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6/07 22:33:27 ID : 5O5RyLbvfRw 0
진짜 고민이라서 말하는 건데 난 162에 56인 17살 학생이야. 볼살이 많고 특히 골반에서 엉덩이를 타고 허벅지까지의 두께가 엄청나 ㅠㅠ 가슴은 꽉 차는 70 B인데 상체는 전반적으로 예쁘게 슬림한 편. 운동도 자주해서 지방만 있는 것도 아냐. 요즘에 내가 급격히 6키로가 쪘단 말야,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데 아빠는 저녁 굶게 하고 허벅지 둘레로 놀리고 살 쪘다고 조롱하고 엄마도 뱃살 그렇게 많고(뱃살은 그리 있는 편은 아닌데) 허벅지 굵어서 어디 남친은 만나겠냐면서 얼굴이 못 생기면 몸매라도 예뻐야지, 바지도 입지 말고 치마도 입지마. 몸매도 안 되면서 왜 그런 걸 입으려 하냐고 그래. 진짜 나도 판트 나가서 그럼 키랑 몸무게 105 이하로 차이나는 사람은 다 나가 죽어야겠네? 다 벗고 다니고 심지어 집밖에도 나오지 말아야 겠네라고 하니까 그렇대....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발언이 무례하다 느끼는 레주들도 있을텐데 난 엄마 앞에서 말 제일 거칠게 해. 나도 그만큼 협박도 받고 그정도의 말을 듣거든. 잠시 벗어났네. 그래서 골반 넓고 허벅지 살 많은 사람 많이 꺼려져? 나 요즘 이것때문에 너무 우울해. ㅠㅠ 스트레스성 폭식도 못 고치겠고. 어떡할까. ㅠㅠ
2 이름없음 2019/06/07 22:34:27 ID : lvck8ja8mMr 0
허벅지 굵은여자 최곤데........
3 이름없음 2019/06/07 22:37:13 ID : irteFeMpdPd 0
부모님이 너무했네. 솔직히 고등학생이면 살찔 수밖에 없어.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 공부시키는데 살 뺄 시간이 어디 있냐? 나도 고등학생 때 엄청 쪘음. 울엄마가 고딩 때 내 몸을 떠올리면 아직도 한숨나온다 할 정도였어. 근데 대학 가고 나니까 알아서 빠짐. 대학이 별로 먼 거리가 아니라 집 갈 땐 걸어가고, 언덕이었던 것도 한 몫하긴 했지만.
4 이름없음 2019/06/07 22:42:21 ID : wldDtcpWjbe 0
아니 고등학교 때 하루종일 앉아서 급식 먹고 공부 스트레스 음식으로 푸는데 당연히 허벅지로 살 가지...... 나도 고등학교 때 인생 최고 몸무게 찍었는데 엄마가 좀 돼지 같긴 한데 수능 끝나서 빼면 된다고 오구오구 해줘서 맘 편히 지냈구 수능 끝나고 쫙 다 빼버림ㅋㅋㅋ 엄마 아빠 좀 심하신 것 같은데;;;;;; 그리고 골반 넓은 거 엄청 좋은 거야..살만 좀 빼면 몸매 작살인데..왜 굳이 고딩한테 그러지..장난이라기엔 너무 말이 심한디
5 이름없음 2019/06/07 22:44:02 ID : wldDtcpWjbe 0
그리고 남친은 거기서 왜 나와ㅋㅋㅋㅋ살 쪘든 날씬하든 나를 좋아해주는 애랑 사겨야지...겉모습만 보고 다가오는 남자랑 사귀면 인생 조짐.. 미안하지만 부모님 마인드 좀 별루다..
6 이름없음 2019/06/07 23:29:06 ID : wrapUY8i2pU 0
누구한테 잘 보여하는 거야? 아니잖아. 너는 너야. 부모님한테 그런 말 들어서 더 속상할꺼 같은데 마음 잘 추스리고 건강하기만 해. 힘내!
7 이름없음 2019/06/07 23:35:15 ID : U3PikrhApgj 0
169에 64인 언니 여깄소...ㅠㅠㅠ 난 다 뱃살로만 가서 사람들이 배 나왔다고 하면 안 믿다 만져보면 개놀람ㅋㅋㅋㅋㅋㅋ어우..ㅡ진짜네??이럼섴ㅋㅋㅋㅋㅋ
8 이름없음 2019/06/08 04:19:31 ID : y0si9wK2E5X 0
좀 변태적이긴한데 나 골반크고 허벅지 큰사람 완전 좋... 이상형이야ㅠ
9 이름없음 2019/06/08 04:49:21 ID : s8jdvg6nWjb 0
나도 허벅지 두껍다기보단 너처럼 붙고 그런데 예전엔 진짜 스트레스엿는데 요즘은 내 허벅지가 너무 좋아 내가 봐도 섹시해 난 내 몸이 너무 좋아~<
10 이름없음 2019/06/08 08:33:41 ID : Xta2nzO67vz 0
난 대학오고 반대로 쪘는데 대학오니까 움직일 일이 없음ㅋㅋ
11 이름없음 2019/06/08 09:26:14 ID : zPdvfTUZbfP 0
엥 스레주 몸매 짱 예쁠거같은데 왜그러신담;; 부모님의 미의 기준이 줠래 기이한거고 레주는 복받은 몸매의 소유자임 옆에서 자꾸 뭐라하니 신경쓰이게 되는건 어쩔수없지만 레주가 이상한게 아니라 이상한 사람이 이상한 말 하는거라고 생각해조ㅠㅠ
12 이름없음 2019/06/08 11:28:08 ID : 5O5RyLbvfRw 0
레스주들 모두 내 마음에 공감해 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ㅠㅠ 항상 난 멋지고 자신감 있고 행복한 존재라고 생각해 봐도 저런 말을 들을 때마다 무너져. ㅠㅠ 사실 내일 생일인데도 불구하고 엄마의 말에는 다이어트 해야 하니까~ 가 먼저 붙더라고. 그래서 생일상도 필요 없고 케이크도 하지 말라 했어. 내일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공부만 하게 생겼다. ㅠㅠ
13 이름없음 2019/06/08 11:29:08 ID : 5O5RyLbvfRw 0
솔직히 나 공부도 압박 받으면서 한단 말야. 이번에 6모 국어 영어 1등급이었는데도 별 칭찬 못 들었당. ㅠㅠ 아쉬워. 수학 하나만 더 맞출 걸.
14 이름없음 2019/06/08 14:07:06 ID : qjck6Y647Bz 0
에구ㅜ스트레스 받겠다 지금은 공부에 집중해 대학붙고 살빼
15 이름없음 2019/06/08 15:57:20 ID : Ru9Bta1iqjg 0
와 몸매 진짜 부럽다 난 161에 44인데 골반 평타라 골반 넓은 애들이 너무너무 부러움 그리고 ㅅㅂ 가슴 진짜 내 가슴보면 눈물밖에 안 남 우리엄마랑 나랑 비슷하게 말랐는데 엄마는 꽉찬 75c고 나는 75a도 좀 남음 아 진짜 개빡치네 레주 몸매 개부러우니까 걍 네 자존심 갉아먹는 부모님 말 신경쓰지마
16 이름없음 2019/06/08 17:06:26 ID : 1irBtbba4Fc 0
ㄴㅏ 여자인데 골반넓고 허벅지 살 많으면 예뻐보이던데.. 그리고 가슴둘레 70입을 정도면 흉통 큰편도 아니고 흉통작은데 골반넓고 허벅지 살 있으면 존예 그 자체야 너무 신경쓰지마ㅜㅠ
17 이름없음 2019/06/08 19:14:40 ID : wmoIJO5Valf 0
이런말하기 그렇지만 몸매고 공부고 부모님이 스레주를 통해 대리만족하려는거 같은데.. 혹시 간섭이나 통제가 심해?
18 이름없음 2019/06/08 19:34:26 ID : 5O5RyLbvfRw 0
나도 그러고 싶다. ㅠㅠ 헐, 네 몸무게 완전 부럽다. ㅠㅠ 나도 상처 안 받게 조금 더 노력해 볼게. 고마워! 고마워. 멘탈 강해지게 더 노력해야겠다. ㅠㅠ 외동이라 그런지 더 심한 것 같은데 사실 전에 가정 폭력으로 한 번 신고하려 했었어. 몸으로 싸웠는데 귀를 맞아서 애들 발음도 잘 못 알아듯고 말을 참다보니 결과로 발음이 안 좋아졌어. 어렸을 땐 아나운서 할 만큼 발음 좋았는데. 더 많은 구타와 폭력이 있었지만 다 참았는데 얼른 탈학생 하고 싶다!!!!!!
19 이름없음 2019/06/09 02:57:16 ID : lcrdSE2k7fg 0
바지도 입지 말고 치마도 입지 말라고 하면 대체 뭘 입고 다녀... 몸매 가지고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 스레주 ㅠㅠ 얼굴이 못생겼으면 몸매라도 예뻐야 한다니... 스레주 부모님한텐 죄송한 소리지만 그건 좀 잘못됐다고 생각해. 그리고 세상에 얼굴이 예쁘거나 잘생긴 기준은 없어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 ㅠㅠ 그러니까 자신감 가져. 허벅지에 살 많은 사람 난 오히려 보기 좋더라구! 나도 허벅지 살 많은데 스트레스받는다거나 그런 적 한 번도 없고 별 생각 안 들기도 하구... 그러니까 힘내!
20 이름없음 2019/06/19 16:42:08 ID : 5U7xVhze7Bs 0
허벅지에 살 좀 있는게 어때서 구루냥 오히려 너무 마른것 보다 그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21 이름없음 2019/06/19 19:06:55 ID : sry46runA45 0
골반 넓고 허벅지 살 많은 사람 많이 꺼려져? -> 아니 완전 좋은데??? 왜 고민 몸무게도 보면 딱 이쁠 거 같은뎅
22 이름없음 2019/06/19 19:26:49 ID : WmGlgY8jgY1 0
난 스레주보다 키는 작은데 비슷한 체형이야. 상체는 슬림하지만 골반이 상대적으로 넓어서 허벅지 살도 많아. 어렸을 땐 그게 싫었는데 커갈수록 오히려 부러워 하는 애들도 많고 내가 봐도 내 몸이 예쁘더라고.
23 이름없음 2019/06/19 19:30:14 ID : WmGlgY8jgY1 0
스레주는 키도 있으니까 비율 좋고 예쁠거같은데 왜? 그리고 예쁘고 안 예쁘고를 떠나서 부모님 말씀이 선을 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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