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중간하게 배고플 때 뭐 먹어야할까 (4)
2.탕후루 직접 만들어본사람? 나 좀 도와주라ㅠㅠ (4)
3.학교폭력 상황을 보았다면 어떻게 할래? (5)
4.노래방에서 (6)
5.공부한다고 핫식스 먹었는데 (1)
6.아니 밑에 일본노래 부르다가스레 보고 웃다가 들킴.....ㅋ (7)
7.편의점 야간 알바 하시는 분?? (3)
8.이거 무좀이야? (4)
9.나같은 사람들 있나 (2)
10.내일 시험 60점 이상 맞으면 기프티콘 들고 올게 정말로 (2)
11.낼 셤 끝난다 (5)
12.이상형이 비슷비슷하게 생겼는데 공통점을 모르겠다 (1)
13.눈썹문신 해본 사뢈?? (1)
14.. (15)
15.네덜란드 사는사람? (1)
16.생리전 (6)
17.무신사 쇼핑몰 이용하는 사람들이나 아닌 사람들이나 일단 들어와 봐 (8)
18.시험 망친사람?? (12)
19.5살때 흑역사 (1)
20.나 ㅈ됨 한번만 와서 의견 좀ㅠㅠㅠ급해 제발 (7)
나도 어렸을때 받아쓰기 시험 60점 이여서 완존 울었는데 100점 인 치구가 너무 질투가 나서 그때부터 안 지려고 뭐든 열심히 하니까 이젠 상위권이야..시험점수 가끔 잘 안나올때 다들 있으니깐 너도 망했다고 너무 그러지는 말고 다음시험을 열심히 준비해봐! 힘내!
고생 많았어 비록 너의 노력이 점수로 보이지 않아도 그 실력이 차곡차곡 쌓여서 빛이 보이는 날이 올거야
영어...놓고있다가 마음 겨우 다 잡고 막판 6시간에 개빡세게 벼락치기하고 최소 80점대까지 점수 끌어올려서 좋아하고있었는데 저번보다 편차 겁나 크고요? 90점대 ㅈㄴ 많을 예정이고요? 절망할 틈도 없는게 지금 또 6시간만에 한국사 통합과학 끝내야하고요?
받고, (나는 아니지만) 내 남동생도 중학생 때 딴 건 다 잘 봤는데 국어 점수만 65점이었나 그래서 막..그 인정 못 하고 그랬었는데 (동생이 우등생인데다 은근히 욕심도 있어서, 근데 국어가 좀 취약했지)
엄마가 동생한테 사람이 그럴 수도 있으니 그런 거에 너무 좌절하지 말아라, 아직 앞날이 창창하니 이런 거에 발목 잡히지 말아라 뭐 이런 식으로 말해줬는데 그 뒤로 동생이 더이상 열폭(?) 안 내고 다시 공부에 매진함. (그러니까...실패를 겪어도 좌절하지 말자 뭐 이런 뜻이었어.)
지금 동생은 어엿한 공대생이야. 크고 작은 힘든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내년이면 졸업할 것 같아.
그리고 사실...이번 4월달에 동생도 큰일 날 뻔했던 일이 있었지...
해외라서 대학 겨울 학기가 4월에 끝나는데, 동생은 한창 바쁜 3학년 + 동아리 리더 + 동아리 경연 대회 출장(?) 등등이 겹쳐서 애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스케줄이 너무 바빴어.
동아리 대회 출장 바로 다음날인가가 프로젝트 마감일이라 되게 빡세게 준비했는데 애가 너무 지쳐서 조금만 자고 일어나자 했는데 그만 그대로 16시간을 자버린 거야. 그래서 마감일에 과제를 제때 못 냈고 (4과목), 그래서 동생은 공황 발작이 오고 말았어.
당시 동생은 엄마랑 통화를 했는데 엄마한테 나 이제 어떡하냐고 죽을 것 같다고 울면서 전화했어. (성적이 안 나와어 원하는 대학원에 못 갈까봐) 그 때 동생이 좀 자살 충동이 있어서 엄마도 아들이 정말로 죽을까봐 울면서 전화했대. 일하는데도 한동안 실수 연발이었고.
다행히 나중에 상담가를 만나서 약도 먹고 휴식도 취하고 여름에 그 4과목 시험을 마저 치르는 걸로 해결되었지만... 그래도 이번 기회로 동생이 뭔가 많이 깨달았으면 좋겠어.
얘들아 그러니까 시험 망쳤다고 세상이 끝나는 건 아니니까 너무 좌절하지 말자. 가끔 한국에 (특히 수능) 아직 앞날이 창창한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애들도 보면 많이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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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히는 스레드
여자가 너무 예쁘면 피하는 남자 심리 뭘까
화장품 어케 정리해둬?
다른 여초 사이트에선 원래 미혼 기혼끼리 심하게 싸워?
“너만 힘든 거 아니야. 남들도 다 그렇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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