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9/19 16:33:52 ID : fO62FcpWnQo 0
내가 인터넷 상으로 옷을 사서 오늘 왔길래 택배 상자를 들고 집에 왔는데 할머니께서 (할머니랑 같이 살아!) 택배를 보시더니 (내용물은 옷이야) 옷 샀냐고 그러시길래 어떤 사람이 입던 옷 싸게 산거라고 했더니 다음부턴 입던 옷 사지 말라고 그러셨어.. 나한테 옷 파신분이 만약에라도 아프거나 그랬으면 악한 기운?이 나한테 옮겨올수도 있다면서.. 어떡하지.. 아닐수도 있겠지만 그말 듣고 나니 좀 그래서.. 입어도 될까..??
2 이름없음 2019/09/19 16:34:55 ID : SHzO7hzhxXx 0
그래서?
3 이름없음 2019/09/19 16:37:11 ID : fO62FcpWnQo 0
그냥 얘기 풀어쓴건데 말 끊은것 처럼 됐네.. 다시고쳐 썼어!
4 이름없음 2019/09/19 16:55:06 ID : rgjg6nSJRDs 0
머어땡..중고 거래는 다 하고 사는데ㅋㅋ딱히 문제 없으니까 입고다녕
5 이름없음 2019/09/19 16:55:15 ID : SHzO7hzhxXx 0
원래 남의 물건 줍거나 쓰지말란 미신이 있기는 한데 버려진거 주워오는거 아님 걍 입을듯ㅇㅇ중고거래 많기도하고 다들 별탈없이 잘쓰잖음
6 이름없음 2019/09/19 17:35:29 ID : AY4GpXs3DBB 0
사람 관점마다 다른거지. 나도 너희 할머니와 비슷한 관점이기도 하지만... 그와 별개로 입던 옷은 찝찝해서 절대 중고로 안삼. 아주 친한 친구나 가족이 아니라면 줘도 안입음. 반대로 내가 입던건 나도 모르는 사람한테 안주고 안팜. 정 찝찝하면 옷에다가 소금 몇 번 툭툭 뿌려. 소금이 부정한 기운을 소멸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지. 그래서 무당들도 귀신 쫓을 때 소금 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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