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간관계 (2)
2.같이다니는친구들이 너무 답답해 (4)
3.아무나 도와줘 너무 힘들어 (6)
4.내 친구 손절해야할까 (3)
5.트위터 하는 애들아.... (8)
6.스트레스 어떻게 풀어 ,,? (2)
7.고민 좀 봐주라 (2)
8.친구가 없어서 이사가고 싶다잉 (9)
9.군대말이야 (1)
10.날씨, 휴가에 관한 얘기에 대해 궁금해서 말인데 (3)
11.벌써 편입 고민하는 사람 있음? (3)
12.자! 친구의 고민 (2)
13.난 왜 눈물이 안나올까 (3)
14.귀찮아서 일을 미뤄 (1)
15.난 선생님의 경험담이 되고싶지 않아. (3)
16.나 내 말투를 고치고 싶어 (15)
17.쥐 안 나는 법 아는 사람.. (2)
18.친구가 약을 먹었는데.. (2)
19.모바일로 영화 예약했는데 (1)
20.님들 어떻게해 ㅡㅡ (2)
1
이름없음
2019/12/19 15:36:42
ID : ryZcsqnTQq4
0
내 말투가 이상해서 다른 친구들이 꺼려할까봐 걱정돼. 문자메세지나 카톡은 반말 잘 쓰는데, 말로 할 땐 반말보다는 존댓말이 편해서 선배는 선배님이라 하고 후배도 후배님이라고 해... 친구들은 이름 부르는데 가끔 무의식적으로 저는~ 이렇게 말하게 되고 극존칭을 자주 써서 고민이야.
2
이름없음
2019/12/19 15:41:24
ID : ryZcsqnTQq4
0
내 의견을 얘기할 때나 해결책을 제시할 때 "나는 ~해서 ~라고 생각해" 이런 식이야. 말씨가 국어책 읽는 것 같다는 소리도 자주 들어서 혹시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기 어려울까 걱정돼. 이 말투 그대로 대학 가면 친구 사귀기 어려울까?...
3
이름없음
2019/12/19 19:36:23
ID : moMqo45hs4K
0
응 바로 걍아싸 왕따감이야
나는~해서 ~라고 생각해 이거는 회화에서 자주쓰지도 않는건데 왜 이따구로써?
4
이름없음
2019/12/19 19:56:56
ID : ryZcsqnTQq4
0
그렇구나 좀 슬프다
우리집이 기본적으로 다들 존대를 써서... 동생은 물론이고 부모님과도 서로 존대로 대화하거든 부모님이 나한테 어릴때부터 이런식으로 말씀하셔서 생활에 배어있어.
5
이름없음
2019/12/19 20:33:03
ID : U3V84K582sj
0
? 난 존댓말하는 사람 너무 조은데. 꼬맹이한테도 존대 써주는 사람보믄 격이 있어보이고. 레주야 너무 걱정하지마 대학가면 어차피 초면에는 존대야~ 글구 좀 친해지믄 내가 이런 성격이다 이런거 잘 이야기해주믄 되지~ 대화할때 특히 자기생각을 말할때 주어 쓰는거 난 별로 안이상한데? 자기의견에 신중해보여서 오히려 플러스요소라고 봐 직접 레주의 말을 직접 들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그래. 나도 나중에 가정을 꾸린다면 내 아이들에게 존대해주고 싶어. 화이팅.
6
이름없음
2019/12/19 20:34:41
ID : JPg3QlfO4JQ
0
이상하다기 보다는 그냥 친밀감 형성은 잘 안될 것 같네
7
이름없음
2019/12/19 20:44:19
ID : Mi4FioZdCmI
0
응?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 나도 "나는 ~해서 ~라고 생각해" 이거 실제로 쓰기도 하고, "나는 ~하니까 ~는 아니라고 봐" 이런 것도 자주 쓰고. 그리고 한참 어린 사람들한테도 (상대방이 말 놓으라는 이야기 없으면) 존칭쓰고, '저'라고 하는데 한번도 말투가 이상하다는 이야기 들어본 적 없고, 사람들이랑 친해지기 어려웠던 적도 없음.
어쩌면 사용하는 문장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억양, 표정, 제스처 등이 어색해서 그런 이야기를 들을 가능성도 있다고 봄. 똑같은 문장을 말하더라도 억양을 어떻게 하느냐, 중간에 포즈(pause)를 어떻게 주느냐, 표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느낌이 완전 다르잖아?
그리고 지금 학생때니까 좀 이상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취직하면 그런 말투가 적응하기 더 쉬울수도 있어. 직종이나 사풍에 따라 다르겠지만, 년차, 직급 상관없이 무조건 ~씨, ~님이라고 부르면서 서로 존댓말 하는 곳도 많거든. 오히려 이런 곳에서는 평소에 반말 쉽게 하던 사람들이 눈치없이 말꼬리 잘라먹고 반존대 쓰다가 싸가지 없는 인간으로 낙인 찍히기도 하지ㅋㅋ
8
이름없음
2019/12/19 22:01:43
ID : pXzak3xvbco
0
이 말을 좀 심하게 하긴 해도 다 맞는 말임
내가 중학생이라서 대학생은 잘 모르겠는데
우리학교에 국어책 한 명 있는데 애들이 꼽주고 말 따라해
말투 고치려면 말을 생각없이 툭 툭 던지는 건 어떤데
웃음 내가 정신상태가 멀쩡한 게 아니라서 그런지 어떤 상황에서든 갖가지 드립이 넘쳐나는데 참고 참아서 뱉은 한 마디에 애들이
ㅈㄴ 웃기다고 웃어 "바나나가 웃으면 빙그레" 이딴 거 말고
그냥 생활개그. 나는 쌤들한테도 선 지켜서 장난치고 해서 반 분위기띄움 젤 중요한 건 그런 거 하면서 부끄러워하지말고 뻔뻔한 거양
9
이름없음
2019/12/19 22:07:03
ID : s783u9y40oN
0
뭐지, 왜 네가 세상에 맞추려고 해?
난 네가 말하는 방식이 너무 마음에 들어.
요즘 무례한 사람들이 참 많거든. 이 스레에도 보이는 것 같네.
아무튼 나는 계속 그렇게 당당하게 살아가줬으면 좋겠다.
10
이름없음
2019/12/21 01:36:26
ID : LbCqkk3Ds8n
0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다들 성심껏 조언해줘서 정말 고마워. 너희 정말 상냥하다. 나도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좋게 봐주어서 정말 고마워. 부모님께서는 존댓말을 쓰는 것이 존중의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하셔서 우리에게 존댓말을 쓰셨대. 상냥하게 말해주는 너도 분명 좋은 사람일거야!
그렇구나... 어색하게 느껴지는 걸까? 솔직하게 조언해줘서 고마워. 친밀감을 느낄 수 있게 하려면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아?
정말? 다행이야! 그렇게 말해주니 좀 안심이 되고 덜 불안해진다. 고마워 너 정말 친절하고 상냥하구나... 감동 받았어. ㅠ.ㅠ
앗 그럴 수도 있겠다. 그러고 보니 포즈나 억양 등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 연습하면 괜찮아질까?
그래? 성실하고 솔직한 조언 정말 고마워! 나는 중학생 때 그렇게 느끼진 않았는데 내가 모르는 다른 친구들이 그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울적해진다. 뻔뻔함이 중요하구나... 좋아 알겠어! 내가 드립을 잘 치는 편은 아니지만 친구들 보면서 노력해볼게!
너 말을 정말 예쁘게 하는 것 같다. 고마워, 하지만 가끔은 세상과 함께 살아가야 할 때가 있으니까! 당당하게 살기, 기억할게! 상냥한 너도 당당하고 좋은 삶을 살면 좋겠다.!
내가 이 플랫폼을 와 본 적이 별로 없어서 어색해. 불편하다면 미안해ㅠㅠ
11
이름없음
2019/12/21 02:04:21
ID : E5RCqo0nwli
0
엥 나도 말투 비슷한데 잘 적응해 살고 있음 뭐... 졸업하구선 바꾸고 싶지만
12
이름없음
2019/12/21 02:15:23
ID : si08ry7s7gi
0
난 네 말투가 더 좋은데..?
막 예고없이 훅 들어오는 애보단 네 말투가 더 좋다 생각해.
상대방 배려해서 말하는것 같은 느낌도 들고.
13
이름없음
2019/12/21 15:26:11
ID : lDs4Gq7xO2s
0
그렇구나 잘 살고 있다니 다행이야~ 나도 잘 적응할 수 있으면 좋겠다. 졸업하고 나서 바꾸고 싶은 이유는 뭔지 물어봐도 될까? 참고하고 싶어!
정말?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자신감이 생긴다! 너도 부드럽게 좋은 말 해주고 배려심이 많은 사람 같아.
14
이름없음
2019/12/21 15:27:19
ID : lDs4Gq7xO2s
0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가, 이런 말투로 살면 나중에 도태될거래....
15
이름없음
2019/12/21 16:16:58
ID : FfQpV89s9uo
0
친하지도 않으면서 오지랖도 크네ㅋㅋㅋ 네가 그 친구보다 훨씬 나아 레주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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