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84)2.🐶동수의 무럭무럭 성장일기🐶 (160)3.갑자기 비보잉이 해보고 싶어졌어 (2)4.죽는 것이 두렵지 않은 때가 있었는데 (3)5.10대로 돌아가면 여장해보고 싶다. (1)6.연정 인스타그램 (2)7.군대에만 있다가 외박나오니까 (2)8.다들 어깨 넓이 몇임 (39)9.레더들은 이런 애 기억할 거 같음? (8)10.아빠가 나만 보면 조그맣대.. (3)11.다이스로 사소한 결정 다 내리는 스레 (98)12.인터넷에서의 싸움은 무의미하더라구요 (7)13.근데 진짜 옆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 사람은 (9)14.이거 정신병일까? (3)15.인간관계 꿀팁 (1)16.니들 6시간동안 딸치지마라 씨발 (4)17.인터넷 친구는 어케 만드는거야 (4)18.으아 도와줘ㅓ (2)19.툳갤 가입막힘? (2)20.학창시절 (((왕따))))당하는 아이들.. (4)
먼저 난 엄마랑 친한친구한테만 얘기했던건데 ㅋㅋㅋㅋㅋ 겨울에 지하철타고 이동하는데 배가 졸라아픈거얔ㅋㅋㅋ
갑자기 그럴때가 있자나 ㅋㅋ
결국 못참고 어떤 역에 내려서 화장실갔다?
그 역이 사람되게 많은역이라서 화장실에 사람들이 줄서있는데 진짜 거의 나올거같은거얔ㅋㅋㅋㅋㅋ
와나... 진짜 사람들한테 쪽팔림 무릎쓰고 진짜 이거 먼저 들어가도되냐고 물어볼까말까 볼까말까 속으로 수십번은 생각한듯햌ㅋㅋㅋ
결국 돌기전에 내차례가 와서 칸으로 들어갔어
맨끝에 칸이었는데 근데 변기에 그 있자나
물이 쪼금 차있는거... 근데 설마설마하고 진짜 바지에 쌀거같아서 일단 앉았어
겁나 폭풍설사 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그때처럼 다행이다하는 순간은 없었던거같애
일단 바지에 안싼것만으로 하느님부처님 감사합니다 했지 ㅋㅋㅋㅋㅋㅋ
밖에서 큰거로 막혀본게 거의 처음이라서 개당황 ㅋㅋㅋㅋㅋ
겁나 당황해서 세번정도 물내렸는데.. 그순간... 챠락.. 하고 똥물이 넘쳤다ㅠ
보고있어?ㅠㅠ
군데... 내가 들어간칸이 맨 끝칸이고 화장실 구조가...ㅠㅠㅠ 제일 가운데에 하수구가 있고 그 하수구 기준으로 비스듬하게 물이 흘러갈수 있도록 생긴 화장실이엇어...ㅠㅠㅠㅠ
그래도 겨울이라 다행이었어.... 역무실 찾아가서 말하는게 맞긴맞는거였는데.. 나진짜 ㅋㅋㅋㅋㅋㅋ 나도 사람이더라
다행히 후드입고있어서 후드쓰고 후드에 달린 줄로 졸라 쪼여서 에일리언처럼 만든담엨ㅋㅋㅋㅋㅋ 초스피드로 손닦고 나옴ㅋㅋㅋㅋㅋ
응... 구조자체갘ㅋㅋㅋㅋ 모든 칸은 그 머라하지 구도가 높고 화장실 가운데만 좀 낮아서 화장실 가운데로 물이 몰리게 되있었어...... 나진짜 차라리 변기속으로 빨려들어갔으면했다...
와... 휴지로 치웠지..ㅠㅠ 돌돌돌돌 겁나 말아가지고!!! 내똥이라도 손에닿는건 싫더라 그래도 청소아주머니 비위상할까봨ㅋㅋㅋㅋㅋㅋ 대충다 닦고 나왔쪄 ㅠㅠ
와 진짜... 이얘기 세번째하는고얌.. 엄마, 친구, 요기에.... 과거로 갈수있다면.. 바지에 싸는 한이 있더라도 그 칸은 안들어갈거야 그리고 참지않고 더빨리 내려서 해결했을꺼야..ㅠㅠ
아닡ㅋㅌㅌㅋㅋㅌ 못알아 들은 줄 알고ㅜㅜㅜㅜㅜㅜㅜ 그냥 계속 손짓 했어. 외국애라
근데 걔가 알았다고 알아 들었다고 안다고 ㅈㄴ 크게 해서
우리 애들 막 옆으로 줄 다 서있었어...
이거 숫자 하는거 어떻게 해..?
+ 난 3학년이라 쪽팔림 따윈 몰랐지!!11!!1 하핫 얼굴이 철판때기였나봐
근데 내가 일년 넘게 쫓아다녔을껄..? 결국엔 친구 비스무리하게 됐어. 내가 금사빠여도 그게 오래가서
옹ㅇ옹오옹 고마워 짱신기해
급설사 마려워서 참다가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똥지린거...
티났는지 안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내리면서 나 쳐다보는데 울고 싶었어
맨날 술처먹고 점심때 출근하고 그랬거든 ㅡㅡ
근데 남자실장이니까 나도 깉이 회식하거나 할때
조절을 했지
나이가 아빠뻘이어도 남자니까
조그만 사무실이라서 부장 실장 나 이렇게 셋이일했믐데 부장은 어울리길 별로 안좋아해서 거래처 사장,실장,나,우리사무실 실장 이렇게 넷이 회식을했다?ㅋㅋㅋ 우리실장만 남자고 둘은 언니들이니까 내가 업청폄했나봐 ㅋㅋㅋㅋㅋ
그날은 술도달고
술술 잘넘어가드라
그동안 못먹은거 아주 ㅋㅋㅋㅋㅋ 근데 주량이 쎔편은 아니라서
1병반정도거든 근데 컨디션좋을땐 2병까지마셨는데
이날 진짜 2병되기 1잔남겨놓고
헤롱헤롱하는거야..
다 그만먹으라고 말리는데 마지막 한잔을 먹고 두병을 채우는순간
내인생에서 처음 필름끊긴날인데
짚앞에서 우리 실장이랑 난 집에안가겠다고 그 실장은 일어나라고 얼른 집에가라고 실랑이한거랑
나혼자 현관문앞에서 문따고 내방들어온것만 기억나
그담은 생각안나고
하.. 청바지 입고있었는데
나 진짜 바지에 똥싼거 처음이얔ㅋㅋㅋㅋ 그래듀 설사는 아니어서 침대까지 묻진않았더라.. 나왤케 더러운 썰이많냐 ㅋㅋㅋㅋ
엄마가 술먹고 늦게 기어들어왔다고 할까봐 엄마나가길 기다렸다가 (그와중에 방문잠구고잠ㅋㅋ) 베란다에서 바지 열심히 빨았어ㅠㅠㅠㅠㅠㅠ 잊을수가없다 내가왜이걸 잊고있었짘ㅋㅋㅋ
담날이 다행히 일욜이었는데 생각이 안나니까 겁나 불안한거야 실장한테 실수했을까바 그래서 톡했는데 별실수안했데 근데 분위기가 싸한거야 일욜날 하루종일 간졸이다가 월욜날 일찍나갔는데 실장도 일찍욌더라 ㅋㅋㅋㅋ 근데 실장이 내눈을 쳐다보지도 않고 너랑 술다시는 안마신데 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궁금해 미치겠어서 죄송하다 여러번 얘기하면서 무슨일 있었냐고 하니깐 실장이 나 택시태워서 데려다주는길에 내가 택시에서 토했뎈ㅋㅋㅋㅋㅋ 아 개진상
택시아저씨가 당장내리라고해서
실장이 따블드린다고 하곸ㅋㅋㅋ 잠깐차세우고 실장은 내토를 두손으로 받아서 치웠뎈ㅋㅋㅋㅋㅋㅋㅋ
하.. 똥은 집에와서 지린거겠지
이날은 똥꼬까지 술에 절었었나봐ㅠㅠ
레스 작성
384레스🐋🐬🐋🐬잡담판 잡담스레 41판🐋🐬🐋🐬
1194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160레스🐶동수의 무럭무럭 성장일기🐶
6024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2레스갑자기 비보잉이 해보고 싶어졌어
8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3레스죽는 것이 두렵지 않은 때가 있었는데
43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1레스10대로 돌아가면 여장해보고 싶다.
3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2레스연정 인스타그램
43 Hit
잡담 이름 : 연정 인스타그램 3시간 전
2레스군대에만 있다가 외박나오니까
50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39레스다들 어깨 넓이 몇임
867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8레스레더들은 이런 애 기억할 거 같음?
443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3레스아빠가 나만 보면 조그맣대..
87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98레스다이스로 사소한 결정 다 내리는 스레
3525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7레스인터넷에서의 싸움은 무의미하더라구요
277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9레스근데 진짜 옆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 사람은
703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3레스이거 정신병일까?
170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1레스인간관계 꿀팁
170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4레스니들 6시간동안 딸치지마라 씨발
363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4레스인터넷 친구는 어케 만드는거야
340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3시간 전
2레스으아 도와줘ㅓ
21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3시간 전
2레스툳갤 가입막힘?
180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3시간 전
4레스학창시절 (((왕따))))당하는 아이들..
286 Hit
잡담 이름 : 세상의찌질한 사람 14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