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스레주, 지금은 어떻게 살아? 잘 지내? 고 개새끼한테서 소송은 이겼어?

왜안와? 바빠?

>>402 >>403 안녕. 잘 지내? 오랜만이네. 아직도 진행중이야. 모든 사건이 종결 될 때까진 어떠한 것들을 설명할 수가 없는 점을 양해 바라! 응원해줘서 감사해!

안녕? 나 스레주야. 모두들 잘 지내? >>404 스레 나야. 아이디가 바껴 있네. 왜 바꼈는지 모르겠지만 음.. 확실히 스레주 나야. 이 점 알았으면 좋겠어.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 같아. 관할 검찰청에서 최종 통지서 나온 뒤에 어떻게 됐었는지 그간 사건 설명을 해줄게! 걱정해줘서 고마워.

그간 나는 고소 사건 진행이 이루어지면서 법정 싸움을 벌여왔지만 그 시간이 이루어지면서 나는 여유롭게 내 할일을 하는중이야! 지금도 그러고 있어. 정말 잘 되었음 좋겠다. 꼭 돌아올게!

>>405 >>406 오랜만이야! 너무 반가워! 코로나 조심하고! 고소한 거 정말 잘 됬음 좋겠어!

스레주 요즘 상황은 어때?

고소 잘 됐어?

별일 없지?

안녕? 모두들 잘 지내고 있었어? 나 스레주야. >>407 >>408 >>409 >>410 레스 달아줘서 고마워! 이 법정 싸움 사건 관련해서 또다시 더 골치 아픈 일이 벌어졌네. 절대 결코 나쁜 생각하지 않을게. 잘못되지 않게 기도해주라! 완전히 마무리 되고 종결이 난 후에 모든 일을 다 설명해줄게!

>>411 사건 제대로 끝날 때까지 기다릴게.

>>411 꼭 잘 마무리되길 바라.

>>411 잘 마무리 되길 바래

>>174 책갈피

혹시 몰라서 스탑 걸고 쓴다 레주 잘 해결됐낭?-?

ㄷㄷ

➖ 삭제된 레스입니다

>>416 아직 안끝났어! 시간이 많이 걸릴거 같아~ 응원해줘서 고맙다. 계속 사건 진행중이야.

음? 419번 스레 아디가 바꼈네. 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419번 스레주야. 나니까 오해말고~ 걱정 마

다들 잘 지냈어? 나 레주야. 아직도 사건 진행중이라 우선 다 사실 전달을 못 쓰지만 간략히 틀만 남겨야할것 같아. 저렇게 길게 다 말했고 증거도 올려서 사실이라는건 변함없지만, 일단 미리 얘기할것들을 설명해줄게.

보고 있어!!!

우선, 내가 공판을 앞두고 있어. 다시 말하자면 재판장에 가야한다는거야. 내가 말하는것에 한치도 거짓이 없는것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아주 만약에 법리상 이론적으로 억울하게 패소하게 된다면? 패소=거짓인정 이 아니라는걸 알려주고 싶어. 난 패소가 된다 해서 거짓인정을 하지 않아. 승소든 패소든 결과에 따라 된다면 1년 가까이 법정싸움을 해왔던 정황들과 있는 그대로 벌어졌던 일들을 올릴거야. 긴 시간동안 법정싸움을 하는 동안 법 앞에서 내가 어디에도 스스로 허위사실을 얘기했다는 근거는 없어. 법정싸움 할 때 사용했던 자료들도 올릴거고, 추가 증거도 더 올릴거야. 왜냐하면 내가 졌다 해도 사실은 사실이고 거짓이 아니라는걸 증명하기 위해서야. 결과가 나오는대로 스레 올릴게! 다들 고맙다.

요즘 학폭 연예인 미투 막 올라오네. 뭔 일 났나.. 완전 붐 대란이다. 나도 피해 사실 폭로를 하고 싶지만 참고 있는중이야. 법정싸움을 하고 있는 단계로.... 나로서는 폭로가 답이 아니니까. 정말 괴롭네.. 폭로해도 잘못된 거짓 폭로? 뭐 이런식으로 사실인 나까지 싸잡아 억울하게 매장당할지도 모르니까 말야. 랜선상에선 모두가 무작정 결과만 보고 판단을 하는것도 너무 냉정하더라.

응원해줘서 고맙고... 정말 학폭한 연예인은 왜 데뷔를 할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 정말 가해한 것들은 기억 안나는거고 그냥 장난친줄로만 암 이만 잘게. 고마워 레스주들!

안녕? 나 레주야. 공판기일이 내일이야. 벌써 이 글을 세운지도 1년이 넘었다.. 고민인게, 재판장에서 인정할지 불인정할지를 생각중이야. 마음 같아선 당연히 닥치고 아묻따 끝까지 아니라고 불인정하고 싶어. 그런데 불인정하게 되면 벌금형이 무거워지고 높아질수가 있다는거야. 하 진짜 일이 손에 안잡힌다.

그리고... 먼 시간이 지나 아마 이 사건이 크게 엄청 터질수도 있음을 알길 바라. 지금은 스레딕 커뮤만으로 딱 여기까지만 그쳤지만 언젠간 여러 차례 이런 똑같거나 유사한 글로 내 거짓음해폭로글이 올라올수가 있다는걸 기억하길 바래.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 글을 봤거나 레스를 달아준 레스주들이 이미 다 목격한 증인이 될수도 있는거니까! 끝나고 상황을 얘기해줄게. 고마워

인정하게 되면 처벌 벌금 액수 감경사유가 되는거고 인정 안한다면 벌금 무거워질수가 있는거고. 이 서모씨 진술이랑 증거 보면 거짓말들이 일부 많아. 하나부터 열까지 나는 법정싸움에서 인정을 한적이 없어. 이점 알길 바라..!

재판에서 꼭 승소하길 바랄게 스레주 힘내!!

나도 재판 꼭 승소하길 바랄게!

스레주야. 미안! 너무 늦었지. 정신 없어서 새벽에 올리네. 오늘 아침에 재판장 갔는데 아직 결과 안 났어. 오늘 승소 패소 가려질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 다음 달에 또 와야 된대. 정말 힘들고 지겹다. 다음 달에 글 다시 올릴게!

>>431 와!

>>431 헉..그동안 정주행?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게ㅠㅠ

뭐야 미친 내용 안읽은 상태로 고대스레 갱신인가 싶었는데 현재진행형이었구나.. 꼭 승소하길 바랄게!!

나 스레주야! 늦게 와서 미안. 오늘 판결 선고 났어. 하지만 난 쉽게 벌금 안낸다. 끝까지 혐의 인정 하지 않았고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 제출해서 진행중이야. 곧 돌아올게. 나 진짜 얘랑 법정싸움한지 1년 넘었다..

지랄한다

역시 가해자들만 이득보고 행복하게 산다니까 보호받으면서ㅋㅋㅋ 나도 가해자 돼서 보호받으면서 행복하게 살아야지~^^

그냥 계속 그렇게 살아 가해자년아 피해자가 약자라서 당한 거지 가해자가 더러운 창년이라는 사실은 안 변하고 세상엔 피해자같은 약자들만 있는 거 아니거든ㅋ

가해자든 피해자든 이런 데서 이딴식으로 지랄하지 말고 경찰서를 가든 법정에서 만나든 해 좆같으니까 속풀이나 하러 와서 더 좆같아져 씨발ㅋㅋㅋ 존나 민폐네 ㅉ

>>435 벌금 안 내서 다행이다! 할 수 있는 거라곤 응원 밖에 없지만 힘내!

이래서 여기서 지인 까면 안 돼..

>>439 너 그 레주임?ㅋㅋㅋㅋㅋ부들대는게 떨림이 여기까지 전해져서 존나웃기네

>>439 머래 보는사람 입장에선 재밋거든 뒷담판인데 이게 뭐가 민폐야 이런스레 두개쯤잇는거 뭐 엌대서

사건이 점점 심각해질 수 있고 나중에 언제라도 또다시 다른 커뮤에서라도 내 이 똑같은 거짓음해 폭로가 올라올 가능성이 높아서 이렇게 법적 정황 설명을 일부러 미리 남겨두는 이유도 있어. 이 점 알길 바라. 버섯의 거짓음해 폭로부터 결말까지 목격하고 읽었던 모든 레스주들이 시간이 지나서 다 증인이야. 내가 가해자가 아니라는 진실을 말이지! 벌금 나와서 낸다 하더라도 난 내 자리를 지킬거고 끝까지 싸울거야. 내가 패소하면 가해자가 법적 진술, 증거 제출에 거짓말을 했던 부분들을 전격 싹다 공개할거야.

여러 연예인들이 범죄를 당한 피해자가 아무리 분명해도 운좋아서 이긴다고 해도 울분 터지는 부분이 바로 이거지. 다시는 하고 싶은 일을 못한다는 것. 이기고 지고 상관없이 자리를 잃는다는거지. 지면 더 최악이지. 어찌보면 이거 노력도 해야하지만 돈싸움 인맥싸움이기도 하니까. 하지만 난 다시는 피해자들처럼 자리를 잃고 싶지 않아. 그래서 아무리 힘들어도 법정싸움 이쯤에서 끝내고 싶어도 1년 넘게 길게 나홀로 외로운 싸움 하는거야.

법정싸움을 이렇게 하면서도 기쁘기도 하고 포기하고 싶은 일도 많았는데 포기하고 싶었던 일은 사생활이니 굳이 말 안할게. 나에게 기쁜 소식이 있다면 이렇게 1년 넘게 법정 싸움을 하는 와중에서도. 미인대회 출전을 하여 수상 3개나 탔어! 참고로 기사 언론도 나왔다^^ 레스들도 노력하면 분명히 변화가 오고 억울하게 당해도 평생 피해자로 남지 않을수 있을거야! 난 피해자로 남지 않기 위해 억울하게 안되기 위해 도전하는거야 ㅎㅎ 이만 글 마치고 다시 올게!

>>446 뉴스를 잘 안봐서 스레주 나온 건 못봤지만 미인대회 수상 축하해! 분명 얼굴도 모르는 사람인데 내가 다 기쁘네.

>>443 이런마인드는 진짜 좋지않은데...

난 근데 솔직히 판춘문예같아 이거 믿음도 안가고 레스들은 누굴 지칭하는거람 솔직히 익명에서 무슨 말을 지껄이든 알게뭐람..? 우리가 증인이라고..? 난 빼줘; 법정같은 피곤한 곳 가고싶지도 않고 내 일 하느라 바빠. 네 일을 남에게 들고오지 말아줘.

>>449 오해의 소지가 있는게... 법적 증인을 너희들을 세울거라는게 아니야; 그냥 이 글들을 다 목격했다는걸 말하는거지. 오해는 말았으면 좋겠어!

그냥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시간 지나서든 언제라도 다시 터질 때 그 곳에 내 스레 이 링크를 올릴거라는 뜻이야! 스레딕에서 터졌으니 그나마 그랬지만 아예 공론화가 될 때 얘기지! 내 말이 확답은 아니지만 또다시 재발 우려가 있을 때! 지금 사건은 공론화가 안됐잖아 ㅎㅎ 여기에 내 증거도 다 있으니까 판춘문예 자작이라면 내가 다녔던 지역 출신 학교명 몇회 졸업인지도 사실대로 안깠겠지 ㅎㅎ 그 때 링크 올리면 내 글을 본 레스들도 몇 분명 있을거고... 난 이부분을 얘기하고 싶었어 오해 말고 그럼 진짜 그만하고 다시 올게

그러니까 그런 건 판에서나 했음 좋겠네 익명인곳에서 네 신상 까는게 자랑이다 싶기도 하고 별로 안궁금한데 꾸준히 장작 지피는것도 이해 안 가 차라리 네 억울함을 밝히려면 여기 글들 다시 정리해서 따로 공론화를하던 뭘 하던 했음 좋겠다. 그땐 우리 사이트는 좀 빼주고 네 일을 남에게 들고오지 말아줘 진짜 피곤해지기 싫어

>>452 안궁금하면 보지도 말고 읽지도 마 신상 깐게 누군데 ㅎㅎ 난 내 주관대로 할거니까. 억울하게 폭로된게 여기니까 재발이 되면 링크 당연히 올려야지 내 스레 남짓 하나에 스레딕 회원 전체가 정신적으로 피곤해지니? 난 법적 증인 니들 세운다고 한적도 없는데? 난 내 자리 내가 지킬거니까 피곤하게 느끼면 무시해 난 여기서 누가 내 스레를 보던 손가락질을 하던 상관없어. 중요한건 증거가 있는거고 결과 마무리 짓는거고 자리 지키는거야 가해자가 여기다 올렸으니 여기다 하는게 맞는거지 ㅋㅋㅋㅋ 그럼 내가 손수 끌어 모아서 먼저 스스로 판에서 불려야 정상인거냐? 버섯이 제발 판에 공론화 했음 좋겠네 그럼 그쪽 가서 하게. 스레딕을 왜 빼야하는데? 이 스레가 바로 중요한 단서임. 증거를 왜 빼야 하는데 ㅎㅎ 아니 레스야 내가 너 법적 증인 세운다고 한적 없다니까... 레스는 고마운데 굳이 니 말 들어야 할 필요는 안느껴짐 잘자

내 일을 남에게 들고 오지 말라는 표현도 어감이 안맞는데.... 내가 의무감 감당 못할 일 쥐어주는것도 아닌데 너무 깊게 생각을 하는거 같네; 증인이라고 표현하니까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거 같아 오해하지말고 그런거 아니야

둘 다 입장이 이해가네 굳이 작은 사이트 이미지 망치고 싶지 않은 레더 입장도 이해가고 엄연한 증거가 여기 있는데 제출한다고 해서 뭐라하는게 억울한 레주 입장도 이해감 근데 레주도 이곳이 익명사이트라는 것은 기억해줘. 여기서 허위 사실 유포한 저 스레 레주가 잘못된 스레를 세우긴 했지만 그 스레는 그 레주를 알고있는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스레였어. 근데 레주의 스레는 검색하면 충분히 레주인지 알아볼 수 있는 스레잖아. 이 스레를 증거삼고 싶은 마음도, 억울하다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로 인해 익명이라는 이 사이트의 규칙도 어겨졌어. 이 사이트에서 사건이 일어나긴 했지만 솔직히 진실을 밝힐 장소가 그리 좋았다고는 하지 못하겠네. 저 레더들이 문제삼고 싶은 것은 스레딕의 룰인 익명이 엄연히 무너저 증거로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해. 나도 그에는 동의하고. 스레딕에 글을 쓴 가해자가 나쁘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레딕이 레주에게 피해를 입힌 것은 아니잖아.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주면 그 정보밖에 알 수 없는 레더들은 잘못 정보를 전달해 준 가해자를 편들어줄 수밖에 없지. 근데 레주의 입장을 보면 스레딕에서 벌어진 일이니, 규칙이 어겨지던지 말지는 별 상관없는 일처럼 보여. 이 사건과 별개로 특정한 분야에서 상을 3개나 탔다든지 대놓고 본인을 짐작할 수 있는 말을 하기도 하고. 다음부턴 좀 더 조심해 줬으면 좋겠어. 이곳은 익명 사이트니까. 그리고 꼭 법적 공방에서 이기길 바랄게. 진실 밝혀졌으면 좋겠다

>>455 아 레스 고마워. 스레딕 규칙 이 부분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 못 알아보게끔 실명만 안깠고 대회 이름도 안썼고 해서 괜찮겠지 싶었는데 학교명 이런것도 고소만 안될 뿐 여기선 룰을 어긴거니까. 생각 못했다. 그래 내가 행동을 인정하고 레스들에게 커뮤 룰에 대해 사과할게! 결과 마무리 짓는건 좋지만 재발 공론화가 이어졌을 때 여기에 피해 끼치는건 없도록 삼가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볼게! 앞으로 스레도 조심해서 올리도록 노력할게

아휴 스레주진짜 가스라이팅 씨게당했던거 같아서 안타깝네...진짜 사람이 주변사람이 집단으로 몰아가면 사리분별이 잘 안돼더라...나도그랬고 암튼 재판 응원할게!

>>457 고대스레 왜갱신핵...

>>457 스레주야. 와줘서 고마워!

나 스레주야. 다 잘 지내고 있어? 간간히 들려서 보고 있었어. 잊은건 아니니 걱정 말길 바라. 우선 진행 상황을 말해보려고 해. 완전히 모든 건 적을순 없지만... 가능한 선에서 어떻게 됐는지 얘기해보려고. 보면 레스 달아줘! 많아지면 차차 스레 남길게. 나 걔랑 아직도 싸우는 중이야. 정확히 1년 8개월이 다 되어가고 거의 2년 가까이 법정싸움 하고 있네.

앗 왔다. 꽤 오래전에 있었던 일이었자나.그럼 아무래도 입증하기 어려운것도 있었을거같네.최대한 스레주한테 유리하게 판결났으면 좋겠네

>>461 내일 스레 올릴게. 봐줘서 고맙다!

ㅂㄱㅇㅇ 법적 공방 어떻게 되어가는데? 잘됐으면 좋겠다

스레주야. 다들 좋은 아침! 벌써 1년 넘어 겨울이 다 되었네. 추위 타지 말고 감기 걸릴때마다 따뜻한거 마시고 건강 유의하길 바랄게! 현재 상황에서 나는 일부 승소를 한 상태야. 고소는 2020년 4월에 들어왔고 죄명은 허위사실 명예훼손죄, 불안감조성죄 이렇게 2개가 되더라.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한건 당연히 그 뮤지컬배우 서씨만의 주장인거야. 왜냐하면 그 명예훼손죄는 내가 무혐의로 결론이 나서 승소했거든. 하지만 다른 하나. 불안감조성죄 이건 경찰 의견으로 기소가 된 상태지만 나는 법원까지 가서 정식재판을 청구하여 재판장까지 갔다온 상태고 변호인을 선임해 1심, 2심 재판을 다투어 상고장을 제출해서 3심을 청구한 상태야. 다시 말해서 나는 경찰-검찰-지방법원에서 시작해서 현재 대법원 심사를 기다리는중이야. 법리적 심사가 될지 안될지는 아직 확정이 안 난 상태야. 심사가 뚫려 받아줘서 대법원에 갈수 있을지 뚫리지 않으면 기각이 되어서 패소를 하게 될지 난 그게 걱정이야. 만일 뚫렸다 해도 이게 승소가 난게 아니라 대법원을 들어가 다툼을 해야 승소가 나는것이지. 내가 현 상황에서 말할수 있는건 여기까지야. 자세히 이걸 모두 얘기하지 않는 이유는 좀더 확실히 결과가 나지 않은 상태고 결과가 나서 완전 판결이 나면 사건 전말을 모두 알려줄게. 모두들 힘내! 법정싸움을 하면서 그 뮤지컬배우 서씨가 경찰 진술한 것들과 제출한 증거들을 뽑았고 읽어보고 살펴봤어. ※ 서씨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464 명예회손죄가 무혐의강 되서 다행이야. 다른 것도 무혐의로 나왔으면 좋겠어.

>>464 불안감조성죄라는게 있어...?첨 들어본당

스레주야. 결과가 나왔어. 레스 많이 오면 스레 남길게. 우선 다 말하기 전에 레스주들이 알기 쉽게 법률적 행정절차를 미리 말해둘게! 그거 읽고 이해가 그래도 되었으면 좋겠다. 고소를 했던 사람들은 어느 정도 대강 알거라 생각해! 결과는 일부 승소. 그러니까 죄가 두개였는데 하나인 허위사실 명예훼손죄 무혐의, 불안감조성죄는 패소가 됐어. 가해자 피해자 둘다 완전히 진것도 아니고 완전히 이긴것도 아니라는거지. 많이 레스 달리면 올게! 외출중이라 저녁에 쓸게.

>>466 올해 검찰 개정안법이야. 정통망법인데 1대1 욕설도 잘못쓰면 고소당해. "잘못쓰면" 고소 당한다는 뜻이야.

스레주 고생이 많다ㅠ

나 왔어. 다들 봐줘서 고마워. 우선 법률적 행정절차를 알려줄게. 읽고 꼭 도움되었으면 좋겠어. 억울하게 피의자로 몰린 진짜 피해자들, 의도치 않게 소위 말하는 나처럼 기획고소남발 같은거 당한 사람들한테 알려주는거니까 함부로 악용하지 말길 바라.

고소 억울하게 당해서 사실상 피해자임에도 법리상 피의자가 됐을 때. 경찰 진술 날짜 일단 무조건 미뤄야 해. 정보공개청구해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고소인이 진술한것, 증거 제출한것 다 뽑아볼수 있거든. 이때 여기서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밝혀질수 있어. 하지만 무조건 억울하다고 해서 무턱대고 정보공개청구하면 안돼! 이것도 뽑아본거 다 검찰 법원에서 다 내역 나와 있거든. 가볍게 판결 내릴거 무겁게 더 내릴수도 있어. 이것도 잘 신중히 생각하고 파악하고 해야겠지. 한 최대한 늦게늦게 미뤄. 너무 늦게는 안되고 청구해서 우편으로 오는데 시간이 걸리잖아. 넉넉히 미루는게 나아. 피해자라 주장하는 상대방 진술, 증거 뽑아볼수 있는 기회는 단 두번이야. 고소 당했을때랑 경찰조사 받고 인정이 되어서 기소가 되면 검찰에서 검사가 벌금을 책정할거야. 약식명령문 벌금 통지서가 날아온 후 7일 내에 정식재판청구를 할수 있어. 정식재판청구 했을 때 사건열람복사신청이라는걸 하는데 그게 두번째 뽑아볼수 있는 기회야. 이 점 참고했으면 좋겠다. 그때 국선 변호사 선임도 할수 있고 말야. 단, 피의자는 피해자라 주장하는 사람 동의 상관없이 진술서를 뽑아볼수 있지만 피해자 신분은 본인 임의로 피의자 진술 증거를 뽑을수 없어. 변호사를 선임해야 그 자격으로 뽑는게 가능하거든. 피해자들에게 이래서 변호사를 사라는거야! 난 경찰-검찰-지방법원-고등법원-대법원 이렇게까지 하기까지 2년이야. 혹시 피해자들 법정싸움하게 된다면 기죽지마. 원래 고소란게 체력전, 장기전이거든. 그게 잘 마음대로 안될거 알지만 법정 오가면서도 사회 직장 일 미래 장래에 걸린 일이라면 대부분 접고 그만두고 싸우잖아. 난 내 자리 지키고 싶고 그만큼 간절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미친듯이 죽을만큼 힘들었지만 절대 그만두지 않고 말없이 일하면서 싸웠어. 그 결과 대회 수상하고 기사 몇개 오른거 생각하면 그래도 신은 존재하구나라고 생각까지 했거든. 피해자들 힘들고 괴로우니 법정싸움하면서도 포기하는거 난 이해한다. 끝까지 가는데 3년은 생각해야해. 나는 대법원 상고 기각이 됐기 때문에 정확히 1년 8개월에서 그쳤지만 대법원 뚫려서 대법원에서 재판장까지 오고 가고 판결 듣는데 아마 3년일거야. 이 점 생각하길 바라! 대법원에서 최종 3심 판결나서 패소해도 그게 완전히 끝이 아니야. 거기서 벌금형을 받든 징역형이 됐든 받아야하지만 정말 억울해서 뒤집고 싶다라는 생각이 간절하면 살아날 구멍은 있어. 그 후에 예상치 못하게 새로운 증거가 발견됐다던가 뒤집힐만한 명백성이 있다면 재다툼 가능함. 진짜 피해자들이라면 평생 패배자 아니니까 억울하다면 꼭 오명 벗어라. 나 2년이란 시간 아깝지 않고 그래도 후회 안한다. 이것에 대해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 아는 선에서 답변해줄게. 자 사건 전말에 대해서 이제 전체적으로 얘기해보려 한다. 저녁먹고 다시 오던가 아니면 자고 일어나서 낮에 올게!

아! 재다툼한다해도 처벌은 피할수 없어. 재다툼은 시효? 기한이 없다고 하더라고. 내가 봤을땐 꼭 지금 이걸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나중에 해도 돼.

판례도 볼 수 있어?

>>473 판결문 당연히 본인이 볼수 있지. 그리고 변호사 의견서도 볼수 있으니 걱정 마. 1심 판결문 2심 판결문 3심 판결문 이렇게 말이야.

억울하게 피의자 신분으로 고소당한 진짜 피해자들에게 정말 말해주고 싶었어. 그리고 피해자 입장으로 고소할때도 마찬가지야. 정말 억울해서 이기고 싶고 피해받은거 찾고 싶어서 끝까지 갈거라는 생각을 한다면 법정싸움 최종 판결 날때까지 최대 3년은 깔고 준비하고 싸워야한다. 내가 법이라면 뭐든 이성적으로 행동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진짜 억울하게 패소해서 졌다고 해도 기죽지 마. 상대방 진술, 증거가 진실이 뭔지 거짓이 뭔지 말해주고 있는거거든. 너네 패배자 절대 아니니까 그 상대방 진술과 증거에 거짓이 있으면 그것도 공개해도 돼. 폭로전으로 간다는거라면 난 이거 가급적이면 말리고 싶고 추천해주고 싶지 않아. 하지만 증거가 없어서 이 계기로 싸우고 싶은거라면 내가 정말 말해줄게. 괴롭고 힘드니까 일단 터트리고 본다 어떻게든 되겠지 포기할래 하는 심정으로 터트리는거라면 무조건 안돼. 연예인 폭로 피해자가 정말 피해받았는데도 처벌받는 이유는 증거랑 내용이 허술하고 구체적이지가 않아서 그래. 자신 입장에선 명확했다고 하는데 보면 그거 절대 아니거든. 그럼 난 이제 진짜 간다! 잠시후 아니면 내일 올게.

고소당했을 때, 그날 사건 전말을 말해보려고 해. 버섯이 맨 먼저 거짓음해 폭로 스레를 올렸을 때 (내 스레 1번 링크) 사실 내가 많은 학폭 가해자들에게 사과하라는 취지로 연락을 취했었어. 왜 한명한명 찾아서 사과하라고 했냐면 그들이 나에게 학폭을 한걸 시인했고 인정했다는 뜻의 증거가 되는거기 때문이지. 그 많은 가해자들중에 뮤지컬배우 서모씨한테도 보냈었거든. 내가 이 사실을 말 안한게 있었네. 말 안한 이유는 좀 더 정확히 모든 사실을 바로 잡기 위해서 일부러 섣불리 말을 안했어. 암튼 그랬는데... 서모씨가 그러더라? 1대1 인스타 디엠으로 이렇게 말하더라. 돈 바라냐고 목적 원하냐고. 너 딱히 위협 못 느낀다며 폭로하면 고소하겠다고 협박하더라고. 뭐가 그렇게 무서워서? 지금 생각해도 너무 열받네. 난 이거 보고 이성의 끈을 놔버려서 공개적으로 서모씨 네이버 프로필 캡쳐해서 올려서 내가 얘 피해자다 아는 사람들 제발 멀리했으면 좋겠다 치가 떨린다 정말 없어졌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쓰고 올렸단 말이야. 그거 올리고 죽으려고 극단적 선택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죽으려고 했던건 너무나도 내가 내 자신이 부끄러웠어. 나답지 못한 행동을 벌였으니까. 공개적으로 올린 곳에도 커뮤니티 같은데에 올리지 않았고 그냥 친구목록 300여명 정도 되는 내 페이스북에다가 올린거지. 내 계정을 가해자들이 그렇게 손수 검색해서 찾아보고 뒤져봐서 발견하고 서모씨는 나를 고소한거지. 예전에 그게 생각났네. 나 자퇴하고 나서도 학폭 가해자들이 내 싸이월드 미니홈피 직접 손수 알아내서 수년씩 사이버불링 테러했던거 예전 과거 트라우마 쑥쑥 올라오더라. 그래서 고소가 들어온 상태니 날짜 잡고 경찰 조사를 받았지.

경찰조사 받는데 너무 빡치는거야 ㅎㅎ 증인 진술서가 무더기 폭발이더라? 하지만 증인 진술서는 아예 법적으로 채택도 되지 않았어. 그게 진짜라 하여도 법에서 받아주는게 있고 안 받아주는게 있거든. 한마디로 거짓 증인들이지. 당연히 누구겠어. 죄다 내 학폭 가해자들이었거든. 내가 왕따였기 때문에 가해자들이 가해자 편들어주는 꼴인거지. 이 사례도 레스주들이 보면 참고해줬으면 좋겠어. 인터넷에 누군가 폭로전 이어갈때 상대방의 주변인들이 증인이라며 나설 때 가해자랑 같은 편일수도 있다는거. 물론 진짜 피해자라는 가정하에서 말이지. 원래 법에서는 가족이나 친한 지인들을 증인으로도 쳐주지 않아. 당연히 가족이고 친한 사람들이니까 가족, 지인 편을 들어주기 때문이지. 더 열받는건, 2학년 담임까지도 거짓 증인에 앞장섰단다. 물론 법적 증인 자격도 없었지만 말야. 저 위에 말했던 2학년 담임 이경ㅎ 말이다. 2학년 담임은 평소 내가 학폭 당할때 가해주동자 버섯을 항상 두둔해온 인간이었다는거. 결과는 명예훼손죄는 무혐의 처분 받았고 불안감조성죄 또다른 하나가 기소가 된거지.

약식명령으로 벌금이 날아왔는데 난 바로 안내고 법원에 가서 정식재판청구를 했었어. 그러고 위에서 말했던 사건열람복사신청을 해서 서모씨 진술서를 다 뽑아봤지. 여기서 서모씨의 모순, 거짓 구라가 무더기 폭발이더라. 여기서 2차 빡침.

불안감조성죄라는건 공연성,특정성,내용물 상관없이 1대1 욕설만으로도 가능한데 반복적으로 전송하면 고소가 된다고 하더라. 476번 스레에 말한 그 내용보면 서모씨가 사과 안하고 적반하장으로 돈 바라냐 목적 원하냐 폭로하면 고소한다는 뜻의 말을 했다고 나와 있을거야. 이거 듣고 격앙이 되어서 내가 인스타 디엠에서 욕설을 했었거든. 이 내용이 고소가 된다는 뜻. 올해 검찰 개정안법이야. 레스주들도 조심하길 바라. 사실 스토킹방지법으로 만들어진건데 이렇게 내 사례처럼 악용으로 쓰인다던가 그렇게 당할수도 있으니까.

서모씨가 한 거짓 진술이 뭐냐면. 1. 나랑 디엠에서 대화를 나눌 땐 자신이 Y초를 졸업했다고 (최버섯이랑 같은 초등학교) 직접 대놓고 말했으면서 진술을 할 때에는 내가 나온 초등학교 S초를 졸업했다고 거짓 진술. 그래놓고 증거 제출란에 인스타 디엠에서 Y초 나왔다고 자신이 대화한 부분을 의도적 자르기 편집. 서모씨는 자꾸 나에게서든 경찰 진술에서든 항상 언급하는게 자긴 최버섯이랑 스레주랑 아무 관련도 없고 친하지 않았다고 구라를 치는데 법적 진술에서는 뭐든지 신중을 기울여야하고 이성적이어야하고 구체적이어야하고 사실만을 객관적으로 해야하는거 아냐? 자신이 최버섯이랑 같이 졸업한 Y초를 나왔는데 법적 진술에서는 내가 나온 S초를 졸업했다고 거짓을 말했던걸 봐서는 개인적인 내 의견이지만 아마도 자신이랑 최버섯이랑 어떻게든 접점 영향이 아무런 연관 없어보이게끔 적절하게 거짓을 섞어 배합하려는 유도 같았어. 그게 아니면 왜 진술에도 그렇게 거짓을 말하는것도 모잘라 증거 제출란에는 왜 자르기 편집을 할까 의문이 들어. 2. 내가 한명밖에 연락 안하고 같이 학폭 당했다고 말한 동창 G (스레에 있을거야!)에 대해서도 서모씨에게 말한 부분이 있음. G에게도 양심이 있으면 사과하라는 뜻으로 얘기했었음. 이부분 얘기했던 대화창들 전부 편집 자르기 했음. 난 동창 G 부분보고 진짜 이 여자 미친거 맞다고 생각했다. 나보다 G가 더 심하게 당했었거든. 다녔던 학교도 모잘라서 동네가 좁아가지고 G에 대해 모르는 애들이 없었고 나도 그랬어. 거짓 증인한 가해자들도 이것만큼은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고 생각했나봐. 서모씨랑 내가 법정싸움 시작하자마자 G가 가해자들로부터 협박에 시달렸거든. 가해자들이 G가 나를 도와줄거라고 생각했던 모양이겠지. 3. 내가 공갈협박을 했다고 거짓진술. 공갈협박이 무슨 뜻인지 레스주들은 잘 알거야. 공갈협박은 금전 재산관련 목적 협박이 아닌가? 내가 이거 정말 단 한치도 거짓말 안하고 말하지만은, 내가 올린 페북에서나 인스타 1대1 대화 내용 어디에도 돈이나 금전에 관한 내용이 한마디도 없다. 사과 안해서 격앙되어 미친듯이 욕설을 했으나, 돈 재산 관련에 대해선 내용이 어디에도 없을뿐더러 사과 못하겠으면 돈을 내놔라, 보상해달라 이것 뿐만이 아니라 어떠한 위해를 가하겠다는듯한 말들은 내용을 봤을때 없단 말이지. 페북에 올린 내용도 "내가 얘 피해자에요. 없어졌으면 좋겠다." "여러분 거르세요 제발 멀리하세요 이런 사람이 음악하고 배우하나요?" 이런식의 글을 올렸지 무엇을 가하겠다는 말은 없었어. 이 페북 글에 대해 죄가 없다고 무혐의로 결론 났지만. 4. 내가 보내는 디엠 때문에 하루하루 내내 불안감에 시달려야 했고 협박의 강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몇일간 밤에 제대로 잠을 자지 못했다는 왜곡 진술. 누가보면 내가 24시간 새벽까지 엄청 사이버스토킹 하면서 몇일 내내 디엠으로 협박 보낸줄 알겠다. 내가 보낸 디엠은 단발성이고 딱 이틀이었는데 연이어 이틀도 아니고 처음 보낸 디엠 시간은 첫째날 오후 6:09pm 부터였고 한동안 서로간 대화를 한 마지막 시간까지 오후 7:28pm까지야. 그렇지만 고소가 성립요건이 된 시작 시간부터는 7:12pm 부터~ 7:28pm 까지 단 16분이였거든. 그럼 7:12pm 이전 시간 대화들은 문제 없었다고 보면 돼. 둘쨋날 디엠 보낸건 그 다음 이튿날 이어서 바로 또 보낸게 아니고 건너뛰어서 그 다음 날 보냈던거야. 그러니까 말하자면 처음 보낸 날의 모렛날에 보냈던거. 무슨 뜻인지 이해가지? 둘쨋날 디엠 시작 시간은 오후 낮 12시 39분부터 7분동안까지 보냈음. 둘쨋날 왜 보냈냐면 동창 G한테 계속 서모씨가 아니면 서모씨 친구들인 학폭 가해자들로 추정되는듯한 인물들이 특정성 없는 계정으로 지속적으로 협박성 메시지를 보냈기 때문이였어. 내 사건으로 인해 잘못 없는 G가 피해 입었으니까. 불안감에 시달려 밤에 몇일째 제대로 자지 못했다는데 누가보면 내가 몇일간 쫓아다니면서 24시간 내내 엄청 스토킹 했는줄 보이잖아. 첫째날 저녁 7시 28분에 서모씨가 나에게 위협 안느낀다며 내 계정을 스스로 차단했길래 얘기하고 싶어도 더 하질 못했구만. 5. 진술서에 보면 서모씨가 하는 말이 다른 애들은 전부 스레주가 누군지도 모르고 기억 안난다고 한다고 얘기함. 누군지도 기억 안난다는 전부의 애들이 증인진술서에서는 완전 다르게 써놨음. 우리가 스레주의 행동들을 목격했다는 거짓 증언, 학교에서 피코에다 허언증으로 유명했고 피해자가 아니라 오히려 버섯의 학교폭력 가해자다라는 거짓 증언, 학급 반장이었고 공부도 잘했는데 왕따일리가 없다며 또 남학생들을 폭행했는데 아무 징계 처벌도 안받았고 남학생들만 반성문 쓰거나 때렸다는 거짓 증언 (이 부분 저 위에 남학생들을 패서 이겼다라는 스레 얘기임. 나 진짜 말하지만 정말 일방적 폭행이 아니고 치고박고 싸운거야. 1학년 담임쌤이 학생부였고 그때 싸웠던것도 정말 일방적 폭행이 아니라는 올바른 판단을 해줬기 때문에 징계 처벌을 안내렸던거야. 남학생들만 처벌 받은 이유는 절반 정도가 쌤한테 첨부터 찍혔기 때문에 그냥 눈밖에 난 일진 노는 애들이었고 폭력, 싸움 혹은 사고를 수차례 번복했던 애들이었기 때문. 나랑 싸웠을 때도 동종 행위를 계속 재번복했기 때문이었던거...) 법적으로 나중엔 증인 자격 택도 없어서 안됐지만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써버렸어. 참고로 나 도와준 증인 진술을 한 G도 사실이지만 법적으로는 자격이 안됐어. 레스주들 법적 증인 누구에게 요청할 때 증인이 안되는게 거짓과 사실여부는 상관이 없어. 사실이라도 법리적으론 증인이 되지 않거든. 증인으로 채택하는 여부는 증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굳이 법정에서 불러내서 참석까지 해야할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그걸 따지는거거든. 사실여부가 아니라 불러낼 가치여부로 따진다는걸 이 점 참고하고 알아가길 바라! 진술서에서는 전부 내가 누군지도 기억이 안난다고 말해댔으면서 거짓 증인을 할땐 완전 달랐다는거. 이 부분도 모순점이었어. 6. 나는 학폭을 1학년때부터 2학년 자퇴할때까지 당했다고 주장했어. 근데 서모씨는 1학년부터가 아닌 2학년 때부터 왕따 당했다고 함. 2학년 때 자퇴했으니 2학년 때 학폭 당한거라고 머리 짱구 굴려서 거짓말한거임. 서모씨 친한 애들이 거의 내가 1~2학년때 같은 반이었던 가해자들임. 걔네들이 거짓 증인진술서에 참여한 바 있음. 이게 법적으로 채택이 됐었으면 위증죄인데 안됐으니까 고소를 못한거임. 그리고 저 인정하고 시인하고 사과한 버섯 캡쳐한거. 버섯이 1학년 같은 반이었고 학폭 인정하고 사과한건데 아니 서모씨는 다 드러나고 거짓말인거 뻔히 누가봐도 아는데 뭐가 그렇게 무서워서 계속 거짓말을 하려 할까? 서모씨는 1~2학년때 같은 반도 아니었고 같은 반이었던 애들이랑 절친이었던 애임. 걍 꼽사리 껴서 가담했던 가해자야. 10년이고 지났지만 난 얼굴을 기억한다. 그리고 딴말이지만 나는 가해자들중에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학생들도 있거든? 근데 내가 모르는 학생들은 나를 다 안다. 왜냐면 왕따라서. 결국 '나만' 모르는 애들이었던거고 G도 그렇게 말하더라. 자기 왕따로 유명했어서 내가 몰라도 날 모르는 애들은 없다고. 애초에 동네 자체가 길이 넓지 않아서 모를수가 없는 환경이었거든. 7. 또다시 학폭 가해자들중 특정 불가한 인물이 대형 커뮤에다가 비슷한 내용을 공개적 간접적으로 음해 폭로를 수차례 올린 바 있음. (내용 특정성이 없는 이유로 고소 불가능해짐.) 변호인까지 선임해서 1심 2심 3심 했지만 대법원은 상고기각이 되었어. 1년 8개월의 싸움이었지만 나는 후회 안해. 예상치 못하게 뭔가 새로운게 나타나 이길 가능성도 충분할수 있고, 난 끝나지 않았어. 여기까지야. 결과는 내가 아주 진게 아니라는것. 또 진술서가 거짓이 뭔지 진실이 뭔지 가려내주고 있으니까. 궁금한게 있음 뭐든 물어봐. 곤란한게 아니면 답변해줄거니까 모두들 읽어줘서 고마워. 벌써 연말이 다가오네. 모두 건강하게 아무쪼록 잘 풀리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