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7/29 00:55:34 ID : IHDwE7dQts1 0
만약 동성 친구가 너한테 고백을 하면 다시는 친했던 사이로 못 돌아갈 것 같니? 나는 처음에 친해질 때부터 여자 좋아한다는 듯한 뉘앙스의 말 많이 했고, 이성애자들이 봐도 플러팅이다 할 정도로 들이댔거든. 그랬음에도 되게 친해져서.. 고백 이후로도 친하게 지낼 줄 알았어. 막상 고백했을 때 짝녀가 자기는 자기 마음 확실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고 하고... 모르는 척 하는 건지 몰랐던 건지 헷갈리더라. 일단 거절당한거니까 앞으로 부담주기도 싫고 혼자 삽질하기도 싫어서 내가 몬저 당분간 거리 두자고 했어. 그리고 그 다음부터 다른 남자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니까 걔가 되게 신경쓰도라고.. 물어보니가 네가 전처럼 안 보이고 나 보면 되게 복잡한 생각이 들어서 다시 친구로 지내려면 오래걸릴 것 같대ㅜㅠ 어떡해 나ㅜㅜㅜㅜ 내가 본인한테 사심(?) 갖고 있다는 게 그렇게 불편한 일이었을까..?
2 이름없음 2019/07/29 00:56:36 ID : 8kmq2JRzO8o 0
퀴어판 말고 고민상담이나 연애판에 올리는 게 나을 듯
3 이름없음 2019/07/29 00:56:47 ID : y1vfSNs1hcH 0
약간 그럴 수 밖에 없지 애초에 친한 이성친구한테도 갑자기 고백을 들어도 사람들은 다 당황스러워하고 거리를 두고 싶어하고 그 사람이 예전처럼은 안 보이게 되잖아? 성별만 다른거지 그거랑 똑같은 거라고 생각하는데
4 이름없음 2019/07/29 00:59:25 ID : nBcE5O9wGla 0
다시 친하게 지낼수있는거는 소수만 그런듯 당황스러우면서도 신경쓰이지..
5 이름없음 2019/07/29 01:11:49 ID : IHDwE7dQts1 0
연애판이나 고민상담판에 가끔 포비아도 있어서 퀴어판에 왔어! 불편하면 스레 삭제할게
6 이름없음 2019/07/29 01:12:46 ID : IHDwE7dQts1 0
그렇구나.. 난 지금까지 고백받은 남자애들이랑 다 친구로 남아있어서 잘 몰랐다ㅜㅜ
7 이름없음 2019/07/29 01:12:57 ID : IHDwE7dQts1 0
신경쓰인다는 게 불편한거지?ㅜㅠ.. 아 괜히 고백했다 진짜로..
8 이름없음 2019/07/29 01:27:16 ID : IHDwE7dQts1 0
아 그런데 얘가 마지막에 나한테 앞으로도 나 좋아하는 거 티내고 다녀도 되고 예전처럼 그렇게 대해도 돼 나는 상관 없어 이렇게 말했는데.. 이건 또 무슨 소리야ㅜ?.. 보통 고백 찬 다음에는 계속 들이대는 거 싫어하지 않냐구...
9 이름없음 2019/07/29 01:33:17 ID : pRyHBaso3TX 0
나는 이성애자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신경은 쓰일 거 같아ㅠㅠ나도 짝녀 전학갈 때 편지로 고백했다가 미친듯이 후회 중이야ㅜ 근데 입장 바꿔서 생각해봐도 친구 사이에 고백 받으면 신경 쓰이고 살짝 불편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신경 쓰이는 거는 이성이 고백하든 동성이 고백하든 똑같겠지만 동성 친구 사이에 고백 받으면 이성애자 친구로서는 더 불편할 수도 있을 거 같아.! 어쨌든 힘내ㅠㅠ 파이팅!
10 이름없음 2019/07/29 01:41:03 ID : fQliqi1dxDx 0
고백으로 혼내준다는 말이 그냥 나왔을까.....
11 이름없음 2019/07/29 01:57:57 ID : jeK5asrzf83 0
음... 친구 못 할거 같아.
12 이름없음 2019/07/29 02:11:11 ID : CmMnSFcmmk3 0
응 싫어 까놓고 친구가 나한테 고백한다는 상상만 해도 끔찍해 만약 그러면 다시는 친구사이로 못돌아갈거같아 완전 쌩까기도 좀 그렇고 계속 친구로 지내기도 그러니까 티내든 말든 니 알아서 하라는 뜻 아닐까.. 고백했는데 거따대고 너 어디가서 나 좋아하는거 티내지도 말고 몸 사리고 다녀라 이럴 수도 없자나
13 이름없음 2019/07/29 04:00:53 ID : IMo2FfWkmk7 0
진짜 상관없는거같은데 신경 안쓴다는얘기. 좋아하는 감정은 첨부터 없었고 고백해서 불편했던 감정도 어느정도 정리한거같음 내가 보기엔
레스 작성
퀴어 실시간
4레스바이인지 고민했는데 헤테로 플렉시블인것 같다. 1286 Hit
퀴어 이름없음 19.07.29 0
1레스이거보고 찔렸으면 좋겠다 212 Hit
퀴어 이름없음 19.07.29 0
24레스예전의 빻을대로 빻았고 멍청하고 한심했던 나... 722 Hit
퀴어 이름없음 19.07.29 2
5레스레주들은 138 Hit
퀴어 이름없음 19.07.29 0
14레스여고는 호모포빅 한 편이야? 467 Hit
퀴어 이름없음 19.07.29 0
5레스내가 제일 슬픈 건 143 Hit
퀴어 이름없음 19.07.29 0
17레스짝사랑 상대랑 한 설레는 행동 말해보자!! 950 Hit
퀴어 이름없음 19.07.29 0
4레스요즘 친구한테 호감이 간다 내 감정을 모르겠어 349 Hit
퀴어 이름없음 19.07.29 0
3레스혹시...오늘 신촌에서 쭈꾸미 드신분... 355 Hit
퀴어 이름없음 19.07.29 0
12레스안녕 난 미국 사는 레즈야! 질문 받는당 1600 Hit
퀴어 이름없음 19.07.29 0
28레스이게 플러팅이 아니면 뭐야 920 Hit
퀴어 이름없음 19.07.29 0
3레스궁금한점이 있어 207 Hit
퀴어 이름없음 19.07.29 0
21레스짝녀랑 데이트하고 싶은데 추천 해줘..ㅠㅠㅠㅠㅠ 453 Hit
퀴어 이름없음 19.07.29 0
13레스바이들아 334 Hit
퀴어 이름없음 19.07.29 0
16레스나이차이 많이나면 연애감정 안 느껴져? 1144 Hit
퀴어 이름없음 19.07.29 0
2레스이제 좋아하는 사람한테 느끼는 상처도 무뎌졌나봐 137 Hit
퀴어 이름없음 19.07.29 0
13레스» 이성애자들 들어와주라 330 Hit
퀴어 이름없음 19.07.29 0
18레스헤테로가 좋아할만한 여자 상이 있나 991 Hit
퀴어 이름없음 19.07.29 0
7레스상대한테 하고싶은 말 다 하는 스레 225 Hit
퀴어 이름없음 19.07.29 0
2레스짝녀가 학원에 좋아하는 애 생겼다고 건너건너 들었는데 161 Hit
퀴어 이름없음 19.07.2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