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놓고 쌍욕 쓰는 애들 까는 스레 (3)
2.4년지기 짱친 까는 스레 (19)
3.일빠나 일뽕 깐다 (6)
4.인류애가 어쩌고 인간은 다 어쩌고 이러는 애들 깐다 (19)
5.전생물이나 로판 같은데서 여주가 현대인이라서 특별하다고 하는 클리셰 싫다 (4)
6.알바, 직장 연애충 깐다 (3)
7.툭 하면 조울증이라고 하는 거 나만 싫냐? (3)
8.오빠한테 맞고 큰 사람없어? 난 지금도 너무 무섭다 (8)
9.비련의 주인공인 척.. 세상의 온갖 슬픔은 다 짊어진 척... (6)
10.과거의 나 자신 까는 스레 (2)
11.센터병 , 지말틀리면 존나 지랄하는년 깐다 (2)
12.친한데 짜증나게하고 힘들게 만드는 친구를 까보자 (5)
13.진짜 이해가 안 되는 게 (5)
14.억울한 뒷담화 (14)
15.룸메년들 중지척이다 ㅗㅗ (3)
16.해외봉사단체로 가장한 사기꾼들 깐다 (3)
17.궁금한 게 있는대 왜 페북을 괘북이라구 해? (7)
18.취향 까스레 (10)
19.. (17)
20.한국 인터넷은 지옥이다 (9)
일단 나는 갓 20살 됐어..
친오빠랑은 14살정도 차이나거든 근데 나 초등학교때부터 맞았음
한 고2? 고3되서 내가 너무억울해서 맞고 울면서
왜 때리냐고 내가 뭐잘못했냐고 말하니까 그제서야
자기는 맞고커서 때려야 말을들을줄 알았다고.. 그뒤로는 안때리는데 대신 언어적으로 폭력을 많이함
나 아직도 너무 기억에남는건 유투브같은거 막 뜨기전에
지금 너 우는거 동영상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면 사람들이 다 너 병신이라 한다고
초등학생~중학생때 뺨도 맞고 처음맞아봤는데 진짜 머리가 띵해지더라 전신에 힘빠지고
망치들고와서 죽고싶냐고 막 협박도하고 나 무서워서 바닥에 주저앉아서 머리감싸고있었고
근데 이렇게 억울하게 맞았던것도 내가 막 도벽이있거나 범죄를 저지르거나 그런게아니고
단순히 자기가 하고싶은거 안해줬다고.. 막 짬뽕이 2인분부터 배달온다하면 내가 무조건 방금밥먹었어도 먹어줘야하고
안먹어주면 삐져서 나한테 화냈었어 그때 조금이라도 심기거스르는 실수하면 나 맞았음
대답을 작게한다고 맞고 말귀가 좀 어두워서 가끔 못들을때 있었거든 그때도 왜 대답안하냐고 맞고..
그래서 아직도 가끔 트라우마 생겨서.. 장난 잘 안침 불편해
심기 거슬러서 또 맞을까봐
공감된다...난 오빠랑 3살차이 나는데 오빠 볼 때마다 트라우마야
초등학생 땐 부모님이 일가고 없을 때 매일 주방용 가위랑 칼들고와서 니 눈깔 후벼파고 니 성기에 칼넣어버린다 협박하고 그랬어. 겨우 메이플스토리 게임 레벨업 대신해달라는거 안한다고 말했다는 이유 하나로 말이지...
중학생 땐 날붙이는 안쓰는대신 치킨 두 조각을 전자레인지에 안돌렸다고 명치를 발로 차고, 밥솥에 밥이 없다고 등을 발로 차고.
고등학생 땐 갑자기 날 안때리고 화날때마다 가구를 때리고 부수기 시작하는데 너무 무서워서 화장실 구석에 웅크리고 떨었어. 지금은 자취하느라 따로살아서 정말 다행이지...다시는 오빠가 있는 집에 돌아가고싶지않아.
스레주는 아니지만 내 경우엔 너무 힘들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당시 오빠 나이가 미성년자기도하고, 경찰은 남매사이니까 싸우지말고 가족끼리 잘 중재해서 풀어보라고 말하고 돌아갔어. 그리고 더 맞은건 덤이지...
너무 공감된다 얼마나 스레주가 무섭고 서러울지
많은 시도를 해보았을꺼야 그런상황이 오지않게 노력도 해보았을테고 문제는 어떤경우라도 스레주 잘못이 아니란걸 항상 기억했으면해 (폭력에 맛들린이상 오빠가 잠시나마 언어로 욕하는걸로 폭행을 참는듯 보여도 그건 결코 반성이아냐) 오빠의 행동을 바꾸고싶은지 오빠에게 벗어날지는 스레주에게 달린거같아 ( 오래겪어봐서 알테지만 부모님도움은 별도움안되) 신고하는것도 좋은방법이지만 호불호야 관계가 더악화될수있어서 신중히 생각해봐야해 독립이 그나마 좋은 방법인거같다 차차 독립하고 떨어져지내다보면 오랫동안 폭력에 상처받아온게 조금은 치료될때쯤 오빠란사람을 냉정하게 왜그렇게 행동하는 알아보다보면 오래걸리지만 자신의 마음상태도 정검하듯 다시금 되돌아보다보면 평범한 오빠동생 관계가 되지않을까싶어 일단 스레주가 일찍 독립심을 길러보는걸 꼭추천할께 (언젠간 꿈꺼오던 그런 평범한 가족관계가 돌아오길 빕니다)
나 나
난 심지어 유치원~초딩 저학년 시절엔 오빠와 같은 침대에서 잤는데, 오빠란 새-끼가 침대보 흐트러지는거 보기 싫다고 나 반듯하게 누워서 자라고 시키고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존나 때렸음ㅋㅋ 물론 그러면서 지는 겁나 움직여대면서 잠ㅋㅋ 그래서 내가 그 나이에 장롱을 열고 새 이불을 꺼내서 바닥에 깔고 잤는데 물론 이 것도 들키면 존나 쳐맞았음 ㅅㅂ 침대보가 흐트러지는게 싫으면 지 혼자 쳐자라고 씨발.. 내가 그 때 어려서 아무말도 못했지만 진짜 타임슬립 한번 했음 좋겠다 그 씹새끼 자는동안 살해해버리게. 아무도 유치원생이 오빠를 죽였다고 생각하지 않을테고 공기의 깨끗함에도 기여하고 일석이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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