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직 치킨호프집 알바생 질문있어? (7)
2.스레딕이 많이 바뀐것같네 (3)
3.동생을 위한 함정 (3)
4.데이트를 하고 올 오빠를 위해 깜짝선물을 준비하였다 (26)
5.친구한테 보낼 문자앵커받는다! (86)
6.윗집에서 쿵쿵대는 꼬마들을 역관광시켜야겠다. (19)
7.오랜만에 내가 사는 곳에 함박눈 오는데 (9)
8.친구들이랑 있었던 재미있는 일들 여기에 말한다★ (4)
9.남자거기 관련스레 올라왔던데 (25)
10.체육대회 플랜카드 추천좀해주라 (3)
11.인육을 먹는다며? (4)
12.야설을 하루에 한 편씩 봤더니 (28)
13.분노를 가득 담아 소리쳐보는 스레 (30)
14.'긔'체로 끝나는 말을 해보자 (7)
15.얘드라...ㅋㅋㅋㅋ 내 동생 바선생 땜에 집 나갔다....ㅋㅋㅋㅌ (66)
16.발냄새가 계속 은은하게 나는데 (12)
17.1학년 n반 nn번 김비버의 <과학에 대한 수기> (6)
18.바보판에서 유일하게 천제인 스레 (4)
19.나는 최강의 마왕이다! 바보판을 정복해주마!!!! (8)
20.지금부터 비버판 마피아게임을 개시한다. (19)
일단 난 고3이고 동생은 고1. 난 남자고 걘 생물학적 여자. 얘가 원래 털털한 성격이기도 해서 사이가 나쁜 편은 아니다. 당연하지만 동생이 벌레 보면 기겁을 하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중에서 그나마 제일 침착하게 벌레를 잡어.... 근데 어제.... 바선생이 나온거야.... 내가 방에 있는데 진짜 지하부터 우당탕쾅쿵쾅!하는 소리 들리더니 뒤이어서 "꺄아아아아ㅏㅏㅏ아아! 아아아아악! 가아아아앋!" 하는 비명소리가 들리는거야....ㅋㅋㅋㅋ 개놀래서 뭐야?! 하고 지하로 뛰쳐내려가다가 위로 뛰어올라오고 있던 중의 동생이랑 마주침...
진짜 안그래도 밖에 안나가서 하얀데 진짜 다 하얘져서.. 완전 새퍼렇게 질려서 뛰쳐올라오더라... 머리 막 헝크러지고... 나도 놀래서 "뭐야 무슨 일이야?" 이랬는데 동생이 지하가는 계단을 힐끔힐끔 보면서 "오빠.... 바, 바퀴벌레..." 이래서 "응....?" 하고 갑분싸.... 우리 가족 다 벌레는 질색이야... 그나마 내 동생이 잘잡는 편에 속할 정도로...
나도 진짜 상상만 해도 ㅗㅜㅑ 싶어서 소름돋고 막 피가 막 식는 느낌인데 진찌 내가 잘못 들었나 싶어서 "바퀴벌레.... 바선생??? 우리가 아는 그???" 이랬는데 걔가 세상 진지한 표정으로 고개 끄덕이더라...
결국 여차저차 해서 멍하니 있다가 걔가 "바퀴벌레는 한마리가 보이면 사실 수천마리 정도가 있다고 보면 된다는 말이 있지. 그게 아니더라도 기본이 집단 생활 하는 애들이니까-"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급, "나 더이상은 안되겠어. 야, 엄마 아들, 나 집나간다고 엄마한테 말하셈. ㅅㄱㄹ." 하고는 지 방가서 얼마뒤에 가방 들고 내려오더니 진짜 나갔어 ㅋㅋㅋㅋ 미친새끼 ㅋㅋㅋ 아마 친구집에 있기야 하겠지만.... 아니..... 미친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부모님한테 말씀드리자 두분도 당연히 기겁... 동생은 친구집 간거 같은데 아직 안 들어왔어...ㅋㅋㅋ 엄마가 톡해봤더니 바선생이 모조리 박멸될때까지 안 들어올거래... 참고로 우리 엄마는 "너 이 가시나가 빨리 안 들어오면 내가 널 박멸한다" 라고 했어...
앜ㅋㅋㅋㅋ 진짜? 어떻게 했어? 어떻게 지내는 중이야??? 어드바이스 좀.. 나도 사실 지금 집나가고 싶은 생각이 한가득이지만 어무이한테 박멸당할까봐 참는중...
레주나랑동갑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ㅇ여동생뭔가 시원털털 쿨녀다..(?)
난 중2땐가 바퀴벌레보고 기겁하다가 집에 밤되서야 가족와서
난 몇시간동안 작은방에 죽치고있었지..
여동생 마음 이해가 가.
박휘벌레는 벌레가 아니야. 사탄이 최후의 발악으로 지구에 남겨둔 빅 엿이지.
아 아이피는 다르지만 스레주다. 어머니께서 친히 박멸시킬 예정인 나의 동생쉐리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선생ㅋㅋㅋㅋㅋ 나 이사간뒤에 집에서 엄청 나왔는뎈ㅋㅋㅋ 처음에는 기겁하면서 못잡는다 뭐다 약뿌린다 했는데...... 한 몇개월 지속되니까 그냥 나오면 아... 나왔네... 하면서 잡음ㅋㅋㅋㅋ 근데 문제가 성인 남성 엄지손가락 한마디 크기의 바선생이 나오면 답이 없더랔ㅋㅋㅋㅋ
얘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동생 아직도 안 들어왔어 ㅋㅋㅋㅋㅋ 옷을 잔뜩 싸가지고 가긴 하더라.... 학교도 친구집에서 갔나봐... 것두 이 친구집 저 친구집 돌아다니면서 지낼 예정이래.... 진짜 바퀴벌레 다 잡을때까지 안 들어올 심산이야 이 자식.
바퀴벌레 약 끈끈이말고 냄새나는거 종이에 뿌려서 구석구석에 넣어두면 바퀴벌레 안나오더라.. 우리집은 그렇게 약쓰는데 20년동안 바퀴벌레 한번두못봄 근데 밖에서 외식하다 본적은잇음..ㅅㅂ
나도 오늘 바선생님 맞이했었다.
오늘 오전 12시 조금 넘어서 잠자리에 들어 막 잠이 든 참이었는데 전화가 오더라. 시간은 오전1였고 여동생임.
비몽사몽간에 전화를 받으니까 자기방에 바선생이 출두하셨대.
나는 평소에 속옷만 입고 자는데 헐벗은 모습으로 영접할 수는 없으니 대충 차려입고, 차마 맨손으로 맞이할 수도 없어서 메이커 삼선 슬리퍼를 들고 부랴부랴 동생 방으로 들어섰지.
동생님이 먼저 스프레이로 세팅은 해놔서 방안 가득 레몬향이 가득했지만 우리 바선생님은 마음에 들지 않으셨는지 방바닥에 드러누워서 발구름을 하고 계시더라고.
나는 너무 황송해서 들고있던 메이커 슬리퍼로 마음을 가라앉히시라고 몇번이나 응대를 해 드렸고, 바선생님은 결국 화를 거두고 발구름을 멈추시더라.
동생이 바선생께서 방안 전체를 둘러 보셨다고 미리 방을 정리하지 못한 자신을 한탄했고, 나는 바선생께 동생방이 누추하니 이만 돌아가시자고 흰 티슈 가운으로 몸을 덮어드린 다음에 친히 문 밖 하수도까지 배웅해 드렸지.
참고로 마이 덩더러덩더덩생 새끼는 아직 안 돌아옴. 오늘은 다른 친구 집에서 잘거래. 미친새끼....
이야.... 그래도 사이가 좋네. 저정도면 아직 우리부모님의 자식정도로 받아들이겠어. 말을 저렇게나 섞다니... 놀라워. (ㅇㅅㅇ)ㅋㅋㅋ
이거 보니 예전에 들었던 어떤 괴담이 생각난다.
어떤 여대생이 싼 값으로 방을 구했는데 밤에 잘 때마다 얼굴이 간지럽더래.
알고 보니 바선생들이 얼굴 위로 기어다녀서 그런 거였고 그 방이 바선생이 많이 나와서 가격이 쌌더라는...
바선생이 싫은 건 이해되지만 거의 일주일 가까이 안 들어오다니 ㄷㄷㄷ
스레주 쎄스코라도 불러야 하는 건가?
ㅁㄹ.... 그냥 오지말라 그래 으으 미친새끼. 진짜 가끔 보면 바퀴벌레보다도 더 싫어. 아니, 바퀴벌레보다도 싫어.
후우... 사실인걸.... 아니 그야 조용히 방에만 째져있는다면 그때는 바퀴벌레가 조금 더 싫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썬....



가택신인가... 우리집에선 벌레를 잡을 수 있는 게 나뿐이라 예전엔 극혐했지.... 지금은... 극혐인데 방향성이 달라서...
나 스레주야. 사진...은 저장하고 싶으면 해도 되지만 굳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참고로 내 동생은 아직 안 들어왔어 ^~^ 미친새-끼. 학교는 다니는것 같은데... 진짜 일주일 넘게 채울 심산이야....
zzㅋㅋㅋ 나도 벌레 극혐인 사람이라 공감은 가는데 동생이 진짜 벌레가 싫었나보다..
바퀴벌레 하나 나왔다고 무조건 수천마리가 집에 있는건 아닐걸? 외부에서 들어온 애면 그거 하나만 있는걸수도 있음
그리고 바퀴벌레 박멸은... 몇일안에 되는게 아니고 좀 끈기 두고 해야되는 걸로 알고 있어..... ㅋㅋㅋ
너네 동생 그러다가 한달 내내 안 들어가는거 아니냐 진짜
나도 벌레 잘 잡는 편이긴 한데 바선생은 맨손으로는 못잡겠더라 ㅋㅋㅋ
고3 때 다니던 학원에서 많이 나와서 휴지로 많이 잡았지.
근데 울아빠는 바선생 맨손으로 잡으심ㄷㄷ
하긴 아버지 어렸을 땐 바선생이 아니라 서생원이 출몰해서 고양이도 키우고 약도 놓고 학교에서 꼬리 잘라오라고 시키고 그랬으니...
아버지 기준으론 바선생은 양호한 편일 수도 있겠다 ㅋㅋㅋ
바선생덕분에 독립하는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난 바선생님이 출몰하신 집에 잘 있는 스레주가 더 무서운데 바선생님 근황 올라왔었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동생도 동생이지만 바선생 박멸하는 게 스레주 가족 모두에게 좋지 않을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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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버다운 짓
신체부위로 부위 이름 타자쳐보는 스레
아자스!를 붙이면 어찌저찌 좋은말이 된다
한 번쯤 해보고 싶은 멋있는 대사를 말해보는 스레
비버들아 모여라!!!
7레스전직 치킨호프집 알바생 질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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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g3O6Zcla8jh
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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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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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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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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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nzSHBdTO0
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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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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