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1/17 21:26:31 ID : FcpSL9gZjAr 0
안녕? 나는 베트남에서 학교다니고있는 여학생이야. 내 친구들중에서 스레딕하는애들이 많아서 나이를 밝히지는 않을거야.정말 심각한 문제거든 레전드...올라가는 일은 없겠지만, 좋아요는 누르지말아주라. 보는사람들있으면 말해주라 언니랑 나랑 엄마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던상태여서 정말 아직까지도 어리버리하고있거든 도움이 필요해
2 ◆A2NurbyK3O6 2019/11/17 21:29:17 ID : FcpSL9gZjAr 0
인코 이렇게 다는거 맞나?보는 사람은 없을테지만 일단 말하려고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3 ◆A2NurbyK3O6 2019/11/17 21:30:22 ID : FcpSL9gZjAr 0
발견한건 어제야 엄마랑 아빠랑 싸우던소리가 들렸는데 들어보니까 이게 무슨 문자냐고 그런식으로 엄마가 화내더라고...
4 ◆A2NurbyK3O6 2019/11/17 21:33:06 ID : FcpSL9gZjAr 0
그래서 나는 숙제하다가 거실로 나가고 언니도 씻다가 급하게 나와서 이야기를 들었어.아빠도 처음에는 술먹고들어와서 정신이 없는지 그냥 짜증만내다가 우리가 계속 추궁하니까 그제서야 말하더라.노래방에 접대하려고 갔다가 만난여자라고..ㅋㅋ 정말 정신이 이상한거아니니? 우리 언니가 정말 내일모레 20살이야..ㅋㅋㅋㅋ 해봤자 진짜로 우리 언니보다 2-3살 많은 사람들이라고
5 이름없음 2019/11/17 21:33:08 ID : fcHBcKZhhyZ 0
보고있어 !
6 ◆A2NurbyK3O6 2019/11/17 21:34:25 ID : FcpSL9gZjAr 0
봐줘서 고마워 계속 얘기 진행할게 아빠는 뭐 연락만했다 였다가 2-3번 만났다 했는데 아니더라고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다 거짓말이였어
7 ◆A2NurbyK3O6 2019/11/17 21:35:38 ID : FcpSL9gZjAr 0
언니랑 나는 수학여행에가고 엄마는 비지니스때문에 한국에가서 일주일내내 우리가 집에없던적이있었어 근데 그때는 우리 집에까지 들였더라
8 ◆A2NurbyK3O6 2019/11/17 21:36:29 ID : FcpSL9gZjAr 0
만난지 별로 안 됐다고 하던데 내 생각에는 한 1-2달은 만난거같아
9 ◆A2NurbyK3O6 2019/11/17 21:37:18 ID : FcpSL9gZjAr 0
아빠가 다다음주에 한국에가는데 한국에서도 만나려고했더라 비행기표 잡아서
10 ◆A2NurbyK3O6 2019/11/17 21:38:12 ID : FcpSL9gZjAr 0
근데 놀라운건 뭔줄알아? 그 여자는 아들까지있더라? 남편은 있는지 모르겠는데 자기 아들 사진보내고 우리아들이 우리아들이.....
11 ◆A2NurbyK3O6 2019/11/17 21:40:15 ID : FcpSL9gZjAr 0
어제 나 울다가 빡쳐서 친할머니한테 전화해서 아빠 노래방 여자랑 불륜났다고 말해줬어 아빠가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아빠 우리랑 같이 살면서 우리한테 한번도 밥은 먹었냐, 학교는 어떠냐 한번도 물어본적없어 우리 학년도 모를껄? 근데 그 여자한테는 아침,점심,저녁 밥은 먹었는지 물어보더라 그 여자가 자기 연예인이고 여신이래
12 ◆A2NurbyK3O6 2019/11/17 21:42:03 ID : FcpSL9gZjAr 0
아빠는 스트레스때문에 만났다고하는데 나 정말 그 말듣고 칼로 찔러서 죽여버릴뻔했어 어떤 정신나간 놈이 스트레스 푸려고 바람피니? 진짜 어이가 없어서 너무 눈 가리고 아웅하는게 다 보이니까 정말 재수없더라 어제는 아빠가 나한테 그만하라고 나 만지는데 울면서 아빠한테 더러우니까 만지지말라고했어 아빠라고 부르지도말라고했다고
13 ◆A2NurbyK3O6 2019/11/17 21:43:35 ID : FcpSL9gZjAr 0
언니랑 나랑 엄마랑 같은 방에서 누워있으면서 단 한숨도못잤어 근데 불륜남은 아주 잘자더라.우리언니는 오늘 학원갈때 울면서 나갔어 우리아빠가 아닌것같다고 나도 차라리 지금 이 상황이 꿈이였으면 좋겠어 아주 생생한 꿈.
14 ◆A2NurbyK3O6 2019/11/17 21:44:50 ID : FcpSL9gZjAr 0
친가쪽은 이미 알고 집이 풍비박산났어 외가쪽엔 말도안했고 진짜 우리 외할아버지 살인자 될까봐 할아버지 손에 더러운 피 묻히게하고싶지는 않거든
15 ◆A2NurbyK3O6 2019/11/17 21:46:06 ID : FcpSL9gZjAr 0
엄마한테는 회사 회식이네 뭐네 하면서 그 여자랑 호텔잡고 놀고있더라 더러운 놈이...? 심지어 우리 수학여행 돌아온 날에도 우리 얼굴보고 자기 회사다녀온다고해놓고 그 여자랑 만났어 사람이 어떻게 그럴수가있니
16 ◆A2NurbyK3O6 2019/11/17 21:47:28 ID : FcpSL9gZjAr 0
우리 엄마 해외로 정말 끌려오다싶이 와서 친구도없이 집에서 우리 오는 시간만 기다리면서 살아. 나랑 언니도 학교에서 제대로된 친구들이 없고, 바닥이 너무 좁아서 말도 잘 못하면서 산다고 아빠얼굴에 먹칠할까봐
17 ◆A2NurbyK3O6 2019/11/17 21:50:45 ID : FcpSL9gZjAr 0
근데 어떻게 우리 얼굴에 침을 뱉을수가있어? 나랑 우리 언니는 엄마한테 이혼하라고하고있어. 근데 이런 경우가 없었으니까 뭐 증거를 어떻게 잡고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차라리 뛰어내리고 싶어 친구들은 모를테지만 나 불안하고 쪽팔려서 학교 못 다닐 것 같아 정말 정신병 걸릴것 같아 나 진짜 어떻게 살아가야해?? 나 이제 남자들이 너무 무서워 길 가다가 아저씨들을 보면 저 사람도 저렇게 가족이 있지만 여자끼면서 놀고있지는 않을까? 이 생각밖에 안들어
18 ◆A2NurbyK3O6 2019/11/17 21:52:27 ID : FcpSL9gZjAr 0
해외에서 있느라 집도 다 팔고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어디로 돌아가야할지 모르겠어 언니랑 나는 한국에서 자퇴하고 온거라 돌아가면 이제 갈 학교도없고, 다니고 싶지도않아
19 이름없음 2019/11/17 22:25:16 ID : Y8i9wHu7hs6 0
보고있어.. 일단 엄마한테 말씀드려서 이혼소송걸는게 제일 나을듯한데 남의집일이니까 왈가왈부하지는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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