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2/28 19:46:48 ID : JXs067unBfg 0
나 몇달전에 감기걸려서 따뜻한물 왕창 먹고 낮잠잤는데 자다가 너무 소변이 급해져서 내 방 옆에 있는 화장실 갔는데 동생이 쓰고있어서 오빠 너무 급하니까 나와달라고 했는데 그냥 안방 화장실 쓰라고 약간 짜증 스럽게 말했는데 난 너무 마려워서 결국 화장실 문 앞에서 싸버렸어 ㅠ 동생이 나왔어 바닥까지 다 젖었는데 동생이 그걸 보더니 "오빠 일단 들어가서 샤워하고 있어 내가 오빠가 실수한거 일단 치울께 너무 급했지? 미안" 이러길래 일단 화장실 들어가서 씼고 너무 창피해서 울었는데 동생이 건조기에서 갈아입을 옷 가져오고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으니까 너무 속상해 하지 말고 감기 빨리 나으라고 말해줬어 나 엄청 감동받았다~ ㅋ
2 이름없음 2019/12/29 10:14:37 ID : 3Qq3QpQnB9j 0
와....스레주 동생분 너무 착하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 대부분의 남매들은 그런거 보면 바로 놀리던가 더럽다고 욕할텐데 스레주 동생 왜 이렇게 착해.....? 천사야?
3 이름없음 2019/12/29 10:27:23 ID : 2GoGtBs5Ph9 0
동생남자임
4 이름없음 2019/12/29 10:28:35 ID : 3Qq3QpQnB9j 0
엥? 동생이 스레주를 오빠라고 불렀으니까 동생은 여자 아님?
5 이름없음 2019/12/29 10:29:14 ID : bfQts7ffdRz 0
미춋ㄷ다..
6 이름없음 2019/12/29 12:08:19 ID : JXs067unBfg 0
어 엄청 착해 앞으로 잘해 줄거야!
7 이름없음 2019/12/29 16:26:27 ID : JXs067unBfg 0
그 뒤로 가끔 밤에 나보고 화장실 갔다왔냐가 살짝 물어본다..
8 이름없음 2019/12/29 19:21:21 ID : JXs067unBfg 0
아무한테도 말 안 한것 같은데 가끔씩 오빠가 영역표시 해놨다고 장난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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