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본능적으로 (1)
2.너같이 이기적인 사람들 너무 싫어 (1)
3.이젠 (2)
4.첫 연애한 나이 적어보자! (48)
5.뮤비 감사합니다 ㅎㅇ님 (3)
6.친구가 자기 진짜 친구로 생각하냐고 물어봄 (3)
7.관심있는 여자애랑 (여자)친구(?) 만드는 일지 (2)
8.보통 동성애자랑 사귈때 어떻게 사귀니..? (11)
9.짝녀 자연스럽게 보는법ㅠㅠㅠ (4)
10.힘들다 힘들어 (1)
11.회사언니가 좋아졌어ㅜㅜ (9)
12.짝녀가 있는데 (12)
13.같이 알바하는애한테 그냥 돌직구로 던져볼까 (7)
14.내 성지향성이 정확히 모르겠어 (3)
15.고백하고싶다 (2)
16.게이에 판타지 좀 가지지마 (5)
17.다들 애인 자랑하고 가자! (17)
18.짝녀가 나 볼때마다 (3)
19.짝사랑 잊는법 (2)
20.여친 꽃다발 (6)
1
이름없음
2019/09/04 23:01:23
ID : WlDwHyJO8i3
0
5살 연상인 언니가 있는데 운동하는 데서 만났거든
처음에는 별로 인상이 안좋았을 거야 내가 고삼이긴한데 담배냄새 풀풀 풍기고 (지금은 금연중!) 약간 자뻑..?이 있었어서.. 처음에 눈길이 별로 좋지 않았던걸 기억해
2
이름없음
2019/09/04 23:03:32
ID : WlDwHyJO8i3
0
근데 계속 운동을 3달씩 다니고 맨날 얼굴을 보다보니까 점점 너무 좋아지는 거야 언니랑도 엄청 친해지고 그래서 전화번호도 따고 인스타도 일반계 맞팔했어
3
이름없음
2019/09/04 23:06:24
ID : WlDwHyJO8i3
0
그러다 잠깐 가족들이랑 여행을 다녀왔는데 거기 가서 그 언니것만 큰걸로 사왔는데 나중에 언니가 그걸 눈치챘나봐 그 뒤로 언니가 또 어디 해외갔다왔는데 와서 운동끝나고 옷을 엄청 안 갈아입길래 뭐지 하고 같이 기다렸거든 우리 둘을 남겨놓고 다른 사람들 모두 탈의실에서 나가니까 문을 잠그고 선물이라면서 맛있는 거라면서 주고 바로 나가는 거야 그래서 그거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어
4
이름없음
2019/09/04 23:06:38
ID : WlDwHyJO8i3
0
맛있다고 고맙다고 하니 비싼거라 하데ㅋㅋㅋㅋㅋ
5
이름없음
2019/09/04 23:08:52
ID : WlDwHyJO8i3
0
아니 그건 둘째치고 나 여행 다녀오고 나서부터 부쩍 친해졌어 다른 사람들이 별로 안나와서 그런지 나보고 언제언제 나오냐고 묻고 그러더라 그러다가 내가 언니를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진거야
끝나고 좀 얘기라도 하고싶었는데 그 언니 집 가는 길이 우리집에서 좀 돌아가기는 하는데 괜찮은거 그래서 저번주부터 데려다주고 가는데
6
이름없음
2019/09/04 23:12:26
ID : WlDwHyJO8i3
0
내가 헤어질때쯤 손을 만지작거리다가 잡는단 말야 그렇게 잡았다가 놓으면 언니는 그냥 별로 내가 잡아서 잡은 느낌으로 손에 힘 풀고있다가 그냥 인사해
그런데 어제는 내가 그냥 깍지를 꼈단 말야..? 그러고 바로 놓아주니까 언니가 다시 한번 잡고 헤어졌어///
7
이름없음
2019/09/04 23:17:38
ID : WlDwHyJO8i3
0
그리고 오늘은 운동하는데 쌤이 막 아는 애들 소개시켜주까 이러면서 장난치시다가 내가 머리가 짧으니까 원래 여자 좋아하냐고 많이 물어봤는데 오늘 갑자기 옆에 언니가 있었는데 얘는 어떠냐고 얘가 사귀자하면 사귈꺼야?라고 물어보는 거/////
계속 내 타입 아닌 남자애들 소개시켜준다고 하길래 (나는 이성애자에 가까운 동성애자) 내가 그냥 끊을라고 아 저 남자는 싫어요 이랬거든 그래서 언니는 어떠냐고 묻길래 내가 아 언니면 좋죠ㅎ 이랬거든 거기다 쌤이 언니가 사귀자고하면 사귈꺼냐는 대답에 흐리멍텅하게 언니가 저한테 고백할리가 없잖아요 라고 해버렸다..
8
이름없음
2019/09/04 23:18:34
ID : WlDwHyJO8i3
0
그러니까 언니가 거기서 아 쌤 저 남자 좋아해요 라고 해서..
아 난 글렀구나 생각했어ㅠㅠ
9
이름없음
2019/09/04 23:20:47
ID : WlDwHyJO8i3
0
그래도 또 돌아오는 길에 지치지 않고 이번에는 좀 일찍 손을 만지작거리다가 깍지를 꼈거든? 그러니까 언니가 나보고 너 내 남자친군 줄아는 거 아냐? 이랬는데 상상을 했더니 갑자기 훅 감정이 막 주체가 안되서 헛소리를 지껄였던거 같아.. 뭐라했는지 기억도 안나.....
10
이름없음
2019/09/04 23:22:31
ID : WlDwHyJO8i3
0
그렇게 가고 헤어졌는데 이거 어떤거같아
언니 퀴어가 맞는 건지도 잘 모르겠어 떠보기에는 너무 내가 말을 잘 못해서 어렵고
11
이름없음
2019/09/04 23:24:03
ID : WlDwHyJO8i3
0
그리고 언니가 내 톡을 엄청 잘 안보는데 내 인스타 스토리는 잘봐서 스토리 요즘 폭업하거든
인스타는 하는데 톡을 잘 안보는 사람있어? 내가 슬쩍 물어봤는데 톡은 심심할때만 본다더라ㅜㅜ
내는 진짜 연락잘하고 전화하는것도 엄청 좋아하거든ㅜㅜㅜ
12
이름없음
2019/09/04 23:28:29
ID : WlDwHyJO8i3
0
나 가망성 있는 거같아?
아니면 막 떠보는 거나 그러는 방법 좀 알려주라ㅜㅜㅜ
뭔가 완전 동생으로 보는 거같기도하고 모르겠어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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