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배층의 입정에서 생각해보면 유학이 중시하는게 뭔고 하니 忠이지. 이전에 진나라 멸망 후 일어난 격동들을 다시는 안일어나게 할 목적도 있지
이름없음2019/07/07 11:53:54ID : hy41zV9a4NB
고려시대때 최승로의 시무28조에 나와있는데, 불교는 자신을 수양하고 내세의 복을 쌓는 것이며, 유교는 현세를 살아가기위한 학문인데 내세는 지극히 먼것 현세는 가까운것이므로 불교보다는 유교를 중시하며 통치이념으로 삼아 백성들을 다스려야한다고 해서 성종때 받아들여졌대
이름없음2019/07/09 18:57:43ID : 5hwGk7e1Cpa
진시황이 법가로 가혹한 통치를 해서 유학을 채택함
이름없음2019/07/10 23:37:34ID : g3U1A7xQpO0
철저히 계층적으로 체계가 잡혀있고 명분도 잘 되어 있어서 대외적으로 세우기 좋음. 한 대에 실질적으로 적용된 국가통치는 법가적인 면도 강했다고 함. 애초에 법가가 유가에서 파생된거니까
이름없음2019/07/11 16:04:53ID : 3zXvvjzbwr9
한고조는 원래 유학자들 모욕하던 사람이었지만,초한전쟁때 유학자들의 살신성인 덕분에 여러번 목숨 구하면서 유학자들을 조금씩 좋게보기 시작하면서 유학자들을 조금씩 등용시켰고, 황실제도 및 예법도 유학자였던 숙손통 및 그 제자들이 손댄거라 황제부터 그 아래까지 전부 유학의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