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7/28 20:53:52 ID : 3TXy3XtcrdS 0
먼저 난 엄마랑 친한친구한테만 얘기했던건데 ㅋㅋㅋㅋㅋ 겨울에 지하철타고 이동하는데 배가 졸라아픈거얔ㅋㅋㅋ 갑자기 그럴때가 있자나 ㅋㅋ 결국 못참고 어떤 역에 내려서 화장실갔다? 그 역이 사람되게 많은역이라서 화장실에 사람들이 줄서있는데 진짜 거의 나올거같은거얔ㅋㅋㅋㅋㅋ
2 이름없음 2019/07/28 20:55:11 ID : 3TXy3XtcrdS 0
와나... 진짜 사람들한테 쪽팔림 무릎쓰고 진짜 이거 먼저 들어가도되냐고 물어볼까말까 볼까말까 속으로 수십번은 생각한듯햌ㅋㅋㅋ 결국 돌기전에 내차례가 와서 칸으로 들어갔어
3 이름없음 2019/07/28 20:56:36 ID : 3TXy3XtcrdS 0
맨끝에 칸이었는데 근데 변기에 그 있자나 물이 쪼금 차있는거... 근데 설마설마하고 진짜 바지에 쌀거같아서 일단 앉았어 겁나 폭풍설사 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그때처럼 다행이다하는 순간은 없었던거같애 일단 바지에 안싼것만으로 하느님부처님 감사합니다 했지 ㅋㅋㅋㅋㅋㅋ
4 이름없음 2019/07/28 20:57:09 ID : 3TXy3XtcrdS 0
이제 시원하게 일을 다 보고 마무리하고 변기물을 내렸어......
5 이름없음 2019/07/28 20:57:34 ID : 3TXy3XtcrdS 0
읭?... 막혔나봐.. 물이 스물스물 점점 올라오데...
6 이름없음 2019/07/28 20:58:43 ID : 3TXy3XtcrdS 0
밖에서 큰거로 막혀본게 거의 처음이라서 개당황 ㅋㅋㅋㅋㅋ 겁나 당황해서 세번정도 물내렸는데.. 그순간... 챠락.. 하고 똥물이 넘쳤다ㅠ 보고있어?ㅠㅠ
7 이름없음 2019/07/28 20:59:07 ID : zO9upQoIHxC 0
ㅋㅌㅌㅋㅌㅋㅌㅋ 변기 역륰ㅌㅌㅋㅋㅌㅋㅋㅋㅌㅌㅋㅌㅋㅋㅌ 응 ㅂㄱㅇㅇ
8 이름없음 2019/07/28 20:59:31 ID : 3TXy3XtcrdS 0
와나... ㅋㅋㅋㅋ 여기서 끝이아니야 ㅠㅠ
9 이름없음 2019/07/28 21:00:08 ID : 3TXy3XtcrdS 0
이 역이 사람이 많아서 화장실에 사람들이 막 줄서있다고 했짜나 ㅠㅠ
10 이름없음 2019/07/28 21:00:56 ID : 3TXy3XtcrdS 0
군데... 내가 들어간칸이 맨 끝칸이고 화장실 구조가...ㅠㅠㅠ 제일 가운데에 하수구가 있고 그 하수구 기준으로 비스듬하게 물이 흘러갈수 있도록 생긴 화장실이엇어...ㅠㅠㅠㅠ
11 이름없음 2019/07/28 21:01:20 ID : 3TXy3XtcrdS 0
똥물 흘러나가는뎈ㅋㅋㅋㅋㅋㅋ 졸라당황했는데 나갈까 역무실가서 말할까 조온나 고민함ㅋㅋㅋㅋ 그순간
12 이름없음 2019/07/28 21:01:42 ID : 3TXy3XtcrdS 0
밖에 사람들이 "어머, 이게뭐야?" 꺅꺅 거리고 난리남...........
13 이름없음 2019/07/28 21:03:45 ID : 3TXy3XtcrdS 0
그래도 겨울이라 다행이었어.... 역무실 찾아가서 말하는게 맞긴맞는거였는데.. 나진짜 ㅋㅋㅋㅋㅋㅋ 나도 사람이더라 다행히 후드입고있어서 후드쓰고 후드에 달린 줄로 졸라 쪼여서 에일리언처럼 만든담엨ㅋㅋㅋㅋㅋ 초스피드로 손닦고 나옴ㅋㅋㅋㅋㅋ
14 이름없음 2019/07/28 21:04:01 ID : zO9upQoIHxC 0
사람들이 스레주 칸에서 나오는거 안거야 혹시..?
15 이름없음 2019/07/28 21:04:06 ID : 3TXy3XtcrdS 0
나 그래도 양심적으로 안에있는 똥물은 대충치우고나옴 ㅠㅠ
16 이름없음 2019/07/28 21:04:58 ID : zO9upQoIHxC 0
ㅋㅌㅋㅌㅋㅌㅋㅌㅋ 그건 또 어떻게 치웠엄ㅌㅋㅋㅌ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ㅋㅌ
17 이름없음 2019/07/28 21:05:00 ID : 3TXy3XtcrdS 0
응... 구조자체갘ㅋㅋㅋㅋ 모든 칸은 그 머라하지 구도가 높고 화장실 가운데만 좀 낮아서 화장실 가운데로 물이 몰리게 되있었어...... 나진짜 차라리 변기속으로 빨려들어갔으면했다...
18 이름없음 2019/07/28 21:05:50 ID : 3TXy3XtcrdS 0
와... 휴지로 치웠지..ㅠㅠ 돌돌돌돌 겁나 말아가지고!!! 내똥이라도 손에닿는건 싫더라 그래도 청소아주머니 비위상할까봨ㅋㅋㅋㅋㅋㅋ 대충다 닦고 나왔쪄 ㅠㅠ
19 이름없음 2019/07/28 21:06:37 ID : zO9upQoIHxC 0
ㅌㅋㅌㅋㅌㅋㅋㅌㅋㅋㅋ 난 3학년때로 돌아가서 ㅋㅌㅌㅌ 좋아하는애한테 고백을 연달아 4-5번 한거 지우고 싶다,,
20 이름없음 2019/07/28 21:07:05 ID : 3TXy3XtcrdS 0
와 진짜... 이얘기 세번째하는고얌.. 엄마, 친구, 요기에.... 과거로 갈수있다면.. 바지에 싸는 한이 있더라도 그 칸은 안들어갈거야 그리고 참지않고 더빨리 내려서 해결했을꺼야..ㅠㅠ
21 이름없음 2019/07/28 21:07:17 ID : zO9upQoIHxC 0
스레주 착한뎈ㅌㅋㅌㅌㅋ
22 이름없음 2019/07/28 21:07:46 ID : 3TXy3XtcrdS 0
와 용감하다 사람은 거절당하는거 쉽지않은데 5번씩이나?? + ㅋㅋㅋ 내가좀착해
23 이름없음 2019/07/28 21:08:45 ID : zO9upQoIHxC 0
아닡ㅋㅌㅌㅋㅋㅌ 못알아 들은 줄 알고ㅜㅜㅜㅜㅜㅜㅜ 그냥 계속 손짓 했어. 외국애라 근데 걔가 알았다고 알아 들었다고 안다고 ㅈㄴ 크게 해서
24 이름없음 2019/07/28 21:09:35 ID : 3TXy3XtcrdS 0
왘ㅋㅋㅋㅋㅋㅋ 개쪽팔렸겠다 ㅋㅋㅋ 얼굴빨개졌겠네 상상됰ㅋㅋㅋ 으 난 죽어도못해 사람 많았어?
25 이름없음 2019/07/28 21:10:42 ID : zO9upQoIHxC 0
우리 애들 막 옆으로 줄 다 서있었어... 이거 숫자 하는거 어떻게 해..? + 난 3학년이라 쪽팔림 따윈 몰랐지!!11!!1 하핫 얼굴이 철판때기였나봐
26 이름없음 2019/07/28 21:14:10 ID : nXyY5O4INtd 0
ㅋㅋㅋ그래도 후회는 없겠다 그치 ㅋㅋ 이거 숫자 이름왼쪽에 숫자누르면돼!
27 이름없음 2019/07/28 21:16:22 ID : zO9upQoIHxC 0
근데 내가 일년 넘게 쫓아다녔을껄..? 결국엔 친구 비스무리하게 됐어. 내가 금사빠여도 그게 오래가서 옹ㅇ옹오옹 고마워 짱신기해
28 이름없음 2019/07/28 21:17:14 ID : nXyY5O4INtd 0
쿄쿄 웅ㅎㅎ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
29 이름없음 2019/07/28 21:24:01 ID : nXyY5O4INtd 0
썰풀어볼 레더들 없엉??
30 이름없음 2019/07/28 21:27:32 ID : nXyY5O4INtd 0
이대로 나만풀고 끝나는거야?ㅠㅠㅠㅠㅠㅠ
31 이름없음 2019/07/28 21:29:45 ID : zO9upQoIHxC 0
아니.. 걔 떠난지 7-8년 돼서 연락은 못하고 지내. 내가 3학년때 연락 할 방법은 부모님들 뿐이였으니까
32 이름없음 2019/07/28 21:31:07 ID : nXyY5O4INtd 0
그렇구나ㅠㅠ 다시 만나도 고백할거같아?ㅎ
33 이름없음 2019/07/28 21:35:04 ID : zO9upQoIHxC 0
ㅋㅌㅌㅋㅌㅋㅌ 아니 걔 잘 모르고 고백한거라 아마 지금 보면 그냥 그렇지 않을까?? 걔 어디 있는지도 몰라서ㅜ
34 이름없음 2019/07/28 21:40:41 ID : nXyY5O4INtd 0
하긴 ㅋㅋ 외국인이라했지 근데 내꺼에 비하면 굳이 안지워도되겠다...
35 이름없음 2019/07/28 21:56:57 ID : nXyY5O4INtd 0
다들 지우고 싶은 과거는 없나부다ㅜㅠ 나만이랬어 나만 ㅠㅠ
36 이름없음 2019/07/28 22:20:29 ID : nXyY5O4INtd 0
신선한거 듣고싶당ㅋㅋ
37 이름없음 2019/07/28 23:20:31 ID : hzdRCpgo3Pj 0
급설사 마려워서 참다가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똥지린거... 티났는지 안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내리면서 나 쳐다보는데 울고 싶었어
38 이름없음 2019/07/28 23:50:15 ID : nXyY5O4INtd 0
헐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잠깐이니까 냄새는 못맡았을거얔ㅋㅋㅋㅋ
39 이름없음 2019/07/28 23:51:03 ID : nXyY5O4INtd 0
레스주는 술먹고 똥싸본적은 엄슴?ㅋㅋㅋㅋㅋ 아갑자기 얘기듣고 나니까 하나더 생각난ㄱㅔ있엌ㅋㅋㅋㅋ 미치게땈ㅋㅋㅋ
40 이름없음 2019/07/28 23:52:04 ID : nXyY5O4INtd 0
와 진짜 이건 아무한테도 얘기못하는건데 여기서 얘기하게될줄 몰랐다 진짜 ㅋㅋㅋㅋㅋ
41 이름없음 2019/07/28 23:52:57 ID : nXyY5O4INtd 0
전에 사무실에서 일할때 실장이 술먹는걸 엄청좋아했어 그래서 사무실에서도 깡소주먹고 멸치안주로 먹고 할정도였거든
42 이름없음 2019/07/28 23:54:07 ID : nXyY5O4INtd 0
맨날 술처먹고 점심때 출근하고 그랬거든 ㅡㅡ 근데 남자실장이니까 나도 깉이 회식하거나 할때 조절을 했지 나이가 아빠뻘이어도 남자니까
43 이름없음 2019/07/28 23:55:00 ID : nXyY5O4INtd 0
근데 어느날은 거래처 사장이랑 실장이랑 그동안 거래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잘부탁한다는 의미에서 술을 사겠데
44 이름없음 2019/07/28 23:56:21 ID : nXyY5O4INtd 0
조그만 사무실이라서 부장 실장 나 이렇게 셋이일했믐데 부장은 어울리길 별로 안좋아해서 거래처 사장,실장,나,우리사무실 실장 이렇게 넷이 회식을했다?ㅋㅋㅋ 우리실장만 남자고 둘은 언니들이니까 내가 업청폄했나봐 ㅋㅋㅋㅋㅋ
45 이름없음 2019/07/28 23:56:33 ID : nXyY5O4INtd 0
보고이써!!?
46 이름없음 2019/07/28 23:57:59 ID : nXyY5O4INtd 0
그날은 술도달고 술술 잘넘어가드라 그동안 못먹은거 아주 ㅋㅋㅋㅋㅋ 근데 주량이 쎔편은 아니라서 1병반정도거든 근데 컨디션좋을땐 2병까지마셨는데
47 이름없음 2019/07/28 23:58:39 ID : nXyY5O4INtd 0
이날 진짜 2병되기 1잔남겨놓고 헤롱헤롱하는거야.. 다 그만먹으라고 말리는데 마지막 한잔을 먹고 두병을 채우는순간
48 이름없음 2019/07/28 23:58:55 ID : nXyY5O4INtd 0
그 막잔이 넘어가는순간 필름끊김....
49 이름없음 2019/07/29 00:01:23 ID : nXyY5O4INtd 0
내인생에서 처음 필름끊긴날인데 짚앞에서 우리 실장이랑 난 집에안가겠다고 그 실장은 일어나라고 얼른 집에가라고 실랑이한거랑 나혼자 현관문앞에서 문따고 내방들어온것만 기억나 그담은 생각안나고
50 이름없음 2019/07/29 00:01:37 ID : nXyY5O4INtd 0
다음날ㅋㅋㅋㅋㅋㅋ 일어나보니깤ㅋㅋㅋ
51 이름없음 2019/07/29 00:01:58 ID : nXyY5O4INtd 0
침대에 대자로 뻗어있었음 일어나서 처음느낀건
52 이름없음 2019/07/29 00:02:25 ID : nXyY5O4INtd 0
뺨에 머리카락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머리카락이 엉켜있고 김치냄새가 남ㅌㅋㅋㅋㅋㅋ
53 이름없음 2019/07/29 00:03:03 ID : nXyY5O4INtd 0
아놔.. 잠깐 멍때리다 일어나서 앉았는데 엉덩이가 묵직한거입ㅋㅋㅋㅋ
54 이름없음 2019/07/29 00:03:50 ID : nXyY5O4INtd 0
하.. 청바지 입고있었는데 나 진짜 바지에 똥싼거 처음이얔ㅋㅋㅋㅋ 그래듀 설사는 아니어서 침대까지 묻진않았더라.. 나왤케 더러운 썰이많냐 ㅋㅋㅋㅋ
55 이름없음 2019/07/29 00:04:45 ID : nXyY5O4INtd 0
엄마가 술먹고 늦게 기어들어왔다고 할까봐 엄마나가길 기다렸다가 (그와중에 방문잠구고잠ㅋㅋ) 베란다에서 바지 열심히 빨았어ㅠㅠㅠㅠㅠㅠ 잊을수가없다 내가왜이걸 잊고있었짘ㅋㅋㅋ
56 이름없음 2019/07/29 00:06:41 ID : nXyY5O4INtd 0
담날이 다행히 일욜이었는데 생각이 안나니까 겁나 불안한거야 실장한테 실수했을까바 그래서 톡했는데 별실수안했데 근데 분위기가 싸한거야 일욜날 하루종일 간졸이다가 월욜날 일찍나갔는데 실장도 일찍욌더라 ㅋㅋㅋㅋ 근데 실장이 내눈을 쳐다보지도 않고 너랑 술다시는 안마신데 ㅋㅋㅋㅋㅋ
57 이름없음 2019/07/29 00:07:42 ID : nXyY5O4INtd 0
그래서 내가 궁금해 미치겠어서 죄송하다 여러번 얘기하면서 무슨일 있었냐고 하니깐 실장이 나 택시태워서 데려다주는길에 내가 택시에서 토했뎈ㅋㅋㅋㅋㅋ 아 개진상
58 이름없음 2019/07/29 00:08:51 ID : nXyY5O4INtd 0
택시아저씨가 당장내리라고해서 실장이 따블드린다고 하곸ㅋㅋㅋ 잠깐차세우고 실장은 내토를 두손으로 받아서 치웠뎈ㅋㅋㅋㅋㅋㅋㅋ 하.. 똥은 집에와서 지린거겠지 이날은 똥꼬까지 술에 절었었나봐ㅠㅠ
59 이름없음 2019/07/29 00:12:56 ID : nXyY5O4INtd 0
이건진짜 엄마한테도 말못해ㅠㅠ
60 이름없음 2019/07/29 00:17:25 ID : nXyY5O4INtd 0
우리같이 역사를 창조해보댜 :-)
61 이름없음 2019/07/29 00:21:11 ID : hzdRCpgo3Pj 0
ㅋㅋㅋㅋㅋㅋㅋㅋ응가스토리가 스펙타클하구나 스레주 흑역사판에 가면 다른 친구들이 더 많을 거야!
62 이름없음 2019/07/29 00:24:33 ID : nXyY5O4INtd 0
ㅋㅋㅋㅋ그렇구나 여기에 이런거 올리면 안대는거얌? 한지 얼마안돼서 잘모르게써 옮겨야하는건가! 알려됴~.~
63 이름없음 2019/07/29 00:39:39 ID : nXyY5O4INtd 0
자기전에 한번 웃게해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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