조금 청록색이 된다고 해야하나.. 파란색에서 그런 색이 되기도 해?.. 그리고 초록색으로 염색한 아이돌 분들이 어떤 분이 있었는지도 알고 싶어!.. 이야기가 길어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