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범죄의 흔적 찾아보는거 좋아하는 사람 있음? (17)
2.이거 뭔지 알수있을까?? (6)
3.얘들아 왕석현이라는 배우 아는 사람 있어? (18)
4.고백데이 D-2 (3)
5.투명렌즈 살 건데 추천해줘! (4)
6.공부하는것도 다 돈이구나 (2)
7.울아빠 (13)
8.그 얘들아 오버니삭스 (1)
9.나만 혼자 이런 상상하냐 (16)
10.얘두랑ㅇ 그녕 물어보는건데 학원 마치고 샤워 (10)
11.포폴준비하다가 지나가듯 카캡사를 보고나서 부러웠어 (3)
12.. (2)
13.얘들아 내 눈 어때 ? (10)
14.대학병원 응급실 왔는데 병원비 부족해서 퇴원 불가능;; (18)
15.아이섀도우 깨지면 울 수 있어? (23)
16.여자 혼자 일본여행가려는데 어때 ㅎㅎ (29)
17.왜저래 (2)
18.왜 아시안인들을 중국인이라고 인종차별하는건가? (30)
19.집 나가고 싶다 (1)
20.스레 어케 올려..? (13)
어떤 범죄 사건에 꽂히면 그 범죄사건의 장소를 찾아가면서 그당시 일어난 범죄의 흔적을 훑어본다거나
인터넷에 마약을 살 일도 전혀 없지만 굳이 마약 은어 검색해서 마약판매글같은거 따로 캡쳐해두고 즐겨찾기해둔다거나
인터넷상에서 범죄자들, 전과자들이 올린 글과 댓글 막 염탐하고.....
이거 나만 그런거임?
헉 나도 살짝 그런거 있긴한데 나는 거의 일회성 정도라서 그리 많이 찾아보는거 같지 않더라구...
그냥 살인 사건이 나면 그 기사를 유독 찾아보거나 그 정도...??
나는 그냥 흥미 + 호기심으로 찾아보는거같아
딱히 뭔 심리라기에는 그냥 이런거에 좀 흥미만 있거든
나 전에 인천 동춘동 살인사건때 정말 열심히 검색했던거 같아.
직접 가보고는 싶었는데 사건 터진지 얼마 안되서(난 일부러 최소 1년은 넘은 사건들만 직접 방문함) 가자니 수상한 사람 취급받을거 같아서 못갔어...물론 나중에 가긴했지만 워낙 크게 이슈되서 이미 막아놓은 상태라 슬프더라...
크게 이슈안된건 직접 현장 장소에까지 가서 그사건의 흔적을 훑어봐...그당시 일어난 화재의 흔적같은게 남아있더라고...
특히 마약의 경우는 어떤 마약범이 출소해서 인터넷에서 마약판매로 사기를 쳤거든 그것도 지가 마약하고싶은데 돈이 없으니까 근데 하필 마약판매하다가 교도소 갔다온 사람을 사칭했는데 그 사람이 출소하고 알게되서 보복한다느니 어쩐다느니 하는 글들도 죄다 캡쳐해서 공기기에 갖고있당...
나도 잘 모르겠어...저렇게까지 하게되는 심리는 뭔가...파헤치고 싶은 심리인가...라고하기엔 추리물을 엄청 좋아하지는 않아서...???
진짜? 나랑 비슷한 사람도 있나?
가끔은 범죄자나 전과자여도 내가 스토킹 수준으로 염탐하는거 같아서 괴리감? 자괴감?이 드는거 같아...
일부러 네이버, 다음이나 거의 모든 SNS에서 같은 아이디와 같은 닉네임 검색하고 다니면서 일일히 캡쳐해서 갖고있엉
모 사건의 피의자가 기존 아이디 뒤에 2를 붙여서 새 아이디를 만들었다가 폭파한 것도 갖고있는데 유명한 사람인데도 나만 알고있는거 같고...
근데 진짜 어느날 경찰이 나보고 수상하다면서 컴퓨터랑 이런저런 행적 조사한다고 하면 어쩌지...
범죄를 저지른 적은 없는데 너무...저래서 수상하게 보일까봐 걱정되긴한다.
가끔 그 사건의 피의자의 근황이 너무 궁금해서 직접 흥신소에 돈주고 그 사람 근황 알고싶었던 적도 많아서 직접 흥신소 찾아가본 적도 있다...
근데 비용이 너무 쎄서 포기했음......
진짜 만난 적도 없고 그 사건이 나에게 영향을 준것도 없었는데 괜히 그 사람 어디서 어떻게 살고있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쓸데없이 너무 궁금해지더라...
근데 이걸 어디서 털어놓을 수도 없고 털어놓자니 스토커?같아보이넹...ㅜㅜ
현장답사나 물증수집 같은 단계까진 아니더라도 내 취미 중 하나하고 비슷하네 ㅇㅇ
다만 내 경우에는, 범죄사실에 대한 것이라기보다는 정보공작? 첩보? 이런 쪽으로 자료수집하거나 나름 가상 시나리오 세워보고 분석해보고 하는 쪽이긴 하지만.
그 왜 예전에 티비에 소방서를 좋아해서 도시에 있는 소방서마다 견학하러 가고 관련 정보 외우는 애 있었는데 걔도 정작 소방관 되고싶진 않댔어. 너도 뭐 그런거 아니냐 세상은 넓고 취미도 존나게 다양하니까
별로 이상하다거나 그러진 않은데... 직접 찾아가보는거나 흥신소에 의뢰 할 생각까지 하는 건 좀 드물긴 하지만 그냥 취미중 하나지 뭐 조사자료를 토대로 새로운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이상ㅋㅋ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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