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누군가 짜증낼 정도? 기준이 엄청 들쭉날쭉하지..

제대로 말할 수 있는데 일부러 웅얼웅얼 거리고 힝ㅠ ㅇㅈㄹ하는 거 안 달래주면 삐지고 달래주면 끝도 없는 거

>>2 내가 학교에서 남자애들이나 여자애들이나 그냥 가끔씩 얘기하면서 아 오늘 너무 덥다~~~~ 아니 너는 왜구러냐 진짜 이렇게 얘기하는데 남자애들이 작작 징징대라고 듣기 싫다고 그러는데...자기가 생각하는 징징거린다의 기준좀...알려줘

같은 상황에서 힘들다고 자꾸 불평하는 거

나는 위로를 해주든 공감을 해주든 다 해줄거 다했는데 1절만 하지 2절 3절까지가면 징징댄다 그래

스레주가 덥다는 소리를 계속했으면 징징댄다고 생각했을듯 너만 덥냐? 이소리지 뭐

>>7 ㄴㄴ 계속하지도 않고 딱 한번말함ㅠㅠ

한번했는데도 그랬다고..? 평소에 부정적인 표현을 많이했어? 덥다 춥다 힘들다 맛없다 아프다 어렵다 등등

>>9 아니아니...내 입으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나 별명 긍정왕임.....

내가 한탄? 하는 소리를 내서 그런가 약간 아~~~~ 오늘 너뮤 덥당~~~~~ㅠ 약간 글로 표현하면 이렇게?

장난으로 말했을 가능성... 아니면 걔들이 성격 이상할 수도 잇어

>>10 반복적으로 부정표현을 하는게 아니라면 아마 말투 때문인가보다 '덥다'를 말한다해도 와 오늘 진짜 덥다! 이거랑 흐아아ㅠㅜㅜㅜ진짜 왜케 더워??;ㅠㅠㅠㅜㅠㅠㅠㅠㅠ 이거랑 다르잖아

>>11 내 기준으로는 징징대는 거 같이 느껴진다... 솔직히 징징대는 거 본인은 인지 잘 못 함 근처 애들만 그냥 스트레스 받는거지

>>11 맞네 말투때문이네!

말투때문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