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방금전에 갱신함......
어제 밤부터 속이 더부룩하더니만 오늘 대변을 봤는데 여태까지 본것중에서 굵기가 제일 굵더라
그래도 그냥 그럴려니 물을 내렸는데
안내려가...
당황스러워서 물을 추가로 붓고 내려봐도 똥이 안내려가더니만 변기가 막혀버렸어...
결국 뚜러뻥을 꺼내서 뚜러뻥질했는데 똥 자체가 워낙 커서 별 차질이 없다가
뚜러뻥으로 똥을 쪼개서 겨우 내려감......ㅠㅠㅋㅋㅋㅋㅋ
2이름없음2019/11/03 13:22:59ID : fQleK5htfP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이름없음2019/11/03 20:59:49ID : 6kmr84ILdPa
ㅇㅇㅇ 나존나많음..손으로건진적도이씀
4이름없음2019/11/03 21:07:21ID : vxzPjwMqp82
나 어렸을때 친척다있는데 막혀서 어쩔줄몰라서 컵으로 들어올려서 쓰레기통에넣음ㅋㅋㄱㅋㅋㅋ
5이름없음2019/11/12 22:59:15ID : K41zU46jinW
나 ㄹㅇ 6살때 유치원에서 그럼... 존나 당황해서 휴지로 막 으깬담에 내렸나 아님 그냥 튀었나 ㄹㅇ 아직도 충격임... 6살의 장이 아니었어
6이름없음2019/11/13 00:06:57ID : Vfe5ak67yY0
그런 적 있음 그래 시발 내 똥 존나 굵다
7이름없음2019/11/13 03:33:41ID : PirwGmsnTV8
똥 막히면... 콜라나 사이다 같은 둥근 페트병 절반으로 잘라서 변기에 팍팍 넣으면서 하면 잘빠져...ㅎ.ㅎ..ㅎ.ㅎ.... 나도 알고싶었던건 아니고...(머쓱머쓱)
ㅋㅋㅋ나는 돈고 찢어질 정도로 싸본 적은 있음 그날 진짜 몸 2분의 1이 가벼워짐 근데 시간이 존나 오래걸려서 어릴 때는 똥싸다 움
17이름없음2020/01/28 17:05:22ID : VaqZck7cIGt
있지 ㅋㅋㅋ 벌써 n년 전이네
18이름없음2020/01/30 00:17:14ID : bg0k1cq2KY2
내친구가 우리집와서 똥쌌다가 변기 막혀서 날 부르더라고
왜 이러고 가보니까 똥 막혀있더라 자기가 뚫어볼려고했는데 안뚤린다고
걔 앞에서 내가 뚫어뻥들고 변기 뚫음
19이름없음2020/01/30 01:11:29ID : a67zcNuoINu
하나하나 읽고 있는데 상상되서 굉장히 기분이 역겹다
20이름없음2020/01/30 02:38:06ID : teGpQnCkrdO
나는 존나 길어서 끝이 안보이는 똥 싸봄 내려갈때 무슨 동앗줄인줄 갑자기 코에서 냄새나네
21이름없음2020/02/01 15:38:03ID : E1cty6klinP
내똥굵다 ㅅㅂ
22이름없음2020/02/14 01:34:58ID : twIFeJXwHBg
? 그게 흑역사면 난 매일매일이 흑역사냐? ㅅ2ㅂ... 자살할게
23이름없음2020/02/14 02:18:58ID : eINuoHu9tfU
난 존나 어색한 친척집에서 변기 막히게 하고 나 아닌척 산책갔다왔는데 존나 모두들 나라고 의심하고 있었음......예리해
24이름없음2020/02/22 02:38:06ID : 1ija2oNy5ao
오늘도 굵으며 보통사람의 2배는 되는 긴 똥을 싸고 변기가 막혀서 물을 몇번 부으며 2번을 더 내리니 겨우 내려갔다...내 대장은 어떻게 생겨먹은걸까
25이름없음2020/02/22 03:57:13ID : PcoLbveE3wr
난 저번에 뱀똥 싼 적 있음 진짜 조오오오온나 길었음. 그냥 긴 것도 아니고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 길어서 변기가 틈도 없이 응가로 꽉 찼어. 나도 보고 믿겨지지 않았음..더럽다기보단 신기했어서 기념사진 남길까 했는데 관둠...근데 싸고도 몇 분있다가 배가 슬슬 또 아파지더라. 그래서 또 똥을 누었는데 첫번째만큼은 아니지만 이것도 존나 길었어ㅋㅋㅋ아니 시발 다 나온게 아니란 말이야?! 첫빠로 쌌던 똥이랑 두번째로 쌌던 똥 길이 합치면 7살 정도의 어린아이 키 맞먹을 정도란 말이야...지금 생각해보자면 변비같은데 당시 싸는데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쭈악 나와서 변비라곤 생각을 못했어. 내 배에 덩이 그렇게 꽉 차있을 줄은^^
26이름없음2020/02/22 04:00:39ID : PcoLbveE3wr
아참 물 내릴 때 똥이 너무 길어서 텀을 두고 물을 내려야했음ㅠㅠ너무 길어서 조금쪼금씩 내려가더라...진짜 밖이었으면 어쩔 뻔 했어!
나 미국에서 살 때 진짜 순대 만큼 두껍고 길게 싼적 있음;;;그거 보고 동생이 순대똥이라고 놀림;;;;
29이름없음2020/02/23 14:31:45ID : 4Mlwk2oNBy5
나는 너무 길게 싸서 뱀이 똬리 튼거처럼 돌돌 말린적 있음 ㅋㅋㅋ
30이름없음2022/04/13 19:28:37ID : tdBgkqY7bAY
나 방금 응가했는데 개천에서만 용나는거 아니던데
31이름없음2022/04/15 17:44:58ID : jwIMi3zRyJU
>>30 맞어... 내 몸속에서 길다란 용 한마리가 나오더라 ㅋㅋ
32이름없음2022/04/24 21:40:28ID : DtfXxSGr9dD
있다마다... 시발... 때는 바야흐로 저번 주 금요일... 시원하게 일어나서 물 내리려고 보니까 웬 흑염룡 한 마리가 변기통에 빠져있음. 본능적으로 이거 ㅅㅂ 변기 막히겠구나 싶긴 했는데 그렇다고 안 내릴 순 없고 해서 일단 물 내렸는데ㅋㅋㅋㅋㅋ 예상대로 안 내려감ㅋㅋㅋㅋㅋㅋㅋ 급한 대로 청테이프랑 비닐봉지를 존내 동원해서 (뚫어뻥이 안보이길래 ㅅㅂ) 열심히 막힌 걸 뚫었음. 근데 힘 조절을 잘못했는지 봉다리 내구성이 좃같은 건지 그 봉지는 그만 터져버렸고 내 손은 그대로 변기통 속에 있던 흑염룡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넨 이 방법 쓸 때 튼튼한 봉지 써라... 힘 조절도 잘 하고...
33이름없음2022/04/24 21:57:38ID : U0lbcnDAi3w
사람 팔뚝만한게 나온 적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
34이름없음2022/04/27 12:56:07ID : amla1a2skty
야너두?야나두
난그래서 누고나면 음식먹을때 사용했던 일횡농 나무젓가락으로 잘라서 내리는데 아님 물을 한대야붓거나
35이름없음2023/05/07 12:46:19ID : zPgY4Mrusp8
실제로있다니 ㅋㅋ
36이름없음2023/05/07 13:00:38ID : 8qo1zTWnSK2
나....대학교 화장실에서.... 사람들 다 수업도중이라서 망정이지 ... 진짜 팔뚝만한거 쌈 길이도 굵기도 팔뚝이었음 .....안내려가서 고이 덮어놓고 종이에 도망가라고 휘갈겨씀 ㅜ
37이름없음2023/05/07 17:16:32ID : ZipatxPinW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섴ㅋㅋㅋㅋ(난 그나마 집이었음)
10일동안 여행하고 와섴ㅋㅋㅋㅋㅋㅋ화장실행 했거든
ㅁㅊ 난 무슨 5명이 이미 싼줄 알았음
하지만 난 봤어 비포의 그 깨끗한 변기를
38이름없음2023/05/07 23:23:55ID : Zg3V85Rxvjs
레전드 똥흑역사 두 개 있는데
하나는 고삼때 논술 치러 갔다가 급똥 마려워서 화장실 갔는데 변기 막은 거
둘째는.......... ㅅㅂ 이거 진짜 개더럽고 수치스러운데.... 화장실 바닥에 우유곽 펼쳐놓고 거기다 똥쌈+샤워기로 물 뿌려서 ddongggo를 부드럽게 만듦 이때 ㅅㅂ 변비존나심해서그랬다......... 개부끄러우니까 스탑달고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