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거 나만 좀 그렇다고 느끼는거야? (6)
2.나도 예쁨만 받으면서 크고싶었는데 (4)
3.자퇴시급 (4)
4.너무 화가 나.. 머리도 아프다 (2)
5.돌아와줘 (2)
6.못 이기는 척 다시 나한테 와주면 안 될까...? (3)
7.에휴 진짜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 (1)
8.친구랑 같이 다니기 쪽팔려 (51)
9.소외당하는 느낌 (5)
10.유난 떤다의 기준 (3)
11.고마워! (5)
12.아니 이걸 어떻게해야돼... (3)
13.자살 예방교육 싫다 (8)
14.나 못생겼다고 사진찍혔어 스레 스레주인데 (12)
15.도대체 반사회성의 기준이 뭐야? (2)
16.생긴거 때문에 화난다 (4)
17.이게 말로만 듣던 학교 차별인가.?ㅋㅋ (10)
18.파란만장 학교생활 (5)
19.천생고아인데 더이상 갈곳이 없어. (6)
20.아무 죄가 없어 부끄러워 할 필요없어!과거에 왕따당한자 (2)
1
이름없음
2019/05/18 02:54:00
ID : nA0mrcIMrzb
0
어렸을 땐 예쁘다고 귀엽다고 날 데려가고 싶어하던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그래서 좋은 집에 입양도 갔었는데… 어느날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심장병에 걸렸대. 언제 어디서 심장이 멈출지 몰라서 한평생 병원에서 살지도 모른대 ㅋㅋㅋ 그래서 파양 당했어.
그게 내가 12살 때야. 처음 가족이 생겼다는 기쁨에 매일 매일 좋은 꿈만 꿨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서 공부도 열심히하고 학교에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엄청 노력했어. 근데 죽을지도 모르는 병에 걸려서 다시 버려진 거야. 파양이 이렇게 쉬운 거였나 한동안은 믿기지가 않더라고... 그래서 아픈 것도 잊고 다시 아무것도 없던 때로 돌아가서 고아원에 남겨졌어.
2
이름없음
2019/05/18 02:58:16
ID : nA0mrcIMrzb
0
근데 나는 이미 한 번 파양 당해서 다시 입양 되기엔 글렀고 성인될 때까지 고아원에서 죽치기엔 금방 죽을지도 모르거든… 왜냐면 지금 고아원에 오는 지원금은 내 병원비가 되질 못해.
그래서 2년 동안 원장님이 사비로 병원비를 내주셨어.
그리고 남은 2년은 좋은 사람의 기부로 어떻게든 버텼는데.
이젠 독립해야한대 ㅋㅋㅋㅋㅋ 독립자금은 200만원이고 ㅋㅋㅋㅋㅋ 나 진짜 어떡하냐? 나는 20살 다 채우고 나갈 줄 알았어 ㅋㅋㅋㅋㅋ 나 어른도 아니야 학교도 안 다녀봤어… 200만원으로 내가 뭘 어떻게 해야해? 나 진짜 어떡해?
3
이름없음
2019/05/18 03:01:26
ID : humr85PdAZb
0
그냥 일찍 죽는 편이 나았어. 파양 되던 날 죽고 싶단 생각 진짜 많이 했는데 어떻게든 살겠다고 ㅋㅋㅋㅋㅋㅋ 남들은 지원금 많이 받는 줄 알던데... 병원비도 정부기관에서 지원해주는 거로 알던데 ㅋㅋ 그 이상이 나의 현실이였으면 나는 조금 행복했을지도 몰라
4
이름없음
2019/05/18 03:03:24
ID : humr85PdAZb
0
200만원으로 심장에 위험한 거 다 하고 죽는 방법 밖에 없어... 호흡기 당장 떼고 산소도 다 버리고 여행 다니다가 죽는게 훨 행복할 걸
5
이름없음
2019/05/18 10:50:59
ID : nO2ts2leL9j
0
혹시 몇살이야?
6
이름없음
2019/05/18 15:58:01
ID : 2spdPba4Mkr
0
심장병은 불치병이야? 그래도 일상생활 가능한 정도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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