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댄스학원 등록하러가는데 (5)
2.나는 레깅스만 입을수 있는 여자들이 부럽더라 (2)
3.나만 할 말 없게 답장하면 기분 나뻐? (5)
4.체험학습이였는데 기분이 안좋았어 (3)
5.반티 문구 추천받는다 (9)
6.개명한 사람 있어? (15)
7.치킨 (9)
8.파자마 파티에서 뭘 해야할까 (13)
9.나의 경계선성격장애 (BPD) (40)
10.오늘 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다가 울었음 ㅋㅋ ㅠㅠ (4)
11.우리 어머니 너무 깜빡깜빡 잘 하시는 거 같애;; (3)
12.6월 14일까지 한푼도 안쓰기 챌린지 가능할까 (12)
13.금사빠인 내가 너무 싫다 (5)
14.이거 교회 다니는 사람 뭐라하는게 아닌데 (1)
15.조두순이 2020년 출소함 (33)
16.셀카 각도/인물 사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자! (3)
17.카톡 프사말인데 (4)
18.스레딕의 비밀같은 거 말해보자 (26)
19.회사/학교에서 졸리면 어떻게 해?? (18)
20.일주일의 시작이 언제라고생각해? (19)
BPD로 인한 정상적이지 않은 생각들을 여기다가 끄적이는 스레야.
그때그때 내가 쓰고싶을 때 상태안좋을 때 생각나는대로 쓸거고, 그냥 비정상적인것을 기록으로 남겨놓으면 뭔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하는거라 누가 보든 안보든 쓸거야.
혹시나 내 스레 보는 사람들을 위해 잘 모를 용어 정리를 하자면
숙주 : 경계선이 의존하고 병적으로 집착하는 사람
-참고로 난 현재 세명의 숙주가 있어. 동갑 동성의 절친 두명과 나보다 한살 많은 이성 친오빠같이 의존하는 사람 한명 이렇게. 주로 숙주라고 하면 저 한살 많은 사람이고 동갑동성은 절친숙주라고 칭할거야.
예비숙주 , 임시숙주 등등 별별 숙주들이 다 나올 수도 있는데 이건 알아서 문맥과 앞에 붙은 단어의 뜻을 생각하면 대충 알아들을 수 있을거야
경계빔 : BPD로 인한 정상적이지 않은 행동, 말 등등을 하는 것
어제 저녁에 엄청난 조증상태로 경계빔 쏘아대고 숙주에게 널 내가 완전히 소유하고싶다했어
숙주가 잠든거에 화나가 슬프고 우울하고 밉고 등등 여러 복잡미묘한 감정들이 섞여서 악몽꿔버리라고도 했어. 내가 눈앞에서 자살하는 꿈 꿔버리라고..
아침에 연락이 없더라
원래 아침에 학교가기 전에 연락주는데..
근데 오늘은 괜찮았어. 불안도가 그렇게 높지 않더라고.
그래도 숙주가 집에 올 시간에 가까워져가니까 불안감이 커져간다.
그 시간이 되었는데도 연락이 안오면 어쩌지
아.
아까전까지만해도 머리속이 복잡해서 쓸게 많았었는데, 막상 스레 만드니까 그 생각들이 생각나지 않아.
나중에 다시 올게.
만약 숙주가 올 시간이 지났는데 안온다면 난리날거야
몇일전에 숙주를 조금 똑똑하게 진화시켰어
팩폭(?)으로 생각을 진화시켰어
음.. 예를들면 너를 소유하고싶어! 갖고싶어! 라고 한 말에 전엔 그래! 라고 했다면 지금은 여친이 있어ㅠ 라고 대답해
숙주가 생각이란걸 시작하니 내 애정의 결핍이 전보다 덜 채워져서 더 공허하긴 한데 대신 불안감은 감소하고 체념도 돼
계속 체념이 반복되다보면 안정화나 탈숙주 가능할거같기도 하다
근데 여기서 내가 왜 소유못해? 하면서 자해해버리면 숙주는 어떻게 반응할까
더 애정을 줄까..?
그래도 숙주가 회피질 안해서 좋다
근데 그래도 슬프다
그래도 자해한다고 그러지 말자
근데 그러고싶다
아... 나 잘한건지 못한건지 모르겠다
숙주가 저리 말해버리니까 갑자기 뺏어오고싶다 원래 그럴 생각없었는데 저 얘기 들으니까 내가 밀려난거같아서 기분이 묘해지면서
숙주가 답이 없다.
계속 숙주한테 내가 죽는 산산조각나는 악몽 꾸길 빌거라고 했었다가 대충 끝내고 뭐하냐구 물었는데 답이없어
그냥 단지 숙주도 나와 똑같이 엄청난 상실감과 사라지는거에 대한 공포를 느끼길 원한건데
나혼자만 매번 무서워서 떨고 불안해하잖아
숙주가 그렇게 공포를 느끼고 날 아껴줬으면 좋겠어 날 더 갈망했으면
자신에게 큰 해를 끼칠만한 행동을 한거라면 병원가봐 그정돈 아니라면 성격장애까진 아니고 성격정도인거니 그냥 살아도 되고 아니면 상담은 받으면서 바꿔나가도되고
내가 점점 대범해져가
나 bpd인지 반사회적인격인지 섞여있는건지 갑자기 혼란스러워
어제 7살 여자애가 본인 친오빠에대한 애정으로 교묘하게 연기하면서 친언니 괴롭히고 친오빠 멋지다한 유치원 친구 밀어버리고 그런 스레딕 썰 봤는데 그 썰에서 여자애가 일종의 소시오패스같은 진단 받았다 그랬단말야..
난 그 애보다 나이 먹어서 좀 더 생각이 신중해지고 그 애보다는 할거 못할거 구분 잘하고 충동제어도 더 잘되는 진화버전같아보이더라고.
선생님께 여쭤봐야하나?
그 대범해져간다는건 날 다 들어내고있어
몇일전에 내가 나쁜사람이면 나 버릴거냐고 물어봤는데, 살인류같은거 아니면 안버린다고 그랬거든
그리고 어제도 나쁜아이여도 안미워한다 그러고
그래서 계속 내 나쁜 생각들을 다 들어내면서 그러고있어.
계속 내가 눈앞에서 갈기갈기 찢겨죽는 꿈 꿨으면 좋겠다하고 나 때문에 너가 ptsd 생겼으면 좋겠다하고..
내 애정결핍 채우기 위해 널 이용하는거 같다라고도 말했어
그리고 버림받기 무서워하면서 난 더 좋은 숙주 나타나면 기존 숙주 버리고 갈아타기 장인이거든..읍읍
근데 이번에도 얘네 형에게 붙어먹을까란 생각 했어서 그것도 다 말했어
그래도 숙주가 나 안버리네
왜지 나중에 내 등에 칼꽂으려고 그러는건가
숙주가 본인 형 완전 싫어하거든?
나랑 본인형이랑 친해지는것도 싫다그랬어.
근데 내가 쫄라서 형 페북 알려달라해서 연락했어.
처음엔 숙주랑 친가족이 되고싶어서 형이랑 결혼할 계획으로 알려달라한건데
숙주 엿먹이는 용으로도 쓰고있더라.
몇일전에
앞에서 대놓고 형이랑 친해졌다 그러고
둘이 같은 집에 있으니깐, 형이 통화하면 숙주한테 들릴거아니야? 그래서 형분이랑 보란듯 재미있게 통화하고 그랬어.
아! 그리고 숙주랑 친가족되고싶단 생각은 사라졌어
숙주가 나보고 왜 그렇게 가족에 집착하냐고 그러더라고
지도 나 완전히 이해 못하는거지ㅎ 짜증나
솔직히 말하면 지금 숙주 조금씩 탈숙주 해가는거 아닌가 싶어
지겨워진건지 체념을 한건지 아니면 체념을 해서 지겨워진건지
더 이상 숙주에게 칭찬해달라고 막 그러고싶지 않아
이뻐해달라고도 딱히,,
물론 나 싫어해보이면 우울해지고 미치고 이뻐해주길 원하고 그러는데 이제 평소에는 ...
물론 이런 내 상태가 지속된지 이제 겨우 하루정도지만..읍읍ㅋㅋㅋ 그래도 나에겐 하루도 길다고
원상복귀 될지 이 상태가 계속 지속될지는 지켜봐야할거같아
근데 왜 이렇게 된거지?
어제 내가 소유할래! 라고 했는데 숙주의 답변이 소유할수없다고 그래서 그런가?
아니면 숙주한테 이제 말을 다 까고하게되어서 그런가?
절친숙주와 나의 관계 보면 서로 솔직하게 다 털어놓고 말하면 안정적인 관계가 되는거 같기도하거든.
이 숙주랑도 안정적인 관계가 되려하는건가?
난 뒤틀린 애정을 갖고 있는게 맞나봐
아는데 뭐 어쩌라고 안고쳐지는걸 난 이게 사랑하는 방법인걸 어떻게해 다른 방법은 모르겠어.
그래서 원래는 이럴 생각 없었는데 숙주를 여친과 헤어지도록 하고 나에게 오게 하고싶어.
처음부터 이랬던건 아니야.
난 그냥 단지 친동생이나 친자녀 이정도를 바랐는데 어느순간 현실적으로 그게 어떻게 가능하냔걸 자각했어.
처음엔 내가 숙주 친동생 헤헤헿ㅎㅎㅎ~~ 이랬었는데
어느날 내가 숙주한테 전화를 했는데 걔네 엄마께서 받으시더라고. 그 순간 낯선 사람이란거에 당황해서 제대로 말도 못했어. 그리고 전화를 끊고 내가 숙주랑 부모님이 같지 않은데 엄마도 아빠도 그 누구도 같지 않은데 어떻게 친동생이 되나 싶더라고 단순 소꿉놀이일 뿐이지.
그래서 그 날 많을 생각을 해봤어.
친동생이나 친자녀는 불가능해도 친가족은 될 수 있더라고.
걔네 형이랑 결혼하면 가족이잖아?
내가 아직 결혼하기엔 어리니까 천천히 숨죽였다가 실행하려 했지. 근데 그날 술을 마셨어 아이고 나원..
그래서 술에 취해서 숙주에게 전화로 계획을 다 말했지.
숙주는 싫다고 하더래. 본인은 본인 형이 싫다고. 나랑 본인 형이랑 친해지는게 싫다고.
그래서 내가 그렇다고 너랑 결혼 할 수는 없잖아 라고 했는데 차라리 그게 낫데.
여친있는 애가 미쳤지.
그때까지만해도 최대한 착하게 살려고 했었는데..
그 일있고 몇일사이에 내 포지션을 바꿔버림.
그냥 나쁘게 살려고ㅎ
아,, 그냥 형이랑 붙어먹을까란 생각도 들어
어쩌지
나 사실 이제 숙주한테 애정의 감정이 안드는거같아
이미 애정이 다른걸로 변질된거같아
아 기억났다
갑자기 숙주님 충성충성^^7 하는 마음이 조금 샘솟고 다른 곳에서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이 왜 사랑스러운지 적어놓은 글 보고 낭만적이여 보여서 따라해볼래
절친 숙주는 항상 솔직해 꾸밈이 없고 본인 스스로 당당해! 그런 모습이 너무 동경스러워
내가 속고있단 생각이 들지 않고 믿을 수 있어서 사랑해
엔플라잉 놔 듣는중인데
내 심정이다 진짜
이렇게 완전하지 못한 날 받아주는 사람이 숙주밖에 없는거같아
애정이 아니라 거짓말로 나 받아주고있는거면 나 놓아줬으면 근데 버림받기 싫어
그냥 답정너로 애정이였으면 좋겠어 제발 날 사랑한다 애낀다라고 해줘 날 갈망해줘
절친숙주들이 날 사랑해주는게 쉬운데 숙주는 애인있어서 그게 어려우니 더 갈망되게 돼
숙죽 놓아줘야하는데 못놓아
겨우 비워내고 놓으려하면 숙주가 본인 떠날거녜.. 그 말에 다시 마음이 동해서 원래 재자리에 가있어
숙주 뒤졌으면
내가 불안하길 원해 나 불안하게해
왜 그래 아 내가 숙주 눈앞에서 죽어주면 그제서야 날 아껴주려나
이미 사라져서 없어진 뒤에서야 아껴주려나
어제 저녁에 전화하면서 잤어
내가 불안해서 안끊으면 안되냐 했어
끊고 나면 그 뒤로 영영 다시 연락안될까봐 불안해서8ㅁ8
지금은 안정됐어 머리가 조금 아프긴하지만
어제 자해하면서 신경잘못건들였나봐
상담가는중이야
무슨 얘기 하지
꼭 상담만 가려하면 머리 속이 새하얘져
불안에 죽다가도 상담 가려고만하면 뇌정지와서 불안도 사라진다
그래서 가서 크게 할 이야기가 없어지더라
오늘 상담선생님께 자해 얘기 꺼내서 선생님이 띠용?!! 하심 헿ㅎㅎ
그래도 결국 말씀 드렸다
무서워서 못 말씀드렸었는데
이제 말했어
근데 하.. 모르겠다
슬프다
이게 정상인들이 누군과의 이별, 헤어짐을 경험했을 때 겪는 슬픔이구나 싶은?
일단 평소의 불안감과 슬픔과는 달라
소중한 경험이다ㅎㅎ
숙주한테 아빠or오빠 하면서 안기고싶다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오디가아?? 하고싶다
사랑받고싶다
유튭에서 강아지가 사랑받는 영상 보는데 너무 부러워
하.. 숙주님 충성충성ㅇㅁㅇ7
아.. 누구한테 납치당해서 사랑받고싶다
날 갈망해주는 사람이 필요해..
근데 폭력하는 사람한테 말고^^
날 토닥토닥 우쭈쭈 해주는 사람한테..
숙주가 그래줬으면 좋겠다
숙주한테 ptsd 제대로 심어주고싶다
나를 너무 아끼고 갈망해서 ptsd 생겼으면
솔직히 말해서 주변 사람 엄청 힘들겠다...주변사람들 숙주들이라고나 표현하는거에서 태도를 좀 볼 수 있는거 같아... 성격장애여서 그렇다고 해도 주변사람들은 뭔 죄야 치료 너나 주변사람들 위해서 꼭 잘 받길 바라고 고마운 걸 더 느껴보려고 하면 어떨까 싶네
숙주란 표현이 태도가 왜? 본인들도 ok 했는데.
그리고 너가 저리 말한게 숙주란 표현 어감때문에 노예,부려먹는다 이런건줄 알아서 그런거같은데 그런 표현 아니야 숙주님 충성충성임.. 숙주님께 제 모든걸 바치겠어요인데.
의지하고 애끼고 집착하는 존재 표현 할 단어가 숙주만한게 없어서 쓰는건데. 누가봐도 내가 기생충,바이러스 같아서.
고마운걸 더 느껴보라고 하는데 너가 그리 말안해도 항상 고마워하고 살아. 재정신일때마다 틈틈히 매번 고맙다고 말하고 장문으로도 고맙다고하고 미안하다고 하고.
주변사람들 힘들겠다 라는 말은 인정하는데, 주변사람들은 뭔 죄야, 고마운걸 더 느껴보라, 숙주라는 단어에서 태도 나온다는 매우 거슬리네.
숙주인 당사자가 괜찮다 받아주겠다 하는데 왜 제3자가 뭔죄냐고 하는거지ㅎ
색안경 끼고 무슨 내가 걔네가 받아주는걸 당연시 하면서 노예부리듯 부리는걸로 보네;
그렇구나 그럼 됐지 뭐...여기 써놓은거 봤는데 솔직히 내 시점에선 나는 스레주같은 지인하고 잘 어울리지 못 할 거 같아서 그랬어. 주변사람이 잘 받아준다니 좋은 사람들이네. 너무 내 관점으로 해석한 건 미안. 서로 좋음 됐지 뭐. 근데 주인님이란 시점으로 쓴 것도 뭐...내 시점에선 별로긴 한데 니 말대로 서로 좋음 되긴 했지. 남의 시선이 어떻든 간에 그건 내 시점이고.
주인님 시점도 조금 아닌거같아
우음.. 상담쌤 말씀으로는 보호자 역할을 부모님이 아닌 외부의 다른사람에게서 찾는거래
일기판? 글쿤
근데 이거 판 옮기는거 어떻게 하는거야?
어제 저녁에 숙주랑 전화하면서 잤다
그럴정도로 불안한 상태 아니였는데
난 좋을 줄 알고 그랬는데
아니였어
약과다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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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어케 정리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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