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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요즘 너무 현타가 와 (5)
4.. (1)
5.짝사랑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 스레2 (720)
6.동성 좋아하는거 그냥 짝사랑보다 몇배힘든듯 (4)
7.비밀 (66)
8.쌍방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을때 (2)
9.전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꺼내보자 (806)
10.좋아하는 여자한테 이런 말 들으면 (5)
11.이제와서 일생일대 기회차버린게 아쉬워 (2)
12.외사랑.. (5)
13.오늘이 진짜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날이야 (28)
14.있자나 (2)
15.나 또 헤녀 좋아하는거야..? (2)
16.💗 선생님 짝사랑 스레 4판 💝 (147)
17.사랑한다고 말 안해주는 심리가 뭐야 (2)
18.좋아하는 애가 이제 연애하기싫대서 씁쓸 (4)
19.. (1)
20.. (7)
제곧내
가장 친한 친구고 걔도 날 친구로서는 믿고 좋아해
친구로서 하는 말과 행동 스킨쉽이 날 매순간 너무 흔들어 놔
근데 날 좋아하는 것 같진 않아 정말
도와줘 3년째 이러니까 너무 힘들다
아무나 자기 짝사랑 정 떼려 했을 때 한 방법이라도 말해줘 제발 진짜 요즘 너무 바쁜 일 많은데 안잡혀 도와줘..
솔직히 안 보는 게 답임....ㅋㅋ큐ㅜㅠ 얼굴 점점 자주 안보게 되고 나중에 연락도 뜸해지면 마음 식어 근데 가장 친한 친구라며 그러면 그렇게도 못할거고.... . . . . . 노답탱
차이고 관계 끊을 생각이면 고백 안 하는 게 좋아 짝녀랑 스레주 둘다 상처로만 남을 듯... 좋아하는 것도 그렇지만 서로에게 소중한 인연이었잖아 짝녀 진심으로 믿고 스레주가 고백했을 때 같은 마음이 아니더라도 계속 스레주랑 친구로 지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고백해 봐!
그렇겠지..? 눈물난다.. 사실 고백할 생각 별로 없는데 그냥 3년째 이러니까 고통스러워서 그냥 말 해 봤어.. 근데 차이고도 좋아할 것 같아서 고백 자체를 못하겠다 차이면 내가 걔 볼 때마다 너무 슬퍼져서 친구 못할것같아 나 정말 궁상이다 고마워 좋은말 많이 해줘서ㅠㅠ 좋은사람!!
그...방법 제시는 아니지만 혹시라도 해볼 생각이라면, 단점찾기나 고백하고 차이기는 하지마!! 점점 네가 자괴감이나 자책감에 빠질거야..
땡큐.. 사실 단점찾기 이미 해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투버 누구가 짝사랑 포기할 때 한번 해보라 해서.. 근데 아무리 해도 단점이 단점이 아니더라 고백하고 차이기는 절대 안할게 너무 멍청한 방법이야 정말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걔 말과 스킨십이 자연스러워지는 날도 올거야.. 아마.. 걔가 별 볼일 없는 사람이라고라도 자주 생각해봐
근데 저 말이 정말 맞아,..
제일 친하다며 일단 다른 친구들도 사겨보고 걔네랑 자주 보고
친구랑 연락은 조금씩 줄여봐..
나 너가 수정하기 전에 쓴 레스 봤어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은 고마워 정 떼줄려고 하고 근데 네 댓글 읽으면서도 나 아니야 걔 그런 얘 아니야ㅠㅠ! 이럴려고 하고 있더라ㅋㅋㅋㅋ 답 없지 그냥 혼자 해 볼게.. 다들 도와주려 하는데 내 거지같은 마음 때문에 도움이 도움같지 않아지네
시도는 안 해봤는데 연락할 때 상대방 이름을 하찮고 안귀엽고 싫어하는 걸로 바꿔놓으면 어떤 연락을 해도 안 설렌대...
좋아하는 애가 나보다 와꾸도 빻았고 인성도 개병신같은 이성을 만나면 진짜 좆같고 내가 저새끼보다 못하나 존심상하고 나한테 관심 없다는 거 확 와닿아서 지금 포기할라고...
상상만으로 마음이 너무 아픈데 내가 걔에 대한 마음을 제어 못한다 싶으면 최후의 수단으로 써 볼게 고마워ㅠㅠ
응.. 그래서 지금 커뮤같은데서 퀴어 지인들 사귀어볼까 생각 중이야..! 너무 걔한테만 내가 갇힌 것 같긴 해.. 레스 고마워!
이렇게 많은 조언주는 레스주들 너무 고마워ㅠㅠ
근데 나는 잘 모르겠어..
언제는 확실히 접을 수 있겠다 싶으면서도 언제는 또 걔 없으면 미칠것 같고 그래
일단은 내가 나 자신한테 상처주고 스스로를 깎을 정도로 걔한테 목메여지지 않도록 노력하려구..
퀴어 지인들 좀 만들어보고 그 친구는.. 어떻게 대할지 모르겠다.
후회 없이 나 너 좋아해 티 엄청 내던가,, 아니면 그냥 보통 친구처럼 대할지 너무 고민된다
걔가 미쳐서 칼 들고 설치고 너 죽일려는 생각해봐
너무 극단적인가..? 근데 난 이렇게라도 해야 소름끼쳐서 덜 좋아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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