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2/05 16:25:46 ID : qY62K2E063S 0
엄마가 나를 용서하고 말고의 문젠가? 계속 자기 신세가 언제부터 꼬였냐고 한탄하는데 보통 부모님들이 수능 망친 자식 앞에서 다 저런 말씀 하셔? 정말 몰라서 그런거니까 얘기 좀
2 이름없음 2019/12/05 17:11:23 ID : GtuoGpWmFa4 0
그냥 부모의 수준이 그정도인 거지 뭐.. 사회의 압력에 의해서 결혼하고 애 낳고 모성애가 아주 없는건 아닌데 애가 그냥 짐덩이 같고 대충 키우면 알아서 명문대 척척 붙고 빨리 취직해서 매달 용돈 따박따박 바쳐주길 바랬는데 그게 엇나갔으니.. 크리스마스 선물이 마음에 안든다고 때쓰는 애기랑 한국의 수많은 부모들이랑 본질적으로 비슷하다고봐
3 이름없음 2019/12/05 17:22:40 ID : qY62K2E063S 0
그런가 나도 우리 부모님 정말 좋고 잘 키워주셨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 이런 생각이 좀 드네
4 이름없음 2019/12/05 18:03:17 ID : O7gklfPcq6r 0
호오 머리는 원래 부모님한테서 나오는거나 마찬가지임 부모님이 집에서 공부안하고 책안읽으니까 자식도 공부 안하는거 아님??
5 이름없음 2019/12/05 18:35:04 ID : qY62K2E063S 0
아빠는 공부 잘 해 엄마는 아니고.. 나도 아빠 머리 닮았다고 생각해 현역 때 정시로 성균관 성적 나왔다가 마음에 안 들어서 재수했는데 더 망했어 변변찮은 학교라고 해서 어떤 선까지 생각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바닥은 아니고 이 글을 우리 부모님 욕해달라는 글로 착각하는 사람이 좀 있는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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