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0/26 02:22:30 ID : 5hAmIMrvCmK 2
있어?
2 이름없음 2019/10/26 02:27:30 ID : qi7dWo2Mpam 0
3 이름없음 2019/10/26 02:30:29 ID : Xs7bBbvdu1c 0
헐레벌떡
4 이름없음 2019/10/26 02:32:39 ID : 5hAmIMrvCmK 0
5년 넘게 안 대학 선배고 엄청 친하거든 둘 다 술 좋아해서 술도 되게 자주 먹었어 근데 작년에 술 한번 먹고 많이 취했었는데 그때 서로 키스했거든? 잘려고 누웠는데 많이 취했었는데 좀 가까이 붙어서 누웠는데 고개 틀다 입이 닿아서 하게 됐는데 형이 먼저 혀를 넣더라고... 암튼.. 근데 나도 놀라서 다 하고 잠든 척, 잠꼬대인 척 하고 형 이름 불렀는데 대답도 하더라고 그러고 그렇게 아무 일 없다는 듯 넘어갔었어
5 이름없음 2019/10/26 02:33:47 ID : Xs7bBbvdu1c 0
혹 미친.....
6 이름없음 2019/10/26 02:36:01 ID : 5hAmIMrvCmK 0
그 이후로 똑같이 지냈었거든 대신 술 많이 먹고 그러면 좀 분위기가 이상하기도 했었어 얼마 전에는 같이 또 술 먹고 울집에서 침대에서 잤거든 같이? 서로 팬티만 입고 잤는데 아침에 깼는데 그 형도 깼는데 눈만 감고 있더라고 침대가 둘이 눕긴 좁다보니 살이 계속 닿아있었는데 이 형이 서서히 ㅂㄱ가 되더라고..? 난 자는 척하고 다 봤는데 나중엔 좀 스더라고.. 그래서 그 형이 다리 한쪽 접어서 가리긴 했는데 좀 놀랐었어 그때
7 이름없음 2019/10/26 02:36:53 ID : Xs7bBbvdu1c 0
레주는 관심있어 그 형한테?
8 이름없음 2019/10/26 02:39:30 ID : 5hAmIMrvCmK 0
그리고 어제 술 먹었거든 사람들이랑 먹다 이 형 우리동네 와서 술 먹었거든 엄청 먹었는데 막타로 방 잡고 술 먹을까 했는데 콜 하는거야 그래서 맥주 엄청 사들고 가서 먹었거든 근데 그날도 많이 먹고 섞어먹어서 두 캔 먹으니까 뻗는거야 먼저 뻗길래 나도 불 끄고 누웠는데 우리 빤스만 입고 술 먹었거든? 암튼 그렇게 둘이 누워있었는데 나도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시작은 기억이 잘 안나... 내가 먼저였는지 형이 먼저였는지 아님 같이 그런건지 내 기억으론 키스 엄청 하다가 그 형이 내 위로 올라와서 ㅋㅅ랑 ㅇㅁ엄청 하다가 서로 다 벗고.... 계속 그렇게 소리내서(?) 하다가 눈 뜨니까 아침이더라고..
9 이름없음 2019/10/26 02:40:38 ID : 5hAmIMrvCmK 0
잘생기긴 했는데 관계를 깨고 싶진 않아 사귈 맘도 없고.. 잘 모르겠어 사실 난 바이거든 근데 그 형은 일반 같거든 그동안 여친들 잘 만나왔으니까
10 이름없음 2019/10/26 02:42:12 ID : Xs7bBbvdu1c 0
대박이당,,, 거의 했는데
11 이름없음 2019/10/26 02:44:03 ID : 5hAmIMrvCmK 0
이 형도 그동안 있었던 일들 분명 기억은 있을거야 다 술먹고 그런거라 뚜렷하게 기억은 못하겠지만 대충 알 거란 말이지 근데 그러고 나서도 지금까지 쭉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잘 지내는게 이유가 뭘까 난 사실 지금도 좋거든 사실 손절돼도 되는 관계가 될 수도 있는건데 잘 지내니까 궁금하더라고
12 이름없음 2019/10/26 02:49:18 ID : Xs7bBbvdu1c 0
그냥그 형도 레주랑 비슷한 맘인거 아닐까? 레주랑 스킨십은 좋고 멀어지긴 싫으니까
13 이름없음 2019/10/26 02:50:33 ID : 5hAmIMrvCmK 0
암묵적으로.. 알지만 모른 척하고 즐기면서 지내는 관계같은건가
14 이름없음 2019/10/26 03:05:03 ID : 5hAmIMrvCmK 0
다들 읽어주고 한마디씩 해줬으면 좋겠어.. 뭐일지
15 이름없음 2019/10/26 03:18:27 ID : qi7dWo2Mpam 0
너랑 똑같은 마음인거 같은데?? 너랑 친구도 하고 싶고 괜히 말 잘못 했다가 영영 멀어지기도 싫고 그렇다고 사귀자니 그것도 잘 모르겠고(그분 성 정체성이 정확히 뭔진 모르겠지만) 그리고 그 분도 너랑 스킨쉽 하는게 좋은거 같은데 그냥 따로 더 터치 안하고 그 상태로 지내도 괜찮지 않을까? 결국 마지막에 더 애타고 애닳는 사람이 먼저 얘기 꺼내겠지 분명
16 이름없음 2019/10/27 02:12:11 ID : 5hAmIMrvCmK 0
그 형은 일반인 거 같은데 약간 정체성을 잘 모르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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