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미쓰다 신조의 도조겐야 시리즈 시작은 민속신앙으로 끝은 합리적으로 끝나는 작품

구라치 준 별내리는 산장의 살인 시로다이라 쿄 명탐정에게 장미를 이마무라 마사히로 시인장의 살인 아리스가와 아리스 학생아리스 시리즈 누쿠이 도쿠로 통곡, 미소 짓는 사람 아오사키 유고 체육관의 살인 히가시가와 도쿠야 밀실을 향해 쏴라, 교환살인에는 어울리지 않는 밤 마야 유타카 번역된 모든 작품 슈노 마사유키 가위남 미치오 슈스케 술래의 발소리, 까마귀의 엄지 아야츠지 유키토 관시리즈

옛날에 내가 죽은 집 (히가시노 게이고 作)

고전: 셜록 홈즈,애거서 크리스티,앨러리 퀸

완벽한 추리장른지는 모르겠지만 김유정작가의 종의기원. 씹소름이야

요네자와 호노부 빙과(고전부 시리즈) 봄철한정 딸기타르트 사건(소시민 시리즈)

엘러리 퀸이랑 요네자와 호노부 재밌음

>>6 스레주인데 이거 읽엇다..... 씹소름이지 인죵

우타노 쇼고의 밀실살인게임... 1권 2권 외전 이렇게 있는데 진짜 반전 소름이야 꼭 순서대로 읽어야돼 2권에 1권 스포 나온다!!!!

>>7 진짜 요네자와 호노부 너무 좋아..ㅠㅠ 말 그대로 살인사건이 나오는 추리소설도 많이 쓰셨지만 제일 좋은건 빙과시리즈인듯 살인도 없고 사소한 것들에서 오는 텐션과 수수께기가 너무 재미있어. 일상추리를 이렇게 재밌게 표현하는 작가는 드물지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님이 쓴것도 재미있어

작가는 누군지 기억 안 나는데 제목은 소름이야 이거 꿀잼 진심 드라마 보는 기분

찬호께이 책도 재밌어! <염소가 웃는 순간>은 약간 스릴러면서 추리소설인 책이라서 잘 읽힘! <풍선인간>은 가볍게 읽기 좋아. >>10처럼 우타노 쇼고 밀실살인게임도 진짜진짜 좋아해 꼭 읽어봐!

추리소설 추천하라고 할 때마다 외쳤지만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던, <9마일은 너무 멀다> 순수하게 지성을 활용하는 안락의자 탐정의 모습이 인상적이지. 개인적으로는 "사다리 위의 카메라맨"이라는 단편이 재미있었어(트릭은 형편없지만).

오리하라 이치 - 도착 시리즈 (론도 ➡️ 사각 ➡️ 귀결) 본격 독자가 직접 머리굴리는 추리소설.. 주인공 말도 믿을 수가 없고 작가말도 수상쩍어서 직접 읽어야 알게되는 반전이나 결말이 소름돋고 재밌었어!

>>15 나 이거 읽으려고 샀어. 개인적으로 재밌을 것 같아.

>>3 세상에 마야 유타카 추천을 여기서 보네...날개달린 어둠 읽다가 진짜 마지막에 배잡고 굴러버림 그 트릭은 정말...

요코미조 세이시의 긴다이치 시리즈 읽었을 지 모르겠네. 패전후 일본의 그 어수선한 분위기를 으스스하게 표현한게 마음에 들었어.

>>7 이분작가인 진실의 10미터앞! 시리즈물이긴 한대 내가 전작을 몰랐는대도 재미있게 읽었으니까 괜찮을거라고 생각해!

아가사 크리스티 전집 진짜 재밌어! 난 3번 읽었는데 또 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